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골프일반최신순인기순

  • 'LPGA 진출 후 첫 준우승' 임진희, 세계 랭킹 35위로 '껑충'
    'LPGA 진출 후 첫 준우승' 임진희, 세계 랭킹 35위로 '껑충'
    골프일반 2024.11.19 13:40:2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임진희가 세계 랭킹을 35위까지 끌어 올렸다. 임진희는 19일(한국 시간)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9위에서 4계단이 오른 35위에 올랐다. 임진희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쳐내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14언더파를 적어내며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코
  • 윤이나 괴롭혔던 바로 그 홀…‘블루 헤런 1번 홀’ 올해 女골프 ‘최악의 홀’이었네
    윤이나 괴롭혔던 바로 그 홀…‘블루 헤런 1번 홀’ 올해 女골프 ‘최악의 홀’이었네
    골프일반 2024.11.19 11:30:00
    올해 상금과 대상 그리고 평균 타수에서 1위에 오른 윤이나가 가장 정상에 서고 싶었던 대회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었을 것이다. 전통의 메이저대회인 이유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자신의 주 계약사가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었다. 대회 3라운드까지만 해도 윤이나는 3타차 단독 2위로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최종일 1번 홀(파4) 6.6m 버디 기회에서 4퍼트로 더블보기를 범하면서 추격의 동력을 잃었고 결국 김수지에게 우승을 내줘야 했다. 2024년 최고 활약을 펼친 윤이나를 괴롭혔던 바로 그 블루 헤
  • ‘KLPGA 인기상’ 팬 투표 시작하자마자 ‘박현경 vs 윤이나’ 2파전…황유민은 다크호스
    ‘KLPGA 인기상’ 팬 투표 시작하자마자 ‘박현경 vs 윤이나’ 2파전…황유민은 다크호스
    골프일반 2024.11.18 22:09:17
    예상했던 대로다.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고의 인기 선수를 선정하는 ‘KLPGA 인기상’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자마자 ‘박현경 대 윤이나’ 대결로 2파전이 형성되는 분위기다. 인기상 온라인 투표는 18일 오후 2시부터 25일 오후 2시까지 KLPGA 공식 홈페이지 또는 KLPGA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는데, 1명이 최대 3명까지 투표할 수 있다. 시작부터 엎치락뒤치락 했다. 먼저 100표에 도달한 선수가 박현경이었고 200표 돌파는 윤이나가 먼저 했다. 이후 300표를 선점한 박현경의
  • 1승 김수지 "더할 나위 없이 좋아"…KLPGA 톱랭커들 '셀프 한줄평'
    1승 김수지 "더할 나위 없이 좋아"…KLPGA 톱랭커들 '셀프 한줄평'
    골프일반 2024.11.18 17:45:35
    “감사한 한 해죠. 복귀를 했고 우승도 했고 무엇보다 팬들과 함께했으니 또 감사하죠.”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대상·상금왕·평균타수 1위) 윤이나(21)는 시즌이 끝난 소감에 대해 감사를 강조하며 이같이 답했다. 그가 올해 유독 감사한 이유는 데뷔 시즌인 2022년 룰 위반 늑장 신고로 징계를 받은 뒤 올 시즌 투어에 복귀했기 때문이다. 최근 부산 기장의 해운대비치 골프장에서 끝난 위믹스 챔피언십은 KLPGA 투어 2024시즌이 종료된 뒤 열린 이벤트 대회였다. 위믹스 포인트 상위
  • ‘시즌랭킹 147위’ 첫 우승 도운 아내의 ‘특급배려’
    ‘시즌랭킹 147위’ 첫 우승 도운 아내의 ‘특급배려’
    골프일반 2024.11.18 15:21:27
    임신 중이던 아내는 남편이 걱정 없이 대회에 나가도록 유도 분만을 결정했다. 그렇게 일찍 태어난 첫 아이를 보고 힘을 낸 아빠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 꿈을 이뤘다. 투어 카드를 잃을 위기였는데 앞으로 2년 동안 안정적으로 투어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18일(한국 시간) 버뮤다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에서 끝난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의 우승 트로피는 한 가정에 넘치는 축복을 선사했다. 아내를 돌보고 딸을 만나고 오느라 1라운드 경기 시작 몇 시간 전에야 대회장에 도착했던 라파엘 캄포스(36·
