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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열차 탈선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열차 탈선
    사회일반 2025.03.23 16:29:03
    23일 서울 구로구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출고되던 열차가 선로 위 차막이 시설과 추돌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역에 신도림에서 서울대입구 운행 불가 안내문이 붙어 있다.
  • 탈선 열차 복구 작업
    탈선 열차 복구 작업
    사회일반 2025.03.23 16:28:13
    23일 서울 구로구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출고되던 열차가 선로 위 차막이 시설과 추돌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 언제 올지 모르는 열차
    언제 올지 모르는 열차
    사회일반 2025.03.23 16:27:17
    23일 서울 구로구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출고되던 열차가 선로 위 차막이 시설과 추돌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역이 혼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탈선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탈선
    사회일반 2025.03.23 16:25:36
    23일 서울 구로구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출고되던 열차가 선로 위 차막이 시설과 추돌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 산청 산불 진화 중 4명 사망한 창녕군, 합동분향소 마련
    산청 산불 진화 중 4명 사망한 창녕군, 합동분향소 마련
    사회일반 2025.03.23 16:16:12
    올해 첫 대형산불로 기록된 산청군 신안면 산불 진화과정에서 4명의 사망자와 5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경남 창녕군이 23일부터 27일까지를 공식 애도기간으로 확정하고 각종 행사를 전면 중단한다. 지난 21일 발화한 산청군 시천면 산불현장에는 경남지역 각 시군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이 투입됐고, 22일 오후 발생한 인명 피해는 창녕 소속 대원에 집중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사망한 30대 공무원 A 씨를 비롯한 진화대원 8명은 이날 오후 11시 37분께 시천면 산불 현장으로 교대 투입됐다. 이들은 오후 1시 56분께 고립 상황을 전달하고 구
  • 울주 산불, 바람 거세져 재확산 …5개 마을 주민 791명 추가 대피
    울주 산불, 바람 거세져 재확산 …5개 마을 주민 791명 추가 대피
    사회일반 2025.03.23 15:56:11
    울산 울주 산불이 거세진 바람으로 재확산하고 있다. 당초 23일 오전 중 주불 진화를 목표로 했으나, 오후 6시로 늦췄다.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소방당국은 전날 낮 12시 16분에 발생한 산불이 23일 오후 재확산하자 인근 5개 마을 주민 791명에게 추가 대피령을 내렸다. 대피령이 내려진 마을은 신기·중광·내광·외광·귀지 등 5곳이다. 기존 대피령이 내려진 양달 마을 76명을 합하면 6개 마을 주민 867명이 대피했다. 산림 당국은 대응 최고 단계인 산불 3
  • 양배추 한 포기 6천원 넘었다…"4월까지 채소 가격 더 오를듯"
    양배추 한 포기 6천원 넘었다…"4월까지 채소 가격 더 오를듯"
    사회일반 2025.03.23 15:53:25
    양배추 한 포기 값이 6000원을 넘어서 1년새 50%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 당근 등 다른 채소 가격도 고공행진을 하면서 밥상물가 불안이 여전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에 따르면 이달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의 양배추 평균 소매 가격은 6121원이다. 배추 한 포기 평균 가격이 5506원인 것과 비교하면 양배추가 600원 이상 비싼 셈이다. 양배추의 이달 평년 가격은 3853원이다. 평년 가격은 지난해까지 5년간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의 평균값이다. 지난해와 비교해도 가격이 치솟았다.
