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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영도 5억 송금…171억 사기 '맘카페' 운영자 1심 판결 불복해 한 말이
    현영도 5억 송금…171억 사기 '맘카페' 운영자 1심 판결 불복해 한 말이
    사회일반 2024.04.16 01:40:00
    170억원대 상품권 투자 사기로 중형을 선고받은 인터넷 카페 운영자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들은 배우 현영 등 인터넷카페 회원들로부터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상테크(상품권+재테크)’를 제안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지난 11일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A(51·여)씨는 최근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1심 양형이 지나치게 무거워 부당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가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된 그의 아들 B(30)씨도 항
  • 류삼영 43% 나경원 48%-강태웅 47% 권영세 40%…‘한강벨트’도 살얼음판[여론조사]
    류삼영 43% 나경원 48%-강태웅 47% 권영세 40%…‘한강벨트’도 살얼음판[여론조사]
    사회일반 2024.04.04 14:03:04
    4·10 총선의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 ‘한강벨트’에서도 여야 후보 간 초접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대표 모두 총력 지원에 나선 서울 동작을에서는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5%포인트(P) 차로 앞섰다. 4년 만의 리턴매치로 관심을 모은 용산은 강태웅 민주당 후보가 이곳 현역 의원인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질렀다. 다만 20~30대 유권자의 경우 투표의향이 낮은데다 아직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해
  • "살면서 처음 본다"…경북 영덕 사찰에 등장한 '이 동물' 정체는?
    "살면서 처음 본다"…경북 영덕 사찰에 등장한 '이 동물' 정체는?
    사회일반 2024.04.17 16:28:16
    작은 귀에 까맣고 큰 눈과 통통한 꼬리. 경북 영덕 한 사찰에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로 추정되는 개체가 등장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덕군 축산면 영명사 석정 스님은 전날 오전 사찰 앞 벚나무에 다람쥐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생긴 개체를 발견했다. 석정 스님은 "신기하게 여겨 사진을 찍었다. 갑자기 날개처럼 생긴 것을 펴고는 이동하기도 했다"며 “살면서 하늘다람쥐로 추정되는 개체를 처음 봐서 주변에 알리게 됐다”고 매체에 전했다. 스님이 찍은 사진에는 하늘다람쥐의 특징인 작은 귀에 큰 눈을 지
  • 박단 전공의 비대위원장,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취하한다
    박단 전공의 비대위원장,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취하한다
    사회일반 2024.04.03 17:19:59
    법원이 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한 가운데, 소송 당사자 측은 즉시 항고할 계획을 밝혔다. 소송 법률대리인인 이병철 변호사는 3일 집행정지 신청 각하 결정에 대해 "서울고법에 즉시항고해 상급법원의 차원 높은 판단을 구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 변호사는 "법원의 각하 결정에서도 그간 논란이 많이 됐던 '처분성'은 당연히 인정됐다"면서도 "수험생의 원고적격(법률상 보호되는 이익)을 부정했다는 점에서 대법원 판례에 정면으로 위반된다&qu
  • 반려견 묶어 놓고 대낮에 아파트 공원에서 이런다고? '충격'
    반려견 묶어 놓고 대낮에 아파트 공원에서 이런다고? '충격'
    사회일반 2024.04.13 23:08:13
    아파트 공원에서 반려견을 나무에 묶어 놓고 미용을 한 견주가 인근 주민에게 포착됐다. 13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서 찍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공원 화단 나무에 반려견을 묶어두고 털을 깎는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에 따르면 여성이 깎은 개털 대부분은 순식간에 바람에 날아가 버렸고, 여성은 남은 개털을 근처에 있던 쓰레기봉투에 넣고 사라졌다. 해당 봉투는 공원의 낙엽 따위를 정리하고 담아두는 용으로 비치된 것이었다. 영상을 본 박지훈 변호사는 “경범죄처벌법이나
  • 대화 손 뿌리친 전공의 대표…SNS에 한줄로 "韓 의료 미래 없다'
    대화 손 뿌리친 전공의 대표…SNS에 한줄로 "韓 의료 미래 없다'
    사회일반 2024.04.04 20:58:46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단체 대표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의 만남이 어렵게 성사됐지만,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의 돌파구가 마련되기커녕 오히려 악화될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대화가 종료된 후 양측이 밝힌 입장에서 뚜렷한 온도차가 드러나면서 상황은 한층 더 안갯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4일 대통령실과 의료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후 2시부터 140분간 면담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윤 대통령에 전공의의 열악한 처우와 근무 여
  • 언니 머리 쇠망치로 '쾅쾅' 내리친 동생…이유는 "샌드위치 왜 안 먹어?"
