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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이 더 이상 안 빠져”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 뇌를 속이는 게 핵심[헬시타임]
    “살이 더 이상 안 빠져”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 뇌를 속이는 게 핵심[헬시타임]
    헬스 2025.04.01 13:51:24
    매년 4월 1일은 만우절(April Fools' Day)로, 친구 사이 거짓말로 서로를 속이며 즐기는 날이다. 이때 하는 거짓말은 악의가 없는 가벼운 말로, 상대를 잠시 속인 뒤 금방 장난임을 알린다. 만우절 장난과 마찬가지로 때로는 몸을 속이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몸에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 않다'고 속이는 것이 핵심이다. 몸을 속이는 것만으로 다이어트에 정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다이어트를 하면 일반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소식을 지향한다.
  • 셀트리온, 해외 유망 스타트업 선발…"R&D 맞춤 지원 박차"
    셀트리온, 해외 유망 스타트업 선발…"R&D 맞춤 지원 박차"
    헬스 2025.04.01 13:50:49
    셀트리온(068270)은 서울바이오허브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셀트리온과 서울바이오허브가 공동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해외 바이오·의료 기업을 선정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술 협력을 촉진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최종 선정 기업은 셀트리온의 신약 연구개발(R&D) 부서와 연구성과 모니터링 및 글로벌 연구 동향, 연구 전략 등을 논의하는 맞춤형 R&D 멘토링을 받게 된다. 주요 선발 분야는 셀트리온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항체
  • 국민 1인당 연간 외래진료 18회 받는다… OECD 3배
    국민 1인당 연간 외래진료 18회 받는다… OECD 3배
    헬스 2025.04.01 13:39:55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한 해 동안 외래진료를 이용하는 횟수가 치과를 제외해도 18회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국민들의 외래진료 이용 횟수와 비교하면 약 3배에 이르는 수치다. 진료 서비스에 관해선 환자 대다수가 긍정적으로 봤지만 그 비율은 다소 줄었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의료급여 통계 등을 토대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기준 의료서비스 이용현황’, ‘2023년 기준 보건의료의 질’ 보고서를 각각 냈다. 2023년 우리나라 국민 1
  •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새 회장에 김병욱 교수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새 회장에 김병욱 교수
    헬스 2025.04.01 11:53:47
    김병욱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학술대회에서 16대 회장 취임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2년이다. 김 회장은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소화기학회 가이드라인위원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진정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생명융합연구원장, 국제학술지 ‘Gut and Liver’의 수석부편집장(Chief Associate Editor)을 맡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식에서 △국제 학
  • 新의료기기 허가기간 60일로 단축
    新의료기기 허가기간 60일로 단축
    헬스 2025.04.01 11:44:41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첨단기술을 적용한 신개발의료기기 허가심사 수수료를 대폭 올리는 대신 소요기간을 기존 80일에서 60일로 줄이고 전담팀을 꾸려 지원한다. 올해부터 신약 허가심사 수수료를 883만 원에서 4억1000만 원으로 인상하면서 허가심사를 대폭 강화한 데 이어 의료기기에도 비슷한 정책을 적용하는 것이다. 식약처는 1일 신개발의료기기 개발을 촉진하고 맞춤형 허가·심사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개정·공포했다. 신개발의료기기는 이미 허가받은 제품과 비
  • 의대교수협 새 집행부 출범 “양질의 학생 교육·전공의 수련 환경 조성”
    의대교수협 새 집행부 출범 “양질의 학생 교육·전공의 수련 환경 조성”
    헬스 2025.04.01 11:08:57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서 비롯된 의정사태 이후 줄곧 의대생과 전공의들 편에 서서 정부와 대립각을 세워 온 의대교수 단체의 새로운 집행부가 1일 공식 출범했다. 전국 40개 의대 교수들이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조윤정 고려대의대 교수가 이끄는 제15대 회장단을 구성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생명 수호'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의대교수협의 전신은 전국 40개 의대 중 38개 의대 교수협의회 회장과 2개 의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이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 국민 1인당 年 18회 외래진료 받았다…OECD보다 3배↑
    국민 1인당 年 18회 외래진료 받았다…OECD보다 3배↑
    헬스 2025.04.01 09:38:09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외래진료 이용 횟수(치과 제외)가 18회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3년 기준 의료서비스 이용 현황, 보건의료 질 통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국민 1명이 병의원을 찾아 의사(한의사 포함) 진료를 받은 횟수는 18.0회로, 전년(17.5회)보다 2.9% 늘었다. 한 달 평균 1.5회 병의원을 찾은 셈이다. 2023년 1인당 외래진료 횟수는 비교 가능한 OECD 회원국 평균(2022년 6.4회)의 2.8배에 달한다. 외래
  • 종근당바이오, 비동물성 보툴리눔 톡신 허가에 강세 [Why 바이오]
    종근당바이오, 비동물성 보툴리눔 톡신 허가에 강세 [Why 바이오]
    헬스 2025.04.01 09:21:58
    종근당바이오(063160)가 보툴리눔 톡신 제품 허가 소식에 상승세다. 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종근당바이오는 전거래일 대비 6.33% 오른 2만 11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9%대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날 종근당바이오가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품인 ‘티엠버스주’ 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A형)에 대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제조판매·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적응증은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이다. 종근당바이오는 지난해 5
