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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M, 픽업브랜드 '무쏘' 론칭…올해 1분기 출시
    KGM, 픽업브랜드 '무쏘' 론칭…올해 1분기 출시
    자동차 2025.01.24 10:43:29
    KG모빌리티(KGM)가 새로운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MUSSO)’를 공식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무쏘 라인업 첫 모델로 전기픽업트럭인 ‘무쏘EV’를 올해 1분기 출시한다. 무쏘는 1993년 쌍용차 시절에 출시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무쏘 브랜드를 계승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트럭(SUT) ‘무쏘 스포츠’의 헤리티지를 잇겠다는 것이다. 무쏘 브랜드명은 코뿔소의 순우리말 ‘무소’를 경음화한 이름으로 강인한 힘과 웅장함·당당함을 상징한다. KGM은 2002년 출시한 최초의 픽업 모델인 무쏘 스포츠를 통
  • [속보] 삼성SDI, 작년 4분기 영업손실 2567억원…적자 전환
    [속보] 삼성SDI, 작년 4분기 영업손실 2567억원…적자 전환
    자동차 2025.01.24 10:36:46
    삼성SDI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3633억원으로 전년보다 76.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16조 59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6% 감소했다. 순이익은 5755억 원으로 72.1% 줄었다. 4분기 영업손실은 2567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생산 세액공제(AMPC) 249억원이 포함된 수치다. 4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3조 7545억 원과 2427억 원이었다. 4분기 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배터리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7% 감소한
  • 적게 팔고 많이 번 현대차…"올해 위기를 기회로" [biz-플러스]
    적게 팔고 많이 번 현대차…"올해 위기를 기회로" [biz-플러스]
    자동차 2025.01.24 07:55:47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경기 침체 등 불안한 경영 환경 속에서 현대자동차의 매출을 이끈 건 고수익 판매차종인 하이브리드차(HEV)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였다. 현대차는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지역에서 해당 차종의 판매의 늘리며 175조 원 넘는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연말 고환율 영향으로 4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현대차는 올해에도 고수익 차종의 판매 확대로 전년 대비 3% 넘는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최대 판매처인 미국 시장에서 주목받는 전기픽업트럭으로 라인업을 확
  • 견실한 매력, 그리고 더욱 돋보이는 디테일 - 폭스바겐 투아렉 R-라인[별별시승]
    견실한 매력, 그리고 더욱 돋보이는 디테일 - 폭스바겐 투아렉 R-라인[별별시승]
    자동차 2025.01.24 06:30:00
    폭스바겐 투아렉 R-라인. 사진 김학수 기자폭스바겐의 대형 SUV, 투아렉은 국내 시장에 데뷔한 이래 정말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고 많은 운전자,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달려왔다. 넉넉한 여유, 견실한 매력 그리고 우수한 주행 성능 및 효율성 등 많은 무기 덕분에 투아렉은 늘 반짝였다.시간이 흐른 지금, 국내 자동차 시장은 더욱 치열해졌고 투아렉이 속한 수입 대형 SUV 시장 역시 경쟁이 상당한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많은 부분을 새롭게 다듬고, 정교한 매력과 편의사양 및 안전 기술을 대거 적용한 투아렉이 다시 한 번 시장의 소비자들을
  • 현대모비스 영업익 3조 신기록…"해외수주 비중 40%로 늘릴 것"
    현대모비스 영업익 3조 신기록…"해외수주 비중 40%로 늘릴 것"
    자동차 2025.01.23 17:44:30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3조 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차·기아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부터 수주를 잇달아 성공시킨 결과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조 735억 원으로 지난해(2조 2953억 원) 대비 33.9% 상승했다고 23일 사전 공시했다. 현대모비스의 영업이익이 3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출은 57조 2370억 원으로 59조 2544억 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보다 3.4% 하락했다. 당기순이익은 4조 602억 원으로 18.6% 상승했다
  • HEV·SUV 타고 매출 175조…현대차 "GM과 전기트럭 개발"
    HEV·SUV 타고 매출 175조…현대차 "GM과 전기트럭 개발"
    자동차 2025.01.23 17:13:12
    현대자동차가 2024년 전 세계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위주로 판매를 늘리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이들 차량을 포함한 고수익 차종의 판매 확대로 전년 대비 3% 넘는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최대 판매처인 미국 시장에서 주목받는 전기픽업트럭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제너럴모터스(GM)와 협력 체제를 구체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 175조 2312억 원, 영업이익 14조 239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7.7
  • [속보] 현대차 "올해 대내외 불확시성 확대, 위기를 기회로 반전할 것"
    [속보] 현대차 "올해 대내외 불확시성 확대, 위기를 기회로 반전할 것"
    자동차 2025.01.23 14:32:52
    이승조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부사장이 23일 열린 2024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은 시장에서 염려하는 바와 같이 국내는 물론 미국 신정부 춝범에 따른 정책 리스크, 유럽연합 연비 규제 강화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된 시기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당사는 호세 무뇨스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은 물론 그룹 차원에서 면밀한 모니터링 분석 바탕으로 변화와 리스크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COVID19,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도 당사는 체질 개선 기반한 펀더멘탈 바탕으로 신속하고 유연한 시장
  • 듬직한 풍채·탄탄한 주행성능…팰리세이드, 패밀리카의 '완벽한 진화'
    듬직한 풍채·탄탄한 주행성능…팰리세이드, 패밀리카의 '완벽한 진화'
    자동차 2025.01.23 14:13:37
    2018년 첫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87만 대 이상 판매된 현대자동차의 독보적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어린 자녀를 둔 40대 남성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인의 대표 패밀리카. 팰리세이드가 6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왔다. 풍채는 한층 늠름해졌고 차량의 성능과 승차감도 진화했다는 평가다. 이미 사전계약 물량만 4만 5000대를 돌파하며 시장을 달구고 있다. 22일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만난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첫 인상은 강인했다. 전장·전고·전폭 모두 전 세대보다 커졌다. 전장은 65㎜ 길
  • 국내 車시장 2013년 이후 최악…경기침체에 6.5% '뚝'
    국내 車시장 2013년 이후 최악…경기침체에 6.5% '뚝'
    자동차 2025.01.23 14:06:18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이 2013년 이래 가장 부진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 따라 자영업자와 청·장년층의 수요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4년 자동차 내수 시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신차 판매 대수는 163만 5000대로 전년 대비 6.5% 감소했다. 2013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국산차는 7.3% 줄어든 134만 6000대, 수입차는 2.5% 감소한 28만 8000대를 기록했다. 특히 상용차 판매(2
  • [속보] 현대차, 2024년 영업익 14조 2396억원…전년보다 5.9% ↓
    [속보] 현대차, 2024년 영업익 14조 2396억원…전년보다 5.9% ↓
    자동차 2025.01.23 14:06:12
    현대자동차가 2024년 연간 영업이익 14조 2396억 원으로 전년보다 5.9%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같은 기간 7.7% 증가한 175조 2312억 원이다.
