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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한동훈 "尹 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 김어준 "계엄군 '체포조' 집으로 찾아와 피신 중" 주장…공개한 영상 봤더니
    김어준 "계엄군 '체포조' 집으로 찾아와 피신 중" 주장…공개한 영상 봤더니
    사회일반 2024.12.05 09:04:52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전격 선포했다가 해제한 것과 관련, 진보 진영 방송인 김어준씨가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계엄군 체포조가 집으로 찾아왔다"고 주장했다. 유튜브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를 진행하고 있는 김씨는 4일에는 방송을 하지 않았고 이날 방송은 이재석 전 KBS 기자가 대신 진행을 맡았다. 이 전 기자는 “지금 김어준 공장장이 이 자리에 있어야 되는데”라고 언급하며 ‘계엄군 체포조가 집으로 와서 빠져나왔고 지금은 다른 곳, 모처에 있다’는 김씨의 전언을 공유했다. 이후 김씨는 전화 연결에서 ‘당시
  • "尹, 사랑하는 여자 위해 전세계의 적 되기로 선포"…中언론이 본 '계엄'
    "尹, 사랑하는 여자 위해 전세계의 적 되기로 선포"…中언론이 본 '계엄'
    사회일반 2024.12.05 08:36:01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해제한 것과 관련, 중국 주요 매체들도 이번 사태를 실시간으로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 여의도 국회 앞 현장 상황 등을 생중계하는 한편, 이번 사태의 원인과 영향을 분석하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실시간으로 송출된 보도 영상은 중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바이두 등에서 매체별로 수십 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관영 신화통신은 '서울의 겨울: 윤석열의 6시간 계엄령 희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계엄령 선포부터 해제까지의 상황을 시간별
  • 尹 탄핵 찬성 73.6%…비상계엄 내란죄 해당 69.5%[여론조사]
    尹 탄핵 찬성 73.6%…비상계엄 내란죄 해당 69.5%[여론조사]
    사회일반 2024.12.05 08:33:03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따른 정국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7명은 윤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가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계엄 선포 이튿날인 4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73.6%, ‘반대한다’는 24.0%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강원(86.9%), 광주·전라(79.3%), 인천·경기(77.3%), 대전·충청&middot
  • 사흘 연속 F4 회의…“시장 안정 위해 모든 수단 단행할 것”
    사흘 연속 F4 회의…“시장 안정 위해 모든 수단 단행할 것”
    사회일반 2024.12.05 08:15:09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사흘 연속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회의(F4회의)를 열고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재정·통화 당국은 비상 계엄 사태로 인한 외국인 투자자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유동성 공급을 포함한 모든 시장 안정 조치를 신속히 단행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5일 오전 7시 전국은행연합회에서 F4회의를 개최해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F4 회의는 최 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 들불처럼 번지는 대학가 시국선언…"비상계엄은 반국가적 행위"
    들불처럼 번지는 대학가 시국선언…"비상계엄은 반국가적 행위"
    사회일반 2024.12.05 08:00:00
    간밤 대학가의 시국선언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비판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이날 새벽 동국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비대위원장·단과대 학생회장 등 명의로 시국선언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6시간가량 이어진 ‘계엄의 밤’은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며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크나큰 어둠으로 대한민국을 잠식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극악무도하고 반국가적인 비상 계엄령 선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덧붙였다. 동국대 단과대 운영위원회
  • 그 유명한 '강남 8학군'이 어쩌다…대학 진학률 전국 꼴찌 된 이유는?
    그 유명한 '강남 8학군'이 어쩌다…대학 진학률 전국 꼴찌 된 이유는?
    사회일반 2024.12.05 07:28:49
    '강남 8학군'이라 불리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의 대학 진학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강남구의 겨우 대학 진학자가 절반도 채 되지 않았다. 의대 진학을 목적으로 재수를 감수하는 학생들이 늘어난 영향 등으로 풀이된다. 3일 뉴스1과 종로학원에 따르면, 최근 학교알리미와 교육통계서비스에 공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 고교의 대학 진학률은 73.6%로 전년도 72.8%보다 0.8% 포인트(p) 증가했다. 17개 시도 중 서울의 대학 진학률이 61.3%로 가장 낮았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12
  • "가출한 여학생 재워줬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려…600만원 달라네요"
    "가출한 여학생 재워줬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려…600만원 달라네요"
    사회일반 2024.12.05 07:26:23
