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지씨셀, 신임 대표에 김재왕 GC녹십자웰빙 본부장 내정
    지씨셀, 신임 대표에 김재왕 GC녹십자웰빙 본부장 내정
    헬스 2025.01.03 10:46:10
    지씨셀은 신임 각자대표로 김재왕 대표를 내정했다. 3일 지씨셀에 따르면 김 내정자는 향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기존 원성용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 단독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김 내정자는 영업부문을, 원성용 대표는 연구개발(R&D) 부문을 각 책임질 예정이다. 김 신임 대표 내정자는 대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중앙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GC녹십자에 공채로 입사해 GC녹십자와 녹십자피비엠을 거쳐 최근까지 GC녹십자웰빙 IP본부장을 역임했다. 3
  • 뷰노 이예하 대표,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일반회원 선정
    뷰노 이예하 대표,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일반회원 선정
    헬스 2025.01.03 10:39:14
    뷰노(338220)는 이예하 대표가 국내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의 2025년 신입 일반회원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공학한림원은 1996년 우수 공학기술인 발굴 및 공학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매년 기업과 대학, 기관(연구소)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 중 추천을 받아 10개월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회원을 선정한다. 이 대표는 2014년 12월 뷰노 설립 이후 생체신호와 의료 영상을 아우르는 다양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로 디
  • 독감 9년만에 최대 유행…1주일 새 환자 136% 급증
    독감 9년만에 최대 유행…1주일 새 환자 136% 급증
    헬스 2025.01.03 10:25:27
    청소년을 중심으로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인플루엔자(독감)가 2016년 이래 최대 규모로 유행하고 있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마지막 주(12월 22~28일) 전국 인플루엔자 표본 감시 의료기관 300곳을 찾은 외래 환자 1000명 중 독감 증상을 보인 의심환자를 나타내는 독감 의사환자(ILI) 분율은 73.9명이었다. 1주 전 1000명당 31.3명에서 136% 급증한 수치다. 예년 인플루엔자 유행 정점 때의 의사환자 분율과 비교해보면 2016년 86.2명 이후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는 73.9명, 2023년 61.
  • [AI PRISM*스타트업 뉴스] 韓바이오 보스턴서 12조 기술수출…스타트업 글로벌 혁신 가속
    [AI PRISM*스타트업 뉴스] 韓바이오 보스턴서 12조 기술수출…스타트업 글로벌 혁신 가속
    헬스 2025.01.03 09:43:48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과 기술혁신으로 새해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 진출 기업들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식자재 유통과 AI 등 신규 사업 모델이 시장에서 검증받으며 스타트업 생태
  • [AI PRISM*글로벌 투자자 뉴스] AI·반도체 신산업 정책 경쟁 가속화…글로벌 기업들의 기술 패권 각축전 심화
    [AI PRISM*글로벌 투자자 뉴스] AI·반도체 신산업 정책 경쟁 가속화…글로벌 기업들의 기술 패권 각축전 심화
    헬스 2025.01.03 09:40:32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첨단 산업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반도체·AI·바이오 등 핵심 산업의 기술 패권 다툼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미국의 보호
  • 안국약품, 박인철 부사장 대표이사 선임
    안국약품, 박인철 부사장 대표이사 선임
    헬스 2025.01.03 08:53:28
    안국약품이 박인철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3일 안국약품에 따르면 각자 대표 체제 아래 어진 부회장이 신사업 분야를, 신임 박인철 대표가 회사 경영 등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 기존 원덕권 각자 대표는 사임했다. 신임 박 대표는 중앙대 약학대를 나와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종근당과 한미약품 등에서 개발과 마케팅을 두루 경험했다. 2016년 2월 안국약품에 입사했으며, 의약총괄사업부장, 마케팅본부장을 맡은 후 안국약품의 자회사인 안국뉴팜 대표를 역임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치열해진 경쟁
  • 이승주 오름 대표 "美인재, 기술수출 밑거름… 글로벌 기업문화 필수"
    이승주 오름 대표 "美인재, 기술수출 밑거름… 글로벌 기업문화 필수"
    헬스 2025.01.03 06:30:00
    “국내에는 혁신신약 전문 글로벌 대기업이 없어 글로벌 제품 개발 경험이 있는 인재를 영입하려면 미국에 진출해야 했습니다. 다만 그들과 일하기 위해 조직 관리와 기업 문화를 글로벌 수준에 맞게 바꾸는 데도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이승주(사진) 오름테라퓨틱 대표는 2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진출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이같이 밝혔다. 2019년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보스턴에 연구소를 설립한 오름테라퓨틱은 미국에 진출한 국내 바이오텍의 최대 성공 사례로 꼽힌다. 오름은 2023년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2024
  • 보스턴 진출 韓기업, 신약 기술수출 비중 58%… "직접 부딪쳐 빅파마 뚫어라"
    보스턴 진출 韓기업, 신약 기술수출 비중 58%… "직접 부딪쳐 빅파마 뚫어라"
    헬스 2025.01.03 06:00:00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미국 보스턴·케임브리지(이하 보스턴)에 진출한 국내 신약 개발 기업들이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대(MIT) 등 유수의 대학과 연구소는 물론 글로벌 빅파마 90%가 자리한 보스턴은 신약 연구개발(R&D)과 사업개발(BD) 측면에서 세계 최고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첫 국산 항암제 ‘렉라자’도 보스턴에서 태동했다. ‘제2의 렉라자’를 꿈꾸는 국내 바이오 벤처는 보스턴 진출에 도전해볼 만하다는 이야기다. 2일 서울경제신문
