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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전 공동 5위' 안나린, 세계 랭킹 64위로 '껑충'
    '최종전 공동 5위' 안나린, 세계 랭킹 64위로 '껑충'
    골프일반 2024.11.26 07:56:3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안나린이 세계 랭킹 60위권 내 진입에 성공했다. 안나린은 26일(한국 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82점으로 지난주 76위에서 12계단이 오른 64위를 마크했다. 안나린은 지난 25일 끝난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올 시즌 안나린의 다섯 번째 톱10이었다. 안나린의 개인 최고 랭킹은 2022년 기록했던 39위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1위 자리를 굳
  • '300만弗'짜리 끝내기 버디…상금왕 쏜 사냥꾼 '티띠꾼'
    '300만弗'짜리 끝내기 버디…상금왕 쏜 사냥꾼 '티띠꾼'
    골프일반 2024.11.25 17:55:53
    아타야 티띠꾼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년 신인상과 2023년 베어트로피(최소타수상)를 탔고 지노 티띠꾼이라는 등록명으로 올해 상금왕에 올랐다. 태국의 2003년생 영건 티띠꾼이 여자 골프 역사상 최대 우승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한 번에 400만 달러(약 56억 원)를 거머쥐어 올해의 선수 넬리 코르다(미국)를 제치고 상금왕에 올랐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상금 7위였다가 대반전을 이룬 것이다. 티띠꾼이 25일(한국 시간) 우승한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을 끝으로 LPGA 투어는 33개 대회
  • 종로구 3만, 중랑구는 1.8만원…천차만별 가격에 ‘스크린 철새족’ 는다
    종로구 3만, 중랑구는 1.8만원…천차만별 가격에 ‘스크린 철새족’ 는다
    골프일반 2024.11.25 17:08:19
    스크린골프의 최대 성수기인 겨울이 다가왔다. 스크린골프는 주로 집 근처 아니면 직장 근처에서 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즘은 바뀌었다. 조금이라도 더 싼 곳을 찾아 유랑하는 ‘철새족’이 늘고 있다. 고물가 시대의 반영은 필드를 넘어 스크린골프장에서도 목격되고 있는 셈이다. 골프 생활 플랫폼 ‘김캐디’를 통해 지역별 스크린골프 이용료(18홀 기준)를 알아봤다. 전국에서 스크린골프 평균 이용료가 가장 비싼 지역은 어디일까. 직장인 밀집 지역이 역시 비쌌다. 서울 종로구(약 3만 원)가 1위이고 강남구가 2만 7000원대로 뒤를 이었
  • 김성현·노승열·배상문, 험난한 2025시즌
    김성현·노승열·배상문, 험난한 2025시즌
    골프일반 2024.11.25 16:28:08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주무대로 하는 김성현(25), 노승열(33), 배상문(38)이 험난한 내년 시즌을 예고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 달러)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얻지 못하면서다. 25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 3언더파를 친 노승열은 공동 30위(8언더파)에 올랐고 김성현은 4타를 줄여 공동 42위(6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둘은 각각 페덱스컵 랭킹 177위, 130위에 시즌을 마쳐 내년 시즌 투어
  • 한국 선수 11명 총 15억 벌었는데…티띠꾼 혼자 56억 사냥
    한국 선수 11명 총 15억 벌었는데…티띠꾼 혼자 56억 사냥
    골프일반 2024.11.25 13:38:2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사상 최고 우승 상금(400만 달러) 뿐 아니라 꼴찌에게도 5만 5000달러를 준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400만 달러(약 56억 원)를 거머쥔 주인공은 지노 티띠꾼(태국)이었다. 티띠꾼은 대회 최종일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에인절 인(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도 태국 선수 몫이었지만 꼴찌 상금의 주인 역시 태국 선수였다. 나흘 동안 6오버파 294타를 친
  • 女골프 최고 상금 ‘56억의 왜곡’…‘2승 티띠꾼’ ‘7승 코르다’ 제치고 상금왕, 리디아 고는 LPGA 4번째 2000만 달러 돌파 ?
    女골프 최고 상금 ‘56억의 왜곡’…‘2승 티띠꾼’ ‘7승 코르다’ 제치고 상금왕, 리디아 고는 LPGA 4번째 2000만 달러 돌파 ?
