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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女골프는 ‘60위 혈투’ 중…상금 랭킹 60위 밖 선수 16명 컷 통과
    지금 女골프는 ‘60위 혈투’ 중…상금 랭킹 60위 밖 선수 16명 컷 통과
    골프일반 2024.11.02 18:15:5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31개 대회 중 30번째로 열리고 있는 에쓰 오일 챔피언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선수 중에는 상금 랭킹 60위 한지원도 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내년 시드를 확보하는 선수와 시드 순위 전으로 가야하는 선수가 갈리기 때문이다. 현재 한지원의 상금 랭킹인 60위 밖 선수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시드 전을 치러야만 한다. 2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에쓰 오일 챔피언십 2라운드 결과 컷 오프 선을 넘어선 상금 60위 밖 선수는 무려 16명이나 된다. 이들 중에 도
  • ‘얄미운 퍼팅’ 김수지 ‘17번 버디 찬스’ 잡고도 ‘4개 성공’…그래도 단독 2위서 ‘가을 2승’ 기회
    ‘얄미운 퍼팅’ 김수지 ‘17번 버디 찬스’ 잡고도 ‘4개 성공’…그래도 단독 2위서 ‘가을 2승’ 기회
    골프일반 2024.11.02 17:17:06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그린적중률 1위는 김수지다. 79.82%로 1위에 올라 있다. 2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에쓰 오일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도 김수지의 아이언 샷은 빛났다. 이날 18개 홀 중 그린을 놓친 것은 단 한 번. 1라운드에서는 한 번도 그린을 놓치지 않았던 김수지다. 첫 날 7언더파 65타를 치고 방신실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던 김수지는 이날 뛰어난 아이언 샷 감각을 보이고도 선두 자리를 내줬다. 지독하게도 퍼팅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17번의 버디 기회를 잡고
  • '공 맞아 왼쪽 눈 실명' 호주 선수 "골프 선수로 꿈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
    '공 맞아 왼쪽 눈 실명' 호주 선수 "골프 선수로 꿈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
    골프일반 2024.11.02 12:41:29
    프로암 경기 도중 골프공에 맞아 왼쪽 눈 시력을 잃은 호주 골프 선수가 현역 선수로 계속 뛰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일 "지난 9월 호주 프로암 경기 중 골프공에 왼쪽 눈을 맞아 실명한 제프리 관이 '골프 선수로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관은 지난 2022년 주니어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 팀에 선발되는 등 주목을 받았고 이후 아마추어 무대에서 꾸준히 성적을 낸 20세 유망주다. 관은 9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
  • LPGA 토토 재팬 클래식, 태풍 영향으로 3R 연기…54홀로 축소
    LPGA 토토 재팬 클래식, 태풍 영향으로 3R 연기…54홀로 축소
    골프일반 2024.11.02 11:08:05
    일본 시가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가 태풍 여파로 연기됐다. LPGA는 2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세타 골프 코스 팀과 코스를 평가한 결과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이날 골프장 문을 닫기로 했다"면서 "토토 재팬 클래식 3라운드는 3일로 연기됐으며 대회는 54홀로 축소됐다"고 발표했다. 토토 재팬 클래식은 LPGA 투어 '아시안 스윙'의 마지막 대회다. 31일 일본 시가의 세타
  • 'LPGA 통산 8승' 린시컴 "올해가 마지막 풀 타임 시즌 될 것"
    'LPGA 통산 8승' 린시컴 "올해가 마지막 풀 타임 시즌 될 것"
    골프일반 2024.11.02 08:18:5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거둔 브리트니 린시컴(39·미국)이 은퇴 의사를 밝혔다. L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는 2일(한국 시간) "린시컴이 올해가 자신의 마지막 풀타임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린시컴의 올 시즌 LPGA 투어 마지막 무대는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개막하는 안니카 드리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 대회에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 2005년 투어에 입문한 린시컴은 두 차례 메이저 대회 우승을 포함해 통산 8승을 올린 선수다. 그는 올해
