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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 토크의 안정적인 스트로크”…캘러웨이, Ai-원 S2S 퍼터[필드소식]
    “제로 토크의 안정적인 스트로크”…캘러웨이, Ai-원 S2S 퍼터[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4.03 01:00:00
    요즘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퍼터 트렌드는 ‘제로 토크’다. 임팩트 순간 볼이 페이스 중심을 벗어나 맞더라도 퍼터의 비틀림이 없다는 개념이다. 제로 토크 퍼터가 기존 센터 샤프트 퍼터와 다른 점은 샤프트가 꽂힌 위치가 페이스 중앙이면서 약간 후방에 있다는 점이다. 헤드 무게중심 지점에 샤프트를 배치해 스트로크를 하는 동안 헤드 회전을 억제하고 볼과 스퀘어(직각) 상태의 임팩트를 유도하는 것이다. Ai-원 S2S(스퀘어 투 스퀘어) 퍼터(사진) 샤프트에 손가락을 대고 받친 채 가만히 놓으면 페이스가 지면과 직각인 상태로 똑바로 서
  • 자연인으로 가는 계단…중년 남성의 로망을 먹고 사는 남자, 이승윤
    자연인으로 가는 계단…중년 남성의 로망을 먹고 사는 남자, 이승윤
    골프일반 2025.04.03 00:05:00
    “잔잔한 기타와 리코더 소리로 시작해 후반부에 몰아치는 연주와 부르짖는 보컬, 그러고 다시 처음의 템포로 돌아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그야말로 완벽한 ‘명곡’이었다.” 영국 출신 4인조 록 밴드 레드 제플린의 ‘스테어웨이 투 헤븐(Stairway to Heaven·천국으로 가는 계단)’에 대해 개그맨 이승윤은 2022년 펴낸 책 ‘내 여름날의 록스타’에서 이렇게 썼다. ‘자연인’은 이승윤을 대표하는 수식어다. 그러나 이승윤을 자연인으로만 한정하기엔 그가 거쳐 온 삶의 폭은 훨씬 넓고 다양하다. 익히 알려진 헬스 서적은 물
  • 박민지, KLPGA 두산건설 챔피언십 '프로암 퀸'
    박민지, KLPGA 두산건설 챔피언십 '프로암 퀸'
    골프일반 2025.04.02 16:05:3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9승을 올리고 있는 박민지(27·NH투자증권)가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프로암 퀸'에 뽑혔다.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주최사 두산건설은 3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 '프로암 퀸'을 신설해 수상자로 박민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민지에게는 부상으로 10돈짜리 순금 골프공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대회가 끝나는 6일 치러질 예정이다.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프로암은 1일 대회 코스인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두
  • 국내 골프장 이용객 2년 연속 감소…전년 대비 31만명 하락
    국내 골프장 이용객 2년 연속 감소…전년 대비 31만명 하락
    골프일반 2025.04.02 10:54:11
    2024년 한해 4741만여명이 국내 골프장을 찾아 2023년 약 31만명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524개 골프장을 이용한 내장객 수를 조사한 결과 4741만 3392명으로 나타났다. 전국에 운영 중인 6홀 이상 골프장 524개 골프장 가운데 회원제 골프장 153개소에 1531만여명이 입장했고, 비회원제 371개소는 3211만여명이 이용했다. 국방부가 운영하는 곳과 미군 기지 내 골프장 등 군 시설은 집계되지 않은 수치다. 국내 골프장을 찾는 이용
  • 300야드의 두 얼굴…‘평균 거리’ PGA 투어 vs ‘장타의 기준’ KPGA 투어[오태식의 골프이야기]
    300야드의 두 얼굴…‘평균 거리’ PGA 투어 vs ‘장타의 기준’ KPGA 투어[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4.02 10:45:46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드라이브 거리 평균 300야드를 처음 찍은 주인공은 ‘전설의 장타자’ 존 댈리(미국)다. 댈리는 1997년 평균 302.0야드를 날렸다. 댈리는 육중한 몸과 엄청난 힘을 무기로 장타자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 1991년부터 2002년까지 12년 동안 딱 한 번을 제외하고 PGA 장타 왕을 놓친 적이 없고 2002년까지 300야드 이상을 친 선수는 그가 유일했다. 댈리 이후 ‘300야드’는 장타자의 기준이 됐다. ‘장타자’ 소리를 들으려면 적어도 300야드는 찍어야 통했다. 지금은 300야드를 치는
  • 포천 베어크리크, 친환경 골프장 1위에[필드소식]
    포천 베어크리크, 친환경 골프장 1위에[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4.02 09:17:14
