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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형, 프레지던츠컵 중 美선수 비난 발언 사과
    김주형, 프레지던츠컵 중 美선수 비난 발언 사과
    골프일반 2024.10.01 18:05:49
    김주형이 남자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도중 미국팀을 비난한 데 대해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한국 시간)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김주형은 2024 프레지던츠컵 마지막 날인 싱글 매치플레이 경기를 치른 뒤 미국팀 짐 퓨릭 단장과 잰더 쇼플리를 찾아 사과를 구했다. 김주형은 지난달 29일 프레지던츠컵 사흘째 포볼, 포섬 경기를 끝낸 뒤 기자회견에서 “일부 선수들이 우리에게 욕을 하는 소리를 들었다. 스포츠맨십이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사자로 지목된 미국팀의 쇼플리는 욕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패트릭 캔틀레이와
  • ‘1승의 윤이나’가 ‘3승의 박지영·박현경’과 상금왕 경쟁 가능한 이유…4회 준우승만으로 ‘5억 사냥’
    ‘1승의 윤이나’가 ‘3승의 박지영·박현경’과 상금왕 경쟁 가능한 이유…4회 준우승만으로 ‘5억 사냥’
    골프일반 2024.10.01 14:58:36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3승을 거둔 선수는 모두 4명이다. 상금랭킹 순으로 1위 박지영, 2위 박현경, 4위 이예원, 7위 배소현이다. 3승 선수들 사이에서 ‘1승의 윤이나’가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있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상금 1~3위 선수들 간 상금 차이가 별로 크지 않다. 상금 1위 박지영이 10억 6027만원을 벌고 있고 박현경 10억 4294만원, 그리고 윤이나가 10억 3860만원을 획득하고 있다. 3위 윤이나는 1위 박지영과 2167만원, 2위 박현경과는 불과
  • 요동치는 한국 女골퍼 세계랭킹…박지영 제친 ‘윤이나 35위’ 껑충, ‘34위 이예원’ 0.02점 차 추격
    요동치는 한국 女골퍼 세계랭킹…박지영 제친 ‘윤이나 35위’ 껑충, ‘34위 이예원’ 0.02점 차 추격
    골프일반 2024.10.01 09:48:50
    비록 시즌 2승은 놓쳤지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올해 4번째 준우승을 차지한 윤이나가 한국여자프로골퍼들의 세계랭킹 대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윤이나는 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3위에서 8계단이나 뛴 35위에 자리했다. 리디아 고, 이민지, 김효주, 패티 타와타나낏 등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단독 2위에 오른 게 세계랭킹 포인트를 듬뿍 얻는 데 도움이 됐다. 윤이나가 8계단을 오르면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 간 세계랭킹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일단 윤이나는
  • 복귀 당시 422위였던 윤이나, 반년새 35위로
    복귀 당시 422위였던 윤이나, 반년새 35위로
    골프일반 2024.10.01 08:34:47
    윤이나(21)가 1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35위에 올랐다. 지난주 43위에서 8계단이 뛰었다. 지난달 29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듬뿍 받은 결과다. 세계 35위는 K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두 번째로 높다. 국내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34위 이예원이다. 윤이나는 이예원에 불과 1계단 차이로 따라붙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까지 포함하면 한국 선수 중에 윤이나보다 세계 랭킹이 높은 선수
  • '상금 10억 트리오' 초박빙…올 '골프 퀸' 끝까지 가봐야 안다
    '상금 10억 트리오' 초박빙…올 '골프 퀸' 끝까지 가봐야 안다
    골프일반 2024.09.30 18:02:42
    여름의 기운이 아직 남아 있지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시즌 종료까지 남은 대회는 단 6개. 주요 타이틀의 주인도 슬슬 윤곽을 드러낼 시기인데 우열을 가리기 힘든 ‘10억 3인방’ 때문에 여름처럼 경쟁이 뜨겁다. 30일 현재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이 상금과 대상(MVP) 포인트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언제 뒤집어질지 모를 정도로 박빙이다. 시즌 상금 약 10억 6000만 원으로 약 10억 4200만 원의 2위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과 약 1700만 원 차이다.