    언니 머리 쇠망치로 '쾅쾅' 내리친 동생…이유는 "샌드위치 왜 안 먹어?"
    사회일반 2024.03.23 06:00:00
    샌드위치를 먹지 않는 언니에게 불만을 품고 쇠망치로 폭행한 여성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22일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인천 미추홀구의 자택에서 언니인 B(21)씨의 머리를 쇠망치로 3차례 내려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씨가 샌드위치를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만을 표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B씨는 2주간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아무 처벌을 받은
  •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유튜브 찍으려면 허락 받아라"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유튜브 찍으려면 허락 받아라"
    사회일반 2024.04.09 11:00:03
    바가지요금으로 뭇매를 맞은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 유튜브와 방송 촬영을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내걸려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엑스(X·옛 트위터)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래포구 근황’이라며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입구에 내걸린 입간판에는 ‘유튜브 촬영 방송촬영은 사무실을 경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적혀있다. 하단에는 ‘악의적, 고의적 편집으로 시장에 손해를 끼칠 경우 민형사적 책임 및 추후 촬영금지’라는 경고성 문구도 적혀있다. 네티즌들은 “문제가 있으면 개선해야
  • "1억 넘는데 '연두색' 아니네"…법인차 번호판 '황당 꼼수' 살펴보니
    "1억 넘는데 '연두색' 아니네"…법인차 번호판 '황당 꼼수' 살펴보니
    사회일반 2024.04.08 22:30:00
    올해부터 시행된 취득가액 8000만 원 이상인 법인차량에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하는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취득가를 거짓으로 낮춰 신고하는 ‘꼼수’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국토교통부가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수입 법인차 차량 모델 및 신고가액’ 자료에 따르면 올해 1, 2월 두 달 간 취득가액 8000만 원 이상인 수입 법인차량 수는 5762대(1월 2660대, 2월 3102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7047대)보다 18%가량 줄었다. 그런데 취득가액이 8000만 원에 약간 못 미쳐 연두색 번호판 대상에
  • 결혼 날짜 잡은 여친 '190여차례' 찔러 숨지게 한 20대男…"우발적? 말도 안돼" 딸 잃은 모친의 절규
    결혼 날짜 잡은 여친 '190여차례' 찔러 숨지게 한 20대男…"우발적? 말도 안돼" 딸 잃은 모친의 절규
    사회일반 2024.03.20 18:41:08
    "190여회나 찔렀는데 어떻게 우발적이라고 볼 수 있는지 이해되질 않습니다" 결혼을 약속한 동거남에게 흉기로 190여회 이상 찔려 잔혹하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유가족이 20일 법정에서 가해자가 합당한 죗값을 받기를 탄원했다. 이날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28)씨의 살인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진술 기회를 얻은 피해자의 모친은 "가장 억울한 건 1심 판결"이라고 운을 뗐다. 피해자의 모친은 "1심 판결문에 피해자 보호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말이 없었고, 피고인
  • 투표하러 간 80대 할머니가 들은 말…"이미 사전투표 하셨는데요?"
    투표하러 간 80대 할머니가 들은 말…"이미 사전투표 하셨는데요?"
