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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팜, ESG로 경쟁력 강화…'글로벌 평가지수' 3년 연속 편입
    SK바이오팜, ESG로 경쟁력 강화…'글로벌 평가지수' 3년 연속 편입
    헬스 2024.10.31 14:14:14
    SK바이오팜(326030)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적극적인 ESG 평가 대응 및 이니셔티브 참여를 통해 ESG경영을 전략적이고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공신력 높은 ESG 평가 기관인 MSCI에서 ESG 평가 결과 종합 AA등급을 획득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한국 지수(DJSI Korea)에 2년 연속 편입된 것에 이어 최근에는 글로벌 ESG 평가 지수 FTSE4Good(사회 책임 투자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됐다. FTSE4Goo
  • 엘앤씨바이오 '메가카티' 2년 추적관찰 논문 SCI 저널 등재
    엘앤씨바이오 '메가카티' 2년 추적관찰 논문 SCI 저널 등재
    헬스 2024.10.31 10:48:21
    엘앤씨바이오(290650)는 연골 재생 의료기기 ‘메가카티’를 2년 추적 관찰한 임상 논문이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저널인 국제연골재생학회지에 등재됐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메가카티를 이용해 무릎 연골 재생 수술을 진행하면서 부정 정렬 교정 절골술을 같이 시행한 환자들의 재생된 연골을 2년 뒤 관절경으로 관찰하고 평가한 결과다. 김성환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정민 세브란스병원 교수, 정광호 용인세브란스 교수, 장기모 고대안암병원 교수, 박성훈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교수 등이 저자로 참여했다. 논문은 기존 확증 임
  •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차기 이사장에 유광하 건국대병원장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차기 이사장에 유광하 건국대병원장
    헬스 2024.10.31 10:36:25
    유광하 건국대병원장(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이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KATRD)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결핵,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폐암, 천식 등 다양한 등 호흡기질환의 연구를 촉진하고 국내외 의료진의 역량을 강화해 호흡기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1953년 11월 출범한 대한결핵협회 내의 학술부가 전신이다. 1961년 10월 대한결핵학회로 독립했고 1989년 6월에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유 병원장은 COPD 분야 명의로 정평이
  • 프로포폴 '의사 셀프처방 금지' 마약류 1호 지정
    프로포폴 '의사 셀프처방 금지' 마약류 1호 지정
    헬스 2024.10.31 10:07:49
    #1. 대형병원 전공의로 근무하던 의사 A씨는 지난해 11월 병원에서 의료용 마약류 ‘프로포폴’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수술 등에 쓰고 남은 프로포폴을 스스로 투약했다가 병원 내부 직원의 신고로 발각됐다. #2. 지난해 3월 서울 강남구의 한 의원에서 의사 신모 씨가 프로포폴을 스스로 투약하다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신씨는 배우 유아인에게 프로포폴을 처방해 문제가 된 의사로 경찰이 그가 운영하는 병원을 압수수색하던 중 적발됐다. 프로포폴 오남용 사례를 막기 위해 내년 2월부터 의사·치
  •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 뇌실 직접투여 47배 효과 높아"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 뇌실 직접투여 47배 효과 높아"
    헬스 2024.10.31 09:47:56
    GC녹십자가 노벨파마와 공동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 혁신신약의 임상 현황을 공개했다. 31일 녹십자는 이달 29~30일 ‘산필리포 커뮤니티 콘퍼런스 어드밴스 2024’에 파트너 스폰서로 참석해 노벨파마와 공동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 (MPS IIIA) 혁신신약 ‘GC1130A’에 대한 비임상연구 결과와 현재 진행중인 임상시험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산필리포증후군(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이 축적돼 점진적인 손상이 유발되는 열성 유전질환이다. 심각한 뇌손상이 주요 증상이며 대부분의 환자가 15세 전후에
  • K보톡스·신약 효과…대웅제약 영업익, 전년比 20%↑
    K보톡스·신약 효과…대웅제약 영업익, 전년比 20%↑
    헬스 2024.10.31 09:06:03
    대웅제약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의 성장이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31일 대웅제약은 3분기 별도기준 매출 3159억 원, 영업이익 41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26%, 영업이익은 20.32% 증가했다. 대웅제약은 매출 성장을 이끈 핵심 품목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와 펙수클루를 꼽았다. 나보타의 3분기 매출은 3474억 원, 누적 매출은 1376억 원이다. 올해 상반기 미국 미용 매출이 프랑스 입센의 디
  • 국산 38호 신약 연내 나올까… 비보존제약에 쏠리는 눈
    국산 38호 신약 연내 나올까… 비보존제약에 쏠리는 눈
    헬스 2024.10.31 06:30:00
    국산 37호 신약인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큐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지 6개월이 지나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연내 국산 38호 신약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비보존제약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이 유력 후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보존제약은 오피란제린의 국내 임상 3상 결과를 근거로 지난해 11월 식약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업계에서는 통상 식약처 허가까지 1년이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해 오피란제린의 심사 결과가 조만간 나올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식약처가 오피란제린을 승인하
  • 화이자·MSD 독주에 도전장 내민 SK바사, 글로벌 시장 판도 바꿀까
    화이자·MSD 독주에 도전장 내민 SK바사, 글로벌 시장 판도 바꿀까
    헬스 2024.10.31 06:00:00
