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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로셀 ‘림카토’, 심평원 약제급여평가 신청 완료
    큐로셀 ‘림카토’, 심평원 약제급여평가 신청 완료
    헬스 2025.02.03 09:49:49
    큐로셀이 키메라 항원 수용체 T 세포(CAR-T) 치료제 림카토주의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 신청을 완료했다. 3일 큐로셀에 따르면 림카토는 이번 신청을 통해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위한 평가 절차를 시작한다. 심평원은 림카토의 임상적 유용성, 비용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큐로셀 관계자는 “CAR-T는 고가의 치료제이지만 이미 국내에서 킴리아가 건강보험에 적용되고 있다”며 “림카토가 급여 등재되면 국내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향상되고 경제적 부담도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 딥바이오 "로슈진단과 파트너십으로 올해부터 해외 매출 본격화"
    딥바이오 "로슈진단과 파트너십으로 올해부터 해외 매출 본격화"
    헬스 2025.02.03 06:00:00
    “인공지능(AI) 병리 진단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로슈진단 등과 파트너십 계약 체결로 올해부터 해외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합니다. 에이비온과 얀센이 진행 중인 폐암 치료제 병용 임상 2상 효과 분석에 딥바이오 제품이 쓰이고 있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빅파마의 추가 계약을 따내는 것이 올해 목표입니다.” 김선우(사진) 딥바이오 대표는 2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통상 의료기기 기업이 본격적인 매출을 내는 데 10년이 걸린다고 하는데 올해가 창업한 지 딱 10년차”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세계적인 석학들과의 연구 성과로 글로벌
  • '돌연사 주범' 뇌졸중, 화장실서 '이것'만 해도 발생 위험 확 낮춘다
    '돌연사 주범' 뇌졸중, 화장실서 '이것'만 해도 발생 위험 확 낮춘다
    헬스 2025.02.02 19:52:16
    정기적으로 치실을 사용하면 뇌졸중 발생 위험을 최대 44%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뇌졸중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는 2월 5~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뇌졸중 컨퍼런스 2025’에서 발표될 예비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에서 진행된 대규모 조사인 지역사회 죽상동맥경화증 위험 연구의 일환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연구진이 참가자 6278명의 치실 사용 실태와 참가자들의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 흡연, 체질량 지수, 교육 수준, 양치질
  • "AI 진단시장서 첫 해외매출…올해 빅파마 추가계약 목표"
    "AI 진단시장서 첫 해외매출…올해 빅파마 추가계약 목표"
    헬스 2025.02.02 18:00:15
    “인공지능(AI) 병리 진단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로슈진단 등과 파트너십 계약 체결로 올해부터 해외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합니다. 에이비온과 얀센이 진행 중인 폐암 치료제 병용 임상 2상 효과 분석에 딥바이오 제품이 쓰이고 있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빅파마의 추가 계약을 따내는 것이 올해 목표입니다.” 김선우(사진) 딥바이오 대표는 2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통상 의료기기 기업이 본격적인 매출을 내는 데 10년이 걸린다고 하는데 올해가 창업한 지 딱 10년차”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세계적인 석학들과의 연구 성과로 글로벌
  • "카페인 적은 줄 알고 자주 마셨는데"…치매 위험 확 높인다는 '이 음료' 뭐길래?
    "카페인 적은 줄 알고 자주 마셨는데"…치매 위험 확 높인다는 '이 음료' 뭐길래?
    헬스 2025.02.02 17:32:46
    여러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판매되는 메뉴인 프라푸치노에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어 뇌 건강에 해롭고, 카페인을 과다 섭취할 경우 치매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의 치매 연구자 로버트 러브 박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용량 프라푸치노가 뇌 건강에 해롭다고 경고했다. 러브 박사는 “이 음료에는 설탕과 카페인이 가득하다”면서 “카페인과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심장에 좋지 않고, 혈관과 뇌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상황을 짚었다.
  • 2030 남성 절반은 '비만'… 당뇨·고혈압 전단계도 30%
    2030 남성 절반은 '비만'… 당뇨·고혈압 전단계도 30%
    헬스 2025.02.02 17:11:59
    국내 20·30대 남성 중 비만이 절반에 육박하며 약 30%는 당뇨나 고혈압의 전 단계에 들어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김승희 원광대산본병원 교수 연구팀의 2030 한국 성인의 비만 관련 동반 질환의 유병률과 비만의 위험 요인에 대한 연구결과가 실렸다. 연구팀은 2019~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19~39세 성인 3609명의 비만율, 비만에 동반해 나타나는 각종 대사질환 유병률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남성 1646명 중 체질량지수(BMI) 25
  • 복귀 의사 사직전공의 199명 중 산부인과 단 '1명'
    복귀 의사 사직전공의 199명 중 산부인과 단 '1명'
    헬스 2025.02.02 14:49:51
    3월부터 시작하는 상반기 전공의 수련을 통해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 199명 중 대표적 기피 진료과 중 하나로 꼽히는 산부인과에 지원한 인원은 1명에 불과했다. 이 외에도 심장혈관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등 주요 필수의료 과목 지원자가 한 자릿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수년 동안 신규 의사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 보건복지부가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레지던트 사직전공의(1~4년차) 모집에 응한 사직전공의 중 레지던트 4년차 1명만 산부인과에 지원했다. 산부인과는
  • 한국 찾은 외국인환자 41% "한국 문화, 한국의료 선택에 영향 줘"
    한국 찾은 외국인환자 41% "한국 문화, 한국의료 선택에 영향 줘"
    헬스 2025.02.02 13:49:38
    한국을 찾은 외국인환자 10명 중 4명 이상이 의료관광 상품 등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한류 콘텐츠 등 한국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3년 외국인 환자 한국 의료 이용 경험 및 만족도 조사 결과보고서’를 보면 응답자의 41.3%가 한국 의료를 선택할 때 한국 문화 경험이 영향을 줬다고 답했다. 이 조사는 2023년 국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 1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보고서는 직전 조사인 2022년의 49.7%보다는 8.4%포인트 감소했지만 그 비중이 여전히 높은
