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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유민도 이동은도 한진선도 두 마리 토끼 잡은 ‘대만 원정’…대박 상금 + 세계랭킹 상승
    황유민도 이동은도 한진선도 두 마리 토끼 잡은 ‘대만 원정’…대박 상금 + 세계랭킹 상승
    골프일반 2025.03.04 13:01:57
    2~3월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에게 잔인한 계절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유럽피언 레이디스 투어(LET)가 시즌을 개막하지만 KLPGA 투어는 여전히 동면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KLPGA 투어 선수들의 세계랭킹은 3월을 전후해서 가장 낮게 떨어진다. 그런 점에서 지난 2일 끝난 대만여자프로골프(TLPGA) 투어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KLPGA 투어 선수들에게 상금 대박과 세계 랭킹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안긴 대회라고 할 수 있다. 일단 TLPGA 투어 사상 최고 총
  • 세계랭킹 상위 10명 중 9명 출전…1위 셰플러와 2위 매킬로이 ‘빅뱅’
    세계랭킹 상위 10명 중 9명 출전…1위 셰플러와 2위 매킬로이 ‘빅뱅’
    골프일반 2025.03.04 12:05:00
    오는 7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리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8개 시그니처(특급) 대회 중 하나다. 총상금 2000만 달러에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에 이른다. 페덱스컵 포인트도 일반 대회(500포인트)보다 200포인트 많은 700포인트가 걸려 있다. 그만큼 우승 경쟁이 심하다. 세계 랭킹 10위 이내 선수 가운데 LIV 골프에서 뛰는 티럴 해턴(잉글랜드)만 빼고 9명이 출동한다. 사실상 PGA 투어 최강자가 모두 나서는 셈이다. 마침 세
  • “타사 제품도 OK”…미즈노, 아이언 보상 판매[필드소식]
    “타사 제품도 OK”…미즈노, 아이언 보상 판매[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04 11:14:14
    미즈노골프가 다른 회사 제품도 보상해주는 아이언 보상 판매 행사(사진)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 사용하던 아이언을 미즈노 공식 대리점을 통해 반납하면 미즈노 신제품 아이언인 JPX925나 JPX S30 시리즈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반납 아이언은 6개 이상이고 정품이어야 한다. 병행 수입품이나 정품 인증 홀로그램 스티커가 분실 또는 훼손된 제품은 제외다. 보상 금액은 상태나 공급 수량 등에 따라 대리점마다 다를 수 있다. 보상 판매 행사 참여 후 미즈노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미즈노 공식 온라인몰 1
  • ‘어떤 톱10’이 더 간절할까…티띠꾼 ‘10연속 톱10’ 김아림 ‘4연속 톱10’ 그리고 윤이나 ‘첫 톱10’ 도전
    ‘어떤 톱10’이 더 간절할까…티띠꾼 ‘10연속 톱10’ 김아림 ‘4연속 톱10’ 그리고 윤이나 ‘첫 톱10’ 도전
    골프일반 2025.03.04 11:04:50
    1980년 이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긴 ‘톱10’ 행진 기록은 ‘16연속’이다. 1980년 베스 다니엘(미국)이 16개 대회 연속 10위 이내에 들었고 카리 웹(호주)이 1998년과 1999년 2년에 걸쳐 다시 16연속 톱10 기록을 세웠다. 올해 화끈한 ‘톱10 행진’에 나선 주인공들이 있다. 일단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이다. 티띠꾼은 작년 8월 말 끝난 FM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른 후 지난 주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2위를 기록할 때까지 9개 대회에서 한 번도 10위 밖으로
  • 데상트골프, ‘아크먼트 프로 골프화’ 출시[필드소식]
    데상트골프, ‘아크먼트 프로 골프화’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04 09:15:47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고기능성 ‘아크먼트 프로’ 골프화(사진)를 출시했다. 데상트골프의 최상위 퍼포먼스 컬렉션 ‘아크먼트(ACMT) 라인’ 중 하나인 아크먼트 프로 골프화는 스윙 메커니즘에 대한 인체공학적 분석 데이터에 기반해 개발됐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함정우, 배용준, 정찬민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성유진, 유효주 등 많은 선수들이 올해 투어에서 이 골프화를 착용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파워스윙에도 발의 흔들림, 뒤틀림을 잡아주는 강력한 고정력, 접지력,
