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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김아림 ‘늑장 플레이’ 도마 위…짧은 퍼팅 앞두고 ‘에임 포인트’ 장면 SNS 논쟁
    이번엔 김아림 ‘늑장 플레이’ 도마 위…짧은 퍼팅 앞두고 ‘에임 포인트’ 장면 SNS 논쟁
    골프일반 2025.02.24 11:20:1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김아림은 그렇게 경기 속도가 더딘 편은 아니다. 늘 미소를 짓고 팬 서비스도 좋을 뿐 아니라 스윙도 시원시원하다. 그런데 김아림이 느닷없이 늑장 플레이 논쟁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미국 골프 전문 골프위크 인터넷 홈 페이지에 ‘LPGA 프로골퍼가 탭인 퍼트 전에 에임 포인트를 사용한 후 소셜 미디어가 폭발했다’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그 논란의 주인공이 바로 김아림이다. 내용은 이렇다. 김아림은 혼다 LPGA 타일랜드 3라운드 4번 홀(파3)에서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오르막 경사에 오른
  • 골프존카운티, 북한 이탈주민 캐디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필드소식]
    골프존카운티, 북한 이탈주민 캐디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24 11:09:47
    골프코스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지난 19일 골프존카운티 진천에서 북한 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 제11기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사진)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북한 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 공헌활동이다. 현재까지 137명의 교육생과 9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생들은 약 3개월간 전문 캐디로서 익혀야 할 골프 용어, 규칙, 에티켓, 스코어카드 작성법, 고객 응대법 등에 관한 교육
  • ‘LPGA 상금랭킹 1위’ 또 한국 선수 몫…김아림→고진영→‘다시 김아림’
    ‘LPGA 상금랭킹 1위’ 또 한국 선수 몫…김아림→고진영→‘다시 김아림’
    골프일반 2025.02.23 20:32:0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 시즌 개막전 우승자는 김아림이다. 당연히 그 주 상금랭킹 1위는 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받은 김아림이었다.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파운더스 컵이 끝난 주에는 상금 랭킹 1위 주인공이 김아림에서 고진영으로 바뀌었다. 김아림은 출전하지 않았고 고진영은 시즌 개막전 공동 4위로 11만 5392달러를 번 데 이어 파운더스 컵에서는 단독 2위에 올라 18만 7584달러를 더했기 때문이다. 고진영이 30만 2976달러를 획득해 상금 랭킹 1위에 올랐고 파운더스 컵 우승자 노예림과 김아림이 공동 2위(
  • 무서운 신인 日이와이, 마지막 날 61타로 집념의 준우승
    무서운 신인 日이와이, 마지막 날 61타로 집념의 준우승
    골프일반 2025.02.23 16:47:04
    중국계 미국 선수 에인절 인이 ‘무서운 신인’ 이와이 아키에(일본)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승째를 거뒀다. 인은 23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CC 올드코스(파72)에서 끝난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4라운드 합계 28언더파 260타를 적었다. 이와이를 1타 차로 이긴 우승. 상금은 25만 5000 달러(약 3억 6000만 원)다. 5타 차 선두로 출발한 인은 최종 4라운드에 무려 11언더파 61타를 적은 이와이에게 거센 위협을 받았지만 마지막 홀 버디로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2023년 10월
  • “美서 바뀐 별명 ‘테디베어’, 우승해서 ‘불곰 파워’ 보여줘야죠”
    “美서 바뀐 별명 ‘테디베어’, 우승해서 ‘불곰 파워’ 보여줘야죠”
    골프일반 2025.02.23 13:48:16
    ‘불곰’ 이승택(30)은 ‘눈물 젖은 빵’을 먹어야 하는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2부) 투어에서도 행복하다. ‘꿈의 무대’ PGA 투어 진출을 두드리며 도전의 가치를 매 순간 깨닫고 있어서다. 최근 통화한 이승택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부터 아시안 투어도 뛰었으니 단계를 밟으면서 올라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PGA 투어라는 큰 무대가 눈앞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요즘 골프가 하루하루 더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콘페리 데뷔 시즌에 출전한 4개 대회를 모두 컷 통과하고 톱10(공동 6위)에도 한 차례 오르며 순항 중인 이승
  • 타이틀리스트, 스코티카메론 팬텀 퍼터 추가 모델 출시[필드소식]
    타이틀리스트, 스코티카메론 팬텀 퍼터 추가 모델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23 07:00:00
