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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테메라리오 GT3는 람보르기니 모터스포츠 DNA의 정수' -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 회장
    [인터뷰] '테메라리오 GT3는 람보르기니 모터스포츠 DNA의 정수' -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 회장
    자동차 2025.07.12 06:06:03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GT3 레이스카21세기에 접어들며 글로벌 GT 레이스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FIA GT3와 강렬하면서도 럭셔라힌 원 메이크 레이스의 대표 주자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던 람보르기니가 지난해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바로 2023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현장에서 공개하고 '글로벌 내구 레이스' 무대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던 '람보르기니의 FIA WEC(FIA World Endurance Championship)에서의 활동을 단
  • 환율·유가 동반하락에…대한항공 순이익 13.4% 증가
    환율·유가 동반하락에…대한항공 순이익 13.4% 증가
    자동차 2025.07.11 17:15:56
    대한항공이 항공업 비수기인 2분기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까지 겹치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순이익이 늘어난 실적을 발표했다. 전 세계의 교역 위축으로 화물과 여객 매출에 영향을 받았지만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가 실적에 유리하게 작용하면서 순이익이 개선됐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3.5% 줄어든 3조 9859억 원, 3990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전 세계 주요 국가에 무차별로
  • 경총 "휴가 장려하고 여행은 국내로" 내수 활성화 동참 요청
    경총 "휴가 장려하고 여행은 국내로" 내수 활성화 동참 요청
    자동차 2025.07.11 11:00:00
    한국경영자총협회가 회원사들에게 내수 활성화를 위해 휴가를 적극 권장하고 국내 여행을 장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총은 민생경제 회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회원사와 경제단체협의회 소속 회원단체에 이 같은 협조를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총이 회원사들에게 내수 활성화에 동참해 최근 몇 년 간 지속되는 내수 부진을 극복할 수 있게 돕자고 당부했다.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가 100만 명을 넘었고 올해도 상반기(1~5월 누적 기준) 소매판매(불변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
  • 현대차 '아이오닉6 N' 英서 베일 벗었다…"자동차 공학의 새 기준"
    현대차 '아이오닉6 N' 英서 베일 벗었다…"자동차 공학의 새 기준"
    자동차 2025.07.11 10:44:00
    현대자동차가 10일(현지시간)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아이오닉6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005380)의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의 두 번째 고성능 전기차로, 현대차의 모터스포츠 경험과 첨단 전동화 기술들을 결합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전·후륜 모터는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마력), 최대 토크 740Nm(75.5kgf·m)를 발휘한다. N 그린 부스트를 사용하면 출력은 478kW(650마력)
  • 쉐보레 "색감 더했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쉐보레 "색감 더했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자동차 2025.07.11 10:11:06
    한국GM은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의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신규 스페셜 에디션에 상품성을 더한 2026년형 모델이다. 이 모델은 주요 트림의 외장 색상을 개선한 게 특징이다. 모카치노 베이지(액티브 트림)와 칠리페퍼 레드(RS 트림)를 새롭게 적용했고 올 블랙의 RS 미드나잇 에디션을 새롭게 추가했다. 2026년형 트랙스에 적용된 온스타(OnStar)는 차량 소프트웨어를 무선통신을 통해 업데이트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선
  • 북미 ESS시장 겨냥…SK온, 엘앤에프와 LFP 생산
    북미 ESS시장 겨냥…SK온, 엘앤에프와 LFP 생산
    자동차 2025.07.11 09:49:48
    SK온이 국내 양극재 전문 제조사인 엘앤에프(066970)와 협력해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겨냥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생산을 본격 추진한다. SK온은 엘앤에프와 북미 지역 LFP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증가 추세인 미국의 LFP 배터리 수요에 대응해 구체적인 공급 물량과 시기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다는 목표다. 미국 내 ESS 시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산업 조사 기
  • 韓 수출기업 10곳 중 9곳 "美 상호관세 부과, 감내 어렵다"
    韓 수출기업 10곳 중 9곳 "美 상호관세 부과, 감내 어렵다"
    자동차 2025.07.11 09:34:39
    국내 수출기업 10곳 중 9곳이 미국 관세율이 15% 이상 오르면 경영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10%(보편관세)에서 25%(상호관세)로 관세율이 바뀌는 다음 달부터 수익성이 급감할 수 있다는 우려다. 11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시장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10대 수출 주력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 15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수출 전망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2%가 "미국의 관세 인상률이 15%가 넘을 경우 감내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10% 미만도 감당하기
  • 전기차주 86% “다음 차량도 전기차”…확산 막는 요인은 '이것'
    전기차주 86% “다음 차량도 전기차”…확산 막는 요인은 '이것'
