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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로또도 특검해야" 2등만 무려 89명, 로또 1등 당첨금은?
    "로또도 특검해야" 2등만 무려 89명, 로또 1등 당첨금은?
    사회일반 2025.06.28 21:29:16
    28일 제1178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는 총 12명으로 각각 23억 9160만 8407원을 수령하게 됐다. 이날 동행복권에 따르면 1등 당첨 번호는 '5, 6, 11, 27, 43, 4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혀 2등에 당첨된 사람은 총 89명으로 당첨금은 각 5374만 4010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3061명은 각각 156만 2633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힌 15만 7044명은 5만원씩 받는다. 3개 번호를 맞힌 5등은 265만 3841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1등 당첨자 12명 중
  • '성인화보 찍는다더니'…모델 8명 성폭행·강제추행한 제작사 대표들 결국
    '성인화보 찍는다더니'…모델 8명 성폭행·강제추행한 제작사 대표들 결국
    사회일반 2025.06.17 09:45:00
    성인용 화보 제작사를 운영하며 모델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현직 대표들이 검찰에 구속됐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16일 피감독자 간음과 강제추행 등 혐의로 성인 화보 제작사 전 대표 A씨를 구속했다. 검찰은 또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과 무고 등 혐의를 받는 현 대표 B씨도 구속했다. 양우창 인천지법 부천지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2020년 2월부터 2023년
  • 방송 접은 백종원, 300억 풀더니…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이달 말 출범
    방송 접은 백종원, 300억 풀더니…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이달 말 출범
    사회일반 2025.06.13 22:36:52
    ‘백종원 방지법’으로 알려진 가맹사업 규제 강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된 가운데,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13일 가맹점주와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한 ‘상생위원회’ 공식 출범을 발표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위원회 출범이 단순한 제도 도입 차원을 넘어, 점주와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혁신적 파트너십 모델 구축에 대한 백 대표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백 대표는 지난달 홍콩반점 점주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빽다방·한신포차·새마을식당 등 브랜드 점주들과 11차례 간담회
  • "첫사랑 그리워서 그랬다"…미성년 원생 상습 추행한 30대 강사 '징역 11년'
    "첫사랑 그리워서 그랬다"…미성년 원생 상습 추행한 30대 강사 '징역 11년'
    사회일반 2025.06.28 09:31:00
    미성년 원생 3명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30대 기타 강사에게 징역 11년이 선고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임재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추행)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32)씨에 대해 징역 11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10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작년 11월 중순께 제주시의 한 기타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며 13세 미만 피해자 B양 신체를 여러 번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 "군인 아들 마중가던 어머니 사망했는데"…음주운전한 20대, 변명 들어보니
    "군인 아들 마중가던 어머니 사망했는데"…음주운전한 20대, 변명 들어보니
    사회일반 2025.06.14 08:49:49
    지난달 술을 마시고 무면허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중앙선 침범 사고를 내 2명을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운전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 14일 인천 남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무면허운전 혐의로 입건된 A(24)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당시 운전을 하라는 강요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차량을 몰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씨는 자신에게 운전을 강요한 인물은 이번 사고로 숨진 20대 동승자 B씨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달 8일 일으킨 사고로 크게
  • 형은 친부 학대 살해, 동생은 묻지마 살인…도대체 이 가정에 무슨 일이
    형은 친부 학대 살해, 동생은 묻지마 살인…도대체 이 가정에 무슨 일이
    사회일반 2025.06.11 09:29:00
    한 가정에서 형제가 잇달아 살인을 저지른 사건이 법정에서 재조명됐다. 80대 아버지를 일주일간 학대해 숨지게 한 큰아들이 중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이미 행인을 살해해 복역 중인 작은 아들의 사연까지 드러났다. 1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1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안마봉과 90㎝ 철제봉으로 80대 아버지를 폭행하고, 부러진 칼과 드라이버로 신체 곳곳을 찌르는 등 범행을 벌였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아버지를 움직이지 못하게 해 그 자리에서 용변을 보게 하는 등 학
  • "코로나보다 위험하다"…치료 약도 백신도 없어 사망자 늘어난다는데
    "코로나보다 위험하다"…치료 약도 백신도 없어 사망자 늘어난다는데
    사회일반 2025.06.27 06:00:56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했다가 항생제가 안 듣는 ‘수퍼박테리아’에 감염돼 숨지는 환자가 늘고 있다. 예방 백신 등이 없어 공중 보건의 새로운 위협으로 등장했다.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장내세균목(CRE) 감염으로 숨진 환자는 838명에 달했다. 2017년 37명이었던 사망자는 2022년 539명, 2023년 663명, 2024년 838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감염자 수도 2017년 5717명에서 지난해 4만2347명으로 폭증했다. CRE 감염 증상은 주요 감염 부위에 따라 다르다. 요로감염이라면 배뇨통, 혈뇨 등이 나타날 수 있고 호흡기 감염이라면
  • "침대 밑에서 꿈틀대길래 봤더니"…양양 호텔 16층서 비단뱀 발견, 충격
    "침대 밑에서 꿈틀대길래 봤더니"…양양 호텔 16층서 비단뱀 발견, 충격
    사회일반 2025.06.27 06:46:00