    타이틀리스트가 스코티카메론의 말렛 퍼터인 팬텀 라인업에 새로운 모델을 추가했다. 팬텀 5.2와 팬텀 7.2 두 종류(사진)와 왼손용 팬텀 5, 팬텀 11 두 가지를 보강했다. 팬텀 퍼터 컬렉션은 총 11종이 됐다. 팬텀 퍼터는 스코티 카메론이 전 세계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한 모델이다. 더욱 쉽고 확실해진 정렬로 안정감이 견고해졌고, 303 스테인리스스틸과 6061 알루미늄을 적절하게 배분한 복합 소재 공법을 적용했다. 듀얼 밀드 기술을 사용해 임팩트 순간 진동이 10% 감소했다고 한다. 독자적인 그립(풀 콘택트 패들 스
  • ‘개막전 챔프’ 김아림, 6언더 맹타에 5위로 ‘점프’
    ‘개막전 챔프’ 김아림, 6언더 맹타에 5위로 ‘점프’
    골프일반 2025.02.22 21:25:0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김아림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셋째 날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김아림은 22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2라운드에서도 6언더파를 적었던 김아림은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선두 에인절 인(미국·21언더파 195타)과는 8타 차다. 이날 공동 8위로 출발한
  • 19살  ‘女골프 세계랭킹’ 한국이 쌓아온 압도적 기록들…‘세계 1위’ 최장 333주·최다 5명, 19년 연속 ‘톱100’ 최다
    19살 ‘女골프 세계랭킹’ 한국이 쌓아온 압도적 기록들…‘세계 1위’ 최장 333주·최다 5명, 19년 연속 ‘톱100’ 최다
    골프일반 2025.02.22 17:18:38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탄생한 것은 지금부터 정확히 19년 전인 2006년 2월 21일(한국 시간 22일)이다. 첫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부터 현 1위 넬리 코르다(미국)까지 그동안 9개국 18명이 여자골프 왕좌에 올랐다. 19살 세계랭킹의 역사는 대한민국 여자골프의 역사와 흐름을 같이 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의 주인공이 바로 대한민국 여자골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선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국가가 한국이다. 신지애부터 박인비, 유소연, 박성현, 고진영이 세계 1위 자리를 경험했다.
  •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 잡고 ‘323야드 장타쇼’…새로운 장타 왕 포트지터 4타차 선두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 잡고 ‘323야드 장타쇼’…새로운 장타 왕 포트지터 4타차 선두
    골프일반 2025.02.22 11:42:00
    현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장타 1위는 올드리치 포트지터(20·남아프리카공화국)다. 평균 328.7야드를 날려 326.7야드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드라이브 거리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작년 콘페리 투어에서도 336.5야드를 보내고 장타 1위를 기록했다. 이 장타를 앞세워 13개월 전에는 19세의 나이로 콘페리 투어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고 꿈의 스코어로 통하는 59타를 치기도 했다. 떠오르는 신예가 또 한 번 화끈한 ‘장타 쇼’를 펼쳤다. 22일(한국시간)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월드(파
  • PGA 이경훈, 멕시코오픈 1타 차 컷 탈락
    PGA 이경훈, 멕시코오픈 1타 차 컷 탈락
    골프일반 2025.02.22 11:18:25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컷 탈락했다. 이경훈은 22일(한국 시간)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월드(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그는 이틀 합계 2언더파 140타를 기록하면서 컷 오프 기준인 3언더파를 넘지 못했다. 첫날 공동 103위로 시작한 이경훈은 순위를 공동 78위로 끌어올렸으나 한 타 차로 고배를 마셨다. 10번 홀(파4)에서 시작한 이경훈은 2m 안 되는 파 퍼트를 놓치면서 보기를 기록했다. 12번(파5)과 13번 홀(파3)에서는 연속 버디를
  • 던롭, 시니어용 젝시오 프라임 로얄 에디션 드라이버 출시[필드소식]
    던롭, 시니어용 젝시오 프라임 로얄 에디션 드라이버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22 07:00:00
    던롭이 시니어 골퍼들을 위한 젝시오 프라임 로얄 에디션 드라이버(사진)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비거리, 방향성, 장타율을 극대화했고, 가벼운 스윙으로도 볼을 멀리 보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공인 클럽인데도 비공인 고반발 드라이버를 능가하는 비거리를 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운스윙 때 공기 저항을 줄여 헤드의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임팩트 순간 페이스 각도를 최적화해서 더 빠르고 정확한 샷을 가능하게 했다. 페이스 전체 반발력을 극대화해 어느 부분에 볼이 맞더라도 강한 타구를 만들어낸다. 자체 테스트 결과 전작보다 비거리가 4.
