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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정승원씨(한올바이오파마 대표) 부친상
    헬스 2024.12.02 13:26:30
    ▲정복준 씨 별세, 정승원(한올바이오파마 대표)씨 부친상=1일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4일 오전 5시 (02)2227-7500
  • 이대목동병원, ‘백혈병 치료 권위자’ 이석 교수 영입
    이대목동병원, ‘백혈병 치료 권위자’ 이석 교수 영입
    헬스 2024.12.02 12:03:16
    이대목동병원은 백혈병 치료의 권위자인 이석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영입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교수의 전문 진료 분야는 급성림프모구백혈병, 급성혼합형백혈병, 림프종, 조혈모세포이식, CAR-T(카티·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세포치료 등이다. 이 교수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가톨릭의대 조교수로 합류해 최근까지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에 근무하면서 국내 성인 급성림프모구백혈병 환자의 절반 가량을 진료해 왔다. 동종조혈모세포 이식건수는 1500건이
  • [인사] 아산재단·서울아산병원
    헬스 2024.12.02 11:35:30
    ◇아산재단 △보령아산병원장 이필량 △재단사무처 경영지원실장 박철완 △강릉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겸 동부지역관리본부장 오성규 △정읍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겸 서부지역관리본부장 김준형 ◇서울아산병원 △교육부원장 최인철 △관리부원장 정태경 △경영지원실장 윤천식 △운영지원실장 손종석 (2025년 1월 1일자)
  • 삼진제약, 에이피트바이오와 ADC공동연구개발 협약
    삼진제약, 에이피트바이오와 ADC공동연구개발 협약
    헬스 2024.12.02 10:23:23
    삼진제약이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에이피트바이오와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개발에 나선다. 2일 삼진제약은 지난달 29일 에이피트바이오와 ADC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자체적 확보하고 있는 ‘링커-페이로드 결합체(LP 결합체)’를 활용한 ADC 약물을 개발하게 되며 에이피트바이오는 특정 난치성 고형암에서 과발현 된 단백질을 표적하는 항체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9월 삼진제약과 에이피트바이오가 체결 한 물질이전계약의 연장선이다. 양사는 ADC 후보물질 최적화 추진과 확보된
  • 인도 CDSCO, HK이노엔 케이캡 허가 권고
    인도 CDSCO, HK이노엔 케이캡 허가 권고
    헬스 2024.12.02 09:44:48
    HK이노엔은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 산하 전문가 위원회(SEC)로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의 인도 허가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케이캡정 25mg과 50mg 등 두 개다. 위원회는 케이캡정 50mg에 대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적응증 허가를 권고했다. 25mg 제품에 대해서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적응증 허가 권고 의견을 냈다. 이와 함께 헬리코박터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의 경우 케이캡정을 사용한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관련 글
  • 셀트리온, 혈액암 치료제 美 임상 3상 신청
    셀트리온, 혈액암 치료제 美 임상 3상 신청
    헬스 2024.12.02 09:29:54
    셀트리온이 혈액암의 일종인 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이번 임상에서 다발성 골수종 환자 486명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다잘렉스와 ‘CT-P44’간 약동학, 유효성 및 안전성의 유사성을 비교 연구할 계획이다. 다잘렉스는 다발 골수종 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특정 단백질을 표적으로 결합해 암 세포 성장을 막는 표적항암제다. 다잘렉스의 지난해 글로벌 시장 매출액은 약 97억 4400만 달러(한화 12조 66
  • R&D 투자할수록 코스닥 퇴출 위기… 韓바이오텍의 눈물
    R&D 투자할수록 코스닥 퇴출 위기… 韓바이오텍의 눈물
    헬스 2024.12.02 06:00:00
    바이오 호황기에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바이오벤처들이 대거 관리종목에 지정될 위기에 놓였다. 신약 연구개발(R&D)에 투자할수록 관리종목에 지정돼 증시에서 퇴출될 리스크가 커지는 모순이 발생하면서다. 일부 기업은 베이커리, 부동산 임대 등 바이오 사업과 동떨어진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10년 이상 R&D 투자가 필요한 신약 개발의 특성을 외면한 채 한국거래소가 잠재력 있는 바이오 벤처들을 궁지에 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연내 재무 요건을 만족하지 못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는 코
  • '반쪽 출범' 여야의정協, 결국 3주만에 좌초… 의정갈등 출구 다시 안갯속
    '반쪽 출범' 여야의정協, 결국 3주만에 좌초… 의정갈등 출구 다시 안갯속
    헬스 2024.12.02 05:30:00
    반쪽 출범했던 여야의정협의체가 결국 3주 만에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핵심 현안인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등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 차이가 전혀 좁혀지지 않은 가운데 여당의 지역 의대 신설 지지를 놓고 반발이 커지며 의료계 단체들이 협의체 참여 중단을 공식 선언했다. 10개월째로 향해가는 의정 갈등의 출구도 다시 안갯속에 갇혔다. 여야의정협의체는 의정 갈등 장기화에 따른 의료 공백 해소와 의대 정원 증원 등에 대한 해법을 찾으려 했지만 정부·여당과 의료계가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결국 파국으로 마무리됐다.