    골프일반 2024.11.25 10:42:5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상 최고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6억 원)의 주인은 지노 티띠꾼(태국)이었다. 티띠꾼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일 7언더파 65타를 기록해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선두 에인절 인(미국)에게 2타 뒤진 17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동타를 만든 티띠꾼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끌어냈다. 단 1타로 갈린 두 선수의 상금 차이는 무려 300만 달러(약 42억 원)나 됐다. LPGA 사상 최고
  • 노승열, 결국 내년 PGA 시드 확보 실패…공동 30위
    노승열, 결국 내년 PGA 시드 확보 실패…공동 30위
    골프일반 2024.11.25 07:34:56
    노승열이 결국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카드를 확보하지 못했다. 노승열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공동 30위에 올랐다. 대회 이후 페덱스컵 랭킹을 178위에서 177위로 1계단 올리는 데 그친 노승열은 투어 카드 확보에 실패하며 내년 PGA 투어 대회 출전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RSM 클래식은 올해 P
  • 안나린, LPGA 최종전 5위…우승은 티띠꾼
    안나린, LPGA 최종전 5위…우승은 티띠꾼
    골프일반 2024.11.25 07:22:59
    안나린(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최종전을 공동 5위로 마무리했다. 안나린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끝난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그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2021년 퀄리파잉(Q)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해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안나린은 이번 대회에서 데뷔 첫 승에
  • 선두와 4타 차 4위…안나린 '힘겨운 추격전'
    선두와 4타 차 4위…안나린 '힘겨운 추격전'
    골프일반 2024.11.24 17:43:1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년 차 안나린(28)이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6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한 왕중왕전에서 생애 첫 승 도전을 이어갔다. 우승하면 상금 400만 달러(약 56억 원) ‘잭팟’의 주인공이 된다. 안나린은 2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그는 찰리 헐(잉글랜드)과 공동
  • 비매너 '늑장 플레이' 뿌리 못 뽑나
    비매너 '늑장 플레이' 뿌리 못 뽑나
    골프일반 2024.11.24 17:42:39
    “늑장 플레이를 한 선수들에게 2벌타를 주고 세 번 반복되면 투어 카드를 뺏어야 합니다.”(찰리 헐) “거의 6시간 동안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은 짜증 났을 겁니다. 정말 바뀌어야 합니다.”(넬리 코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늑장 플레이’가 다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며 국내 골프 투어 경기 시간에 대한 골프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통산 2승의 찰리 헐(잉글랜드)은 최근 끝난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이후 일부 선수들의 슬로 플레이를 직격했다. 실제로 이 대회 3라운드
  • 멀어진 ‘56억의 꿈’…‘4타차 4위’ 안나린 마지막 희망은 화끈한 ‘몰아치기’
    멀어진 ‘56억의 꿈’…‘4타차 4위’ 안나린 마지막 희망은 화끈한 ‘몰아치기’
    골프일반 2024.11.24 15:16:2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6억 원)’가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는 비교 사례 2개가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 중 우승 상금이 400만 달러 이상인 것은 US오픈(우승 상금 430만 달러)이 유일하다. 또 현재까지 LPGA 투어에서 시즌 상금 400만 달러를 넘은 선수는 올해 1위인 넬리 코르다(미국)를 비롯해 3명뿐이다. LPGA 사상 최고 우승 상금인 400만 달러의 주인공이 가려질 시간도 이제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다. 전체
  • 女골프 ‘흥행 빅3’ 황유민 박현경 윤이나 ‘투표 합계 50%’ 이상…예상 못한 배소현 ‘인기 투표 4위’
    女골프 ‘흥행 빅3’ 황유민 박현경 윤이나 ‘투표 합계 50%’ 이상…예상 못한 배소현 ‘인기 투표 4위’
    골프일반 2024.11.24 00:05:00
    흥행의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기 선수 투표 1위 주인공은 굳어지는 분위기다. 시작할 때만 해도 박현경이 가장 앞 선 순간도 있고 윤이나가 치고 나간 적도 있지만 투표 이틀째부터 시작된 황유민의 질주는 멈출 줄 모르고 있다. 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KLPGA 인기상’ 온라인 투표는 23일 오후 10시 현재 황유민 8031표, 박현경 6553표, 윤이나 6191표 순서를 보이고 있다. 황유민이 전체 투표수의 20%대를 차지하고 있고 박현경 16%대 후반, 그리고 윤이나는 1
  • ‘최혜진 vs 에인절 인’ ‘안나린 vs 넬리 코르다’…‘우승 56억 최종전’ 흥미진진 3R 같은 조 샷 대결
    ‘최혜진 vs 에인절 인’ ‘안나린 vs 넬리 코르다’…‘우승 56억 최종전’ 흥미진진 3R 같은 조 샷 대결
    골프일반 2024.11.23 16:07:34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역사상 최고 우승 상금인 400만 달러(약 56억 원)가 걸린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최대 화제는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부상이다. 첫 날 이븐파 72타를 치면서 출전자 60명 중 공동 44위에 머물렀던 코르다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둘째 날 6타를 줄이면서 공동 4위(6언더파 138타)로 껑충 뛴 것이다.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를 달린 에인절 인(미국)과는 4타차다. 올해 7승을 거두며
  • 순위 요동친 女골프 ‘56억 전쟁’…최혜진 11위→2위, 코르다 44위→4위, 티띠꾼 38위→4위, 헐 50위→9위
    순위 요동친 女골프 ‘56억 전쟁’…최혜진 11위→2위, 코르다 44위→4위, 티띠꾼 38위→4위, 헐 50위→9위
    골프일반 2024.11.23 10:58:30
    이틀 연속 60대 타수를 친 선수는 딱 4명뿐이다. 첫 날 60대 타수를 친 23명이 둘째 날 70대 타수를 쳤고 반대로 첫 날 70대 타수를 친 선수 중 11명이 둘째 날 60대 타수를 쳤다. 이틀 연속 60대 타수를 친 선수들은 선두권을 유지했지만 그 외 선수들 사이에는 순위가 요동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상 최고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6억 원)가 걸린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은 ‘돈의 잔치’에서 ‘돈의 전쟁’으로 변하고 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 최혜진, 시즌 최종전 2R 공동 2위…LPGA 데뷔 후 첫승 보인다
    최혜진, 시즌 최종전 2R 공동 2위…LPGA 데뷔 후 첫승 보인다
    골프일반 2024.11.23 08:52:30
    최혜진이 400만 달러(약 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 둘째 날 선두권에 올라 데뷔 후 첫 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최혜진은 23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몰아치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틀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최혜진은 전날 11위에서 선두에 2타 차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전날 단독 1위에 올랐던 안나린은 버디와 보기 2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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