  • ‘김아림 vs 치사토’ ‘양희영 vs 다케다’…무빙 데이에 치러지는 ‘女골프 한일전’
    ‘김아림 vs 치사토’ ‘양희영 vs 다케다’…무빙 데이에 치러지는 ‘女골프 한일전’
    골프일반 2025.02.22 00:05:00
    태국에서 열리면서 일본 기업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는 태국과 일본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미국이 15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태국과 한국 선수가 나란히 12명 출전했다. 또 일본 선수가 9명으로 뒤를 이었다. 일본 선수 중에는 4명이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했는데 그 중에는 올해 윤이나와 LPGA 신인왕 경쟁을 벌일 다케다 리오,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사토가 포함됐다. 21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이어진 대회 2라운드 결과 ‘무
  • 샤프트 제조업체 두미나, 창립 기념식[필드소식]
    샤프트 제조업체 두미나, 창립 기념식[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21 18:34:58
    국산 골프 샤프트 제조업체 두미나가 21일 경기 광주의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우수사원 표창과 미래비전에 대한 포럼을 열었으며 남자 아마추어 6기 선수단(14명), 여자 아마추어 4기 선수단(13명), 연예인 4기 선수단(13명) 발대식도 진행했다. 선수들에게는 샤프트와 골프백, 골프볼, 모자 등을 지급했다. 2부 기념행사에서는 진시몬, 곽창선, 이규석, 백승일 등의 가수와 색소폰 거장 이정식의 연주가 이어졌다. 두미나는 오토파워와 오토플렉스 샤프트로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월 세계 최
  • 8개 버디쇼…개막전 챔프, 상위권 점프
    8개 버디쇼…개막전 챔프, 상위권 점프
    골프일반 2025.02.21 17:07:11
    ‘개막전 우승자’ 김아림(30·메디힐)이 하루 6타를 줄이는 불꽃을 일으키며 상위권으로 솟구쳤다. 김아림은 21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CC 올드 코스(파72)에서 계속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2라운드에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틀 합계 7언더파 137타의 김아림은 공동 8위에 안착했다. 25계단을 끌어올렸고 15언더파 선두인 이와이 아키에(일본)와는 8타 차이다. 김아림은 이달 초 2025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대회에서 1~4라운드
  • 더 치고 나간 ‘윤이나의 日경쟁자들’…이와이 쌍둥이 자매 아키에 선두, 치사토 8위, 다케다 15위
    더 치고 나간 ‘윤이나의 日경쟁자들’…이와이 쌍둥이 자매 아키에 선두, 치사토 8위, 다케다 15위
    골프일반 2025.02.21 17:06:57
    컷 오프 없이 진행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는 태국에서 열리지만 일본 기업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고 있어 일본 초청 선수가 유난히 많다. 초청된 9명 중 4명이 일본 선수다. 그 중에는 올해 윤이나와 신인왕 경쟁을 벌일 다케다 리오,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사토가 포함됐다. 21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이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초청 일본 루키 3인방’이 더 치고 나갔다. 첫 날 10언더파 62타를 치고 3타차 단독 선두에 나섰던 이와이 아키에는 5타를 더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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