  • ‘그린적중률 1위’ 김수지 vs ‘장타 1위’ 방신실…다른 듯 닮은 ‘닥공 골프’ 격돌
    ‘그린적중률 1위’ 김수지 vs ‘장타 1위’ 방신실…다른 듯 닮은 ‘닥공 골프’ 격돌
    골프일반 2024.11.01 21:30:00
    기상 악화로 54홀로 축소된 에쓰 오일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진정한 ‘닥공 골프’끼리 맞붙는다. 그린적중률 1위에 올라 있는 김수지와 장타 1위를 달리고 있는 방신실이 공동 선두(7언더파 65타)에 나서면서 2라운드에서 한 조로 편성됐기 때문이다. 2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벌어질 2라운드에서 김수지와 방신실은 공동 3위(6언더파 66타) 안선주와 같은 조로 샷 대결을 벌인다. 출발은 오전 11시 34분이다. 김수지와 방신실은 언뜻 보면 서로 다른 골프 성향을 갖고 있어 보이지만 기록을 자세히 뜯어보면 비
  • 男골프 '블루칩 3인방' 나란히 5언더
    男골프 '블루칩 3인방' 나란히 5언더
    골프일반 2024.11.01 18:35:51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도 많았다. 잔치를 연 주인공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흥행을 이끄는 ‘영건 3인방’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김민규(23·CJ),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이틀 연속 한 조로 경기한 세 선수는 양보 없는 명승부를 펼치며 골프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세 선수는 1일 전북 장수골프리조트(파71)에서 벌어진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 원) 2라운드에서 나란히 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18위에 올랐다. 남
  • LS그룹, 정규투어 풀시드 선수 또 배출[필드소식]
    LS그룹, 정규투어 풀시드 선수 또 배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11.01 18:00:00
    LS그룹 소속 황연서(사진)가 내년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올해 드림(2부) 투어에서 활약한 황연서는 4차전 우승 등으로 상금 4위에 올라 내년 정규 투어 풀시드를 획득했다. 올 시즌 8개 대회에서 톱10에 올랐으며 평균 타수 3위, 그린적중률 8위, 리커버리율 9위 등 다양한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앞서 홍현지가 2023년 LS그룹의 후원을 통해 2024년 정규 투어 진출에 성공한 뒤 상금 50위권에 안착해 내년 시드를 따냈다. 황연서는 “홍현지 선수처럼 내년 정규 투어에서 활약하며 우승 경
  • 아슬아슬 코너링[사진]
    아슬아슬 코너링[사진]
    골프일반 2024.11.01 17:21:51
    스페인의 마르크 마르케스가 1일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모터GP 레이스 연습 주행에서 아슬아슬하게 곡선 주로를 빠져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바냐이아와 에네아 바스티아니니가 1일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벌어진 모터GP 레이스 연습 주행에서 절묘한 코너링으로 곡선 주로를 빠져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 일본 女골프 만만치 않네 ‘톱10’ 16명 중 9명…고진영 5위, 유해란 8위, 김효주 17위서 ‘추격전’
    일본 女골프 만만치 않네 ‘톱10’ 16명 중 9명…고진영 5위, 유해란 8위, 김효주 17위서 ‘추격전’
    골프일반 2024.11.01 17:10:55
    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KLPGA 윤이나 급’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선수가 있다. 7승을 거두면서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다케다 리오다. KLPGA 상금 1위 윤이나와 같은 2003년생으로 프로 데뷔도 2022년으로 같다. 무엇보다 장타력(드라이브 거리 4위)과 송곳 아이언 샷(그린적중률 1위)을 겸비한 게 윤이나와 비견된다. 윤이나는 드라이브 거리와 그린적중률 부문에서 모두 2위에 올라 있다. 세계랭킹도 다케다가 25위, 윤이나는 28위로 비슷하다. 지난해까지 우승이 없던 다케다는 올해 28개 대회에서
  • ‘우승없는 시즌’은 낯설어…고진영 4타차 선두 추격