  • "대학생 때 성형했는데…얼굴 안 움직여" 법원, 병원에 5600만원 배상 판결
    "대학생 때 성형했는데…얼굴 안 움직여" 법원, 병원에 5600만원 배상 판결
    사회일반 2025.03.23 15:25:13
    대학생 때 받은 미용성형 수술 부작용으로 안면마비가 발생한 피해자에게 법원이 56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박민수 부장판사는 원고 A씨가 성형외과 의사인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5600여만원을 배상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원고인 A씨는 대학생 시절인 지난 2018년 12월 성형외과 의사인 B씨에게 광대와 볼 부위에 지방흡입 수술을 받았다. A씨는 수술 후 증상 관리를 위해 병원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진료받았지만, 약 두 달 만에 안면 부분에 감각 이
  • 4년차 30대 공무원 진화 작업 중 사망…  부상자들도 중상
    4년차 30대 공무원 진화 작업 중 사망… 부상자들도 중상
    사회일반 2025.03.23 15:15:37
    산불을 진화하다 고립된 경남 창녕군 소속 산불진화대원과 인솔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샀다. 창녕군은 합동분향소를 마련하는 한편 지역에서 예정된 각종 행사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산림청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달 22일 산불진화대원 8명과 녹지8급 공무원 1명이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던 중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 중턱에서 고립됐다. 일부 산불진화대원들은 현장에서 무사히 벗어났지만 끝내 탈출하지 못한 산불진화대원 3명과 공무원 1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산불진
  • [속보] 울주 산불로 5개 마을 주민 791명 추가 대피령
    [속보] 울주 산불로 5개 마을 주민 791명 추가 대피령
    사회일반 2025.03.23 14:52:51
    [속보] 울주 산불로 5개 마을 주민 791명 추가 대피령
  • [르포]"시뻘건 불이 솟구치니 몸이 굳더라"…강풍 탄 화마 1~2시간 만에 마을 덮쳐
    [르포]"시뻘건 불이 솟구치니 몸이 굳더라"…강풍 탄 화마 1~2시간 만에 마을 덮쳐
    사회일반 2025.03.23 14:52:05
    "상비약만 챙기고 나머진 다 팽겨치고 도망 나왔지. 바람이 부니까 시뻘건 불이 솟구치는데 몸이 굳더라." 23일 올해 첫 대형 산불이 발생한 산청 지역은 한숨과 탄식이 가득하다.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한적한 마을에서 노후를 계획했던 노부부는 전재산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 서울에서 35년을 거주하다 산청 시천면 원리마을에 전원주택을 마련한 80대 이춘융·김순정 부부는 21일 오후 헬기가 뜬 뒤 산불이 난 것을 인지했다. 처음 산불이 났을 때만 해도 큰 걱정을 하지 않았던 이들은 이튿날 창원의 친척집에서
  • "법적효력 있대서 믿었는데" 전자계약 사기 주의보
    "법적효력 있대서 믿었는데" 전자계약 사기 주의보
    사회일반 2025.03.23 14:34:30
    전업주부인 40대 김 모 씨는 올 초 2022년 7월부터 문자로 받아오던 로또 번호 추천이 끊기자 이상함을 느꼈다. 김 씨는 “가입비 26만 원을 내면 로또 당첨 확률을 높여주는 추천번호를 3년간 보내주겠다”는 A 회사의 권유를 받고 이 회사와 상품 가입에 대한 전자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전자계약은 믿을만 하다고 생각했던 김 씨는 뒤늦게 A 회사 사이트에 접속했지만 ‘홈페이지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만이 올라온 상태였다. 온라인 전자계약 서비스의 허점을 이용해 부당한 계약을 맺게 한 뒤 금전적 피해를 입히는 사기가 발생해
  • [속보] 경북 의성 산불, 오후 1시 기준 '진화율 51%'
    [속보] 경북 의성 산불, 오후 1시 기준 '진화율 51%'
    사회일반 2025.03.23 14:13:07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23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산청군 시천면 산불 진화율은 65% 수준이다. 산불영향구역은 1362㏊이며 총 화선은 42㎞다. 이 중 15㎞를 진화 중이고, 27㎞는 진화가 완료됐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헬기 31대, 인력 2243명, 진화차량 217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는 중이다. 이번 산불로 창녕군 소속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4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인근 주민 461명이 동의보감촌 등으로 대피했다. 산림당국은 지난 21일
  • 복귀파·강경파 쪼개지나…의대생들 "블랙리스트 선배들 엄벌해 달라"
    복귀파·강경파 쪼개지나…의대생들 "블랙리스트 선배들 엄벌해 달라"
    사회일반 2025.03.23 14:11:42
    의료계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은 전공의·의대생의 실명 등 신상정보를 담은 ‘블랙리스트’를 제작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직 전공의를 엄벌에 처해 달라는 탄원서가 빗발치고 있다. 복귀파와 강경파로 나뉜 의료인 간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격화하는 모양새다. 법조계에 따르면 23일 기준 의료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사직 전공의 30대 정 모 씨와 류 모 씨를 상태로 5건의 엄벌탄원서가 접수됐다. 엄벌탄원서를 접수한 이들은 류 씨와 정 씨가 작성한 명단에 포함된 전공의&
  • 트랙터 vs 태극기 충돌하나…농민단체 25일 남태령~광화문 '상경집회' 예고
    트랙터 vs 태극기 충돌하나…농민단체 25일 남태령~광화문 '상경집회' 예고
    사회일반 2025.03.23 14:08:33
    윤석열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눈 앞에 두고 트랙터를 앞세워 시위에 나서겠다는 농민단체 와 이를 막으려는 보수단체 간의 충돌 가능성이 예고됐다. 23일 경찰과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에 따르면 전농 산하 '전봉준 투쟁단'은 오는 25일 트랙터 20대와 1톤 트럭 50대를 동원해 상경 집회를 벌이겠다고 전날 경찰에 신고했다. 전봉준 투쟁단이 공지한 '서울재진격 지침'을 보면 이들은 서초구 남태령에 모여 오후 2시 '윤대통령 즉각 파면 결의대회'를 연 뒤 광화문 방면으로 트랙터 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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