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SK렌터카, 이정환 대표이사 선임…"업계 선도 브랜드로 성장"
    SK렌터카, 이정환 대표이사 선임…"업계 선도 브랜드로 성장"
    자동차 2024.08.21 13:57:56
    SK렌터카가 이정환 대표이사와 박상욱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 SK렌터카는 지난 20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SK네트웍스에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니티)로의 최대주주 변경 절차를 마무리하고 새 대표이사와 CFO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사업전략 수립과 운영, 재무 등 경영 전반에 걸친 핵심 업무 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기업가치 제고 전문가로 꼽힌다. 중고차 플랫폼 오토플러스의 CEO를 역임하며 적자였던 회사를 2022년 중고차 업계 규모 2위, 영업이익률 1위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영 경험을
  • 포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더한 ‘2025 매버릭’ 공개
    포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더한 ‘2025 매버릭’ 공개
    자동차 2024.08.21 11:30:00
    2025 포드 매버릭미국의 자동차 브랜드, 포드(Ford)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인 소형 픽업트럭 ‘2025 매버릭(Ford Maverick)’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2025 매버릭은 지난 2021년 이후 북미 시장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부담 없는 픽업트럭’으로 자리를 잡아온 매버릭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 차량이다.유니 바디 구조를 기반으로 한 차량의 골격은 물론, 깔끔하게 다듬어진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한 2025 매버릭의 경쟁력은 ‘기능 개선을 통한 다재다능함’에 있다.2025 포드 매버릭실제 2025 매버릭은 픽업트럭의 기
  • "이상징후 검출률 90%"…LG엔솔 '배터리 안전진단 소프트웨어' 본격화
    "이상징후 검출률 90%"…LG엔솔 '배터리 안전진단 소프트웨어' 본격화
    자동차 2024.08.21 10:09:21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안전진단 소프트웨어 사업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한 사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기술력을 기반으로 위험 요쇼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안전진단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20년 이상 축적된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설계 역량과 실증 데이터를 활용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했다. 안전진단 소프트웨어가 탑재되는 BMS 분야에서만 80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배터리 셀 기준 13만 개 이상, 모듈 기준 1000개 이상을 분해·분석한
  • 기아, 배터리 이상 감지 땐 고객에게 '문자메시지'
    기아, 배터리 이상 감지 땐 고객에게 '문자메시지'
    자동차 2024.08.21 09:39:22
    기아(000270)가 전기차 배터리에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아는 ‘배터리의 두뇌’ 역할을 하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이 감지한 배터리 이상 징후를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로 신속하게 알리는 시스템을 구축해 2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최근 잇따른 화재 사고로 커진 전기차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기차 고객 케어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기아의 최신 BMS의 배터리 시스템 모니터링 기술은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 이상 징후를 빠르게 포착한다. BMS는
  • 최상목 "유류세 인하, 10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
    최상목 "유류세 인하, 10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
    자동차 2024.08.21 08:36:13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유류세 인하 조치를 10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중동지역 긴장 재고조 등으로 국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민생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며 “대외 불확실성에 선제적이고 다각적으로 대응해 우리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부총리는 서울 정부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유류세 인하 연장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유류세는 휘발유 20%, 경유와 LPG는 30%씩 인하된다. 기재부는 이번 인하 연장에 따라 인하
  • 전시차 없이 일주일 새 본계약 1.3만건…액티언 '흥행 돌풍' [biz-플러스]
    전시차 없이 일주일 새 본계약 1.3만건…액티언 '흥행 돌풍' [biz-플러스]
    자동차 2024.08.21 07:13:51
    KG모빌리티(KGM)의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액티언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전계약 건수가 6만 건에 육박한 데 이어 본계약 접수 일주일 만에 1만 건을 넘는 계약이 이뤄진 것이다. KGM은 새 브랜드 전략을 적용한 액티언을 시작으로 소비자 공략을 위한 새로운 차량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21일 KGM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액티언 본계약 건수는 1만 3127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앞서 진행된 사전계약 건수는 5만 8085건으로 KGM 창사 이래 최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박경준 K
  • [리뷰] 1,200마력을 자랑하는 레드불의 아이콘 - 레드불 RB17
    [리뷰] 1,200마력을 자랑하는 레드불의 아이콘 - 레드불 RB17
    자동차 2024.08.21 06:30:00
    레드불 RB17F1을 비롯해 모터스포츠, 그리고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에서 빠질 수 없는 브랜드 레드불(RedBull)은 이전부터 ‘극한의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고성능 차량에 대한 개발 의지를 드러내왔다.그리고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바로 2024년의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공개되었다. 극한의 공기역학, 강력한 성능은 말 그대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레드불의 모터스포츠 경험과 열정을 담아낸 아이콘, RB17은 과연 어떤 차량일까?레드불 RB17극한의 퍼포먼스를 표
  • [리뷰] 더욱 완벽하게 다듬어진 전동화 GT 아이콘 - 아우디 e-트론 GT