    사회일반 2024.04.11 20:12:09
    광주에서 90대 할머니가 지인의 신분증으로 사전투표에 참여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과 선관위가 경위 파악에 나섰다. 11일 광주광역시 서부경찰서·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지난 10일 오전 10시경 광주 서구 상무1동 제2투표소에서 중복투표 의심 신고를 했다. 이날 투표를 위해 투표소를 찾은 80대 유권자 A 씨는 최근 신분증을 잃어버려 임시 신분증을 발급받아 투표에 참여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는 선관위 확인 결과 ‘사전투표 참여자’로 분류돼 있었고 A 씨는 이에 “사전 투표한 사실이 없다
  • 노래방만 가면 들리던데 '기분' 탓 아니네…10년간 가장 많이 불린 '이 곡'
    노래방만 가면 들리던데 '기분' 탓 아니네…10년간 가장 많이 불린 '이 곡'
    사회일반 2024.04.07 20:48:16
    “아프다 행복해줘∼” 노래방에서 누군가 이 노래들을 열창하는 것을 자주 들은 것 같다면 기분 탓이 아니다. 우리나라 대중이 노래방에서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이기 때문이다. 7일 써클차트 김진우 수석연구위원이 노래방 차트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는 가수 윤종신의 히트곡 '좋니'로 나타났다. 이어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 임창정의 '소주 한 잔', 이지의 '응급실',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 “아이구 허리야” 아픈지 6주 넘었다면…‘이 암’ 일수도 [건강 팁]
    “아이구 허리야” 아픈지 6주 넘었다면…‘이 암’ 일수도 [건강 팁]
    사회일반 2024.04.13 07:00:00
    척수는 우리 몸의 척추관 내에 위치하는 중추신경이다. 뇌와 연결되어 있으며 감각, 운동, 자율신경 기능을 담당하는 신경세포와 신경섬유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척수종양은 척수 실질 내에서 발생하는 종양을 뜻하는 용어다. 광범위하게는 척수 뿐 아니라 척추관 내에 존재하는 척수경막, 척수신경근, 척수끝의 신경근 다발인 마미 등에 종양이 발생해 신경조직을 압박하거나 침범하는 경우를 일괄 척수종양이라고 부른다. 척수종양은 뇌를 포함한 전체 중추신경계 종양의 약 10~15% 정도를 차지한다. 원발성 척수종양 기준으로 한 해
  • 대세는 ‘나는 솔로’ 말고 ‘나는 절로’…사찰에 모인 미혼남녀들, 결과는?
    대세는 ‘나는 솔로’ 말고 ‘나는 절로’…사찰에 모인 미혼남녀들, 결과는?
    사회일반 2024.04.08 23:10:51
    소개팅, 맞선, 결혼정보회사(결정사) 등을 통한 ‘인만추’(인위적인 만남추구)보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선호하는 30대 미혼 남녀 20명이 지난 6일 오후 목탁이 울려 퍼지는 인천 강화군 소재 전등사에 모였다. ‘나는 절로’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결혼 기피나 저출산 등을 해소하는 방안의 하나로 실시하는 미혼 남녀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에서 나이, 직업, 성명을 모르는 이성과 마주했다. 남자는 15대 1, 여자는 19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모인 이들은
  • “방에 똥 쌌냐” 아내 질책하자 폭행…만취한 70대 남편의 최후
    “방에 똥 쌌냐” 아내 질책하자 폭행…만취한 70대 남편의 최후
    사회일반 2024.04.13 08:35:35
    방바닥에 대변을 눴다고 질책하는 아내의 머리채를 가위로 자르고 마구 폭행한 데 이어 집에 불까지 지르려 한 70대 남편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76)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월 강원 화천군 집에서 아내 B(71)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머리채를 잡아 가위로 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주먹으로 B 씨 얼굴을 약 30회 때리거나 발로 밟는 등 폭행해 6주 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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