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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장 "오늘도 尹 강제구인 시도"…검찰에 尹사건 조기 송부
    공수처장 "오늘도 尹 강제구인 시도"…검찰에 尹사건 조기 송부
    사회일반 2025.01.22 08:58:47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2일 “오늘도 윤석열 대통령 강제구인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사건도 검찰에 조기 송부하겠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이날 아침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구인 위해서 노력하고 방문현장조사까지 최대한 소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처장은 "검찰에 윤 대통령 사건 송부를 위해 여러 절차에 미흡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설 연휴 전에 검찰에 사건을 넘기기 위해 속도를 내겠다고 시사했다. '28일 설 연휴 전 검찰에 사건을 넘길 것이냐'는
  • AI·반도체 산업 변화 본격화…취업 시장 기회 확대 기대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AI·반도체 산업 변화 본격화…취업 시장 기회 확대 기대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사회일반 2025.01.22 08:4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산업 환경이 급격히 재편되면서 국내 주력 산업의 변화 속도가 빨라졌다. 삼성전자가 생성형 AI를 탑재한 신형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 반면, 반도체 부문은 중국의 공세와 수요 침체로 생산량을
  • 옛 서천군청사 건물 철거 중 천장 무너져 근로자 1명 사망
    옛 서천군청사 건물 철거 중 천장 무너져 근로자 1명 사망
    사회일반 2025.01.22 08:36:10
    옛 서천군청사 철거 작업 중 천장이 무너져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충남 서천군 서천읍에 위치한 옛 서천군청사 건물 철거 작업 중 천장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A(60)씨가 무너져 내린 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소방 당국은 "서천여자고등학교 근처 철거 현장에서 콘크리트가 무너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고 전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
  • "김건희 '작살로 잡은 회가 맛있다' 하자 경호처 차장 곧바로"…박지원 주장 들어보니
    "김건희 '작살로 잡은 회가 맛있다' 하자 경호처 차장 곧바로"…박지원 주장 들어보니
    사회일반 2025.01.22 07:32:12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과 관련, “김건희 여사가 ‘바다에서 작살로 잡은 회가 맛있다’고 하니 생선을 가두리 쳐놓고 작살로 잡는 걸 찍어 김 여사에게 보여줬다”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서울서부지방법원 소요사태 관련 긴급현안질의’에서 “김성훈이 경호처 차장을 하며 폭죽놀이 등 김 여사를 행복하게 하려고 별 짓을 다 한 사람”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김 차장이) 김건희에게 ‘이게 그 생선입니다’ 하고 보여주자 김건희는 ‘역시 우리 경호처는 멋있다’
  • [영상] 헌재 모여든 尹 지지자…경찰 4000명 배치
    [영상] 헌재 모여든 尹 지지자…경찰 4000명 배치
    사회일반 2025.01.22 05:10:00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탄핵 심판 3차 변론기일에 처음 출석한 가운데,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헌재 앞에 모여 "부정선거 척결하라" "탄핵 무효" 등의 구호를 외쳤다. 경찰은 방패와 헬멧, 신체보호복을 착용하는 등 앞선 집회와 달리 안전 유지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앞서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로 인해 경찰 51명이 부상을 입자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차벽을 만들고 안국역 일대 곳곳에 질서유지선을 만들어 헌재 앞 통행을 차단하는 등 신속하게 움직였다. 서울경찰청은 헌법재판소 앞
  • [오늘의 날씨] "마스크 꼭 쓰세요"…최고온도 5~13도
    [오늘의 날씨] "마스크 꼭 쓰세요"…최고온도 5~13도
    사회일반 2025.01.22 05:00:00
    수요일인 22일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겨울철 대기가 정체하며 잔류하고 있던 미세먼지가 축적됐고, 오전에는 국외 미세먼지까지 유입됐기 때문이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특히 서울과 경기 남부, 세종은 새벽에 짧게 ‘매우 나쁨’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년보다 2∼6도가량 높겠다.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
  • "아버지뻘 주임 옷 다 뜯어져…다들 눈 돌아 있었다" 서부지법 현장 경찰들 '울분'
    "아버지뻘 주임 옷 다 뜯어져…다들 눈 돌아 있었다" 서부지법 현장 경찰들 '울분'
    사회일반 2025.01.22 04:00:00
    지난 19일 서부지법 폭력 사태 당시 50명여 명의 경찰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현직 경찰관들 사이에선 경찰 지휘부에 대한 책임론 등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일 다음 카페 ‘경찰사랑’ 현직 게시판에는 19일 새벽 서부지법 폭력 사태 현장을 묘사한 글이 다수 올라왔다. 해당 게시판은 현직 경찰관 신분을 인증해야 글을 쓸 수 있다. 기동대원 A씨는 “경찰 생활을 하며 이런 처참한 현장은 처음이었다”며 “누워 있어도 눈물이 나서 잠을 잘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왜 지휘부는 직원들을 ‘몸빵’으로만 생각하나”라
  • "컵 하나 더 달라는데 왜 안 줘?"…바닥에 커피 뿌리고 난동 부린 중년男
    "컵 하나 더 달라는데 왜 안 줘?"…바닥에 커피 뿌리고 난동 부린 중년男
    사회일반 2025.01.22 03:00:00
    여분의 컵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중년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서울의 한 카페 사장 A씨가 지난 17일 겪은 사연이 전파를 탔다. A씨의 카페에는 이날 중년 남성 3명이 들어와 아메리카노 2잔과 쿠키 2개를 주문했다. 이들 중 손님 B씨가 "음료를 나눠 마실 컵을 달라"고 요청했지만, A씨는 1인 1 주문 매뉴얼을 설명하면서 여분 컵이 필요하면 음료를 더 주문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번엔 다른 일행이 A씨를 찾아와 "여분 컵을 달라&qu
  • "좋은 일 하고 싶어요"…간호사 꿈꾸던 고교생, 장기기증으로 5명에 새 삶
    "좋은 일 하고 싶어요"…간호사 꿈꾸던 고교생, 장기기증으로 5명에 새 삶
    사회일반 2025.01.22 01:00:00