  • 두 달 만에 돌아온 코르다, 시즌 7번째 우승컵 '번쩍'
    두 달 만에 돌아온 코르다, 시즌 7번째 우승컵 '번쩍'
    골프일반 2024.11.18 14:53:31
    두 달여간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전진을 아무도 막지 못했다. 코르다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그는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48만 7500달러(약 6억 79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통산 15승 중 7승을 이번 시즌에 달성한 코르다는
  • 한방이면 다 바뀐다…코르다 ‘400만 달러’ 돌파했지만 LPGA 최종전 우승 상금도 ‘400만 달러’
    한방이면 다 바뀐다…코르다 ‘400만 달러’ 돌파했지만 LPGA 최종전 우승 상금도 ‘400만 달러’
    골프일반 2024.11.18 11:05:4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 안니카 드리븐에서 시즌 7승을 거둔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사상 세 번째로 시즌 상금 400만 달러를 돌파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언더파 67타를 치고 합계 14언더파 266타로 우승한 코르다는 상금 48만 7500달러를 획득하고 시즌 상금을 416만 4430달러로 늘렸다. 2위(281만 35달러) 사소 유카(일본)와는 무려 135만 4395달러 차이다. 지금까지 400만 달러를 넘은 선수는 2명뿐이었다.
  • 임진희, 안니카 드리븐 준우승…신인왕 희망 키웠다
    임진희, 안니카 드리븐 준우승…신인왕 희망 키웠다
    골프일반 2024.11.18 07:58:03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더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왕 수상 가능성을 부풀렸다. 임진희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임진희는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준우승은 올 시즌 임진희가 거둔 최고 성적이다. 임진희는 지난 4월 JM 이글 LA 챔피언십 공동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신인왕 포
  • 윤이나 꺾은 김민선7 ‘꼴찌의 반란’ 우승…윤이나는 자존심 살린 ‘B그룹 1위’
    윤이나 꺾은 김민선7 ‘꼴찌의 반란’ 우승…윤이나는 자존심 살린 ‘B그룹 1위’
    골프일반 2024.11.17 23:27:16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급 골퍼 24명이 빠짐없이 출전한 이유는 분명하다. 우승 상금으로 가상화폐인 25만 위믹스를 주는데, 지난해 정상에 오른 이예원의 경우 위믹스를 현금화해 무려 8억 원을 벌었기 때문이다. 이벤트가 ‘대박의 대회’가 된 것이다. 상금 뿐 아니라 이 이벤트는 대회 방식에서도 ‘대박’을 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첫 날 매치플레이에서 승리한 선수 12명만이 ‘우승 자격’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첫 날 승리만 하게 되면 우승 경쟁자는 11명으로 확 줄 뿐
  • 올해도 ‘유럽의 왕’은 매킬로이…한 번에 500만弗 쥐었다
    올해도 ‘유럽의 왕’은 매킬로이…한 번에 500만弗 쥐었다
    골프일반 2024.11.17 21:26:31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올해 또 DP월드 투어(옛 유러피언 투어) 시즌 챔피언에 올랐다. 시즌 챔피언인 레이스 투 두바이 왕좌에 여섯 번째 등극으로 스페인의 전설 세베 바예스테로스와 타이를 이뤘고 3년 연속 수상 기록도 세웠다. 매킬로이는 17일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 이스테이츠(파72)에서 끝난 시즌 최종전 DP월드 투어 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마지막 날 3타를 줄여 13언더파 2위 라스무스 호이고르(덴마크)를 제쳤다. 시즌 2승째로 상금은 300만 달러다. 레이
  • 5㎝가 주는 자신감…뉴노멀 된 키높이 골프화
    5㎝가 주는 자신감…뉴노멀 된 키높이 골프화
    골프일반 2024.11.17 18:00:00