  • 대만서 우승한 황유민, 세계랭킹 43위…KLPGA 선수 중 최고
    대만서 우승한 황유민, 세계랭킹 43위…KLPGA 선수 중 최고
    골프일반 2025.03.04 08:57:33
    지난주 대만에서 우승 소식을 전한 ‘돌격대장’ 황유민의 세계 랭킹이 크게 상승했다. 황유민은 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3계단 상승한 43위에 자리했다. 황유민은 지난 2일 대만여자골프(T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황유민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위를 유지했다. 1위는 넬리 코르다(미국)
  • “보다 강력한 안정감과 편안함”…FJ, 하이퍼플렉스 골프화 출시[필드소식]
    “보다 강력한 안정감과 편안함”…FJ, 하이퍼플렉스 골프화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04 08:47:01
    골프화 브랜드 FJ(풋조이)가 2025년형 하이퍼플렉스(사진)를 출시했다. 하이퍼플렉스는 2015년 출시 후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는 골프화다. 하이퍼플렉스 코어와 하이퍼플렉스 카본 2가지 버전이 있다. 신제품은 단순히 발이 잘 맞는 편안함을 넘어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갑피(Upper)부분에는 유연한 소재를 사용해 보다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했다. 코팅 마감으로 100% 방수는 물론 오염에 강하다. 최적의 착용감을 위한 트루핏(TruFit) 시스템은 마찰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골프화 양옆을 잡
  • 바람을 이기는 펀치 샷…저탄도 샷의 달인, 셰인 라우리의 팁
    바람을 이기는 펀치 샷…저탄도 샷의 달인, 셰인 라우리의 팁
    골프일반 2025.03.04 06:00:00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는 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가 열린 페블비치 링크스는 태평양 바로 옆에 있어 수시로 강풍이 몰아치는 곳이다. 라우리는 첫날 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잡았다. 113야드로 길이는 짧지만 맞바람 속에서는 선수들도 5번 아이언을 잡게 되는 홀이다. 라우리는 2019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던루스 링크스서 열린 디 오픈에선 6타 차 우승을 거뒀다. 당시 최종일에 최대 시속 64km의 강풍이 몰아쳤지만 라우리는 흔들리지
  • “PXG와 보스골프를 한 눈에”…골프넛츠, 아울렛관 오픈[필드소식]
    “PXG와 보스골프를 한 눈에”…골프넛츠, 아울렛관 오픈[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04 06:00:00
    골프웨어 PXG어패럴을 전개하는 로저나인이 브랜드 통합몰인 골프넛츠 내에 프리미엄 브랜드 아울렛관(사진)을 오픈했다. 아울렛관에서는 보스골프와 PXG 골프웨어 이월 제품은 물론 골프용품을 최대 60%에서 3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골프넛츠 온라인 쇼핑몰에는 PXG어패럴과 클럽,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인 보스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부쉬넬이 입점해 있다. 아울렛관 오픈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골프넛츠 회원 가입을 하면 제품 구매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준다. 제품 구매 금액대별로 PXG 볼마
  • 요동치는 ‘LPGA 생애 상금’…리디아 고 보다 더 무서운 ‘상금 사냥꾼’ 티띠꾼, 소리 없이 1000만 달러 돌파
    요동치는 ‘LPGA 생애 상금’…리디아 고 보다 더 무서운 ‘상금 사냥꾼’ 티띠꾼, 소리 없이 1000만 달러 돌파
    골프일반 2025.03.04 00:05: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네 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카리 웹(호주)을 제치고 생애 상금 순위 2위로 올라간 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우승 상금 36만 달러를 획득한 리디아 고는 시즌 상금랭킹 1위(45만 1124달러)를 기록하면서 생애 상금 순위에서도 2위(2059만 5105달러)에 올랐다. 2029만 3617달러의 웹이 한 계단 내려갔고 이제 리디아 고 앞에는 1위(2258만 3693달러)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만 남았다. 두 선수 간 상금 차이는 198만