    ‘우승없는 시즌’은 낯설어…고진영 4타차 선두 추격
    골프일반 2024.11.01 16:30:17
    2017년 국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우승으로 미국 무대에 진출한 고진영(29). 그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LPGA 투어에서 매년 1승 이상씩을 올렸다. 7년 연속이다. 2021년 한 해 5승으로 황금기를 보냈고 지난해도 2승을 보태 통산 15승 고지를 밟았다. 올해는 9월 FM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기록한 단독 2위가 최고 성적이다. 6월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위를 했다. 결코 나쁘지 않은 시즌이지만 고진영이라서 아쉬운 성적표다. 8년 연속 트로피 수집에 성공할 수
  • 악천후로 54홀 축소, 시드 경쟁 '대형 변수'
    악천후로 54홀 축소, 시드 경쟁 '대형 변수'
    골프일반 2024.11.01 15:23:5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 원)이 악천후로 인해 54홀 대회로 축소되면서 시드 확보 경쟁에 큰 변수가 생겼다. 대회조직위원회는 1일 엘리시안제주CC(파72)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2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기상 악화 등으로 한 라운드가 취소된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2라운드가 재개될 2일에도 강한 비바람이 예보돼 있어 최악의 경우 36홀로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 36홀 이상 경기 진행이면 상금은 100% 그대로 지급된다. 상위권 선수들은 느긋하겠지만 60위권 선수들의 속은
  • 일본 미나미자키, 매일 셀렉스배 한국 시니어오픈 우승
    일본 미나미자키, 매일 셀렉스배 한국 시니어오픈 우승
    골프일반 2024.11.01 12:03:33
    미나미자키 지로(일본)가 매일 셀렉스배 제29회 한국 시니어 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미나미자키는 1일 제주도 타미우스 골프&빌리지(파72)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최종 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취소되면서 전날 2라운드까지 성적(7언더파 137타)으로 정상에 올랐다. 미나미자키는 2라운드 때 보기 없이 버디만 11개를 잡으면서 11언더파 61타를 쳤는데, 대회 18홀 최저타 기록이었다. 외국 선수가 한국 시니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5년 미국 국적의 공영준 이후 두 번째다. 미나미자키는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 거센 비 내리는 제주…S-OIL 챔피언십, 기상 악화로 2라운드 취소
    거센 비 내리는 제주…S-OIL 챔피언십, 기상 악화로 2라운드 취소
    골프일반 2024.11.01 10:21:0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 원) 2라운드 경기가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엘리시안 제주CC(파72)에서 열릴 예정이던 2라운드를 취소하고 2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기존 72홀에서 54홀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기상 악화가 예보되면서 2라운드 첫 조 출발 시간을 기존 예정보다 2시간 늦춰 늦은 9시 30분으로 연기했다. 하지만 비는 더욱 거세게 내렸고 이후 조직위원회가 다시 소집돼 기상 상황(예보상 일 강수량 150∼200㎜)과 코스 상태(그
  • ‘이글이글’ 루키 송민혁, 난코스에서 60타
    ‘이글이글’ 루키 송민혁, 난코스에서 60타
    골프일반 2024.10.31 18:21:28
    말은 “정말 어렵게 설계된 그린”이라고 했는데 스코어는 11언더파 60타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인 송민혁(20·CJ)이 ‘이글이글’ 불타는 하루를 보냈다. 송민혁은 31일 전북 장수골프리조트(파71·7165야드)에서 벌어진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 원) 1라운드에 이글 두 방과 버디 7개로 11타나 줄였다. KPGA 투어의 18홀 최소타가 60타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프리퍼드 라이로 진행돼 최소타 타이기록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페어웨이 상태가 나쁠 때 적용되는 프리퍼드 라이는 벌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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