  • '반쪽출범' 여야의정協…결국 3주만에 좌초
    '반쪽출범' 여야의정協…결국 3주만에 좌초
    헬스 2024.12.01 17:37:24
    반쪽 출범했던 여야의정협의체가 결국 3주 만에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핵심 현안인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등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 차이가 전혀 좁혀지지 않은 가운데 여당의 지역 의대 신설 지지를 놓고 반발이 커지며 의료계 단체들이 협의체 참여 중단을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힘 대표로 협의체에 참석한 이만희 의원은 1일 협의체 4차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의료계가 2025년도 의대 정원 변경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지만 입시가 상당히 진행된 상황을 감안하면 현실적으로 수용하기 어려운 요구”라며 “협의체 대표들은 당분간 공식
  • 2025년 의대정원 벽에 부딪혀 파국…의정갈등 출구 다시 안갯속
    2025년 의대정원 벽에 부딪혀 파국…의정갈등 출구 다시 안갯속
    헬스 2024.12.01 17:27:43
    여야의정협의체가 출범 3주 만에 공식 활동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10개월째로 향해가는 의정 갈등의 출구도 다시 안갯속에 갇혔다. 의정 갈등 장기화에 따른 의료 공백 해소와 의대 정원 증원 등에 대한 해법을 찾으려 했지만 정부·여당과 의료계가 이견을 좁히지 못한채 결국 파국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여당 대표가 직접 나서 협의체를 주도했다는 점에서 당분간 대화는 물론 정치적 해법으로 의정 갈등을 해소하기 어렵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협의체는 1일 국회에서 열린 4차 회의에서 정부·여당과 의료계의 이견을 좁히려고
  • 기술특례상장 바이오 줄퇴출 위기…'한국의 모더나' 씨마른다
    기술특례상장 바이오 줄퇴출 위기…'한국의 모더나' 씨마른다
    헬스 2024.12.01 16:49:07
    바이오 호황기에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바이오벤처들이 대거 관리종목에 지정될 위기에 놓였다. 신약 연구개발(R&D)에 투자할수록 관리종목에 지정돼 증시에서 퇴출될 리스크가 커지는 모순이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일부 기업은 베이커리, 부동산 임대 등 바이오 사업과 동떨어진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10년 이상 R&D 투자가 필요한 신약 개발의 특성을 외면한 채 한국거래소가 잠재력 있는 바이오 벤처들을 궁지에 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연내 재무 요건을 만족하지 못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 [속보] 대한의학회·의대협회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중단"
    [속보] 대한의학회·의대협회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중단"
    헬스 2024.12.01 15:22:23
    [속보] 대한의학회·의대협회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중단"
  •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66개 추가 지정…진단·치료 지원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66개 추가 지정…진단·치료 지원
    헬스 2024.12.01 13:20:08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관리와 환자 지원을 위해 '선천성 이상각화증' 등 66개 희귀질환을 국가관리대상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은 지난해 1248개에서 올해 1314개로 늘었다.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으로 지정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산정특례제도를 적용받아 본인부담금이 총진료비의 10% 수준으로 경감된다. 중위소득 120% 미만일 경우 질병관리청의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이 돼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희귀질환은 국내 환자가 2만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환자 규모를 알
  •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 언제든 본다…보관시스템 시범운영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 언제든 본다…보관시스템 시범운영
    헬스 2024.12.01 13:19:50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을 언제든지 볼 수 있게 된다. 진료기록 보관시스템은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하반기 정식 개통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전국 12개 보건소에서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 보관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진료기록 보관시스템은 보건소에서 출력물, USB, CD 등으로 보관했던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전자의무기록으로 이관해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병의원이 사용하는 전자의무기록 소프트웨어에 진료기록 자동 이관 기능을 개발·탑
  • 여야의정協 오늘 마지막 회의 되나…출범 3주만에 좌초 위기
    여야의정協 오늘 마지막 회의 되나…출범 3주만에 좌초 위기
    헬스 2024.12.01 09:34:05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해 출범했던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 3주 만에 좌초 위기를 맞았다. 핵심 현안인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등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은 가운데 여당의 지역 의대 신설 지지를 놓고 의료계 반발이 커지며 의료계 단체들이 협의체 참여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 국민에게 '성탄 선물'을 약속했던 여야의정 협의체가 존폐 기로에 놓이면서 10개월을 향해 가는 의정 갈등의 출구도 다시 안개 속에 갇혔다는 평가다. 1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 중인 의료계 단체 대한의학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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