    강원도 양양의 한 호텔 객실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외래 비단뱀이 발견돼 소방당국이 긴급 포획에 나섰다. 25일 양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5시쯤 양양군의 한 호텔 16층 객실에서 뱀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객실에 입장한 투숙객이 방 안에서 뱀을 발견해 즉시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창틀 사이에 웅크리고 있던 뱀을 포획해 수거했다. 발견된 뱀은 몸길이 약 50cm로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비단뱀류 ‘볼파이톤’으로 확인됐다. 볼파이톤은 온순한 성격에 사육이 쉬워 반려동물로 많이 길러지는 종이지만 국제
  • "정신 나간 거 아니야?"…잘한다 했더니 진짜 잘하는 성심당, 이번엔 빙수라는데
    "정신 나간 거 아니야?"…잘한다 했더니 진짜 잘하는 성심당, 이번엔 빙수라는데
    사회일반 2025.06.17 17:54:14
    빙수 하나에 15만 원에 달하는 가격에도 여름철만 되면 수요가 몰리는 특급호텔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 지역 빵집 성심당이 올해도 착한 가격으로 돌아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최고가를 경신한 호텔 빙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벨 에포크 샴페인 빙수’다. 프랑스 샴페인 명가 페리에 주에와 협업한 빙수로 가격은 15만원이다. 파르나스 호텔은 '벨 에포크' 샴페인을 얼려 만든 샴페인 그라니타와 벨 에포크 특유의 향, 청량감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포시즌스호
  • "왜 이렇게 더워" 무심코 에어컨 켰다가 큰일…에어컨·선풍기 화재 막으려면
    "왜 이렇게 더워" 무심코 에어컨 켰다가 큰일…에어컨·선풍기 화재 막으려면
    사회일반 2025.06.15 08:48:43
    여름철 에어컨과 선풍기 사용이 늘면서 화재도 증가해 냉방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0∼2024년 에어컨 화재는 모두 1429건이었다. 2020년 221건에서 2024년에는 387건으로 4년 만에 약 1.8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선풍기 화재는 561건으로, 2020년 91건에서 2024년 143건으로 1.4배 늘었다. 시기별로는 더위가 시작하는 6월(210건)부터 에어컨·선풍기 화재가 점차 증가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643건)에 가장 많았다.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이 에어컨(79%)이
  • "100원 넣고 가위바위보 하면 돈 나와요"…초등학교 인근 문구점의 수상한 정황
    "100원 넣고 가위바위보 하면 돈 나와요"…초등학교 인근 문구점의 수상한 정황
    사회일반 2025.06.23 18:33:36
    울산 북부경찰서는 23일 초등학교 인근 무인문구점에 도박성 오락기를 설치한 30대 업주를 사행행위등규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초등학교에서 300여m 떨어진 무인문구점에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이기면 현금을 지급하는 오락기를 설치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기기는 100원짜리 동전을 넣고 가위바위보 게임을 한 뒤 승리하면 일정 금액의 동전이 나오는 방식이다. 지난 1일 오후 5시 47분 "무인문구점에 수상한 오락기가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돼 사건이 발각됐다. 출동한 경찰관들이 직접 기기
  • "너가 탈 땐 미터기 돌지 않아" 아내의 밤 퇴근길 함께 하는 '흑기사'…고민에 빠진 남편
    "너가 탈 땐 미터기 돌지 않아" 아내의 밤 퇴근길 함께 하는 '흑기사'…고민에 빠진 남편
    사회일반 2025.06.12 09:49:00
    아내가 늦은 시간 퇴근하면서 항상 이용하는 같은 택시 기사와의 불륜이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해 고민에 빠진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10일 방송된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결혼한 지 14년 됐고, 11세·9세의 두 아들이 있다는 남성 A씨가 이 같은 사연을 소개하며 상담을 요청했다. A씨는 자신의 아내가 서울의 입시학원 수학 강사로 오후 1~2시쯤 출근해 밤 늦게 퇴근한다고 설명했다. 어느 날부터 늘 같은 택시가 아내를 데려다 주는 것을 알게 돼 그 이유를 묻자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기사를 알게
  • "뉴진스가 벗고 있다"…칠판에 영어로 적은 학원 원장, 아동학대 '유죄'
    "뉴진스가 벗고 있다"…칠판에 영어로 적은 학원 원장, 아동학대 '유죄'
    사회일반 2025.06.21 07:22:00
    수업 도중 칠판에 ‘뉴진스가 벗고 있다’는 문장을 영어로 적은 영어학원 원장이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원장은 “남자 고등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복돋운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는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도 명령했다. 이에 따라 A씨는 해당 기간 동안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학원 운영이나 강사 활동을 할 수
  • "너 이번 주 또 일본가?"…우르르 몰리더니 결국 신기록 세웠다
    "너 이번 주 또 일본가?"…우르르 몰리더니 결국 신기록 세웠다
    사회일반 2025.06.09 06:18:44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한국과 일본을 오간 항공 승객 수가 1000만명을 훌쩍 넘기며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화 강세에도 일본 여행 수요가 더 늘어난 것이다. 최근 다시 엔저 흐름이 나타나고 있고 국내 항공사들도 일본 노선 운항편을 속속 늘린 영향으로 하반기에도 일본 여행 인기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9일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 항공 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항공 노선을 이용한 승객은 총 1124만6131명(출발·도착 합산)으로 집계됐다. 인천공항에서
  • [영상] “계단인 줄 밟았는데 전부 벌레라고?”…러브버그에 점령당한 계양산 '충격'
    [영상] “계단인 줄 밟았는데 전부 벌레라고?”…러브버그에 점령당한 계양산 '충격'
    사회일반 2025.06.29 19:40:02
    최근 인천 계양산에 ‘러그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대량으로 출몰해 등산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9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계양산에는 최근 러브버그가 떼로 몰려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러브버그는 주로 계양산 정상으로 향하는 계단과 길에 집중돼 있다. 산 정상을 오르려면 이곳을 지나야 하는데 러브버그가 사람 몸에 달라붙어 불쾌함을 준다. 특히 특정 ‘계단참’(층계 중간의 넓은 공간)에는 러브버그 시체가 쌓여 시커먼 아스팔트처럼 보인다고 한다. 러브버그는 짝짓기를 한 채 함께 날아다니는 독특한 행동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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