  • 통풍치료제 승자는 누구? JW중외제약, "안전성 입증이 관건"
    통풍치료제 승자는 누구? JW중외제약, "안전성 입증이 관건"
    헬스 2025.04.01 06:30:00
    LG화학(051910)이 통풍치료제 개발을 포기하면서 올해 임상 3상 완료를 앞두고 있는 JW중외제약(001060)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존에 출시된 치료제들이 부작용 이슈를 극복하지 못한 만큼 안전성을 입증하는 게 가장 큰 과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통풍치료제 '티굴리소스타트'의 글로벌 임상 3상 중단을 발표했다. 임상 데이터는 우수했지만 연구개발(R&D) 비용 부담 등 사업성 측면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회사는 시장성이 더 큰 항암제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통풍치료제 임상 3상을
  • HLB 진양곤 회장 울컥하게 한 7년차 주주의 말
    HLB 진양곤 회장 울컥하게 한 7년차 주주의 말
    헬스 2025.04.01 06:00:00
    “저는 7년차 주주입니다. 이번에 처음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했는데 회장님 말씀을 듣고 신뢰와 확신을 갖고 돌아갑니다. 미리 신약 허가에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HLB(028300)가 지난달 3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정기주주총회 겸 주주 간담회에서 한 주주는 마지막 질의를 요청해 이같이 말했다. 해당 발언을 듣던 진양곤 HLB 회장은 고개를 몇 번 끄덕이더니 마이크를 잡고 “이런 주주님들 때문에 사실은 (신약 개발을) 그만둘 수가 없다”며 “가슴이…”라고 한 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HLB는 지난달 21일 미국
  • "6개월 아기한테 뼈 있는 '스테이크'를?"…학대 논란 '아기 주도 이유식' 뭐길래
    "6개월 아기한테 뼈 있는 '스테이크'를?"…학대 논란 '아기 주도 이유식' 뭐길래
    헬스 2025.03.31 22:00:00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아기 주도 이유식(Baby-Led Weaning, 이하 BLW)’을 두고 학대 논란 등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소화기관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은 아기들에게 스테이크 등 고기를 먹이면 질식 등 안전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영국 일간 더선은 생후 8개월 된 아기들에게 스테이크를 먹이는 엄마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 여성은 잘 익힌 스테이크와 브로콜리를 쌍둥이 아들들에게 먹였고, 이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질식 위험이 있다”, “어른들도 스테이크를
  • 출근만 하면 쑤시는 목·어깨·허리? 한의사가 직접 보러 갑니다
    출근만 하면 쑤시는 목·어깨·허리? 한의사가 직접 보러 갑니다
    헬스 2025.03.31 21:27:09
    자생한방병원이 직장인들의 근골격계 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이 기획한 ‘직장인 척추·관절 건강 캠페인’은 직장 내 근골격계 질환의 주요 원인과 유해 요인을 분석하고 임직원들의 척추·관절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토록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내부 심사를 거쳐 참여단체로 선정되면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직접 근로 현장을 방문해 직무 환경을 분석하고 임직원의 업무 특성과 생활 습관을 고려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생한방병원이 직원들이 평소 느끼는 신체 통증,
  • 국산기술로 개발한 ‘클라우드 진료 플랫폼’ 멕시코·브라질서 통했다
    국산기술로 개발한 ‘클라우드 진료 플랫폼’ 멕시코·브라질서 통했다
    헬스 2025.03.31 21:11:15
    국내 기술로 개발된 클라우드 기반의 진료 플랫폼이 남미 시장 침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헬스온클라우드는 26~2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테크데몬테레이 틀랄판 혁신클러스터에서 열린 '제5차 글로벌헬스케어 혁신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헬스온클라우드는 가상(VR)·증강(AR)·확장(XR) 현실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들이 의료 분야에 대한 효율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전상훈 전 분당서울대병원장(흉부외과 전문의)이 대표
  • “연내 담도암 신약 FDA 허가 신청… 점유율 50% 기대” [바이오리더스클럽]
    “연내 담도암 신약 FDA 허가 신청… 점유율 50% 기대” [바이오리더스클럽]
    헬스 2025.03.31 17:40:43
    “‘리보세라닙’ 다음 프로젝트로 도입한 신약 후보물질 ‘리라푸그라티닙’은 담도암 치료제 계열 내 최고신약(Best-in-Class)으로 차별점을 갖고 있습니다. 내년 여름쯤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받으면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한용해 HLB(028300)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는 3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도입한 담도암 신약 후보물질 리라푸그라티닙의 경쟁력을 이같이 소개했다.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는 지난해 미국 바이오텍 릴레이테라퓨틱스에서 리
  • 온코닉, 표적항암 신약 28배 높은 항종양 효과
    헬스 2025.03.31 17:39:15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의 위암 신약 후보물질이 전임상에서 경쟁약 대비 28배 높은 항암 효과를 보였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31일 내달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의 위암 관련 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네수파립은 PARP와 탄키라제(TNKS)를 동시 억제하는 차세대 합성치사 이중 표적항암 신약 후보물질이다. 초록에 따르면 네수파립은 경쟁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PARP 저해제인 ‘올라파립’ 대비 28배 높은 항종양 효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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