    경기 포천의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이 레저신문이 선정하는 친환경 골프장 1위에 올랐다. 레저신문은 2005년부터 2년마다 국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0’을 선정해오고 있다. 골프 관련 미디어와 골프 컬럼니스트, 골프 설계 및 골프 컨설팅 기업, 프로골퍼 등 60명의 패널이 자연 친화력, 클럽하우스 친화력, 코스 평가, 코스의 기억성, 서비스 등을 평가한다. 베어크리크는 자연 친화력 19.1점, 골프코스 평가 9.7점, 코스 기억성 9.6점, 친환경 이행 평가 38.7점 등 100점 만점에 총점 95.4점을 받아 2
  • 개막 앞둔 2025시즌 KLPGA, '이 선수들'을 주목하라
    개막 앞둔 2025시즌 KLPGA, '이 선수들'을 주목하라
    골프일반 2025.04.02 07:00:00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왕좌에 오를 주인공과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쥘 선수는 누구일까. 골프 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스타 플레이어와 루키, 그리고 재기를 노리는 선수들을 만나보자. ◇윤이나 빠진 자리, 어느 별이 꿰찰까 박현경, 대상 숙원 풀고 다관왕까지? 지난해 윤이나에 이어 상금·대상 포인트 2위였으니 당연히 박현경은 올해 여왕 후보 1순위로 꼽혀야 한다. 꼭 작년 2인자여서 그런 건 아니다. 베트남 겨울 훈련이 최근 몇 해를 통틀어 가장 만족스러웠다. 오랫동안 생각만 하던
  • “첨단 기능에 5년 무상보증까지”…대동모빌리티, 골프카트 신모델 3종 출시
    “첨단 기능에 5년 무상보증까지”…대동모빌리티, 골프카트 신모델 3종 출시
    골프일반 2025.04.02 06:00:00
    대동그룹의 스마트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가 올해 국내 골프카트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신모델 3종을 출시하고 업계 최초 5년 무상 보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모델은 프리미엄 리무진 GA900(6인승), 3열 고급형 GA500(8인승), 2열 스탠다드 GA300(5인승)로 사용자 편의성 및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GA500은 전체 시트1,2,3열에 이동 시 신체의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볼스터형(Bolster) 좌석을 채택해 높은 안정성과 승차감으로 탑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 윤이나 빠졌지만 ‘흥미진진 맞대결’…‘황유민 vs 신지애’ ‘방신실 vs 배소현’ ‘박현경 vs 김수지’ ‘마다솜 vs 이예원’
    윤이나 빠졌지만 ‘흥미진진 맞대결’…‘황유민 vs 신지애’ ‘방신실 vs 배소현’ ‘박현경 vs 김수지’ ‘마다솜 vs 이예원’
    골프일반 2025.04.02 05:00:00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으로 열렸던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은 윤이나의 복귀전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대회 첫 날 2023년 장타 1,2위였던 방신실과 황유민을 2022년 장타 1위 윤이나와 같은 조로 묶으면서 흥행을 도모했다. 3일부터 부산시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파72)에서 국내 개막전으로 열리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는 윤이나가 출전하지 않는다. 같은 기간 윤이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에 출전한다. 윤이나는 빠졌지만 인기 절정의 KLPGA 투어는 여전히 흥행을 책임
  • 캘러웨이, 엘리트 미니 드라이버 출시[필드소식]
    캘러웨이, 엘리트 미니 드라이버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4.02 03:00:00
    캘러웨이골프가 엘리트 미니 드라이버(사진)를 내놨다. 신제품은 헤드 사이즈가 340cc다. 일반 드라이버보다는 작고 3번 우드보다는 커서 티샷 뿐 아니라 페어웨이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샤프트 길이는 43.5인치로 드라이버보다 컨트롤이 훨씬 수월하다. 페어웨이가 좁은 홀이나 파5 홀에서 전략적 공략이 필요할 때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공기역학적 헤드 디자인을 적용해 공기 저항을 줄였고, 항공우주 산업용 고강도 서모포지드 카본을 크라운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헤드 무게를 줄이면서도 내구성을 유지했다. 또한 저중심
  • 타이틀리스트, 한국 골퍼 9000명 취향 반영한 링스레전드 인피니티 출시[필드소식]