    선의로 가출 청소년들을 재워줬다가 성추행 누명을 쓴 한 대학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대학생인 제보자 A씨의 아들은 지난해 4월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2살 어린 동네 후배들의 숙박 요청을 받아들였다. 당시 A씨 아들의 원룸에는 여학생 1명과 남학생 2명이 투숙했다. 사건은 다음날 아침 남학생들이 아침을 먹겠다며 먼저 자리를 비운 사이 발생했다. 여학생이 A씨 아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사건 발생 3일 후, 가출 학생들은 "미성년자 성추행은 큰
  • 영화 뺨치는 조폭·경찰 유착…뇌물 받고 수사 정보 넘긴 경찰 간부 결국
    영화 뺨치는 조폭·경찰 유착…뇌물 받고 수사 정보 넘긴 경찰 간부 결국
    사회일반 2024.12.05 07:25:56
    불법 대부업을 하는 조직폭력배로부터 정기적으로 뇌물을 받고 수사 정보 누설 및 편의를 제공한 경찰 간부에 대한 재판에서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 심리로 이날 열린 부산경찰청 소속 경감 A씨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7년, 벌금 1억 6000여만 원, 추징금 3267만 원을 구형했다. 뇌물공여 혐의로 함께 기소된 조직폭력배 B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자신이 우범자로 관리하던 조직폭력배로부터 거액
  • "관광은 핑계였나?"…무사증 입국한 베트남인 38명 잠적, 불법체류 가능성
    "관광은 핑계였나?"…무사증 입국한 베트남인 38명 잠적, 불법체류 가능성
    사회일반 2024.12.05 07:25:25
    제주 무사증으로 입국한 베트남 단체 관광객 일부가 귀국편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제주출입국·외국인청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비엣젯항공 전세기를 타고 베트남 나트랑에서 제주로 입국한 베트남인 80여 명 중 38명이 귀국 항공편에 탑승하지 않았다. 이들 베트남인은 지난달 17일 귀국 항공편을 타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관광지에서 돌연 연락을 끊고 잠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무사증 입국해 제주에 머물 수 있는 허가 기간은 30일로, 오는 14일부터는 불법체류자 신분이 된다. 이 여파로 오는
  • '4살 아이 사망' 태권도 관장 "장난이었다…호흡기 뗀 건 유족" 법정서 황당 주장
    '4살 아이 사망' 태권도 관장 "장난이었다…호흡기 뗀 건 유족" 법정서 황당 주장
    사회일반 2024.12.05 07:24:32
    태권도장에서 4살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관장이 법정에서 “뇌사상태에서 호흡기를 뗀 건 유족”이라고 주장해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 유족을 분노케 했다. 3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관장은 3번의 재판에서 "모두 처음부터 장난"이었다며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A 관장은 지난 7월 경기도 양주의 한 태권도장에서 4살 B군의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리고, 돌돌 말아 세워둔 매트 구멍에 거꾸로 넣은 채 방치했다. 27분 동안 방치된 B군은 혼수상태로
  • "과음만 안 하면 괜찮다? 술 한 잔도 해로워”…음주 '경고 문구' 더 세진다
    "과음만 안 하면 괜찮다? 술 한 잔도 해로워”…음주 '경고 문구' 더 세진다
    사회일반 2024.12.05 07:24:17
    보건당국이 술병에 표기되는 음주 경고 문구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주류 판매용 용기(술병)에 표기하고 있는 음주에 대한 경고 문구를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한 남 의원의 서면 질의에 보건복지부도 동의했다. 복지부는 남 의원에게 보낸 답변에서 “한 잔의 술도 건강에 해로운 바 현행 ‘과음’ 경고문구를 ‘음주’ 경고문구로 개정하는 방안을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세청 등 관계부처와 전문가 등으로
  • 복부·가랑이에 마약 숨겨 항공기 탑승…'간 큰' 40대 남녀 결국
    복부·가랑이에 마약 숨겨 항공기 탑승…'간 큰' 40대 남녀 결국
    사회일반 2024.12.05 07:23:49
    태국에서 3억 원 상당의 필로폰을 몸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하려 한 40대 남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적발된 마약은 3만 명 이상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이었다. 3일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에게 징역 9년과 추징금 9512만 원을, 공범인 남성 B씨에게는 징역 8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 태국에서 마약 공급책 C씨로부터 메스암페타민(일명 필로폰) 1.1kg을 건네받아 복부와 가랑이 사이에 숨긴 채 김해공항으로 입국하려다 적발됐다.
  • "가족여행 완전 망쳤다"…'아시아나 공식 앱' 믿고 갔다가 날벼락, 무슨 일?
    "가족여행 완전 망쳤다"…'아시아나 공식 앱' 믿고 갔다가 날벼락, 무슨 일?
    사회일반 2024.12.05 07:23:30
    아시아나항공이 잘못된 탑승구 번호를 안내해 일본 여행을 가려던 일가족이 비행기를 놓치는 일이 발생했다. 된 사연이 전해졌다. 1일 MBN에 따르면 주말을 맞아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일본 구마모토로 출국하려던 가족은 공식 앱에 표시된 탑승구로 향했으나 그곳엔 다른 항공편이 준비돼 있었다고 한다. 승객 A씨는 “아시아나 공식 어플이니까 저는 당연히 그 정보에 이상이 없으리라 생각을 하고 시간에 맞춰서 104번 탑승구로 갔는데 알고 보니 14번 탑승구였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탑승동에 있는 104번 탑승구와 1터미널에 있는 14번 탑승구
  • "오빠 나 너무 배고파, 5000원만“…호소했던 여중생의 '섬뜩한' 정체
    "오빠 나 너무 배고파, 5000원만“…호소했던 여중생의 '섬뜩한' 정체
    사회일반 2024.12.05 07:22:49
    채팅 앱에서 여중생 행세를 하며 남성들에게 4600만 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실형을 면했다. 2일 대전지법 형사10단독(부장판사 김태현)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사회봉사 40시간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4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 7개월간 채팅 앱에서 여중생인 것 처럼 프로필 사진을 꾸몄고 연락이 온 남성들에게 282회에 걸쳐 4580만 원을 편취했다. 자신을 '홀로 살며 원조교제로 생계를 이어가는 미성년자'라고 속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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