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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경북지사 "도민 27만명에 1인당 30만원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속보] 경북지사 "도민 27만명에 1인당 30만원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사회일반 2025.03.28 10:03:27
    "이재민에 임시주거주택…피해지 신규 마을 조성" "산불대응시스템 대전환…드론·진화로봇 도입"
  • 동료 신상 공개 의사, 최대 1년 자격정지된다… '블랙리스트' 조리돌림 겨냥
    동료 신상 공개 의사, 최대 1년 자격정지된다… '블랙리스트' 조리돌림 겨냥
    사회일반 2025.03.28 09:41:54
    정부가 앞으로 동료의 신상정보를 온라인상에 불법적으로 공개하는 의사 등 의료인에 대해 최대 1년간 자격정지 처분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최근 의정갈등 속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통해 의료현장에 복귀하는 의사들을 조리돌림하는 행위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시행령 및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의료인의 품위 손상 행위에 ‘의료 업무를 방해할 목적으로 인터넷 매체·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다른 의료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를 게시하거나
  • 지리산 사수한다…헬기 36대 등 총동원 진화 총력
    지리산 사수한다…헬기 36대 등 총동원 진화 총력
    사회일반 2025.03.28 09:36:23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8일째 이어지고 있다. 밤 사이 북서풍의 영향으로 지리산 천왕봉(1915m)으로 향하던 불길은 서쪽으로 방향을 틀었지만, 여전히 국립공원구역 안에서 붉음 화염과 희뿌연 연기를 뿜어내고 있다. 밤 사이 불길은 더 번져 피해 면적은 80㏊로 추정된다. 축구장 120개 크기다. 28일 오전 7시 기준 산청 산불 진화율은 전날 밤 81%보다 높은 86%다. 하동 옥종면으로 번졌던 불길은 전날 밤부터 새벽까지 산림청 공중진화대·특수진화대·소방관 등 지상 진화 요원들이 사투를 벌여 사실
  • HMM,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3억 원 지원
    HMM,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3억 원 지원
    사회일반 2025.03.28 09:31:43
    HMM(011200)이 대형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3억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사업과 이재민들의 생필품 지원, 임시 주거 공간 마련 등 긴급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다. HMM 관계자는 “피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와 모든 주민분들의 일상 복귀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HMM은 앞서 2019년 속초·고성 산불, 2022년 동해안 산불 발생 시에도 성금과 컨테이너 박스를 지원했다. 2020년 호주에 대형 산불이
  • "韓 AC업계서도 '오픈AI' 성공 신화 가능해진다"…금융산업,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 준비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韓 AC업계서도 '오픈AI' 성공 신화 가능해진다"…금융산업,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 준비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일반 2025.03.28 08:36:5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내 창업 생태계에 혁신 바람이 불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액셀러레이터(AC)의 컴퍼니 빌더 설립을 허용하는 규제 완화에 나섰다. 글로벌 최대 AC인 와이컴비네이터가 오픈AI를 발굴해 성공시킨 것처럼 국내에서도 이
  • 연례행사된 '괴물 산불'…전문가들 "컨트롤타워 행안부로 이전 검토해야"
    연례행사된 '괴물 산불'…전문가들 "컨트롤타워 행안부로 이전 검토해야"
    사회일반 2025.03.28 08:27:51
    대형 화마가 경북 지역을 집어삼킨 지 엿새째가 됐지만 강풍과 건조한 날씨에 진화율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과거 봄철에 소규모로 자주 일어나던 산불이 갈수록 연중화·대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산불로 인명 피해까지 크게 늘자 전문가들은 종합적인 산불 대응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것은 대응 매뉴얼이다. 산불은 초동 대응이 가장 중요하지만 현행 체계는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산림청이 가지고 있는 산불 대응 지휘권을 소방청 혹은 상위
  • 경북 산불영향구역 4만5000㏊…산림청 집계 '역대최대'
    경북 산불영향구역 4만5000㏊…산림청 집계 '역대최대'
    사회일반 2025.03.28 08:12:30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상 최대 규모인 4만5000㏊ 면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됐다. 28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시·군별 영향 구역은 의성 1만2821㏊를 비롯해 안동 9896㏊, 청송 9320㏊, 영양 5070㏊, 영덕 8050㏊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밤사이 지상 진화 인력을 배치해 민가로 향하는 산불을 최대한 저지했다"며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순차적으로 투입해 진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산불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주민 안전 확보와
  • '美 홀린 양념맛' BBQ, 매장 100개 더 연다… AC 컴퍼니 빌더 규제 완화?[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美 홀린 양념맛' BBQ, 매장 100개 더 연다… AC 컴퍼니 빌더 규제 완화?[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사회일반 2025.03.28 08:03:5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국내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생태계 변화가 감지된다. BBQ치킨은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 3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100개 신규 매장을 추가로 출점하는 등 공격적인 확장에 나선다.
