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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V와 동행 5년 더"…‘매력 어필’ 나선 亞투어
    "LIV와 동행 5년 더"…‘매력 어필’ 나선 亞투어
    골프일반 2024.10.14 17:35:49
    아시아프로골프 투어가 변화를 꾀하고 있다. LIV 골프와의 파트너십이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재계약을 맺기 위한 움직임에 나서는 것이다. 아시안 투어는 10년간 3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LIV 골프와 체결했는데 5년 이후 5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계약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안 투어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지원을 받는 LIV 골프의 후원으로 2022년 인터내셔널 시리즈를 창설, 투어의 규모와 위상을 키웠다. 2022년에는 7개, 지난해와 올해는 10개의 인터내셔널 시리즈가 개최되면서 아시안 투어는 미국프
  • ‘장타 톱10’ 중 우승 없는 선수 셋…‘그린적중률 톱10’ 중 우승 없는 선수도 셋
    ‘장타 톱10’ 중 우승 없는 선수 셋…‘그린적중률 톱10’ 중 우승 없는 선수도 셋
    골프일반 2024.10.14 16:22:16
    지난주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김민별이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면서 ‘장타 톱10’과 ‘그린적중률 톱10’ 중 우승 없는 선수 숫자가 똑같이 3명이 됐다. 김민별은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그린적중률 부문에서 3위(76.97%)에 올라 있다. 김민별을 포함해 그린적중률 1위(79.73%) 김수지, 2위(78.46%) 윤이나, 5위(76.73%) 유현조, 6위(76.63%) 박현경, 7위(75.95%) 배소현, 9위 박지영(75.55%)이 올해 우승을 거머쥔 선수들이다. 버디 기회를 자주 만들고 이를 버디로
  • 이번주 국내서 LPGA·KLPGA 흥행대결…"골프팬들 설레네"
    이번주 국내서 LPGA·KLPGA 흥행대결…"골프팬들 설레네"
    골프일반 2024.10.14 11:07:55
    이번 주 국내 골프팬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대한민국 같은 하늘 아래 두 여자골프 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하나는 경기도 파주 서원힐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또 하나는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이다. ‘한 하늘, 두 대회’ 개최는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다. 같은 주, 같은 수도권 지역에서 동시에 여자골프 대회가 열리면서 두 대회 간 흥행 대결은 피할 수 없게 됐다. 한곳에 모
  • 크리에이츠, 일체형 모니터 유니코 아이 엑스티 출시[필드소식]
    크리에이츠, 일체형 모니터 유니코 아이 엑스티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10.14 09:10:04
    크리에이츠의 통합 브랜드 유니코(구 큐이디)가 일체형 론치 모니터 ‘아이 엑스티(EYE XT·사진)’를 출시했다. 새롭게 나온 아이 엑스티는 센서, 카메라, 모니터, 소프트웨어 등 과거에는 별도로 구비해야 했던 론치 모니터의 다양한 구성품을 하나의 기기에 통합한 일체형 제품이다. 복잡한 설치 과정과 비용 부담이 크게 줄었다. 딤플로 볼의 회전을 측정하는 딤플 옵틱스 기술을 비롯해 클럽 옵틱스, 초고속 카메라 기술 등은 그대로 탑재됐다. 아이 엑스티는 골프공과 클럽의 구질, 발사각, 속도, 비거리, 회전수 등 18가지 데
  • 13번째 ‘톱10’ 윤이나, 대상 포인트도 1위…상금 1위에 평균 타수 1위 ‘3관왕’ 겨냥
    13번째 ‘톱10’ 윤이나, 대상 포인트도 1위…상금 1위에 평균 타수 1위 ‘3관왕’ 겨냥
    골프일반 2024.10.13 21:11:58
    지난주 상금랭킹과 평균타수 1위에 올랐던 윤이나가 이번 주에는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13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윤이나는 올 시즌 13번째 ‘톱10’을 기록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은 윤이나는 12점을 보태 합계 38점으로 김재희와 함께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상금 1750만원을 더한 윤이나는 상금랭킹 1위(11억 5360만원) 자리를 지켰다. 2위(10억 9069만원) 박현경, 3위(10억 6997만원) 박지영, 4위 황유민(10억 470만원)
  • 황유민도 드디어 ‘상금 10억 돌파’…박지영·윤이나·박현경까지 벌써 4명 ‘역대 최다’
    황유민도 드디어 ‘상금 10억 돌파’…박지영·윤이나·박현경까지 벌써 4명 ‘역대 최다’
    골프일반 2024.10.13 20:28:5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지금까지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한 선수가 가장 많이 나온 것은 2명이었다. 2014년 김효주가 처음 10억 원을 돌파한 이후 2016년 박성현과 고진영, 2017년 이정은6, 2019년 최혜진과 장하나, 2021년 박민지, 2022년 박민지와 김수지, 그리고 지난해에는 이예원과 임진희가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아직 4개 대회가 남았지만 시즌 상금 10억 원을 넘어선 선수가 4명이나 나왔다. 박지영이 가장 먼저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했고 이어 윤이나와 박현경이 동시
  • ‘불곰’ 이승택 공동 13위…우승은 완나시짠
    ‘불곰’ 이승택 공동 13위…우승은 완나시짠
    골프일반 2024.10.13 18:34:49
    ‘불곰’ 이승택(29)이 아시안 투어 SJM 마카오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올 시즌 투어 최고 성적 타이인 공동 13위에 올랐다. 우승 트로피는 태국의 라타논 완나시짠에게 돌아갔다. 이승택은 13일(한국 시간) 마카오특별행정구의 마카오 골프앤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이승택은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인 8월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 공동 13위와 타이다. 2015년 한
  • 우승상금 2억 원…“장 프로, 우승 축하해요”[포토]
