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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헬스장 안 가고 '뱃살' 다 뺐어요"…무려 36kg 감량한 여성의 '비결' 뭐길래?
    "헬스장 안 가고 '뱃살' 다 뺐어요"…무려 36kg 감량한 여성의 '비결' 뭐길래?
    헬스 2025.04.19 11:02:54
    따로 시간과 돈을 들여 헬스장에 가지 않고도 36㎏을 감량한 캐나다 여성이 자신만의 체중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에 거주하는 티나는 “헬스장을 등록하거나 비만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나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상을 올렸다. 먼저 “음식에 대한 생각이 중요하다”면서 SNS에 있는 음식 관련 계정 팔로우를 모두 취소할 것을 권했다. ‘먹방’이 불필요한 간식 섭취나 폭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어 티나는 ‘걷기’를 강조했다
  • "어제도 회 먹었는데 큰일났네" 치사율 50%인 '이 감염균'…올해 첫 검출
    "어제도 회 먹었는데 큰일났네" 치사율 50%인 '이 감염균'…올해 첫 검출
    헬스 2025.04.22 23:25:06
    서해안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올해 처음으로 검출돼 연구원들이 우려를 나타냈다. 지난 22일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지난 14일 해수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검출됐으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1주 정도 빠르게 나타났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해산물을 덜 익혀 먹거나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했을 때 감염된다.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50%에 달하며 간질환 환자, 당뇨 환자 등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에는 특히 치명적이다. 혈류감염을 유발해 패혈성 쇼크로 사망
  • "6개월 아기한테 뼈 있는 '스테이크'를?"…학대 논란 '아기 주도 이유식' 뭐길래
    "6개월 아기한테 뼈 있는 '스테이크'를?"…학대 논란 '아기 주도 이유식' 뭐길래
    헬스 2025.03.31 22:00:00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아기 주도 이유식(Baby-Led Weaning, 이하 BLW)’을 두고 학대 논란 등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소화기관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은 아기들에게 스테이크 등 고기를 먹이면 질식 등 안전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영국 일간 더선은 생후 8개월 된 아기들에게 스테이크를 먹이는 엄마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 여성은 잘 익힌 스테이크와 브로콜리를 쌍둥이 아들들에게 먹였고, 이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질식 위험이 있다”, “어른들도 스테이크
  • "5명 중 1명은 사망"…65세 이상에선 암보다 위험하다는 '이 병' 뭐길래?
    "5명 중 1명은 사망"…65세 이상에선 암보다 위험하다는 '이 병' 뭐길래?
    헬스 2025.04.26 10:23:53
    오랜 기간 폐렴을 앓았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다. 교황청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의 직접 사인은 뇌졸중과 이로 인한 심부전이다. 그러나 폐렴이 뇌졸중의 위험을 높이는 한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폐렴은 고령층에서는 사망률이 매우 높은 위험한 질병이다. 폐렴으로 입원을 한 65세 이상 고령층의 사망률이 5명 중 1명 정도 될 정도로 높고 중환자실로 입원해야 하는 중증 폐렴은 사망률이 35 ~ 50%에 이르므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기저질환이 있다면 위험도는 더 높아진다. 폐렴의 주된 증상은 발열,
  • "혀 색깔이 왜 이러지?"…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이 암' 진단, 뭐길래?
    "혀 색깔이 왜 이러지?"…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이 암' 진단, 뭐길래?
    헬스 2025.04.06 18:53:25
    미국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지속적인 편두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설암 4기 판정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6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바텐더로 일하던 베스 리엘(36)은 2023년 12월부터 원인 불명의 두통에 시달렸다. 리엘은 점차 심해지는 통증이 귀와 턱까지 퍼졌고 혀 색깔도 변했으나 "꼭 아픈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의료진은 처음에 측두하악관절 장애로 진단했으나, 2024년 3월 시행한 생검에서 4기 편평세포암을 발견했다. 텍사스 MD 앤더슨 암센터 캐런 최
  • "어쩐지 머리가 계속 빠지더라니"…탈모 예방 제품, 모발 건강과 관련 없다?