  • 23년 묵은 ‘소렌스탐의 59타’ 드디어 깨질까…女 골프 무대서 60타·61타 속출
    23년 묵은 ‘소렌스탐의 59타’ 드디어 깨질까…女 골프 무대서 60타·61타 속출
    골프일반 2024.09.30 17:09:25
    골프에서 60타 보다 낮은 스코어를 치는 것을 ‘서브(sub) 60’ 이라고 표현한다. 그만큼 어렵다는 의미일 것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59타를 친 선수가 현재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포함해 10명을 훌쩍 넘는다. 2016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는 짐 퓨릭(미국)이 58타를 치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단 한 명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만이 ‘서브 60’ 그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소렌스탐은 2001년 3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문밸리CC(파72)에서 열린 스탠더
  • 1타차로 연장전 못갔지만…최고 성적 뽐낸 김세영
    1타차로 연장전 못갔지만…최고 성적 뽐낸 김세영
    골프일반 2024.09.30 16:31:02
    김세영(31)이 1타 차로 연장에 합류하지 못해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올 들어 최고 성적을 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세영은 30일(한국 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CC(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와 루시 리(미국)가 치른 연장전에 1타 차이로 합류하지 못하고 단독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세영은 올해 5월 미즈호 아메리카스
  • 프레지던츠컵 '신스틸러'로 뜬 김시우·김주형
    프레지던츠컵 '신스틸러'로 뜬 김시우·김주형
    골프일반 2024.09.30 15:21:49
    프레지던츠컵이 미국의 10연승으로 막을 내렸지만 인터내셔널팀의 김시우와 김주형은 ‘신스틸러’로 적잖은 조명을 받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홈페이지는 30일(한국 시간) 프레지던츠컵이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기억할 순간 다섯 가지를 선정했는데 김시우와 김주형의 활약을 두 번째로 꼽았다. PGA 투어는 김시우와 김주형을 ‘김파서블’이라고 소개했다. 나흘간 치러진 대회에서 김시우는 2승 2패로 승점 2를, 김주형(1승 1무 2패)은 승점 1.5를 팀에 안겼다. 김주형은 대회 내내 강렬한 포효와 세리머니로 주목받았다. 김시우는 미
  • 큐어리, 하나금융챔피언십서 저주파 의료기기 체험 제공[필드소식]
    큐어리, 하나금융챔피언십서 저주파 의료기기 체험 제공[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9.30 12:00:00
    ㈜모스트엑스의 개인용 저주파 자극 의료기기 브랜드 큐어리(CURERY)는 29일까지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기간 골프 팬과 참가 선수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2등급 인증을 받은 홈케어 저주파 의료기기인 큐어리는 속근육 통증 완화 및 근위축 개선을 돕는 특허 및 국산 기술로 제작된 제품이다. 큐어리의 ‘입는 의료기기’는 5가지 모드와 20단계 강도 조절로 세분화된 맞춤 관리가 가능하며 최대 1000㎐의 고주파 펄스를 통해 근섬유를 섬세하게 자극해 통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입증됐다는 설명
  • 미국, 인터내셔널팀 꺾고 프레지던츠컵 10연승
    미국, 인터내셔널팀 꺾고 프레지던츠컵 10연승
    골프일반 2024.09.30 08:01:46
    미국이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을 제압하고 10연승을 달렸다. 30일(한국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열린 2024 프레지던츠컵 최종일 싱글 매치 플레이. 인터내셔널팀에 6승 3무 3패를 거둔 미국은 최종 승점 18.5대11.5를 기록해 정상에 섰다. 이 우승으로 미국은 2005년 대회부터 10연승을 달성했고 통산 전적도 13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했다. 1994년 시작된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별도의 대항전인 라이더컵을 치르는 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팀이 미국과 격년제로
  • 딱 1타 모자랐다…'막판 추격전' 김세영, 아쉬운 단독 3위 마무리