    [리뷰] 더욱 완벽하게 다듬어진 전동화 GT 아이콘 - 아우디 e-트론 GT
    자동차 2024.08.20 18:34:03
    아우디 e-트론 GT아우디(Audi)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전동화 GT 모델, e-트론 GT의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e-트론 GT는 고유의 유려한 4도어 GT의 매력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테일, 보다 개선된 성능의 매력으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끌어 올리는 모습이다.새로운 트림 구성,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성능을 앞세운 아우디의 전동화 GT, e-트론 GT은 어떤 차량일까?아우디 e-트론 GT더욱 유려한 전동화 GT2018년, 컨셉 모델 등장에 이어 2021년 2월, 온
  • 中 배터리 교환소 4000곳 짓는데…韓 걸음마도 못 떼
    中 배터리 교환소 4000곳 짓는데…韓 걸음마도 못 떼
    자동차 2024.08.20 17:16:22
    전기차 배터리 구독·교체 서비스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돌파하기 위한 핵심 방안 중 하나로 꼽히고 있지만 국내 제도적 기반은 걸음마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와 경쟁을 벌이는 중국 전기차 업체는 이 틈을 노려 자국과 유럽 등에서 수천 개의 배터리 교환소 구축에 속도를 내며 격차를 벌리고 있다. 20일 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 전기차 배터리 소유권의 분리·등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으나 현재까지 뚜렷한 결과물을 내지 못했다. 현행
  • 국민 절반 보유한 車…47년째 '사치세'
    국민 절반 보유한 車…47년째 '사치세'
    자동차 2024.08.20 17:10:39
    자동차를 사치재로 간주해 부과하는 개별소비세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를 더 이상 사치재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다. 현실과 동떨어진 세금이 국민 부담을 가중시키지 않도록 과감한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지난해 말 대비 0.7% 증가한 2613만 4000대로 집계됐다. 인구 1.96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의 가정이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를 사치재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그리 많지 않을
  • 15㎏ 협동로봇에 '1톤 안전기준'…주차로봇은 아파트 도입 막혀
    15㎏ 협동로봇에 '1톤 안전기준'…주차로봇은 아파트 도입 막혀
    자동차 2024.08.20 17:09:28
    사람과 작업 공간을 공유하며 일하는 협동로봇은 최근 로봇 산업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다. 현재는 산업용 로봇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협동로봇을 중심으로 로봇 시장이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 시장조사 업체 마케츠앤마케츠에 따르면 지난해 12억 달러(약 1조 6600억 원)였던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은 연평균 35.1%씩 성장해 2030년에는 99억 달러(약 13조 7000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협동로봇은 규제·법제 측면에서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 새로운 개념의 로봇이 등장하다 보니 기존 법
  • KGM ‘액티언’으로 새 출발…"실용?창의성 결합으로 즐거움 제공"
    KGM ‘액티언’으로 새 출발…"실용?창의성 결합으로 즐거움 제공"
    자동차 2024.08.20 15:30:00
    KG모빌리티(KGM)가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액티언 신차 출시와 함께 새출발을 선언했다. 실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새로운 제품으로 고객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KGM은 20일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본사 디자인센터에서 ‘트랜스포메이션 데이’ 행사를 열고 신규 브랜드 전략으로 ‘실용적 창의성(Practical Creativity)’을 제시했다.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제품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 구성원의 즐거움을 지켜주는 모빌리티’라는 회사 미션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담
  • 이스타항공-보잉, 안전운항 협약…"국적항공사 최초"
    이스타항공-보잉, 안전운항 협약…"국적항공사 최초"
    자동차 2024.08.20 10:47:21
    이스타항공은 미국의 항공기 제작사 보잉과 안전 운항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적 항공사 중 보잉과 안전 운항을 위한 협력을 약속한 것은 이스타항공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보잉의 운항 및 안전 부문 전문조직 'FOR'과 긴밀히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보잉 FOR은 이스타항공에 운항 관련 기술 및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운항 관련 데이터와 안전 관련 모범 사례도 공유하기로 했다. 보잉의 운항 전문가가 주 1회 이스타항공에 방문해 기술 자문을 하고 조종사와 직접
  • 롯데렌터카, 공식 캐릭터 '모빌리티 프렌즈' 공개
    롯데렌터카, 공식 캐릭터 '모빌리티 프렌즈' 공개
    자동차 2024.08.20 10:36:44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공식 캐릭터 '모빌리티 프렌즈'를 20일 공개했다. 모빌리티 프렌즈는 장기렌터카를 대표하는 로키, 단기렌터카를 상징하는 쿠키, 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몽키로 구성됐다. 자동차 사이드미러와 앞 유리를 모티브로 활용해 롯데렌탈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인화한 캐릭터다. 롯데렌탈은 고객의 일상에 밀접하게 연결된 모빌리티 파트너로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공식 캐릭터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롯데렌터카 앱과 웹사이트 및 공식 SNS 채널에서 모빌리티 프렌즈를 만나볼 수 있
  • 현대차·기아 “전기차 배터리, 100% 완충해도 안전”
    현대차·기아 “전기차 배터리, 100% 완충해도 안전”
    자동차 2024.08.20 10:18:13
    현대차(005380)·기아(000270)가 “배터리 충전량과 전기차 화재는 관련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전기차 배터리는 100% 완충해도 충분한 안전 범위 내에서 관리되도록 설계돼 있어 운행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최근 서울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전기차 충전을 90% 미만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전기차 소비자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불필요한 불안감을 불식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0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전기차용 배터리는 스마트폰·무선 청소기 등 다른 가전제품의 배터리처럼 10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