  • [속보] 현대차,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영업익은 5.8% 감소
    [속보] 현대차,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영업익은 5.8% 감소
    자동차 2025.01.23 14:04:41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매출액 175조 2312억 원, 영업이익 14조 2396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7.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9% 하락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46조 6237억 원을 기록했다.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호조와 믹스 개선과 가격 인상 등으로 매출 상승세를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우호적인 환율도 한몫했다. 지난해 4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1396.8원이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보
  • 포드, 머스탱 GTD 출시 앞서 ‘스피릿 오브 아메리카’ 에디션 공개
    포드, 머스탱 GTD 출시 앞서 ‘스피릿 오브 아메리카’ 에디션 공개
    자동차 2025.01.23 13:30:00
    포드 머스탱 GTD 스피릿 오브 아메리카 에디션지난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Nurburgring Nordschleife)에 등장한 포드의 새로운 퍼포먼스 아이콘, 머스탱 GTD(Ford Mustang GTD)는 말 그대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금까지 뉘르부르크링은 일부 미국 브랜드, 그리고 특별한 차량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지만 유럽의 스포츠카, 혹은 고성능 레이스카들의 ‘무대’와 같았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곳에서 머스탱 GTD는 6분 57초 685의 기록으로 7분대의 벽을 깨며 ‘미국차’의 한계를 극복했다.미국
  • AC 코브라, 엔트리 라인업에 2.0L 엔진 도입
    AC 코브라, 엔트리 라인업에 2.0L 엔진 도입
    자동차 2025.01.23 11:30:00
    AC 코브라, 엔트리 사양에 2.0L 터보 엔진 도입가장 특별하면서도 독특한 스포츠카를 제시하는 AC 코브라(AC Cobra)가 엔트리 사양을 위해 새로운 파워 유닛을 적용한다고 밝혔다.브랜드의 설명에 따르면 오는 2026년부터 새롭게 출시될 AC 코브라 GT는 지금까지의 V8 엔진 중심의 파워 유닛 구성에서 탈피하고 더욱 정교하게 조율된 2.0L 엔진을 적용한다고 밝혔다.새로운 2.0L 엔진은 최고 출력 390마력을 낼 것으로 알려졌으며 직렬 4기통의 레이아웃을 갖춘다. 다만 그 기반이 되는 엔진, 그리고 변속기 등의 조합 내용은
  • 한국타이어, BMW드라이빙센터에 고성능 4종 11년 연속 독점공급
    한국타이어, BMW드라이빙센터에 고성능 4종 11년 연속 독점공급
    자동차 2025.01.23 10:27:39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BMW그룹코리아의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인 ‘BMW드라이빙센터’에 고성능 타이어 4종을 독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4년 BMW드라이빙센터 개장 이래 11년 연속으로 트랙·주행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모든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해왔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사계절용 타이어인 아이온 에보 AS SUV,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V12 에보2, 고성능 SUV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 등이 해당한다. BMW드라이빙센터 쇼룸 전시 차량에도 한국타이어
  • [도쿄오토살롱] 축제의 장에서도 이어지는 ‘공도’의 의지
    [도쿄오토살롱] 축제의 장에서도 이어지는 ‘공도’의 의지
    자동차 2025.01.23 06:30:00
    마쯔다 스피릿 레이싱의 마쯔다 3 바이오 디젤 컨셉 레이스카.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치바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일본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관련 전시 행사인 ‘도쿄오토살롱 2025(TOKYO AUTO SALON 2025)’가 개최됐다.제조사의 참여가 저조한 국내 튜닝 관련 전시 행사와 달리 일본의 도쿄오토살롱은 지난 시간 동안 ‘브랜드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다양한 신차 공개 및 드리프트 데모런 등과 같은 이벤트 프로그램의 운영’ 등을 통해 행사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실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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