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딥노이드, 뇌동맥류 AI 솔루션 최초 건강보험 임시등재
    딥노이드, 뇌동맥류 AI 솔루션 최초 건강보험 임시등재
    헬스 2024.11.01 11:03:11
    딥노이드(315640)는 뇌동맥류 진단보조 인공지능(AI) 솔루션 ‘DEEP:NEURO(딥뉴로)’가 비급여 코드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딥뉴로의 건강보험 임시 등재로 환자의 실손의료보험 혜택이 가능해지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 의료기관은 딥뉴로를 사용하면서 환자로부터 비용을 청구하고 환자는 본인이 비용을 부담한 뒤 실손보험으로 일부 보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딥뉴로는 지난해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돼 임상 시장에 진입해 현재까지 29개 병원에 도입됐다. 딥노이드는 이번 건강보험
  • 에이비엘바이오, 월드ADC서 이중항체 ADC 개발 전략 발표
    에이비엘바이오, 월드ADC서 이중항체 ADC 개발 전략 발표
    헬스 2024.11.01 10:52:29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4~7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월드 ADC 샌디에이고’에서 이중항체 ADC 개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월드 ADC는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가장 큰 규모의 ADC 행사로 ADC 개발 전략과 새로운 기술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정진원 에이비엘바이오 ADC 팀장(이사)이 프로그램 연자로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다. 발표 주제는 ‘현재의 임상적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전망되는 차세대 이중항체 ADC’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현재 개발 중인 이중항체 ADC 파이프라인의 비임상 데이
  • 와이바이오로직스, 월드 ADC서 차세대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 공개
    와이바이오로직스, 월드 ADC서 차세대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 공개
    헬스 2024.11.01 10:49:08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는 4~7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월드 ADC’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AR153’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월드 ADC는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ADC 전문 학술대회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학회에서 ‘B7-H3을 표적으로 하는 pH-감응 항체를 활용한 ADC: 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이라는 제목으로 AR153의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 발표의 핵심은 종양미세환경의 특징적인 약산성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 툴젠, RNP 원천특허 유럽에 이어 일본에 추가 등록
    툴젠, RNP 원천특허 유럽에 이어 일본에 추가 등록
    헬스 2024.11.01 09:07:12
    유전자가위 기술 기업 툴젠이 유럽에 이어 일본에서도 RNA특허 등록을 받았다. 1일 툴젠은 일본특허청에 Cas9을 단백질 형태로 세포에 도입하는 방법에 대한 RNP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2013년 8월 김진수 교수팀이 보고한 ‘Cas9을 단백질 형태 그대로 세포 내로 전달하는 단백질-핵산 복합체 전달 방식’에 관한 것으로 툴젠은 “우월성 및 그 특허성을 인정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방식은 현재 대부분의 RNP 전달 방식에서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유전자교정 기술에 대해 개방적인
  • 난치암 투병 스티브잡스, 스위스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난치암 투병 스티브잡스, 스위스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
    헬스 2024.11.01 05:30:00
    “유럽과 미국의 방사성의약품 규제 방식은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방사성의약품 인허가 절차가 까다로운 미국과 달리, 유럽은 의료기관에 품질 관리를 맡기고 의사가 제한된 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도록 허용하거든요. 췌장의 신경내분비종양을 앓았던 스티브 잡스가 스위스에서 정밀 핵의학 치료를 받은 것도 그런 이유였죠.” 류진숙(사진)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테라노스틱스센터 소장(핵의학과 교수)은 31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난치암 환자의 마지막 희망이나 다름 없는 방사성의약품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규제 완화가 절실하다&quot
  • “당뇨·고혈압 약 끊었다” 비만수술 후 찾아온 놀라운 변화 [메디컬 인사이드]
    “당뇨·고혈압 약 끊었다” 비만수술 후 찾아온 놀라운 변화 [메디컬 인사이드]
    헬스 2024.11.01 05:30:00
    “겁이 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일 겁니다. 무사히 수술을 받고 깨어날 수 있을까, 많이 아프지는 않을까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40대 남성 서모 씨는 한때 체중이 110㎏ 가까이 나갔다. 비만은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BMI)를 기준으로 삼는다. 키가 170㎝ 중반대인 서씨는 BMI가 36㎏/㎡을 훌쩍 넘었다. 고혈압·제2형 당뇨병·지방간 등 다양한 대사질환이 생겼고 혈당 조절이 안돼 인슐린 주사까지 맞았다.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무릎 등 관절이 아파 운동은 엄두도 내
  • '장내미생물'로 뇌질환 치료…시장 선점 노리는 K바이오
    '장내미생물'로 뇌질환 치료…시장 선점 노리는 K바이오
    헬스 2024.10.31 17:49:19
    장내 미생물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치료제가 뇌와 신경질환 등으로 치료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잇따라 도전장을 내고 있다. 31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은 최근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자폐스펙트럼·뇌졸중·우울증 등 여러 질병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몸 안에 사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인체 내 세균·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
  • 소비자단체-의대교수 등 "의료개혁특위 멈추고 의료개혁 논의 다시 하자"
    소비자단체-의대교수 등 "의료개혁특위 멈추고 의료개혁 논의 다시 하자"