  • ‘틈새시장’ 희귀의약품 개발 뛰어드는 K바이오…완주 성공한 의약품은
    ‘틈새시장’ 희귀의약품 개발 뛰어드는 K바이오…완주 성공한 의약품은
    헬스 2025.01.03 06:00:00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희귀의약품 시장을 신약 개발의 새로운 기회로 삼고 있다. 희귀질환 치료제는 시장 규모는 작지만 높은 수익성과 시장 독점권 부여 등의 혜택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사례는 전년보다 6건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ODD) 품목 리스트에 기재된 국내 제약·바이오사 의약품은 22개다. 2023년 16개 보다 6개 늘었다. ODD 품목 리스트 기재 의약품은 2020년 9개,
  • 임신 31주차에 자궁파열…위기 딛고 세상 밖 나온 세쌍둥이
    임신 31주차에 자궁파열…위기 딛고 세상 밖 나온 세쌍둥이
    헬스 2025.01.03 05:30:00
    임신기간 31주째인 산모가 새해 첫날 새벽 자궁파열이라는 응급상황에 놓였지만 의료진의 신속한 대처로 무사히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3일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세 쌍둥이를 임신한 지 31주 3일째를 맞이한 산모 A씨는 지난 1일 새벽 4시께 진통을 느끼고 이대목동병원 응급실을 통해 모자센터에 입원했다. 입원 직후 산모의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고 대량 출혈이 발생하며 자궁파열로 이어져 긴박한 상황이 전개됐다. 평소 쌍둥이를 비롯해 다둥이 분만에 관한 노하우가 풍부한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은 긴밀하게 대처했다. A씨는 2시간 남짓이 지난 오전
  • 규제기준 닦아 안전성 높여… 디지털 헬스 시장 2배 키운다
    규제기준 닦아 안전성 높여… 디지털 헬스 시장 2배 키운다
    헬스 2025.01.03 05:30:00
    디지털치료제로 불리는 소프트웨어(SW) 의료기기, 인공지능(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의료기기에 대한 규제 기준을 담은 ‘디지털의료제품법’이 올해부터 시행된다. 디지털 의료기기에 대한 규제 기준을 설정하려는 시도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처음이라는 점에서 업계 안팎의 관심이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적절한 규제 기준을 설정함으로써 제품 품질 향상은 물론 신규 시장 형성, 국제 경쟁력 강화까지 도모한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오는 2027년 3조 8000억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디지털헬스시장에 미칠 영향이
  • 이승주 오름 대표 "R&D 베테랑 현지 채용, 혁신 신약 밑거름 됐죠"
    이승주 오름 대표 "R&D 베테랑 현지 채용, 혁신 신약 밑거름 됐죠"
    헬스 2025.01.02 18:09:41
    “국내에는 신약 개발 전문 글로벌 대기업이 없어 글로벌 제품 개발 경험이 있는 인재를 영입하려면 미국 진출이 필수입니다. 다만 그들과 일하기 위해서는 조직 관리와 기업 문화를 글로벌 수준에 맞게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이승주(사진) 오름테라퓨틱 대표는 2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진출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이같이 밝혔다. 2019년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보스턴에 연구소를 설립한 오름테라퓨틱은 미국에 진출한 국내 바이오텍의 최대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 대표는 2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스타트업은 실패할 여
  • “자사주 소각과 상충”…유한양행, 밸류업 집중 위해 무상증자 중단
    “자사주 소각과 상충”…유한양행, 밸류업 집중 위해 무상증자 중단
    헬스 2025.01.02 17:53:47
    유한양행(000100)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에 집중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행한 무상증자를 8년 만에 중단한다. 주주 환원을 위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무상증자를 통해 유통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이 밸류업 흐름에 반한다는 판단에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해 무상증자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유한양행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연말 이사회에서 무상증자를 결정한 후 이듬해 주식 추가 발행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보통주 357만 407주가 새롭게 상장됐다. 무상증
  • 국내 개발 희귀의약품, 美 FDA 지정 역대 최다…상용화까진 '가시밭길'
    국내 개발 희귀의약품, 美 FDA 지정 역대 최다…상용화까진 '가시밭길'
    헬스 2025.01.02 17:41:55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희귀의약품 시장을 신약 개발의 새로운 기회로 삼고 있다. 희귀질환 치료제는 시장 규모는 작지만 높은 수익성과 시장 독점권 부여 등의 혜택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사례는 전년보다 6건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ODD) 품목 리스트에 기재된 국내 제약·바이오사 의약품은 22개다. 2023년 16개 보다 6개 늘었다. ODD 품목 리스트 기재 의약품은 2020년 9개,
  • 제약·바이오 CEO들 “혁신 신약 개발로 세계 선도…'이기는 해' 만들자”
    제약·바이오 CEO들 “혁신 신약 개발로 세계 선도…'이기는 해' 만들자”
    헬스 2025.01.02 17:40:28
    국내 제약·바이오업체들이 신약 개발을 통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을 목표로 세웠다. 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성과에 대한 격려와 함께 “글로벌 50대 제약사 진입을 위해 신약 개발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과를 조기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도 “다양한 모달리티의 융합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 신약 개발이 절실한 때”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임직원 역량이 하나로 결집돼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