    아픈 사람을 돕기 위해 간호사를 꿈꿨던 고등학생이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9일 울산대병원에서 엄태웅(17) 군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심장과 폐, 간, 좌우 신장을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는 인체조직기증으로 환자 100여 명의 회복도 도왔다. 엄군은 지난 5일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구토하며 쓰러졌다. 이후 근처 포항의 한 병원에 갔다가 울산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9일 뇌사 판정을 받았다. 엄군은 생전 가족에게 장기 기증 의사를 밝혀온 것
  • [사설] 법원 집단난입·노조 불법시위, 모든 폭력 엄중 처벌해 법치 세워야
    사회일반 2025.01.22 00:01:00
    검찰이 최근 서울서부지방법원 집단 폭력 사태로 체포한 시위자 63명에 대해 공무집행방해·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20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 중 46명은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격분해 서부지법으로 난입하고 기물을 파손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달 4일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도중 경찰 무전기를 빼앗아 던져 경찰관을 다치게 한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 50대 A 씨에 대해서도 21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법원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탄핵심판 변론을 위한 윤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 "카드 배송 왔어요" 덥썩 받았는데 알고보니 보이스피싱?…1년새 75배 급증
    "카드 배송 왔어요" 덥썩 받았는데 알고보니 보이스피싱?…1년새 75배 급증
    사회일반 2025.01.22 00:00:00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행 수법이 고도화해 신청하지 않은 실물 카드가 배송된 경우에도 보이스피싱을 의심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21일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가 접수한 '카드 배송 사칭' 관련 신고는 지난해 11월 한달간 6619건으로 2023년 11월(88건)보다 75배 급증했다. 지난해 1~11월 국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725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 보이스피싱 연간 피해액은 4472억원이었다.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실물 카드를 우편함에 배송하거나
  • 유리창 '퍽퍽'…출동 순찰차 포함 차량 10대 부순 50대 정체는
    유리창 '퍽퍽'…출동 순찰차 포함 차량 10대 부순 50대 정체는
    사회일반 2025.01.21 23:40:00
    경기 김포에서 경찰 순찰차를 포함해 차량 10대를 둔기로 파손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포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와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5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20일 오전 7시께 김포시 사우동 풍무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일대에서 차량 10대와 공인중개업소 사무실 유리창·집기류 등을 둔기로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차량은 경찰 순찰차 1대, 포클레인 1대, 승용차 8대로 대부분 유리창이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순찰차의 앞 유리도 파손한 것으로
  • "어떻게 고양이한테 이런 짓을"…화상 입은 고양이 고흥서 연이어 발견
    "어떻게 고양이한테 이런 짓을"…화상 입은 고양이 고흥서 연이어 발견
    사회일반 2025.01.21 23:30:00
    전남 고흥에서 화상을 입은 길고양이가 연이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다. 21일 전남 고흥경찰서, 동물단체 전남서부권고양이복지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고흥군 한 편의점 앞에서 얼굴과 귀에 화상을 입은 길고양이가 발견됐다. 이보다 6개월 전에도 얼굴이 그을린 고양이가 나타나는 등 유사 사례가 이어지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편의점 주인이 동물보호단체에 제보했다. 한편, 경찰은 동물 학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조사할 방침이다.
  • "다 잡혀간다, 영상 내려달라"…서부지법 난입 찍은 유튜버에 '눈물의 호소'
    "다 잡혀간다, 영상 내려달라"…서부지법 난입 찍은 유튜버에 '눈물의 호소'
    사회일반 2025.01.21 23:27:35
    신남성연대가 서울서부지방법원 난입 사건 관련 영상물 삭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검찰은 전담수사팀을 구성하고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배인규 신남성연대 대표는 19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민들의 얼굴이 나온 영상이 채증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며 유튜버들의 관련 영상 삭제를 촉구했다. 특히 배 대표는 "조회수보다 시민들의 신변 보호가 우선"이라며 감정적인 어조로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분석 결과, 이번 사태로 체포된 90명 중 46명(51%)이 20~30대로 확인됐다. 서부지법 난입으로 체
  • "영화 '미스트'인 줄"…올겨울 첫 '미세먼지' 주의보, 언제까지?
    "영화 '미스트'인 줄"…올겨울 첫 '미세먼지' 주의보, 언제까지?
    사회일반 2025.01.21 23:08:35
    미세먼지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일부 지역에 이번 겨울 처음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21일 환경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를 기점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충남 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해당 지역에선 대기 정체로 국내 초미세먼지가 쌓인 데 더해 국외에서 초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고농도 상황이 발생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을 충족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조치를 시행한다. 석탄발전시설 2기에 상한제약(80%)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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