    "어쩐지 머리가 계속 빠지더라니"…탈모 예방 제품, 모발 건강과 관련 없다?
    헬스 2025.04.02 07:22:04
    탈모 예방, 모발 건강 효과를 광고해온 맥주효모, 비오틴 함유 식품이 실제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모발 건강 표방 식품 30종을 조사한 결과, 전 제품이 과학적 근거 없이 효능을 과장했다고 밝혔다. 맥주 효모는 맥주 발효 후 얻는 일반 식품 원료로 주로 단백질로 구성됐으나, 모발 건강과의 연관성은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비오틴(비타민 B7)도 체내 대사와 에너지 생성 기능은 인정받았으나, 모발 건강 관련 기능성은 입증된 바 없다. 비오틴은 과량 섭취해도 부작용이
  • "'양치 333법칙'만 믿고 따랐는데 이럴수가"…밥 먹고 양치질 '이때' 해야
    "'양치 333법칙'만 믿고 따랐는데 이럴수가"…밥 먹고 양치질 '이때' 해야
    헬스 2025.04.20 20:50:06
    “양치질은 하루 3번, 식사 후 3분 이내, 3분 동안 해야 한다.” 잘 알려져 있는 '양치질 333법칙’을 뒤집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식후 곧바로 양치질을 할 경우 치아에 해로울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미국 건강·생활 전문 매체 ‘롤링아웃(Rolling Out)’에 따르면, 밥을 먹고 난 후 입 안은 산성 상태로 변한다. 특히 탄수화물, 오렌지·토마토, 식초 등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더 그렇다. 산성 상태에서 곧바로 양치를 하면 치아 겉면을 감싸고 있는 단단한 보호층, ‘에나멜(법랑질)’이 약해져 치아
  • "요즘 좀 짜게 먹었더니 배가 나온 느낌?"…기분 탓 아니라 진짜였다
    "요즘 좀 짜게 먹었더니 배가 나온 느낌?"…기분 탓 아니라 진짜였다
    헬스 2025.03.31 06:27:59
    음식을 먹을 때 소금(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이 적게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일반 및 복부 비만이 될 위험이 3~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27일(현지시간) 유럽 비만 연구 협회(EASO)는 핀란드 헬싱키 보건복지연구소(FIHW) 애니카 산탈라티 박사팀이 남녀 5000여명의 식단 섭취 나트륨양 및 소변 나트륨 수치와 일반·복부 비만 간 관계를 분석해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오는 5월 11~14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리는 EASO 유럽 비만학회(ECO 2025)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일반 비만은 키의 제곱(
  • "치매 발병 위험도 확 줄어든다고?"…노인들 접종 서두르는 '이 백신'
    "치매 발병 위험도 확 줄어든다고?"…노인들 접종 서두르는 '이 백신'
    헬스 2025.04.06 08:51:31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이달 3일 과학 저널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위험을 유의미하게 낮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28만2541명을 대상으로 7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했다. 영국은 2013년부터 당시 79세 노인에게 1년간 대상포진 백신 접종 기회를 제공했으나, 80세 이상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했다.