  • LPGA 현장 찾은 송중기 "어려운 꿈나무 돕겠다"
    LPGA 현장 찾은 송중기 "어려운 꿈나무 돕겠다"
    골프일반 2025.03.03 18:51:37
    “저도 어린 시절 쇼트트랙 꿈나무였어요. 그래서 유소년 선수들한테 마음이 더 가는 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골프 꿈나무들을 지원하는 데 힘을 쏟고 싶어요.” 배우 송중기가 R&A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첫 공식 행보를 싱가포르에서 시작했다.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2월 27일~3월 2일) 비즈니스 포럼에서다. 포럼 연설을 마친 후 만난 송중기는 “이번이 R&A 글로벌 앰배서더로서의 첫 공식 행사다. 지난해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올해는
  • LPGA 통산상금 1위 초읽기…"소렌스탐 넘사벽이죠"
    LPGA 통산상금 1위 초읽기…"소렌스탐 넘사벽이죠"
    골프일반 2025.03.03 17:01:45
    리디아 고(28·하나금융그룹)의 ‘은퇴 롤모델’은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다. 오초아는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하던 2010년에 “가정생활에 충실하려고 한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그의 나이 29세였다. 리디아 고도 “저도 어릴 때부터 생각했던 게 잘 칠 때 은퇴하는 것이었다”고 말해왔다. 오초아에 대해서는 “전성기 때여서 계속 성적을 내고 싶고, 계속 하고 싶은 욕심이 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인데 그런 면에서 존경받을 만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오초아가 은퇴할 때 나이와 비슷한 나이가 된 리디아 고는 슬슬 내려
  • 김성현 시즌 두번째 준우승
    김성현 시즌 두번째 준우승
    골프일반 2025.03.03 14:19:18
    김성현(27)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무대인 콘페리 투어에서 이번 시즌 벌써 두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성현은 3일(한국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자키 클럽(파70)에서 열린 비자 아르헨티나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다.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2타의 김성현은 23언더파로 우승한 저스틴 서(미국)에 이어 공동 2위에 올랐다. 콘페리를 거쳐 2022~2023시즌 PGA 투어에 입성한 김성현은 첫 시즌에 준우승까지 경험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부진 끝에 시즌 포인트인 페덱
  • 컷 탈락 단골 맞아?…2년차에 깜짝 우승
    컷 탈락 단골 맞아?…2년차에 깜짝 우승
    골프일반 2025.03.03 13:52:28
    ‘컷 탈락 단골’ 조 하이스미스(미국)가 턱걸이로 컷 탈락을 피한 뒤 첫 우승까지 내달렸다. 하이스미스는 3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2타 차 우승. 우승 상금은 165만 6000달러다. 투어 데뷔 후 이전 33개 대회에서 벌어들인 누적 상금 145만 8000달러보다도 많다. 하이스미스는 이번 우승으로 2년
  • LPGA 한국 女골퍼 화려했던 ‘톱10 100’ 돌아갈 수 있을까…김아림 3회, 고진영·김효주·임진희 2회 ‘빠른 페이스’
    LPGA 한국 女골퍼 화려했던 ‘톱10 100’ 돌아갈 수 있을까…김아림 3회, 고진영·김효주·임진희 2회 ‘빠른 페이스’
    골프일반 2025.03.03 11:38:57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네 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은 놓쳤지만 세 명이 톱10에 오르면서 한국 여자골프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임진희가 공동 4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고 김아림과 김효주는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 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여자골퍼들의 분위기는 최근 몇 년과 비교해 확실히 달라졌다. 매 대회 우승 전선에 한국 선수들이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톱10 횟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작년만 해도 시즌 첫 2개 대회에서 ‘톱1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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