    딱 1타 모자랐다…'막판 추격전' 김세영, 아쉬운 단독 3위 마무리
    골프일반 2024.09.30 07:47:07
    연장까지 딱 한 타가 모자랐다.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막판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첫 승을 노렸지만 한 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하고 단독 3위에 만족해야 했다. 김세영은 30일(한국 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CC(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17언더파 196타를 쳐낸 루시 리(미국)와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가 벌인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하고 단
  • 황유민에서 윤이나 거쳐 마다솜까지…올해 유난히 ‘女골프 통산 2승’ 선수 많은 이유
    황유민에서 윤이나 거쳐 마다솜까지…올해 유난히 ‘女골프 통산 2승’ 선수 많은 이유
    골프일반 2024.09.30 05:00:00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째를 기록한 마다솜은 1999년 9월생이다. 흥미로운 것은 지난해 생애 첫 우승을 거둔 OK금융그룹 읏맨 오픈도 9월에 열렸다는 점이다. 유난히 ‘9’자가 겹친 해에 태어난 마다솜이 2승을 모두 9월에 거둔 건 숫자 ‘9와의 인연’이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마다솜을 포함해 올해 유난히 통산 2승을 거둔 선수들이 많다. 물론 그럴만한 뚜렷한 이유가 있다. 지난 2년 동안 생애 첫 우승자가 유난하게 많이 나왔다는 사실이다. 2022년 9명의 첫 우승자가 나온데 이어 지난해에는 1
  • 9타 차 우승에도 무덤덤한 마다솜 “MBTI T가 87%라…”
    9타 차 우승에도 무덤덤한 마다솜 “MBTI T가 87%라…”
    골프일반 2024.09.29 18:04:17
    “9타 차 우승 이런 것보다는 그냥 우승한 것 자체가 기뻐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3년 차 마다솜(25·삼천리)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에서 통산 2승째를 달성한 뒤 이렇게 말했다. 마다솜은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로 11언더파 6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은 그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리던 동기생 윤이나(10언더파 2위)를 무려 9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섰다
  • 신들린 버디쇼…마다솜, 9타 차 압승
    신들린 버디쇼…마다솜, 9타 차 압승
    골프일반 2024.09.29 17:08:4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년 차 마다솜(25·삼천리)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연습라운드 때 그린 플레이에서 변화를 주기로 마음먹었다. 조금 더 자신 있고 강한 스트로크를 위해 홀에 깃대를 꽂고 치기로 한 것. 그리고 그 변화는 마다솜에게 생애 두 번째 트로피를 선물했다.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대회 4라운드. 이글 1개와 버디 9개로 11언더파 61타를 친 마다솜이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섰다. 통산 2승째. 와이어 투 와
  • ‘버디 1위’ 윤이나도 못 말린 ‘마다솜의 그날’…하루 11타 줄이고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
    ‘버디 1위’ 윤이나도 못 말린 ‘마다솜의 그날’…하루 11타 줄이고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
    골프일반 2024.09.29 16:45:50
    첫 홀 챔피언 조 세 선수의 스코어는 나란히 8언더파였다. 평균 버디 1위 ‘버디 퀸’ 윤이나, 그린 적중률 1위 ‘가을 여왕’ 김수지, 그리고 작년 생애 첫 승을 거뒀지만 올해 ‘톱10’ 성적이 두 번 뿐인 마다솜이 1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 섰을 때 스코어였다. 출발할 때만 해도 마다솜 보다는 윤이나와 김수지의 우승을 예측하는 골프팬이 많았다. 하지만 세 선수가 18번 홀을 마쳤을 때 스코어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됐다. 마다솜이 19언더파 우승, 윤이나가 10언더파 단독 2위, 그리고 김수지는 5언더파 공동 11위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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