    글로벌 폐렴구균 시장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화이자 ‘프리베나’가 장악하고 있던 시장에 머크(MSD)가 15가·21가 백신을 출시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도 사노피와 함께 소아용 21가 백신을 개발하고 있어 폐렴구균 시장 경쟁 구도에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이다. 30일 사노피와 리서치앤마켓 등에 따르면 폐렴구균 백신 시장은 2022년 10조~12조 원 규모로 추산된다. 고령화 인구 증가와 국가 차원의 예방접종 프로그램 확대로 연간 8% 성장해 2030년에는 15조~20조 원 규모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 "여보, 뱃살 빼고 운동해야 돼"…근육 늘수록 '이 병' 걸릴 위험도 낮아진다
    "여보, 뱃살 빼고 운동해야 돼"…근육 늘수록 '이 병' 걸릴 위험도 낮아진다
    헬스 2024.10.30 23:23:09
    근육이 많아지면 치매 위험이 줄어들고, 체지방이 늘 경우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김성민 연구교수와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토대로 국내 성인 1321만명의 체성분 변화와 치매 위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30일 밝혔다. 그 결과, 체내 근육량이 1㎏ 증가하면 치매 위험이 남성은 30%, 여성은 41% 줄었다. 반면 체지방이 1㎏ 늘어날 경우 치매 위험이 최대 53%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009∼2010년, 2011∼201
  • 지난해 125만명 목숨 앗아간 '이 병'…코로나 제치고 '사망 1위' 올랐다
    지난해 125만명 목숨 앗아간 '이 병'…코로나 제치고 '사망 1위' 올랐다
    헬스 2024.10.30 19:03:16
    지난해 125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결핵이 코로나19를 제치고 3년 만에 전염병 사망 원인 1위로 올라섰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WHO는 이날 발표한 '세계 결핵 보고서 2024'에서 지난해 820만명이 새롭게 결핵 진단을 받아 1995년 관련 기록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공식적으로 진단받지 않은 사람을 포함할 땐 결핵 감염자 수는 108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결핵 사망자 수는 2022년(132만명)보단 다소 감소했지만 같은 해 발생
  • 대웅제약, 3분기 영업익 20% 증가…누적 매출 9400억
    헬스 2024.10.30 17:48:20
    대웅제약(069620)이 올해 3분기 자체 개발 신약 나보타와 펙수클루 등을 앞세워 호실적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이 별도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11억 4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59억 2900만 원으로 4.2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19억 4500만 원으로 61.63% 늘었다.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9381억 원이다.
  • 일동제약, 3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흑자 전환
    일동제약, 3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흑자 전환
    헬스 2024.10.30 17:39:49
    일동제약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30일 일동제약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약 36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약 1600억 원으로 같은 기간 4.3% 늘었고 순손실은 약 94억원으로 79.8% 줄었다. 일동제약은 비타민제 '아로나민', 감기약 '테라플루' 등 일반의약품과 폐섬유증 치료제 '피레스파', 감염증 치료제 '후루마린' 등 전문의약품의 판매 증가가 이번
  • SK바사 '폐렴구균 백신' 양강구도 깰까
    SK바사 '폐렴구균 백신' 양강구도 깰까
    헬스 2024.10.30 17:38:10
    글로벌 폐렴구균 시장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화이자 ‘프리베나’가 장악하고 있던 시장에 머크(MSD)가 15가·21가 백신을 출시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도 사노피와 함께 소아용 21가 백신을 개발하고 있어 폐렴구균 시장 경쟁 구도에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이다. 30일 사노피와 리서치앤마켓 등에 따르면 폐렴구균 백신 시장은 2022년 10조~12조 원 규모로 추산된다. 고령화 인구 증가와 국가 차원의 예방접종 프로그램 확대로 연간 8% 성장해 2030년에는 15조~20조 원 규모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 '국산 38호 신약' 연내 탄생 눈앞…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대체 기대감
    '국산 38호 신약' 연내 탄생 눈앞…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대체 기대감
    헬스 2024.10.30 17:37:16
    국산 37호 신약인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큐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지 6개월.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연내 국산 38호 신약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비보존제약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이 유력 후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보존제약은 오피란제린의 국내 임상 3상 결과를 근거로 지난해 11월 식약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업계에서는 통상 식약처 허가까지 1년이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해 오피란제린의 심사 결과가 조만간 나올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식약처가 오피란제린을 승인하면 자큐
  • 위암신약 임상 순항…앱클론, 美·中 이어 日서 3상
    위암신약 임상 순항…앱클론, 美·中 이어 日서 3상
    헬스 2024.10.30 17:35:47
    국산 신약 1호인 ‘선플라주’ 이후 계보가 끊겼던 위암 치료제 분야에서 글로벌 임상이 잇따르고 있다. 앱클론은 최근 일본에서 임상 3상에 착수했고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과 중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리가켐바이오는 위암 등을 타깃하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임상을 2026년 착수한다. 3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앱클론이 중국 헨리우스에 기술 수출한 위암치료제 'AC101'는 최근 일본에서도 글로벌 3상 허가를 받았다. 해당 물질은 허투(HER2) 양성 전이성 위암 1차 치료제로 미국에서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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