    헬스 2024.10.31 17:43:11
    소비자단체와 의사 112명이 모인 단체가 ‘더 나은 의료시스템을 함께 만들어가는 의료소비자-공급자 공동행동’이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활동을 멈추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정부, 의료계, 소비자 등이 모두 참여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논의의 장에서 의료개혁 논의를 다시 진행하자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공동행동은 31일 성명서를 내 “의료개혁특위 활동을 잠시 멈춰 주기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공동행동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비자시민모임, 한국YWCA연합회 등 소비자단체와 의대 교수, 개원의, 사직 전공의 등 의사 112명
  • 유한양행 "2027년까지 자사주 1% 소각"
    유한양행 "2027년까지 자사주 1% 소각"
    헬스 2024.10.31 17:33:16
    유한양행이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을 평균 30% 확대하고 자사주를 1% 소각하기로 했다. 31일 유한양행은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가치 환원을 위한 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 제약업계에서 벨류업 계획을 공시한 건 유한양행이 처음이다. 유한양행은 우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2027년까지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을 10% 이상 끌어올리기로 했다. 2020년 이후 유한양행의 연평균 성장률은 4.9% 수준이다. 유한양행은 또 2027년에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을 8% 이상 달성할 계획이다. 유한양행의 현재 R
  • 에스티팜, 美바이오텍과 110억원 규모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
    에스티팜, 美바이오텍과 110억원 규모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
    헬스 2024.10.31 17:05:16
    에스티팜(237690)은 미국 바이오텍과 797만 달러(약 110억 원) 규모의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올 7월 공시한 혈액암 올리고핵산치료제의 내년 공급 계약분 2776만 달러(약 385억 원)에 추가된 공급 계약이다. 내년 납품 예상 금액은 495억 원이다. 단 모노머(올리고핵산 제조 전 단계) 매출은 별도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해당 혈액암 치료제(골수이형성증후군) 올리고 신약의 내년 매출 전망치가 상향된 데다 최근 고지혈증 치료제 올리고 신약의 글로벌 매출이 올해 1조
  • 의정갈등 와중에도 “전공의 절반 참석…필수의료 희망의 불씨”
    의정갈등 와중에도 “전공의 절반 참석…필수의료 희망의 불씨”
    헬스 2024.10.31 16:39:07
    31일 오후 1시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한외과학회 제76차 추계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33개국 외과의사 2400여 명이 참석했다. 낸시 간트(Nancy L. Gantt) 미국외과학회(ACS) 회장, 아키노부 타케토미(Akinobu Taketomi) 일본외과학회(JSS) 회장 등 초청연사와 해외 참석자를 제외한 국내 등록인원은 2300명 남짓이다. 통상적인 참석 인원보다 3분의 1가까이 줄었다. 정순섭 대한외과학회 총무이사(이대목동병원 외과 교수)는 "의정사태로 인해 예년보다 참석률이 저조한 편이다. 전문의
  •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영억이익 전년比 각각 37%·11%↓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영억이익 전년比 각각 37%·11%↓
    헬스 2024.10.31 16:21:22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11% 감소했다. 31일 한미사이언스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2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7.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322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순이익은 173억 원으로 44% 줄었다. 한미약품도 별도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1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21억 원으로 0.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50억
  • [부고] 김완배(우리아이들병원 자문위원)씨 모친상
    헬스 2024.10.31 15:23:37
    김완배(우리아이들병원 자문위원·대한전문병원협회 전 상근부회장)씨 모친상=31일 충남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2층 7호실(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114), 발인 11월 2일 (041)553-8000
  • 김연근 GC CFO, 회계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김연근 GC CFO, 회계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헬스 2024.10.31 14:19:33
    김연근 녹십자홀딩스(005250)(GC) 경영관리본부장(CFO)이 회계 투명성 제고의 공로를 인정받아 31일 금융위원회에서 주최한 제 7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김 본부장은 GC녹십자(006280) 그룹의 지주회사인 GC의 CFO로 재직 중이다. 김 본부장은 회계 인프라 운영효율성 제고와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절차 개선 등 회계정보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고 ESG 경영기반 구축 등 GC녹십자 그룹의 정도투명 기업이념을 충실히 실천해왔다.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및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재무적 지원을
  • 서울아산병원 류진숙 센터장 “난치암 환자에 희망…방사성의약품 허가 간소화 필요”
    서울아산병원 류진숙 센터장 “난치암 환자에 희망…방사성의약품 허가 간소화 필요”
    헬스 2024.10.31 14:15:41
    “유럽과 미국의 방사성의약품 규제 방식은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방사성의약품 인허가 절차가 까다로운 미국과 달리, 유럽은 의료기관에 품질 관리를 맡기고 의사가 제한된 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도록 허용하거든요. 췌장의 신경내분비종양을 앓았던 스티브 잡스가 스위스에서 정밀 핵의학 치료를 받은 것도 그런 이유였죠.” 류진숙(사진)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테라노스틱스센터 소장(핵의학과 교수)은 31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난치암 환자의 마지막 희망이나 다름 없는 방사성의약품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규제 완화가 절실하다&quot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