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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로 공장 대전환…현대차그룹이 그리는 미래 공장 모습은[biz-플러스]
    SW로 공장 대전환…현대차그룹이 그리는 미래 공장 모습은[biz-플러스]
    자동차 2024.10.22 07:54:34
    현대차그룹이 소프트웨어중심공장(SDF) 전환을 위한 기술 전시회인 ‘이포레스트 테크데이 2024’를 개최하고 200여 개의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차량을 생산하는 전 공정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 체제를 확대하는 동시에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청사진도 공개했다. 올해로 5회 차를 맞은 이포레스트 테크데이가 외부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개축 움직이며 1㎛ 단위로 정밀조절 21일 이동호 현대차그룹 책임연구원이 UAM 자동 정렬 시스템을 작동하자 동체가 13m의 거대한 날개 사이로 움직이기 시작
  • [현장] '추워진 날씨, 뜨거운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 현장 이모저모
    [현장] '추워진 날씨, 뜨거운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 현장 이모저모
    자동차 2024.10.21 18:58:01
    인제스피디움을 달리고 있는 금호 SL모터스포츠 이창욱. 김학수 기자현대자동차의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문화 활성화를 대표하는 '현대 N 페스티벌'의 다섯 번째 레이스가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막을 올렸다.어느새 추워진 날씨 속, 이틀 내내 대회 최고 클래스인 eN1을 비롯 다양한 레이스가 펼쳐지며 각 클래스 별 시리즈 챔피언 향방, 그리고 새로운 유망주 및 베테랑의 귀환 등 여러 이야기들이 피어나며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 현장에서는 어
  • [르포]12개축 움직이며 1㎛ 단위로 정밀조절…현대차, 볼트·케이블도 자동화
    [르포]12개축 움직이며 1㎛ 단위로 정밀조절…현대차, 볼트·케이블도 자동화
    자동차 2024.10.21 16:40:32
    21일 경기도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 도심항공교통(UAM) 자동 정렬 시스템이 작동하자 동체가 13m의 거대한 날개 사이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레이저 추적기는 실시간으로 동체와 날개의 위치를 파악했고 시스템은 열두 개의 축을 동시에 제어하며 미세하게 정렬을 끝마쳤다. 시스템의 정밀도는 1㎛(마이크로미터) 수준이다. 수작업으로 3~5일 소요되던 과정을 몇 시간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다. 이동호 현대차그룹 책임연구원은 “UAM은 차량 대비 10~100배가량의 조립 정밀도를 요구한다”며 “UAM 자동 정렬 시스템은 품질의 균일성을 높
  • 브라비오 김태희, 현대 N 페스티벌 N2 레이스 5에서 1위에 올라
    브라비오 김태희, 현대 N 페스티벌 N2 레이스 5에서 1위에 올라
    자동차 2024.10.21 16:29:25
    김태희(브라비오, #006)이 인제스피디움을 달리고 있다. 김학수 기자20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아반떼 N2 컵(마스터즈)에서 김태희(브라비오, #006)이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김태희는 같은 날 진행된 N2 마스터즈 예선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폴 포지션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N2 마스터즈에 출전한 많은 베테랑 및 강자들 사이에서 두각을 드러내 더욱 이목을 끌었다.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 아반떼 N2 컵(마스터즈) 레이스 5 스타트 장면.