    타이틀리스트, 한국 골퍼 9000명 취향 반영한 링스레전드 인피니티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4.02 02:00:00
    타이틀리스트가 골프백, 토드백, 클러치, 볼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링스레전드 인피니티 시리즈(사진)를 1일 공개했다. 링스레전드 인피니티 시리즈는 타이틀리스트 미국 본사가 29개월 동안 조사한 약 9000명의 한국 골퍼 취향을 반영한 제품이다. 2022년 출시된 링스레전드 시리즈를 더욱 발전시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탠드백은 한국 골퍼가 가장 선호하는 8.7인치 5분할 탑 커프를 적용했다. 덕분에 클럽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16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메탈 스트랩 버클 등 고성능 경량 소재를 사용했다. 최고 등
  • 100년 대회와 마스터스[골프 트리비아]
    100년 대회와 마스터스[골프 트리비아]
    골프일반 2025.04.02 00:05:0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4월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이다. 이 대회는 일주일 뒤 열리는 마스터스에 비해 모든 면에서 초라하다. 그런데 세계 최고 권위 마스터스도 텍사스 오픈에 견줘 딱 하나 뒤지는 부분이 있다. ‘역사’다. 텍사스 오픈은 1922년 창설돼 100년을 훌쩍 넘었다. 또한 첫 회부터 지금까지 개최지 텍사스를 떠난 적이 없어 한 도시에서 열리는 가장 오래된 프로 골프대회로 꼽힌다. 디 오픈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회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1860년 10월 17일 스코틀랜드 에
  • 국내 골프꿈나무, 韓대회서 美주니어대회 시드 딸 기회 열렸다
    국내 골프꿈나무, 韓대회서 美주니어대회 시드 딸 기회 열렸다
    골프일반 2025.04.02 00:01:00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는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손잡고 한국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일 서울 강남구 PLK 라운지에서 진행된 협약을 통해 PLK는 중고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시드권 총 6개를 제공하며 AJGA의 포인트 제도도 함께 적용하기로 했다. PLK는 1월 AJGA와 파트너십을 통해 2026년 사용할 수 있는 AJGA 시드권 20개를 확보한 바 있다. 연간 9개 대회를 운영하는 중고연맹은 이중 8월 KJGA 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1
  • 정갈한 ‘골프정찬’ 맛보려면 언제든 도쿠시마로!
    정갈한 ‘골프정찬’ 맛보려면 언제든 도쿠시마로!
    골프일반 2025.04.02 00:01:00
    해외 라운드가 익숙한 골퍼라면 일본 골프여행도 낯설지 않을 것이다. 일본은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와 더불어 한국 골퍼가 가장 많이 찾는 인기 골프여행지다. 미야자키, 가고시마, 구마모토 등 규슈 지방이 그중에서도 인기지만 다카마쓰와 마쓰야마 등 시코쿠 지방의 도시들도 최근 들어 부쩍 주목받고 있다. 시코쿠 지방의 가장 동쪽에는 소도시 도쿠시마(德島)가 있다. 위로 올라가면 고베, 더 올라가면 오사카다. 고구마가 맛있기로 유명해 도쿠시마 내에서 어딜 가든 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간식거리를 만날 수 있다. 도쿠시마현의 고토다 마사
  • ‘김효주 우승’이 쏘아 올린 ‘대한민국 넘버 1’ 경쟁…유해란 9위, 고진영 10위, 김효주 11위, 양희영 14위, 윤이나 25위
    ‘김효주 우승’이 쏘아 올린 ‘대한민국 넘버 1’ 경쟁…유해란 9위, 고진영 10위, 김효주 11위, 양희영 14위, 윤이나 25위
    골프일반 2025.04.01 20:38:43
    지난해 1월 첫 주 세계랭킹 ‘톱10’에 오른 대한민국 선수는 2명이었다. 고진영이 6위 그리고 김효주가 7위였다. 작년 말 세계 랭킹에서는 고진영이 11위, 김효주가 23위에 머물면서 두 선수 모두 세계 ‘톱10’에서 사라졌다. 반면 작년 1월 첫 주 30위였던 유해란이 12월 마지막 주에서는 7위로 약진해 한국 선수 중 유일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 주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가 30위에서 11위로 19계단을 뛰면서 대한민국 여자골퍼 세계랭킹 서열에도 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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