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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딥시크, AI 3대 강국 도약 희망 보여줘…사업 재편 주력"
    오세훈 "딥시크, AI 3대 강국 도약 희망 보여줘…사업 재편 주력"
    사회일반 2025.02.11 13:41:19
    “딥시크를 통해 한국이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희망을 봤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을 인공지능(AI) 혁신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것을 AI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 시장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AI 서울 2025’에서 AI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7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연초부터 딥시크가 AI 산업계에 거대한 파문을 던지고 있다”며 “서울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하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오 시장은 연간
  • 내일 아침 전국 최대 10㎝ 눈…기온 오르며 비 소식도
    내일 아침 전국 최대 10㎝ 눈…기온 오르며 비 소식도
    사회일반 2025.02.11 13:21:45
    기상청은 11일 밤부터 시작된 눈·비가 12일 오후까지 이어지고 특히 중부 지방에는 최대 10㎝ 이상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눈·비는 이날 새벽 전라 서해안·제주부터 오기 시작해 다음날 오후까지 전국적으로 내리겠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부지방 중심으로 3~8㎝의 적설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경기동부·강원내륙과 산지 등에는 최대 10㎝ 이상의 눈이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특히 12일 아침에 수도권과 강원권·충북 북부·경북 북동권
  • 5억원치 코인 받더니 그대로 도주…경찰, 용의자 추적
    5억원치 코인 받더니 그대로 도주…경찰, 용의자 추적
    사회일반 2025.02.11 13:19:59
    경찰이 서울 강남에서 수억 원 상당의 가상자산(코인)을 거래한 뒤 대금을 주지 않고 달아난 일당을 추적 중이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남성 2명을 사기 혐의로 추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들 2인조는 전날 오후 5시 20분경 서초동 한 길가에서 5억원 상당의 코인을 거래하자며 피해자들을 유인한 뒤 거래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오토바이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인근 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이와 유사하게 코인을 저렴한 값에 판다며 피해자를 유인해 돈만 빼앗고 도주하는 범죄 행위는 일명 ‘슈
  • '컴퓨터 부수고 동료 손목 꺾고'…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나흘 전에도 이상행동
    '컴퓨터 부수고 동료 손목 꺾고'…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나흘 전에도 이상행동
    사회일반 2025.02.11 13:14:33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8) 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A교사(48)가 범행 나흘 전에도 이상행동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측의 보고를 받은 교육청 측에서 범행 당일 오전 현장점검을 나와 분리조치를 권고했지만 불과 몇 시간 후 비극이 일어나고 말았다. 최재모 대전교육청 교육국장은 11일 대전교육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 2월 6일 A교사가 ‘함께 퇴근하자’고 제안하는 동료 교사에게 폭력적으로 ‘헤드락’을 걸고 손목을 강하게 휘어잡는 사건이 있었다”며 “A교사는 그 전날에도 업무포털에 빠르게 접속이 안 된다
  • [속보] 尹 “야당과 대화·타협 거부하고 일방 통행 주장… 민주당 프레임”
    [속보] 尹 “야당과 대화·타협 거부하고 일방 통행 주장… 민주당 프레임”
    사회일반 2025.02.11 12:42:27
    [속보] 尹 “야당과 대화·타협 거부하고 일방 통행 주장… 민주당 프레임”
  • 직장인 10명 중 4명 '직장 내 괴롭힘' 경험…"죽음도 고민한 적 있어"
    직장인 10명 중 4명 '직장 내 괴롭힘' 경험…"죽음도 고민한 적 있어"
    사회일반 2025.02.11 12:40:11
    최근 숨진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씨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괴롭힘 수준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인도 조사 대상 중 절반 이상이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11일 전국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장 내 괴롭힘 설문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그 결과 ‘지난 1년 동안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적 있다’는 직장인은 35.9%로
  • [속보] 이상민 "檢 국무회의 개최 '내란 동조'로 압박했다"
    [속보] 이상민 "檢 국무회의 개최 '내란 동조'로 압박했다"
    사회일반 2025.02.11 12:16:37
    [속보] 이상민 "檢 국무회의 개최 '내란 동조'로 압박했다"
  • 이상민 "12·3 계엄은 내란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프레임"
    이상민 "12·3 계엄은 내란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프레임"
    사회일반 2025.02.11 12:07:38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 기일의 증인으로 출석해 "윤 대통령이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하지 않았다"라고 발언해 검찰의 공소장을 전면으로 부인했다. 또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프레임’이라고 밝혔다. 이 전 장관은 이날 오전 헌재 대심판정의 윤 대통령 측 증인으로 출석해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 대부분이 비상계엄이 위헌, 위법하다고 생각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서 여러분들이 이야기하는 경
  • '환상의 짝' 만난 렉라자, 기존 약 안 듣던 폐암 정복 가능성도 확인
    '환상의 짝' 만난 렉라자, 기존 약 안 듣던 폐암 정복 가능성도 확인
    사회일반 2025.02.11 12:00:10
    기존 항암제가 듣질 않아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었던 비정형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유전자 변이 폐암에 새로운 대안이 제시됐다. 국산 항암제 1호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문턱을 넘은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얀센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를 함께 투여하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홍민희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교수와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윤미란 교수, 오승연·박세원 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EGFR 변이 치료제의 내성을 일으키는 메커니즘인 MET 변이를 동시에 타깃하는
  • "삼성·SK 100% 취업? 그래도 '의대' 갈래요"…무더기 등록포기, 대체 왜?