    골프웨어 시장에서 키높이 골프화가 ‘뉴노멀(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과거 골프화가 퍼포먼스 위주였다면 최근 들어서는 필드에서도 멋진 신체 비율을 자랑할 수 있는 키높이 골프화가 여성 골퍼들 사이에 ‘필수템’으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사진을 따로 보정할 필요 없이 인스타그램에 바로 올리면 돼 마니아층도 생겼다. 까스텔바작은 최근의 트렌드가 주목 받기 훨씬 전인 2016년 브랜드 론칭 때부터 키높이 골프화를 내놓은 곳이다. 당시의 골프화 대부분이 심플하고 지나치게 클래식한 느낌이 강하다고 판단한 이 회사는 상품 기획 초기부터 주요
  • 연장 첫홀 버디…김민선의 '반전 우승'
    연장 첫홀 버디…김민선의 '반전 우승'
    골프일반 2024.11.17 17:16:35
    투어 2년차의 패기가 ‘가을 여왕’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김민선(21·대방건설)이 왕중왕전 성격의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위믹스)을 제패하며 완벽한 시즌 마무리를 선보였다. 김민선은 17일 부산 기장의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가을 여왕’ 김수지(28·동부건설)를 꺾고 우승했다. 이날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낸 김민선은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 김홍택, 스크린골프 투어 14승 수확 '최다우승 행진'
    김홍택, 스크린골프 투어 14승 수확 '최다우승 행진'
    골프일반 2024.11.17 15:43:48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1승으로 상금 랭킹 3위(약 6억 3000만 원)에 오른 김홍택(31·볼빅)이 스크린골프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김홍택은 16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신한투자증권 G투어 7차 대회 결선(총상금 7000만 원)에서 2라운드 합계 20언더파를 기록한 뒤 하승빈과 연장에서 이글 퍼트를 넣어 정상에 올랐다. 상금은 1500만 원이다. KPGA 투어 소속이면서 스크린골프 투어도 뛰는 김홍택은 G투어 통산 14승으로 남자부 최다승 기록을 경신했고 올해 남자부에서 처음으로 2승을 달
  • "연습클럽이 왜 여기에" 2벌타 받은 이민지
    "연습클럽이 왜 여기에" 2벌타 받은 이민지
    골프일반 2024.11.17 14:46:1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 달러) 3라운드가 치러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 1번 홀(파4)을 깔끔하게 파로 막아낸 이민지(호주)는 2번 홀(파4) 티잉 구역에서 티샷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후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민지가 티샷을 하기 전 골프백에서 훈련 보조 도구로 사용한 여분의 클럽을 발견한 것. 골프 규칙에서 허용하는 골프채는 최대 14개다. 2번 홀 티샷 전에 14개를 넘어선 클럽을 발견해 심판에게 알린 이민지는 1번 홀에 대해 2벌타를 받고 나머지 경기를
  • ‘컷 탈락 김효주’가 예상 CME 포인트 1계단 오른 이유…1계단 더 오르면 ‘우승 55억’ 최종전 출전 가능
    ‘컷 탈락 김효주’가 예상 CME 포인트 1계단 오른 이유…1계단 더 오르면 ‘우승 55억’ 최종전 출전 가능
    골프일반 2024.11.17 12:25:25
    2라운드에서 컷 탈락한 김효주의 CME 글로브 포인트 ‘예상 순위’는 62위였다. 그런데 3라운드에서 경기를 하지 않았는데도 예상 순위가 61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전날 예상 순위에서 김효주에 앞섰던 선수 한 명이 부진한 경기를 펼치면서 뒤로 물러났기 때문이다. 과연 김효주는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5억 원), 꼴지만 해도 5만 5000달러(약 7500만원)를 받을 수 있는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을까. 21일부터 시작하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는 CME 글로브 포인트 60위 이내 선수만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