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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현 시즌 두번째 준우승…포인트 4위서 PGA 재입성 희망가
    김성현 시즌 두번째 준우승…포인트 4위서 PGA 재입성 희망가
    골프일반 2025.03.03 14:19:18
    김성현(27)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무대인 콘페리 투어에서 이번 시즌 벌써 두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성현은 3일(한국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자키 클럽(파70)에서 열린 비자 아르헨티나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다.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2타의 김성현은 23언더파로 우승한 저스틴 서(미국)에 이어 공동 2위에 올랐다. 콘페리를 거쳐 2022~2023시즌 PGA 투어에 입성한 김성현은 첫 시즌에 준우승까지 경험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부진 끝에 시즌 포인트인 페덱
  • 컷 탈락 단골이던 2년차, 턱걸이로 컷 통과하더니 우승까지
    컷 탈락 단골이던 2년차, 턱걸이로 컷 통과하더니 우승까지
    골프일반 2025.03.03 13:52:28
    ‘컷 탈락 단골’ 조 하이스미스(미국)가 턱걸이로 컷 탈락을 피한 뒤 첫 우승까지 내달렸다. 하이스미스는 3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2타 차 우승. 우승 상금은 165만 6000 달러다. 투어 데뷔 후 이전 33개 대회에서 벌어 들인 누적 상금 145만 8000 달러보다도 많다. 하이스미스는 이번 우승으로
  • LPGA 한국 女골퍼 화려했던 ‘톱10 100’ 돌아갈 수 있을까…김아림 3회, 고진영·김효주·임진희 2회 ‘빠른 페이스’
    LPGA 한국 女골퍼 화려했던 ‘톱10 100’ 돌아갈 수 있을까…김아림 3회, 고진영·김효주·임진희 2회 ‘빠른 페이스’
    골프일반 2025.03.03 11:38:57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네 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은 놓쳤지만 세 명이 톱10에 오르면서 한국 여자골프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임진희가 공동 4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고 김아림과 김효주는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 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여자골퍼들의 분위기는 최근 몇 년과 비교해 확실히 달라졌다. 매 대회 우승 전선에 한국 선수들이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톱10 횟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작년만 해도 시즌 첫 2개 대회에서 ‘톱10’에
  • 세계골프 ‘얼굴’된 송중기 “英국적 장인·아내가 특히 자랑스러워해”
    세계골프 ‘얼굴’된 송중기 “英국적 장인·아내가 특히 자랑스러워해”
    골프일반 2025.03.03 08:00:00
    “저도 어린 시절 쇼트트랙 꿈나무였어요. 그래서 유소년 선수들한테 마음이 더 가는 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골프 꿈나무들을 지원하는 데 힘을 쏟고 싶어요.” 배우 송중기가 R&A 글로벌 앰배서더로서의 첫 공식 행보를 싱가포르에서 시작했다.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비즈니스 포럼에서다. 지난달 28일 포럼 연설을 마친 후 만난 송중기는 “이번이 R&A 글로벌 앰배서더로서의 첫 공식 행사다. 지난해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 골프존카운티, ‘겨울잠 끝! 골프 시즌 ON’ 이벤트[필드소식]
    골프존카운티, ‘겨울잠 끝! 골프 시즌 ON’ 이벤트[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03 08:00:00
    골프코스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봄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겨울잠 끝! 골프 시즌 ON!’ 이벤트(사진)를 벌인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을 방문한 회원 전원에게 그린피 2만 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은 모바일 앱을 통해 받게 된다. 31일까지 전국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그밖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식사와 커피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글몬트CC의 3월 조식 할인 이벤
  • 장타 3위 이동은 “스피드는 하체에서…상하체 분리각 키우세요”
    장타 3위 이동은 “스피드는 하체에서…상하체 분리각 키우세요”
    골프일반 2025.03.03 07:00:00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루키로 데뷔한 이동은은 방신실, 윤이나에 이어 장타 부문 3위(254.14야드)에 오르며 화끈한 플레이로 이름을 알렸다. 비록 우승은 없었지만 두 차례 준우승을 하며 팬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동은은 자신의 장타 비결에 대해 “빠른 하체 턴”이라고 말한다. 스피드는 강한 하체에서 나온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녀 역시 주니어 시절부터 강한 웨이트트레이닝으로 하체를 단련했다. 여기에 빠른 스윙을 버텨주기 위해서는 밸런스 능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코어 운동에도 공을 들였다. 이동은은 “
  • “3연속 버디가 상승 모멘텀”…리디아 고, 시즌 첫 승
    “3연속 버디가 상승 모멘텀”…리디아 고, 시즌 첫 승
    골프일반 2025.03.02 16:54:14
    교포 선수 리디아 고(28·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 달러)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이어질 ‘행복한 동화 스토리’의 서막을 알렸다. 리디아 고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GC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은 그는 공동 2위 지노 티띠꾼(태국), 후루에 아야카(일본·이상 9언더파)를 4타 차로 따돌리고 통산 23승째
  • ‘한국 대회’ 같았던 최고 상금 ‘대만 대회’…황유민 우승, 신지애 2위, 이동은·홍정민·한진선 3위, 김재희 8위
    ‘한국 대회’ 같았던 최고 상금 ‘대만 대회’…황유민 우승, 신지애 2위, 이동은·홍정민·한진선 3위, 김재희 8위
    골프일반 2025.03.02 16:08:20
