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알핀, 다음 전기차 A390는 쿠페형 SUV로 만든다
    알핀, 다음 전기차 A390는 쿠페형 SUV로 만든다
    자동차 2024.10.11 11:30:00
    알핀 A390_β 티저 이미지르노(Renault)의 모터스포츠 및 고성능 차량 등을 대표하는 브랜드, ‘알핀(Alpine)’이 연이은 변화와 새로운 차량을 통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특히 알핀은 최근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을 선언하며, 전동화 시대 알핀이라는 브랜드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더욱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력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계획을 그대로 이를 이행하는 모습이다.실제 알핀은 현재 브랜드의 주력 차량이자 경량의 스포츠 모델인 A110의 다양한 파생 모델을 연이어 선보이는 것 외에도 ‘전동화 시대’를 위한
  • 테슬라 로보택시 발표…"韓 지금이라도 자율주행 주도 전략 짜야"
    테슬라 로보택시 발표…"韓 지금이라도 자율주행 주도 전략 짜야"
    자동차 2024.10.11 10:54:35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도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업계가 한 목소리로 요구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는 11일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개최한 ‘2024 자율주행 열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남훈 KAMA 회장은 인사말에서 “미국과 중국의 무인 로보택시 등 빠른 자율주행 서비스 전개와 달리 국내는 2027년 자율주행 상용화 목표 설정 등 장기적 관점에서 대응하고 있다”라며 "주요국과 비교하면 투자금과 제도적 지원 수준이 열세에 있다”
  • 현대차, 반려견 헌혈 문화 넓힌다…경북대에 센터 설립
    현대차, 반려견 헌혈 문화 넓힌다…경북대에 센터 설립
    자동차 2024.10.11 09:48:11
    현대자동차가 경북대학교와 함께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를 지방권역으로 확대한다. 올바른 반려견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장선다는 취지다. 현대차는 지난 10일 경북대 수의과대학 잔디마당에서 ‘경북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아임도그너는 반려견(DOG)와 헌혈기부자(DONOR)의 합성어다. 행사에는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과 이준택 현대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서영옥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 서영옥, 이인중 경북대 연구산학부총장, 이만휘 경북대 수의과대학 학장 등이 참석했다. 아임도그너는 현대차가 201
  • HL만도, 중증장애인 70명에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HL만도, 중증장애인 70명에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자동차 2024.10.11 09:35:55
    HL만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교통사고 피해 중증장애인 70명에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사용자들은 전국 각지 자택에서 휠체어를 수령할 예정이다. HL만도는 약 1억 원을 들여 전동·수동 휠체어 49대와 전동 휠체어 배터리 8대, 전동 스쿠터 13대를 제작했다. 휠체어 수혜자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792명이다.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행사는 HL그룹 창업주인 정인영 회장의 기업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병석에서 일
  • '인제스피디움에서의 담금질' - 파씨오네 펠라리 클럽 챌린지 현장
    '인제스피디움에서의 담금질' - 파씨오네 펠라리 클럽 챌린지 현장
    자동차 2024.10.11 06:30:00
    파씨오네 페라리 클럽 챌린지 2024이탈리아의 스포츠카 브랜드이자, '스포츠카의 아이콘'과 같은 브랜드, '페라리(Ferrari)'는 단순히 강력한 성능,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스포츠카'를 개발, 판매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실제 페라리는 브랜드의 역사가 바로 '모터스포츠의 역사' 그리고 '챔피언의 역사'라 할 수 있을 만큼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아가 '페라리에 오른 운전자'에게 &
  • 온라인 구매 확산에 車딜러 망한다? “플랫폼과 상생해 역할 바꿔야”
    온라인 구매 확산에 車딜러 망한다? “플랫폼과 상생해 역할 바꿔야”
    자동차 2024.10.11 06:00:00
    최근 몇 년간 자동차 판매 시장은 디지털 혁신의 바람을 타고 빠르게 변하고 있다. 팬데믹의 영향과 기술 발전이 맞물리면서 비대면과 온라인을 통한 자동차 구매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존 자동차 딜러들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 딜로이트의 2023년 글로벌 자동차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60%가 다음 차량을 구매할 때 온라인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차봇모빌리티가 올해 3월 ‘차봇’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 중국행 항공노선 '부활'…이용객 152% 수직상승
    중국행 항공노선 '부활'…이용객 152% 수직상승
    자동차 2024.10.10 15:17:48
    악화 일로를 걸었던 중국행 항공 노선이 부활하고 있다. 중국 내 반한 감정이 사그라들고 있는 데다 미중 노선의 환승 수요까지 흡수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중국 노선 이용객은 905만 4729명으로 지난해 동기(358만 7798명) 대비 152.3% 상승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1212만 7081명)의 74% 수준까지 회복한 셈이다. 항공 화물량은 46만 6570톤으로 20.4% 상승했다. 항공 업계 관계자는 “한동안 뜸했던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의 단체 관광이 최근
  •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230억 달러…혁신기술·친환경차 호평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230억 달러…혁신기술·친환경차 호평
    자동차 2024.10.10 13:00:00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4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23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는 최근 5년간 141억 달러에서 230억 달러로 63% 성장했다. 혁신적 기술과 친환경 상품으로 브랜드 비전을 지속 실현해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브랜드 순위는 36위에서 30위로 6단계 상승했다. 현대차는 2005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 이름을 올린 뒤 2011년부터 올해까지 14년째 브랜드