  • 산림청 “경북 산불 평균 진화율 85%…영양 76%·영덕 65%”
    산림청 “경북 산불 평균 진화율 85%…영양 76%·영덕 65%”
    사회일반 2025.03.28 07:40:28
    [속보] 산림청 “경북 산불 평균 진화율 85%…영양 76%·영덕 65%”
  • 청송 산불 진화율 89%…헬기 5대 투입 진화
    청송 산불 진화율 89%…헬기 5대 투입 진화
    사회일반 2025.03.28 07:31:47
    [속보] 청송 산불 진화율 89%…헬기 5대 투입 진화
  • 경북 의성 지역 산불 진화율 95%…"주불 진화 총력"
    경북 의성 지역 산불 진화율 95%…"주불 진화 총력"
    사회일반 2025.03.28 07:11:34
    경북 의성 일대 산불 진화율이 28일 오전 5시 기준 95%까지 올랐다. 산림청은 이날 화선 277km 중 263km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불영향 구역은 1만2821ha에 달한다. 영덕·영양·청송·안동 등 4개 시군 진화율은 아직 추산되지 않은 상태다. 당국은 진화헬기 41대와 인력 2152명을 투입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영덕에도 비, 2시간여 땅 적셔…해안 일부지역 통신장애
    영덕에도 비, 2시간여 땅 적셔…해안 일부지역 통신장애
    사회일반 2025.03.28 07:01:17
    경북 영덕군에도 산불 발생 3일 만에 비소식이 있었다. 28일 오전 1시부터 3시까지 영덕읍내 화수리 중심으로 비가 내렸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비는 영덕읍내 화수리 등을 중심으로 내렸지만 통신장애로 지품과 석리 등 해안마을의 강우 여부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이달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영덕까지 확산됐다.
  • 서울대 의대생 복귀…'단일대오' 깨졌지만 수업 거부 우려는 여전
    서울대 의대생 복귀…'단일대오' 깨졌지만 수업 거부 우려는 여전
    사회일반 2025.03.28 06:30:00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휴학 중인 서울대 의대 학생들이 1학기 등록을 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연세대·고려대에서도 등록 마감 이후 학교에 복귀 의사를 밝힌 의대생 수가 급증하면서 사실상 의대생들의 ‘미등록 투쟁’ 단일 대오는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의대 등의 복귀 결정으로 대규모 의대생 제적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피할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등록 후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만큼, 의대 교육 정상화를 단언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대 의대 재학생의 90% 이상인 700여
  • 한국인, 원형탈모 유독 많은 이유? 비밀은 면역세포에 있었다[헬시타임]
    한국인, 원형탈모 유독 많은 이유? 비밀은 면역세포에 있었다[헬시타임]
    사회일반 2025.03.28 05:30:00
    국내 연구진이 아시아인의 면역 다양성을 밝힌 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했다. 한국은 물론 싱가포르, 일본, 태국 인도 등 아시아인 면역세포를 단일 세포 수준에서 분석해 전례 없는 연구 성과를 냈다. 삼성서울병원은 박웅양 삼성유전체연구소장(성균관의대 분자세포생물학교실 교수·지니너스(389030) 대표)이 이끄는 '아시아 면역 다양성아틀라스(AIDA)'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셀에 아시아인의 면역세포 특징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AIDA는 메타 창업자인 저커버그 부부가 설립한 챈 저커버
  • ‘24시간 진료’ 소아청소년 전문병원 내달 문 연다
    ‘24시간 진료’ 소아청소년 전문병원 내달 문 연다
    사회일반 2025.03.28 05:30:00
    서울시 구로구와 성북구에 위치한 우리아이들병원이 다음 달부터 24시간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경증 환자를 중심으로 심야 시간대 소아 진료의 공백을 메우리 위해서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4월부터 산하 병원인 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에서 경증 및 중등증 환자를 24시간 진료하는 ‘친구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학병원이 아닌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이 연중무휴로 24시간 진료에 나서는 건 처음이다. 정부가 소아의료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전국 100여 곳의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정해 운영 중이지만 진료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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