    "삼성·SK 100% 취업? 그래도 '의대' 갈래요"…무더기 등록포기, 대체 왜?
    사회일반 2025.02.11 11:44:18
    지난해 정시 모집에서 대기업 취업이 보장되는 반도체계약학과 합격생이 대거 등록을 포기했다. 9일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정시모집 최종 추가합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졸업 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취업이 보장되는 5개 반도체계약학과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이 138명(등록 포기율 179.2%)을 기록했다. 정시 모집인원의 1.8배에 달한다. 삼성전자와 연계한 성균관대·연세대 반도체계약학과는 모집 인원인 47명의 1.7배인 78명이 등록하지 않았다.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모집 인원인 25명의 2.6배인
  • 이상민 장관 “대통령한테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받은 적 없다”
    이상민 장관 “대통령한테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받은 적 없다”
    사회일반 2025.02.11 11:21:19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통령에게 언론사 단전 및 단수 지시를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이 전 장관은 11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심판 7차 변론에 출석해 ‘단전·단수 지시를 대통령에게 구두로라도 받은 적이 있냐’는 윤 대통령 측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또한 이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이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계엄 관련 지시사항이 기재된 문건을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단전·단수 내용이 적힌 쪽지는 대통령 집무실 탁자에서 본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 모래까지 먹였다…'학폭' 성남시의원 자녀 등 4명 소년법정行
    모래까지 먹였다…'학폭' 성남시의원 자녀 등 4명 소년법정行
    사회일반 2025.02.11 11:14:46
    경기도 성남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동급생에게 과자와 모래를 섞어 먹이는 등 학교폭력을 저지른 가해 학생 4명이 소년 법정으로 넘겨졌다. 10일 분당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A학생 등 4명을 이달 초 법원 소년부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과 함께 피고소된 학생 1명 대해서는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불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4~6월 또래 학생에게 과자와 모래를 섞어 먹이거나 게임 벌칙을 수행하겠다며 몸을 짓누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9월 피해 학생 측으로부터 고소를 접수한 경찰은 고소장에 명시된 혐의 중 일부가 인정된다고
  • 망상에 빠져 아파트 흡연장서 이웃 살해…최성우 1심서 징역 30년
    망상에 빠져 아파트 흡연장서 이웃 살해…최성우 1심서 징역 30년
    사회일반 2025.02.11 11:12:04
    망상에 빠져 아파트 이웃 주민을 잔혹하게 살해한 최성우(29)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제13형사부(이태웅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최성우에게 이날 징역 30년과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다. 최성우는 지난해 8월 서울 중랑구의 한 아파트 흡연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70대 이웃의 얼굴과 머리 등을 주먹으로 수십차례 때리고 조경석에 머리를 내리찍는 등 피해자의 급소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피해자가 자신과 어머니에게 위해를 가한다는 망상에 빠져 범행을 한
  • 김어준 방송 나온 이재명 "선거법 2심 걱정 안 해…대법 5월 내 선고 불가능"
    김어준 방송 나온 이재명 "선거법 2심 걱정 안 해…대법 5월 내 선고 불가능"
    사회일반 2025.02.11 11:04:3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2심 판결과 관련, “아무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1일 유튜브방송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매우 빨리 진행되고 있고, 3월쯤 선고할 것 같다"며 "우리로서는 그거에 대해 불만이 없다. 빨리빨리 정리되는 것이 좋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대법원 판결이 (2심 선고 이후) 두 달 내에 나올 것 같지 않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것은 불가능하다. 형사소송법 절차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는 ‘최악의 경우 2심에서도
  •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나흘 전에도 학교서 난동…동료 교사에게 한 짓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나흘 전에도 학교서 난동…동료 교사에게 한 짓
    사회일반 2025.02.11 11:02:57
    대전 모 초등학교에서 8살 학생을 흉기로 살해하고 자해를 시도한 교사가 사건 발생 나흘 전에도 교내에서 폭력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대전시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교사 A씨는 지난 6일 동료 교사의 팔을 꺾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다.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말 복직한 A씨가 웅크리고 앉아 있자 ‘무슨일이냐’고 물은 동료교사의 팔을 꺾는 등 난동을 부린 것이다. 주변 동료 교사들이 뜯어말려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경찰 신고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이후 학교 측에선 A씨에게 휴직을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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