  •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는 K-스타트업…양자·바이오·AI 혁신 가속화 [AI PRISM*주간 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는 K-스타트업…양자·바이오·AI 혁신 가속화 [AI PRISM*주간 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헬스 2025.02.02 10:30:00
    ▲ 주간 AI PRISM* 맞춤형 주간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주간 브리핑으로 제공합니다. 지난 주는 서울경제신문 지면이 발행된 1월31일, 2월1일자 기사 중 독자별 주요 뉴스를 선별해 요약했습니다.[지난 주 창업 생태계 분석] 지난 한 주 혁신 기
  • 드라마 정주행하다 체중 정주행? 집순이 필독 ‘니트다이어트’[헬시타임]
    드라마 정주행하다 체중 정주행? 집순이 필독 ‘니트다이어트’[헬시타임]
    헬스 2025.02.02 07:00:00
    긴 설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해야 할 시기이지만 좀처럼 추위가 가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공교롭게도 절기 입춘인 월요일(2월 3일)부터는 강추위가 예고됐다. 가뜩이나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집돌이', '집순이'에게는 추위를 핑계로 '집콕'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마련이다. 흔히 집 밖은 위험하다는 ‘집순이’는 고양이에, 바깥에서 에너지를 충전하지 못하면 기운이 없다는 ‘바깥순이’는 강아지에 비유된다. 이처럼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정반대라면 다이어트 스타일도 달라야 한다는
  • '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 출범… 수가체계 개선 본격 추진 들어가는 복지부
    '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 출범… 수가체계 개선 본격 추진 들어가는 복지부
    헬스 2025.02.02 07:00:00
    보건복지부가 현행 행위별수가제 중심의 건강보험 지불제도에 대해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쪽으로 개편하기 위해 올해 관련 조직을 신설하는 등 움직이고 있다. 현재 의료개혁 일환으로 진행 중인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중 각 병원에 성과급 형태로 지원할 건보 재정에 대한 지표를 만드는 작업이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일 복지부 등에 따르면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 산하 과장급 임시조직으로 건보지불제도혁신추진단이 1월 31일자로 신설됐다. 관련 시행령을 보면 추진단은 2027년 말까지 3년간 운영되는 것으로 나오지만
  • "설 연휴 끝나니 더 피곤하네"…주말간 몰아서 자면 안 된다는데, 왜?
    "설 연휴 끝나니 더 피곤하네"…주말간 몰아서 자면 안 된다는데, 왜?
    헬스 2025.02.01 23:11:35
    긴 연휴를 마친 뒤 많은 사람들이 더 큰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호소한다. 연휴 내내 이어진 늦잠과 같은 불규칙한 생활, 과식과 음주 등이 생체 리듬을 깨면서 일상으로의 복귀를 저해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명절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선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몸을 단계적으로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는 31일 “연휴 후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연휴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선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통해 생체 리듬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몸을 단계적으로 회복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우
  • 중소 CDMO 쾌거… 바이넥스, 유럽 이어 FDA 품질 인증 성공
    중소 CDMO 쾌거… 바이넥스, 유럽 이어 FDA 품질 인증 성공
    헬스 2025.02.01 08:00:00
    바이넥스(053030)가 셀트리온(068270)의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생산을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 승인을 획득했다. 국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중 FDA 허가를 받은 것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동아쏘시오그룹에 이어 네 번째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바이넥스는 FDA로부터 셀트리온의 ‘앱토즈마’ 생산 허가를 받았다. 앱토즈마는 로슈가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의 바이오시밀러다. FDA 조사관은 지난해 6월 바이넥스의
  • “출근하기 겁나” 긴 연휴 끝 찾아온 무기력… 일상 복귀 처방전[헬시타임]
    “출근하기 겁나” 긴 연휴 끝 찾아온 무기력… 일상 복귀 처방전[헬시타임]
    헬스 2025.02.01 07:00:00
    "눈 깜짝할 새 6일이 지나가 버렸다. 내 연휴 돌려줘. " 6일에 이르는 긴 설 명절이 끝나자 '연휴병'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 주위를 돌아보면 설 연휴 전날(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모처럼 긴 휴식기간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긴 명절 연휴가 끝나고 난 뒤 신체 구조의 이상과 통증으로 인한 기능저하를 호소하거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의욕상실, 무기력감 등을 느끼는 일련의 증상을 ‘명절증후군’ 또는 '연휴증후군&ap
  • "상한 명절음식 절대 먹지 마세요"…긴 설연휴에 '이 바이러스' 주의보
    "상한 명절음식 절대 먹지 마세요"…긴 설연휴에 '이 바이러스' 주의보
    헬스 2025.01.31 20:50:28
    겨울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2월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3주차(12∼18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388명으로 전주(372명)보다 4.3% 증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주당 환자 수는 지난해 11월 마지막 주인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80명에서 이후 114명 , 142명, 248명, 291명, 369명, 372명, 388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어패류 등 음식물을 섭취하다가 감염되기 쉬우며 상한 명절 음식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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