  • "'현미밥' 꼭 챙겨먹었는데"…건강식인 줄 알았더니 1급 '발암 물질' 나왔다
    "'현미밥' 꼭 챙겨먹었는데"…건강식인 줄 알았더니 1급 '발암 물질' 나왔다
    헬스 2025.04.22 15:20:07
    건강을 위해서 흰쌀밥 대신 현미밥을 먹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현미는 건강의 대명사로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 그러나 현미에는 백미보다 높은 수준의 ‘무기 비소’가 함유돼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무기비소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연구소(IARC)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중금속으로, 일부 농업 토양이나 지하수에 존재할 수 있다. 많은 양을 섭취하거나 오랜 기간 축적되면 발암 위험이 있다. 최근 미국 미시간주립대 연구팀은 다양한 연구 자료를 통해 현미와 백미의 비소
  • "소금 줄였는데도 혈압 안 내려가"…'이 과일' 먹으면 낮아진다는데
    "소금 줄였는데도 혈압 안 내려가"…'이 과일' 먹으면 낮아진다는데
    헬스 2025.04.21 12:08:51
    혈압을 낮추기 위해 소금 섭취만 줄이는 것보다 바나나 등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섭취를 늘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 인디펜던트, 더선 등에 따르면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연구진은 ‘미국 생리학-신장생리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를 통해 혈압을 더 효율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 외에도 바나나 같은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식단에 포함할 것을 조언했다. 아니타 레이튼 박사는 “이번 연구에 따르면 바나나나 브로콜리 등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단순히 나트륨
  • "난 매일 사용하는데"…대장암 전문의는 절대 안 쓴다는 '구강청결제', 왜?
    "난 매일 사용하는데"…대장암 전문의는 절대 안 쓴다는 '구강청결제', 왜?
    헬스 2025.04.18 12:37:09
    구강 건강을 위해 양치 후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치아를 더 튼튼하게 하고 상쾌한 느낌을 유지하고 싶어서다. 하지만 대장항문외과 전문의가 구강 청결제 사용이 대장암과 연관성이 있다며 사용 주의를 당부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카렌 자기얀 박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내용을 보도했다. 자기얀 박사는 자신의 집 욕실 영상과 함께 "내 집 욕실에선 구강청결제를 절대 찾아볼 수 없다"며 "구강청결제는 입 안의 미생물 생태계에 교란을 일으켜
  • HK이노엔 '케이캡' 美 진출 문턱 넘었다
    HK이노엔 '케이캡' 美 진출 문턱 넘었다
    헬스 2025.04.24 18:04:52
    HK이노엔(195940)의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미국 3상 임상시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기존 치료제 대비 통계적 우월성을 입증해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확보한 것이다. 회사 측은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 4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약품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HK이노엔의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는 23일(현지 시간) 미국 위식도 역류질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테고프라잔(케이캡의 미국명) 3상 임상시험에서 경쟁약에 비해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고 주요 결과(톱 라인)를 발표했다. 미국 임상
  • "계속 마렵고 못 참겠다"…자다가 일어나 화장실 간다면, '이 암' 의심하세요
    "계속 마렵고 못 참겠다"…자다가 일어나 화장실 간다면, '이 암' 의심하세요
    헬스 2025.04.19 17:49:42
    자다 말고 갑자기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면서 화장실에 가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매일 밤 잠을 잘 때마다 화장실에 가고 싶은 느낌에 잠에서 깨어난다면 반드시 건강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17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더 선에 따르면 키스 파웰(68)과 앨런 파웰(66) 형제는 일상적인 대화를 계기로 전립선암 검사를 받았고,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앨런은 친구들과의 자리에서 “밤마다 자주 화장실에 간다”는 말을 농담처럼 꺼냈다가,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들어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전립선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 "매일 샤워하면 피부 다 망가진다고?"…전문가들 "횟수보다 '○○'이 중요"
    "매일 샤워하면 피부 다 망가진다고?"…전문가들 "횟수보다 '○○'이 중요"
    헬스 2025.04.04 05:00:00
    잦은 샤워가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고 노화를 촉진한다는 통념이 깨졌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매일 샤워해도 피부 건강에 큰 해를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가디언지 보도에 따르면 노팅엄대학 피부과 전문의 로잘린 심슨 박사팀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 438명을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했다. 한 그룹은 주 6회 이상, 다른 그룹은 주 1~2회만 샤워하도록 했다. 연구진은 "자주 씻는 그룹의 피부 상태가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두 그룹 모두 실험 전후 피부 상태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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