  • 현대차그룹, 100% 재생에너지 달성 가속페달
    현대차그룹, 100% 재생에너지 달성 가속페달
    자동차 2024.10.21 16:20:52
    현대자동차그룹이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및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이행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내에서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확보한다. 현대차그룹은 21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부품·물류·철강·금융 부문 6개 그룹사와 현대건설 간 연간 242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장기 공동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현대트랜시스·현대위아·현대케피코·현대종합특수강·현대캐피탈 등
  • DCT 레이싱 김규민, 압도적인 퍼포먼스 앞세워 N1 레이스 7 포디엄 정상
    DCT 레이싱 김규민, 압도적인 퍼포먼스 앞세워 N1 레이스 7 포디엄 정상
    자동차 2024.10.21 15:17:55
    아반떼 N1 컵 레이스 7에서 승리를 거둔 김규민(DCT 레이싱)이 샴페인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DCT 레이싱의 김규민이 완벽한 경기력을 앞세워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의 아쉬움을 깨끗하 지워냈다.20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DCT 레이싱의 선봉이라 할 수 있는 김규민이 아반떼 N1 컵에서 폭발적인 움직임, 그리고 우수한 경기력을 앞세워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김규민은 전날 진행된 예선에서 1분 45초 702의 기록으로 클래스 전체 1위에 오르며 N1의 최강자
  • 한동훈 만난 손경식 "미래세대 위한 과감한 노동개혁 필요"
    한동훈 만난 손경식 "미래세대 위한 과감한 노동개혁 필요"
    자동차 2024.10.21 12:54:02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21일 정부와 여당에 미래 세대를 위한 노동 개혁과 규제 개선을 당부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에 “기업 발전과 혁신을 훼방하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며 화답했다. 손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한 대표를 만나 22대 국회 현안에 대한 경영계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경총은 글로벌스탠다드에 맞는 노사관계 선진화’를 제안하고 노동조합에 부여된 권리와 비교해 매우 부족한 사용자의 대응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 노동시장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직무·성과 중심의
  • 금호 SL모터스포츠 이창욱, 전날 실수 딛고 eN1 1위...박준의 시즌 챔 피언 유력
    금호 SL모터스포츠 이창욱, 전날 실수 딛고 eN1 1위...박준의 시즌 챔 피언 유력
    자동차 2024.10.21 11:48:39
    포디엄에 오른 김규민, 이창욱, 신영학 감독 그리고 박준의(왼쪽부터). 김학수 기자20일 강원도 인제에 자리한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금호 SL모터스포츠의 이창욱(#24)이 전날의 실수를 딛고 레이스 8 정상에 올랐다.이창욱은 이번 레이스 8에서의 승리가 절실했다. 특히 전날 진행된 레이스 7의 결승전에서 주행에 집중한 나머지 '조커랩' 진입을 놓치며 포디엄 정상을 박준의(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87)에게 내줬기 때문이다.인제스피디움을 달리고 있는 이창욱. 김
  • 아우디, 세일즈·마케팅 총괄에 ‘30년 베테랑’ 마르코 슈베르트 선임
    아우디, 세일즈·마케팅 총괄에 ‘30년 베테랑’ 마르코 슈베르트 선임
    자동차 2024.10.21 11:35:33
    아우디가 세일즈·마케팅 총괄로 마르코 슈베르트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3년 만에 아우디에 복귀한 슈베르트 신임 총괄은 전임 힐데가르트 보르트만의 뒤를 이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동차 산업에서 30년 경력을 쌓은 슈베르트 총괄은 아우디에서 20년을 보냈다. 그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아우디 스웨덴 상무 이사를 지낸 뒤 2018년까지 스코다에서 아시아 및 해외 영업 부문 수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3년간 중국 아우디 세일즈 부문 사장을, 2021년부터 포르쉐 유럽 지역 부사장을 거치며 다양한 국제 경험을 쌓아
  • 현대차, 印 전기차 라인업 확대로 '현지화 액셀'
    현대차, 印 전기차 라인업 확대로 '현지화 액셀'
    자동차 2024.10.20 11:17:57
