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컴팩트 EV - 기아 EV3[별별시승]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컴팩트 EV - 기아 EV3[별별시승]
    자동차 2024.08.12 12:01:51
    기아 EV3올해 전기차 시장은 말 그대로 ‘크고 작은 사건’이 연이어 펼쳐지고 있다. 실제 몇몇 브랜드들은 ‘전동화 전환’의 속도 조절을 시사하고 있으며,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무역 갈등을 빙자한 이념 및 진영 대결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기아는 E-GMP를 기반으로 한 소형 전기차, EV3를 공개하며 ‘기아의 차세대 EV 라인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더욱 선명히 드러내,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상황이다.이런 상황에서 기아가 마련한 미디어 시승 행사를 통해 EV
  • 사전예약 5.5만대 '액티언' 3395만원부터…20일 고객 인도 개시
    사전예약 5.5만대 '액티언' 3395만원부터…20일 고객 인도 개시
    자동차 2024.08.12 10:41:40
    KG모빌리티(KGM)가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액티언’의 가격과 세부 제품 정보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액티언은 2005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쿠페형 SUV(SUC)인 1세대 액티언의 헤리티지를 계승해 두 가지 모델로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S7 3395만 원 △S9 3649만 원이다. 고객 인도는 이달 20일 출시에 맞춰 시작할 예정이다. 액티언은 사전 예약 첫날 1만 6000대로 출발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3만 5000대를 돌파했다. 사전 예약 마감일인 이날에는 창사 이래 역대 최고인 5만 50
  • 스텔란티스, 세르비아에서의 생산으로 ‘중국산 EV’와 경쟁 대비
    스텔란티스, 세르비아에서의 생산으로 ‘중국산 EV’와 경쟁 대비
    자동차 2024.08.11 11:30:00
    피아트 그란데 판다스텔란티스(Stellantis) 그룹이 세르비아(Serbia)의 크라구예바츠(Kragujevac)의 공장을 통해 ‘중국산 전기차’와의 경쟁에 대비할 것이라 밝혔다.최근 스텔란티스 휘하의 이탈리아 브랜드, 피아트(Fiat)가 세르비아 크라구예바츠의 공장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전기차 ‘그랜드 판다(Grande Panda)’의 생산이 시작되었음을 알렸다.그랜드 판다는 피아트 브랜드의 새로운 전기차로 개성 넘치는 디자인, 디지털 요소로 대중의 시선을 끄는 소형 SUV로 개발되었다. 특히 실내 공간의 매력은 모두의 시선을 끈
  • ‘전기차 포비아’ 심화…중고 전기차 매물 확 늘었다
    ‘전기차 포비아’ 심화…중고 전기차 매물 확 늘었다
    자동차 2024.08.11 10:18:10
    인천 지하주차장 화재로 촉발된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 이어지면서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 매물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에 따르면 인천 아파트에서 발생한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차량 화재가 발생한 1일 이후 일주일간 ‘내 차 팔기 홈 서비스’에 등록된 전기차 접수량은 직전 주 대비 184% 증가했다. 화재가 난 EQ시리즈 모델이 차지하는 비율은 10%로 한 건도 없던 직전 주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또 다른 중고차 판매 플랫폼인 엔카닷컴에 접수된 EQE 모델도 13대로 지난달 한 달
  • [리뷰] 새로운 시대, 새로운 사자의 시작 - 푸조 e-3008
    [리뷰] 새로운 시대, 새로운 사자의 시작 - 푸조 e-3008
    자동차 2024.08.11 09:15:05
    푸조 e-3008스텔란티스 그룹으로 자리를 옮긴 푸조가 빠른 전동화 전환으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실제 푸조는 다채로운 전동화 모델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새로운 전기차 모델 역시 개발을 이어가며 시장의 흐름에 발을 맞추는 모습이다.이런 상황에서 푸조의 스테디셀링 SUV로 많은 사랑을 받은 3008이 세대 교체를 이뤄내며 순수 전기차 사양인 e-3008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과연 3세대를 맞이하며, 완전한 ‘전기차’ 사양의 매력을 더하는 e-3008은 어떤 차량일까?푸조 e-3008미래적인 이미지를
  • "전기차 타면 죄인인가요"…탁상행정에 전기차주 불만 봇물 [Car톡]
    "전기차 타면 죄인인가요"…탁상행정에 전기차주 불만 봇물 [Car톡]
    자동차 2024.08.11 08:50:10
    서울시가 전기차 배터리가 90% 이상 충전된 전기차의 지하주차장 출입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을 놓고 논란이 뜨겁다. 지난 1일 인천 청라 아파트 단지의 지하주차장 화재 발생 이후 전기차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먼저 행동에 나섰다. 하지만 이번 사고가 대형 화재로 번지게 된 스프링클러 미작동 문제는 그대로 두고 전기차의 지하주차장 출입 금지 카드부터 꺼내든 것은 지나친 ‘탁상행정’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최초 발화 지점인 전기차의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것과
  • 리비안, R2 사전계약 10만대 달성…브랜드 미래 밝힐까?