    우승상금 2억 원…“장 프로, 우승 축하해요”[포토]
    골프일반 2024.10.13 18:12:12
    장유빈이 13일 부산시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파인·레이크 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2승째이자 통산 3승째다. 장유빈은 우승 상금 2억 원을 받아 KPGA 투어 역대 처음으로 상금 10억 원을 돌파했다. 박정삼(왼쪽부터) 백송홀딩스 회장, 장유빈, 김원섭 KPGA 회장, 김도형 아시아드CC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상금 10억 돌파 장유빈과 김원섭 KPGA 회장[포토]
    상금 10억 돌파 장유빈과 김원섭 KPGA 회장[포토]
    골프일반 2024.10.13 18:11:48
    장유빈이 13일 부산시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파인·레이크 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2승째이자 통산 3승째다. 장유빈은 우승 상금 2억 원을 받아 KPGA 투어 역대 처음으로 상금 10억 원을 돌파했다. 김원섭 KPGA 회장과 장유빈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알립니다]KLPGA '꿈의 티샷'…올 가을 여왕 가린다
    [알립니다]KLPGA '꿈의 티샷'…올 가을 여왕 가린다
    골프일반 2024.10.13 17:20: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타이틀 경쟁의 분수령이 될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이 2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열립니다. 17회째인 올해는 8년 만에 다시 수도권으로 개최지를 옮겨 더 나은 접근성을 확보했습니다. 2007년부터 골프팬들과 함께해온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은 매년 명승부를 통해 신지애·김하늘·이정민·허윤경·박결·최혜진·장하나·김효주·이소미&mid
  • 김민별 무관 작별… '별'을 쏘다
    김민별 무관 작별… '별'을 쏘다
    골프일반 2024.10.13 17:12:54
    우승의 순간이 다가오면서 단독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친 김민별(20·하이트진로)의 눈시울은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기다림의 시간이 끝나고 마침내 우승이 확정된 순간 김민별은 함께 경쟁을 펼쳤던 투어 데뷔 동기 방신실(20·KB금융그룹)을 끌어안으며 기쁨의 순간을 만끽했다. 올 시즌 내내 그의 뒤를 따라다녔던 ‘무관의 신인왕’ 꼬리표를 떼어버린 극적인 우승이었다. 김민별은 지난 시즌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신인 빅3’로 불렸던 황유민과 방신실을 제치고 신인왕에 올랐지만 우승이 없어 속을 태웠다. 두 번의 연장
  • BMW 대회 기대되네…김세영 준우승, 3년 만에 최고성적
    BMW 대회 기대되네…김세영 준우승, 3년 만에 최고성적
    골프일반 2024.10.13 17:01:23
    김세영(31)이 역전 우승에는 다다르지 못했지만 공동 2위에 올라 근 3년 만에 최고 성적을 냈다. 12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GC(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에서 김세영은 합계 19언더파로 신인상 포인트 1위인 사이고 마오(일본)와 2위로 마쳤다. 우승은 25언더파의 인뤄닝(중국). 우승 상금 31만 5000 달러다. 2020년 11월 올린 통산 12승째 이후 4년 만의 우승에 다가갔던 김세영은 3라운드 3타 차에서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4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인뤄닝은 이날만 8언더파를 쳤
  • 대혼전 종착지엔 장유빈…'끝내기 버디'로 시즌 2승
    대혼전 종착지엔 장유빈…'끝내기 버디'로 시즌 2승
    골프일반 2024.10.13 16:48:12
    왜 올해 국내 남자골프 대세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인가. 이에 대한 대답을 확실하게 보여준 한판이었다. 3라운드 선두만 5명, 3타 차까지 무려 27명이 몰린 대혼전을 끝낸 이는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의 장유빈이었다. 13일 부산 아시아드CC(파71)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장유빈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적은 뒤 장희민(22·DB손해보험)과 연장에서 18번 홀(파4) 6m 끝내기 버디로 우승했다. 시즌 2승이자 통산 3승. 제네시스 대상 굳히기에
  • 3위로 내려간 김세영, 日 사이고와 3타 차
    3위로 내려간 김세영, 日 사이고와 3타 차
    골프일반 2024.10.12 22:19:55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1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12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GC(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의 성적을 낸 김세영은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1위인 사이고 마오(일본)에게 3타 뒤진 단독 3위가 됐다. 김세영은 1·2라운드에 단독 1위를 달렸으나 이날은 순위가 3위로 밀렸다. 이번 시즌 신인왕 부문 선두인 사이고가 이글 1개와 버디 5개
  • 이글 두 방 김민선, KLPGA 투어 첫 우승 기회
    이글 두 방 김민선, KLPGA 투어 첫 우승 기회
    골프일반 2024.10.12 21:39:4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차 김민선은 12일 전북 익산CC(파72)에서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3라운드 중 7번 홀(파4)과 17번 홀(파5)에서 이글을 뽑아냈다.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곁들인 김민선은 17점을 쓸어 담아 중간 합계 35점으로 방신실을 1점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민선이 7번과 17번 홀에서 이글(+5)이 아닌 버디(+2)로 홀아웃했다면 3라운드 점수는 12점에 불과해 선두는커녕 7위에 그쳤을 것이다. 이글의 위력을 톡톡히 누린 셈이다. 1·2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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