    대만여자프로골프(TLPGA) 투어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총상금을 작년 100만 달러에서 올해 150만 달러로 증액해 화제가 된 대회다. TLPGA 투어 사상 최고 총상금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2일 대만의 오리엔트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대만 최고 상금 대회는 마치 한국 여자골프 대회 같았다. 한국 선수끼리 우승 다툼을 벌인 끝에 우승은 물론 ‘톱10’에 한국 선수 이름이 가득 찼기 때문이다. 황유민이 신지애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고 ‘톱10’에 한국 선수 이름이 6명이나 올랐다. 황유민은
  • 교포 마이클 김, PGA 코그니전트 클래식 단독 2위…통산 2승 정조준
    교포 마이클 김, PGA 코그니전트 클래식 단독 2위…통산 2승 정조준
    골프일반 2025.03.02 10:34:34
    교포 선수 마이클 김(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권에 올라 통산 두 번째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마이클 김은 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적어낸 마이클 김은 16언더파를 쳐낸 선두 제이크 냅과 한 타 차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에 투어에 데뷔한 마이클 김은 이 대회 전까지 232
  • “기능성과 미학의 조화”…보스골프, S/S 컬렉션 출시[필드소식]
    “기능성과 미학의 조화”…보스골프, S/S 컬렉션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02 08:00:00
    보스골프가 기능성과 미학의 조화를 강조한 2025 봄/여름(S/S) 컬렉션(사진)을 선보였다.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보여주는 시그니처 컬렉션을 시즌 전반에 지속적으로 구성하면서 이번 시즌만의 특별함을 선사하는 컬렉션을 적절하게 조합했다고 한다. 시그니처 컬렉션에서는 플로럴 프린트와 그러데이션 기법 등 다양한 디테일을 활용해 보다 풍성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시즌 컬렉션은 대담한 하운즈 투스 패턴을 도입하고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트 블루, 살몬 핑크 등 가볍고 쿨한 느낌의 컬러들을 조합했다. 다양한 패턴 기법과 대담
  • 부쩍 ‘컷 오프’ 잦아진 PGA 한국 男골퍼들…2주 연속 ‘컷 통과 0’
    부쩍 ‘컷 오프’ 잦아진 PGA 한국 男골퍼들…2주 연속 ‘컷 통과 0’
    골프일반 2025.03.01 21:47:29
    제이크 냅(미국)이 59타를 쳐 화제가 되고 있는 코그니전트 클래식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9번째 대회다.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냅은 1언더파 70타를 치고도 여전히 단독 선두(13언더파 129타)에 나섰다. 하지만 한국 선수들은 3명 모두 컷 탈락의 쓴 맛을 봤다. 임성재가 4언더파 138타로 컷 기준선인 5언더파에 1타 모자라 컷 탈락했고 2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이경훈과 이븐파 142타를 친 안병훈도 3라운드 진출에
  • “확실히 한국 팬들이 주는 에너지가 남다른 것 같아요”
    “확실히 한국 팬들이 주는 에너지가 남다른 것 같아요”
    골프일반 2025.03.01 16:56:18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 달러) 셋째 날 4타를 줄이며 시즌 첫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리디아 고는 1일 싱가포르 센토사GC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은 그는 전날 1타 차 단독 2위에서 선두로 뛰어올라 시즌 첫 승 기대감을 키웠다. 9언더파 2위 찰리 헐(잉글랜드)에 1타 앞섰다. 이날 리디아 고는 보기 후 곧장 ‘바운스백’에 성공하는
  • 총상금 22억 ‘대만 골프잔치’ 한국 선수끼리 우승 다툼…신지애 선두, 이동은·한진선·황유민 공동 2위
    총상금 22억 ‘대만 골프잔치’ 한국 선수끼리 우승 다툼…신지애 선두, 이동은·한진선·황유민 공동 2위
    골프일반 2025.03.01 16:55:18
    대만여자프로골프(TLPGA) 투어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은 무려 150만 달러(약 22억 원)에 이른다. 국내 어떤 골프 대회 보다 상금 규모가 크다. 동계 훈련 중인 한국여자골퍼들이 대거 몰려간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대만 여자골프 ‘상금 잔치’에서 한국 선수들끼리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1일 대만의 오리엔트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신지애가 단독 선두에 나섰고 이동은과 한진선 그리고 황유민이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공동 6위 김재희와 공동 9위 홍정민까지 ‘톱10
  • 마이클 김·더그 김, PGA 투어 코그니전트 2R 공동 3위
    마이클 김·더그 김, PGA 투어 코그니전트 2R 공동 3위
    골프일반 2025.03.01 12:33:20
    교포 선수인 마이클 김과 더그 김(이상 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마이클 김은 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716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쳐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가 된 마이클 김은 더그 김 등과 함께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가 됐다. 더그 김은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236야드를 남기고
  • 英 위트넬, DP월드 투어 대회서 하루 홀인원 두 방
    英 위트넬, DP월드 투어 대회서 하루 홀인원 두 방
    골프일반 2025.03.01 12:27:02
    DP월드 투어 대회에서 한 선수가 하루에 홀인원을 두 번 터뜨리는 진기록이 나왔다. 데일 위트넬(잉글랜드)은 1일(한국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더반CC(파72·6780야드)에서 열린 DP월드 투어 남아공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두 번이나 해냈다. 그는 185야드 2번 홀(파3)에서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고 128야드 12번 홀(파3)에서는 50도 웨지로 두 번째 홀인원 손맛을 봤다. DP월드 투어 대회에 154번째 출전한 위트넬은 이전까지 공식 대회에서는 홀인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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