    리비안, R2 사전계약 10만대 달성…브랜드 미래 밝힐까?
    자동차 2024.08.10 13:30:00
    리비안 R2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브랜드, ‘리비안(Rivian Motors)’이 브랜드의 새로운 전기차이자 보다 보편적 성격을 강조한 전기차 ‘R2’의 사전계약 성과를 발표했다.리비안의 발표에 따르면 R2는 미국 전역에서 10만대 이상의 사전계약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러한 배경에는 ‘R2의 경쟁력’과 가격이 큰 영향을 줄었다고 평가했다.리비안의 새로운 전기차, R2는 오는 2026년 데뷔를 앞둔 전기차로 R1의 체격을 작게 만든 SUV로 개발되었으며, 실용적인 성능과 우수한 주행거리 그리고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리비안
  • 혼다 프롤로그 미국 출시 첫 달 3,458대 판매…혼다 EV 성장 이끌까?
    혼다 프롤로그 미국 출시 첫 달 3,458대 판매…혼다 EV 성장 이끌까?
    자동차 2024.08.10 11:30:00
    혼다 프롤로그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혼다(Honda)가 새롭게 출시한 전기차, 프롤로그의 성과에 만족스러운 모습이다.혼다는 최근 브랜드의 공식 발표를 통해 프롤로그가 데뷔 첫 달인 지난 7월, 3,458대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순조로운 시장 안착’을 언급했다. 참고로 이러한 수치는 혼다의 월 간 판매의 3.2%에 불과하다.그러나 브랜드 내부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모습이다. 실제 혼다는 혼다 브랜드는 물론이고 프리미엄 브랜드인 어큐라(Acura)를 통해서도 전기차를 판매 중이나 그 실적이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이다.혼다 프롤로그실제
  • 캐딜락, 트랙 주행에 매력 더하는 CT5-V 블랙윙 프리시전 패키지 공개
    캐딜락, 트랙 주행에 매력 더하는 CT5-V 블랙윙 프리시전 패키지 공개
    자동차 2024.08.10 06:32:05
    캐딜락 CT5-V 블랙윙 프리시전 패키지아메리칸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Cadillac)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초고성능 스포츠 세단, ‘CT5-V 블랙윙(Cadillac CT5-V Blackwing)의 ‘트랙 주행 성능’을 높이는 전용 패키지 사양을 북미 시장에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캐딜락 CT5-V 블랙윙 프리시전 패키지(Cadillac CT5-V Blackwing Precision Package)가 그 주인공이며, 트랙에서 더욱 정교하고 민첩한 운동 성능을 구현하는 것에 집중한 ‘트랙 주행 전용 패키지’로 구성되었다.사실 CT
  • 현대차그룹 배송로봇, 신호등 보고 횡단보도 건넜다
    현대차그룹 배송로봇, 신호등 보고 횡단보도 건넜다
    자동차 2024.08.09 13:22:31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배송로봇이 교통신호를 인식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데 성공했다. 9일 현대차그룹은 경기도 의왕시 부곡파출소 앞 횡단보도에서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의왕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율주행 배송로봇 ‘달이 딜리버리'의 횡단보도 주행 실증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달이 딜리버리는 교통시스템과 연계돼 신호정보를 인식하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넜다. 실외 이동로봇은 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해 실외에서 운행하는 로봇으로 배달·순찰·청소 등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다. 지난해 도로교통
  • 3년만에 부분변경 K8…"풀체인지급 혁신"
    3년만에 부분변경 K8…"풀체인지급 혁신"
    자동차 2024.08.09 10:35:39
    기아(000270)의 준대형 세단인 K8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021년 첫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이지만 전면부와 후면부 다자인이 크게 바뀌어 풀체인지(완전 변경)급 변화라는 평가가 나온다. 기아는 9일 ‘더 뉴 K8’의 사양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했다. K8은 디자인의 고급감을 높이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경쟁 차종인 현대차 그랜저보다 트림별로 약 30만~300만 원 저렴하다. K8의 전면부는 기아 패밀리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 르노코리아, ‘뉴 그랑 콜레오스’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업계 최고 수준”