    현대차가 내년 1월 인도 시장에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크레타 EV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지 수요에 맞춰 SUV 라인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전기차 시장을 선점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본지 10월 19일자 11면 참조 크레타 EV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2015년 처음으로 출시한 크레타의 전동화 모델이다.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실적을 끌어올렸던 크레타의 전략을 그대로 이어갈 방침이다. 당시 크레타는 인도의 대가족 문화를 반영한 넓은 공간, 열악한 도로 상황에 대비한 높은 최저 지상고 등을 적용했다
  • 서한 GP 신우진·장준호, 현대 N 페스티벌 5R N1 레이스 7 예선 1·2위
    서한 GP 신우진·장준호, 현대 N 페스티벌 5R N1 레이스 7 예선 1·2위
    자동차 2024.10.20 10:00:00
    서한 GP의 신우진이 N1 레이스 7의 폴 포지션을 거머쥐었다. 김학수 기자서한 GP의 미래, 신우진(#09)과 장준호(#10)가 19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1 컵 레이스 7 예선에 출전해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아반떼 N1 컵(이하 N1) 레이스 7의 예선은 인제스피디움 풀 코스(3.908km)를 배경으로 펼쳐졌으며, 이전의 대회보다 대폭 낮아진 기온, 차갑게 식은 노면 위에서 진행되어 결과를 쉽게 가늠할 수 없었다.오후 3시 50분은 시작된 N1 클래스 예선에 참가한 15명의 선수들은 단 20분
  • 전대은, 현대 N 페스티벌 5R 'N2 마스터즈' 레이스 4 포디엄 정상…시즌 선두 굳혀
    전대은, 현대 N 페스티벌 5R 'N2 마스터즈' 레이스 4 포디엄 정상…시즌 선두 굳혀
    자동차 2024.10.20 08:00:00
    승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대은. 김학수 기자1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아반떼 N2 컵(마스터즈)에 출전한 전대은(고스트, #029)이 혼란 속에서 펼쳐진 진행된 레이스 4의 1위를 차지,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이번 레이스 4의 결과를 통해 전대은은 올 시즌 N2 마스터즈에서의 시리즈 포인트 경쟁에서 더욱 유리한 고지에 올라 시즌 챔피언의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또 전대은에 이은 시리즈 2위 싸움 역시 열기가 더욱 고조됐다.인제스피디움의 A 코스, 즉 숏 코스로 펼쳐진 N2 마스터즈 레이
  • 쏠라이트 인디고 박준의,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레이스 7 포디엄 정상!
    쏠라이트 인디고 박준의,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레이스 7 포디엄 정상!
    자동차 2024.10.20 06:30:00
    박준의가 eN1 레이스카와 인제스피디움을 달리고 있다. 김학수 기자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박준의(#87)가 1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5라운드의 '레이스 7'에서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최종 결승에 오른 박준의의 상대는 금호SLM의 이창욱(#24)이 낙점됐다. 다만 1위 결정전은 예리한 기록 경쟁을 기대한 모두의 바람과 달리 다소 '일방적인 상황'으로 아쉬움을 자아냈다.풀코스와 조커랩인 A 코스를 포함, 총 3랩을 달려 승부를 낸 1위 결정
  • 2년 연속 최고 '가성비' 차지한 車는?…상위 5위 친환경차 강세 [car톡]
    2년 연속 최고 '가성비' 차지한 車는?…상위 5위 친환경차 강세 [car톡]
    자동차 2024.10.20 06:00:00
    테슬라가 완성차 브랜드 가운데 가성비(비용 대비 가치) 측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상위 5위권에는 친환경차를 주력으로 하는 완성차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국산 브랜드 중에선 기아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으면서 8위를 차지했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새차 구입 후 3년 이내인 소비자 10명을 대상으로 △연비·전비 △차량가격 △옵션가격 △유지비용 △사후서비스(AS) 비용 △예상 중고차 가격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비용 대비 가치 만족도(1000점 만점)를 산출한 결과, 테슬라
  • 스텔란티스 CEO 카를로스 타바레스, 2026년 회사 떠난다
    스텔란티스 CEO 카를로스 타바레스, 2026년 회사 떠난다
    자동차 2024.10.19 11:30:00
    스텔란티스의 CEO, 카를로스 타바레스FCA와 PSA의 합병으로 탄생한 스텔란티스(Stellantis)는 탄생과 함께 많은 브랜드, 전세계를 무대로 한 ‘거대한 자동차 그룹’을 꿈꿨다.그리고 이러한 활동의 수장으로는 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가 낙점되어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지금, 스텔란티스를 바라보는 눈빛 어딘가에는 ‘불안감’이 담겨 있다.카를로스 타바레스는 빠르고 기민한 대응, 의사 결정 등을 통해 스텔란티스 규모 대비 빠른 업무 변화를 이끌었다. 특히 ‘전동화’에 대한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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