    자동차 2025.07.11 05:00:00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Water)가 최근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를 통해 전국 전기차 보유자 4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86.1%가 "다음 차량으로도 전기차를 구매하겠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80% 이상은 충전 경험이 양호하거나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충전 불편 때문에 전기차 구매를 후회한다는 응답은 0.9%에 불과했다. 전기차 구매 전 단계에서는 충전 인프라 부족, 주행거리, 충전 속도 등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실제로 전기차를 경험한 사용자 대다수는 충전에 대한
  • 모터스포츠와 전동화 기술 결합…현대차, 고성능 세단 '아이오닉6 N' 첫 공개
    모터스포츠와 전동화 기술 결합…현대차, 고성능 세단 '아이오닉6 N' 첫 공개
    자동차 2025.07.10 20:30:00
    현대자동차가 10일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고성능 전기차 세단인 아이오닉6 N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이오닉6 N은 현대차(005380)가 모터스포츠를 통해 얻은 노하우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이 결합돼 주행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차량이다. 고성능의 사륜구동 시스템은 물론 84㎾h(킬로와트시) 고출력 배터리를 바탕으로 약 609마력의 최고 출력과 740Nm의 최대 토크를 갖췄다. 일정 시간 동안 최대의 가속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N 그린부
  • “글로벌 화포 제조사 도약”…현대위아, 방산 라인업 확대
    “글로벌 화포 제조사 도약”…현대위아, 방산 라인업 확대
    자동차 2025.07.10 17:13:52
    현대위아가 방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입지를 확장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화포 제조 능력과 차세대 기술 개발을 앞세워 해외 수주를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위아는 10일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에 참가해 글로벌 화포 제조사로 도약하는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전시 부스는 현대위아의 기술력을 집약한 다양한 제품들로 채워졌다. K2 전차와 K9 자주포에 각각 탑재하는 120㎜ 구경 포열, 155㎜ 구경 포열과 경량화 105㎜ 자주포 등이 대표적이다. 경량화 105㎜
  • 세닉, 최고의 패밀리카로…‘전기차=세컨드카’ 인식 깬다
    세닉, 최고의 패밀리카로…‘전기차=세컨드카’ 인식 깬다
    자동차 2025.07.10 16:27:57
    르노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챠량(SUV)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의 정체성을 ‘최고의 가족 자동차(패밀리카)'로 정하고 마케팅에 돌입한다. 르노코리아는 다음 달 국내에 세닉을 공식 출시하면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패밀리카로서 강점을 고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10일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세닉은 ‘안전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자동차’라는 철학으로 만든 전기 패밀리카"라며 "한국 시장에 세닉이 패밀리카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르노코리아는 프랑스어 ‘
  • 에어프레미아, 국제선 취항 3년만에 탑승객 200만명 돌파
    에어프레미아, 국제선 취항 3년만에 탑승객 200만명 돌파
    자동차 2025.07.10 16:09:44
    에어프레미아가 이달 4일 기준 국제선 탑승객이 200만 명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7월 인천∼싱가포르 노선에서 처음 국제선 운항에 나선 이후 3년 만이다. 지난해 4월 100만 명을 돌파한 후 1년 3개월 만에 두 배로 급증했다. 그간 운행한 국제선 항공편은 총 7403회에 이른다. 누적 비행거리는 약 4070만㎞(1회 평균 5498㎞)다. 지구를 1016바퀴 돌고, 지구에서 달까지 106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에어프레미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일본 도쿄(나리타), 태국 방
  •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2030년까지 열린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2030년까지 열린다
    자동차 2025.07.10 14:44:56
    제네시스는 2022년 시작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초로 공식 자동차·모빌리티 파트너가 된 제네시스는 이번 스폰서십 연장으로 전 세계 골프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스코티시 오픈 후원 연장을 통해 골프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제네시스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 나갈
  •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정상급 선수 156명 총집결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정상급 선수 156명 총집결
    자동차 2025.07.10 10:14:02
    제네시스가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 ‘르네상스 클럽’에서 개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국프로골프협회와 DP월드투어의 공동 주관으로 10~13일(현지시간) 진행된다. PGA투어와 DP월드투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소속 선수 총 156명이 참가한다.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인 로버트 매킨타이어(세계랭킹 14위)와 스코티 셰플러(1위), 로리 맥길로이(2위), 잰더 쇼플리(3위)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 케이카, KPC 고객만족도 조사 중고차서 1위
    케이카, KPC 고객만족도 조사 중고차서 1위
    자동차 2025.07.10 09:51:42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인 케이카(381970)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한 ‘2025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중고차 플랫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케이카는 올해 첫 번째 실시된 중고차 플랫폼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도를 입증했다. NCSI는 고객이 직접 평가한 서비스 만족 수준을 계량화한 대표적인 고객 만족 측정 지표다. 이번 조사는 최근 6개월 동안 중고차 플랫폼을 이용해 본인의 차량을 판매하거나 구입한 경험이 있는 20세 이상 59세 이하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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