  • 혼다·닛산 그리고 미쓰비시, 차량용 소프트웨어 공동 개발 계획
    혼다·닛산 그리고 미쓰비시, 차량용 소프트웨어 공동 개발 계획
    자동차 2024.10.10 11:30:00
    혼다 시빅 RS 프로토타입. 김학수 기자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혼다(Honda)와 닛산(Nissan) 그리고 미쓰비시(Mitsubishi)가 차량용 소프트웨어 표준화를 위한 협업에 나선다.최근 일본의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번 소식은 더욱 치열해지는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 및 ‘개발 비용’ 절감 등을 위한 선택으로 혼다와 닛산, 그리고 닛산과 ‘지분 관계’의 미쓰비시가 포함된다.특히 세 브랜드들은 이미 차량용 소프트웨어 협업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방점을 찍고 현재 세부적인 사항들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23
  • 올해 車 서비스 만족도 1위는 '볼보자동차코리아'
    올해 車 서비스 만족도 1위는 '볼보자동차코리아'
    자동차 2024.10.10 11:05:55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비스 만족도 1위 업체로 선정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인사이트의 ‘2024 자동차 기획조사’ 서비스 만족도(CSI) 부문에서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통합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 리서치 전문 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 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를 진행한다. 국산과 수입차 브랜드를 통합해 진행한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전국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차량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9만5389명의 성인을
  • "장애인용 특수차량 빌려드립니다"…기아 초록여행, 대구로 거점 확대
    "장애인용 특수차량 빌려드립니다"…기아 초록여행, 대구로 거점 확대
    자동차 2024.10.10 09:35:18
    기아가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인 ‘초록여행’을 대구 지역으로 확대해 총 8곳의 거점을 운영한다. 기아는 8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초록여행 대구 사무소 확대 선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의철 기아 기업전략실장 전무,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이재강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아 초록여행은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특수 제작한 차량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2012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후 누적 이용객이 이달 현재 9만
  • 원하는 대로 골라 먹는다…대한항공, 일등석 기내식 사전주문 시행
    원하는 대로 골라 먹는다…대한항공, 일등석 기내식 사전주문 시행
    자동차 2024.10.10 09:24:35
    대한항공이 한국 출발편 국제선 일등석 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는 원하는 기내식을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해 1월 1일부터 국제선 일부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 시행하던 제도를 국제선 일등석 클래스로 확대 적용했다. 해당 서비스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일등석 클래스를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항공기 출발 60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원하는 기
  • 현대차 '1억대 생산' 궤적 한눈에
    현대차 '1억대 생산' 궤적 한눈에
    자동차 2024.10.10 09:12:20
    현대자동차가 누적 생산 1억 대 달성을 기념해 ‘다시, 첫걸음: 원 스텝 퍼더(One step further)’ 전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한 달간 진행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누적 1억 대 생산의 의미와 원동력을 살펴보고 고객들에게 ‘현대차의 진심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전시에서는 현대모터스튜디오의 자동차 전문 도슨트인 ‘구루’와 함께 전시장 곳곳을 거닐며 현대차 생산 역사와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전시장 1층은
  • [리뷰] 그룹 B의 찬란한, 그리고 끝을 알린 존재 - 란치아 델타 S4
    [리뷰] 그룹 B의 찬란한, 그리고 끝을 알린 존재 - 란치아 델타 S4
    자동차 2024.10.10 06:30:00
    란치아 델타 S4. 김학수 기자오프로드 레이스의 정점, WRC(World Rally Championship)는 시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브랜드들의 첨예한 기술 대결,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수 많은 이야기들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특히 이러한 이야기를 기억하고, 다시 또 돌아보는 이들 사이에는 ‘슈퍼카의 시대(The Age of the Supercar)’ 혹은 ‘미친 이들의 시대’라 불리는 그룹 B의 짧지만 강렬한 시간을 여전히 기억하고, 또 추억하고, 현재의 모습과 비교하고 있다.1982년, FISA(현재의 FIA)가 발표
  • 토요타, PHEV를 위한 ‘프라임’ 네이밍 제거
    토요타, PHEV를 위한 ‘프라임’ 네이밍 제거
    자동차 2024.10.09 13:30:00
    토요타 프리우스 PHEV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토요타(Toyota)가 브랜드 포트폴리오 네이밍을 조금 더 간결하게 정리하기 위한 변화에 나섰다.토요타의 설명에 따르면 토요타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과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분하기 위해 적용했던 ‘프라임(Prime)’이라는 팻네임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현재 토요타 차량 중에 프라임이라는 팻네임이 적용된 차량은 하이브리드 차량과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차량 모두가 운영되는 프리우스, RAV4 등이 대표적이며 국내에서도 ‘프리우스 프라임’ 등이 판매된 이력도 있다.토요타 R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