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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궤도 접어든 尹 탄핵 심판…첫 증인은 김용현 [서초동 야단법석]
    본궤도 접어든 尹 탄핵 심판…첫 증인은 김용현 [서초동 야단법석]
    사회일반 2025.01.18 08:30:00
    헌법재판소가 이달 23일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위해 증인신문을 시작한다. 양측은 두 번째 변론기일부터 3시간 이상에 걸쳐 치열한 법적 공방을 이어갔다. 12·3 계엄 사태가 대통령 탄핵 소추 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놓고 양 측 주장이 사실상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셈이다. 증인 신문과 증거 심리가 향후 판결 선고에 주요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23일 제 4차 변론기일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증인 신문을 진행한다.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기일을 진행하며, 신문은 2시 30분부
  • "차라리 일본 여행 가겠다"…제주도 '안'간 게 아니라 '못'간 거였나
    "차라리 일본 여행 가겠다"…제주도 '안'간 게 아니라 '못'간 거였나
    사회일반 2025.01.18 07:47:25
    제주를 오가는 국내선 항공좌석이 2022년 이후 계속 줄어들어 지난해 3000만석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제주도가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서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제주공항 국내선 운항편은 2022년 17만1754편, 2023년 16만1632편, 2024년 15만6533편으로 2년 새 8.9% 감소했다. 국내선 공급석은 2022년 3315만 3946석, 2023년 365만 3954석, 2024년 2981만 6923석으로 2년 새 10% 감소했으며 이용객도 2022년 2948만 5873명, 2023년 2775만 9
  • 팔다리가 코끼리처럼 퉁퉁…암치료 불청객, 예방법은 [건강 팁]
    팔다리가 코끼리처럼 퉁퉁…암치료 불청객, 예방법은 [건강 팁]
    사회일반 2025.01.18 07:00:00
    림프부종은 림프계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적인 부종을 일컫는 용어다. 림프계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담당하며, 조직 사이의 과도한 체액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림프관이 막히거나 손상되면 림프액이 정상적으로 순환하지 못해 조직에 축적되고 부종이 생긴다. 그 자체가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환자의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린다.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하고 간헐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고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림프부종은 선천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원발성 림프부종과 암 치료, 외상 등 후천적 요인으로
  • 항암치료 하니 기력이 뚝… 운동 놓으면 안되는 이유 [헬시타임]
    항암치료 하니 기력이 뚝… 운동 놓으면 안되는 이유 [헬시타임]
    사회일반 2025.01.18 07:00:00
    암 진단 후 규칙적인 운동을 지속하거나 시작하면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이 발생할 위험을 최대 20%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암환자삶의질연구소 교수는 조인영 암치유센터 교수, 정원영 펜실베니아대 박사, 한경도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2010~2016년 암을 진단받은 26만 9943명을 암 진단 전후 규칙적으로 운동한 집단(2만 7186명), 운동을 시작한 집단(4만 4852명), 운동을 중단한
  • 매장으로 차량이 “쾅쾅”…6시간 뒤 나타난 차주의 황당 해명 뭐길래?
    매장으로 차량이 “쾅쾅”…6시간 뒤 나타난 차주의 황당 해명 뭐길래?
    사회일반 2025.01.18 06:30:00
    2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영업 중인 차량 배터리 판매장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해 운전자는 사고 직후 곧장 자리를 떠난 뒤 6시간 만에 나타나 "잠이 들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JTBC '사건반장’에는 충북 청주에서 배터리 판매장을 운영하는 점주 A씨가 최근 겪은 황당한 사고가 소개됐다. 사고 당시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살펴보면 B씨가 몰던 승용차는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상가로 돌진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매장 유리창과 문이 부서졌고
  • [오늘의날씨] 곳곳 짙은 안개·빙판길 조심…낮부턴 포근해
    사회일반 2025.01.18 05:00:00
    토요일인 18일은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영하권 기온에 쌓인 눈이 얼어붙으면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빙판길·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면서 교통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최고기온이 5∼13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a
  • "저한테 오빠가 있다고요?"…아빠가 호적에 올려준 친구 아들, 상속 절차는
    "저한테 오빠가 있다고요?"…아빠가 호적에 올려준 친구 아들, 상속 절차는
    사회일반 2025.01.18 03:30:00
    부모의 과거 호적 정리 문제로 상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연이 소개됐다. 14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A씨는 "최근 부친이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부친의 상속재산 중 부동산에 대해 모친과 상속 등기를 진행하려 했다"며 "등기 과정에서 세 살 많은 오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어머니의 설명에 따르면, 40년 전 부친의 친구는 혼외자를 얻었으나 부모의 반대로 혼인하지 못했다. 아이의 모친이 사라지고 친구가 군대에 입대하면서 부친에게 아이를
  • ‘주4일’ 근무제 도입했더니 ‘깜놀’…유럽국가들, 효과 놓고 '갑론을박'
    ‘주4일’ 근무제 도입했더니 ‘깜놀’…유럽국가들, 효과 놓고 '갑론을박'
    사회일반 2025.01.18 01:06:52
    유럽 국가들 사이에서 주4일 근무제에 따른 효과와 실익을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라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뮌스터대학 연구팀이 40여개 독일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4일 근무제' 실험에서 근로자 건강과 생산성이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참여 기업의 70% 이상이 주4일제 지속 의사를 밝혔다. 실험 결과 근로자들의 정신·신체적 건강이 개선됐을 뿐 아니라 업무 생산성도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칼스루에공대 필립 프라이 노동문제 연구원은 "주4일제는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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