    르노코리아, ‘뉴 그랑 콜레오스’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업계 최고 수준”
    자동차 2024.08.09 09:13:14
    르노코리아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잔가보장율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고객은 차량을 반납하고 르노코리아 신차를 재구매하면 잔가보장율에 따라 업계 최고 수준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이번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는 신차 출시 및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관 '8월 이달의 차' 선정을 기념해 시행한다. 잔가보장율은 최대 80%에서 시작해 월간 1250㎞씩
  • 현대차·기아, 배터리 정보 공개로 '전기차 포비아' 정면돌파 [biz-플러스]
    현대차·기아, 배터리 정보 공개로 '전기차 포비아' 정면돌파 [biz-플러스]
    자동차 2024.08.09 06:50:23
    현대자동차그룹이 잇따른 화재 사고로 확산하는 전기차 포비아(공포증)를 정면 돌파한다. 내년부터 자사 전용 전기차에 탑재한 배터리의 열화상태와 전압, 전류 등 7가지 주요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하면서다. 공개된 정보를 분석해 화재 발생 가능성과 같은 이상 징후를 확인하면 이를 운전자 등에게 미리 알리고 사고를 미리 차단할 것으로 기대된다. 9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내년부터 전용 전기차의 배터리 안전 정보를 공개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배터리 전압·전류·온도와 배터리 충전 상태(SOC)
  • 영업기밀·책임부담 크지만…현대차, 정공법으로 '전기차 포비아' 넘는다
    영업기밀·책임부담 크지만…현대차, 정공법으로 '전기차 포비아' 넘는다
    자동차 2024.08.08 17:48:08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배터리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현대차그룹을 포함한 완성차 제조사들은 사고 책임 부담과 영업 기밀 등을 이유로 해당 정보를 공유하는 데 소극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발생한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화재 사고로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자 현대차그룹은 정보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발 벗고 나섰다. 배터리 안전 정보에 더해 배터리 제조사까지 일반 소비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 범위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제공하는 배터리 안전 정보는 전기차 화재 예
  • [단독] 전기차 화재 막는다…현대차그룹, 배터리 7대 안전정보 공개
    [단독] 전기차 화재 막는다…현대차그룹, 배터리 7대 안전정보 공개
    자동차 2024.08.08 17:30:00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년부터 전기차에 탑재한 배터리의 열화 상태 등 7가지 정보를 공개한다. 배터리의 주요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해 전기차 화재 사고를 막기 위해서다. 현대차는 특히 관련 법만 개정되면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제조사도 공개할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완성차 전반에 미칠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내년부터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 정보를 공개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배터리의 전압·전류·온도와 배터리 충전 상태(SOC), 열화 정보(SOH) 등을 포함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