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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챌린저 골프웨어, 체험단 ‘챌린저스 2기’ 선발[필드소식]
    챌린저 골프웨어, 체험단 ‘챌린저스 2기’ 선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25 07:55:34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가 브랜드 체험단 ‘챌린저스(Challengers) 2기’에 참여할 9명의 체험단(사진)을 선발했다. 체험단은 지원자의 골프 실력뿐 아니라, 활동 기간 동안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와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고려해 선발했으며 골프 및 스포츠 인플루언서, 프로 골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는 멀티플레이어들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체험단은 챌린저 2025 봄여름(S/S) 신상품을 착용하고 라운드 및 연습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실용성과 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챌린저는 “체험단 운영의 핵심은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
  • KLPGA, 2025시즌 투어 시즌권 판매[필드소식]
    KLPGA, 2025시즌 투어 시즌권 판매[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25 07:00: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골프팬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즌 내내 KLPGA 투어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시즌권을 판매한다. 시즌권은 올해 새롭게 추가된 베이직(50만 원) 등급을 포함해 라이트(100만 원), 프라이어리티(300만 원), 프리미엄(1000만 원) 4등급으로 구성됐다. 베이식은 KLPGA 모자와 골프 장갑을 주고 라이트는 KLPGA 스위트 라운지 6번 입장과 발레파킹 1회 이용권이 더해진다. 또 프라이어리티 시즌권은 KLPGA 골프용품 패키지와 라운지 20번 입장, 발레파킹 2
  • “방문만 해도 사은품”…보이스캐디, 플래그십 스토어서 이벤트 진행[필드소식]
    “방문만 해도 사은품”…보이스캐디, 플래그십 스토어서 이벤트 진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25 03:00:00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2025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1일까지 서울 양재동 플래그십 스토어(거점 매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기간 네이버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하면 3만 5000원 상당의 네임태그를 준다. 신제품인 T12 프로, T12, 레이저 핏 보이스를 공식 판매가 대비 약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구매 후 즉시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면 보이스캐디 온라인 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품권을 추가로 준다. 이번에 출시된 T12 프로와 레이저
  • ‘김홍택을 이겨라’…골프존, 볼빅어패럴 프로vs아마 대회 개최[필드소식]
    ‘김홍택을 이겨라’…골프존, 볼빅어패럴 프로vs아마 대회 개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25 00:05:00
    골프존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홍택과 스크린 골프 대결을 펼치는 ‘볼빅어패럴 프로vs아마’ 대회를 개최한다. 대결은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KPGA 골프존-도레이 오픈 코스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김홍택은 KPGA 통산 2승을 거두고 있으며 스크린 골프 리그인 G투어에서 최다승인 통산 14승을 거둬 ‘스크린 황제’로 불린다. 경기 당일 김홍택은 골프존 서울 미디어스튜디오에서 플레이를 하며 참가자들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로 경기에 나선다.
  • 예상 뒤집는 마스터스 역대 ‘상금 순위’…3위 스코티 셰플러, 2위 타이거 우즈, 그럼 1위는?
    예상 뒤집는 마스터스 역대 ‘상금 순위’…3위 스코티 셰플러, 2위 타이거 우즈, 그럼 1위는?
    골프일반 2025.03.24 20:19:26
    1934년 마스터스 첫 우승자인 호튼 스미스(미국)의 상금은 1500달러였다. 작년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360만 달러를 손에 쥐었다. 90년이 지나는 동안 우승 상금은 2400배 늘었다. 45회 출전에 37차례 컷을 통과한 잭 니클라우스(미국)는 77만 2359달러를 벌었고 50회 출전에 23회 컷 통과를 했던 아널드 파머(미국)의 평생 상금은 20만 4013달러에 불과했다. 미국의 골프 전문 골프위크 홈페이지가 그동안 마스터스에서 획득한 상금 순위 ‘톱20’을 소개했다. 20위는 267만 7718달러를 번 호세 마리아
  • 1년반새 코치 네번 바꾼 호블란, 챔피언으로 돌아오다
    1년반새 코치 네번 바꾼 호블란, 챔피언으로 돌아오다
    골프일반 2025.03.24 16:05:15
    ‘바이킹 태권 소년’ 빅토르 호블란(28·노르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에서 가장 어려운 마지막 세 홀인 ‘뱀 구멍(스네이크피트)’에서 승부를 뒤집고 통산 7승째를 달성했다. 호블란은 2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그는 2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섰다. 2023년 8월 투어 챔피언십 이
  • 골프 시즌 맞아 골프 보험 가입도 '쑥'…롯데손보, 크루 보험 8만 건 돌파
    골프 시즌 맞아 골프 보험 가입도 '쑥'…롯데손보, 크루 보험 8만 건 돌파
    골프일반 2025.03.24 10:01:33
    롯데손해보험(000400)은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에서 판매중인 ‘크루(CREW) 골프 보험’의 체결 건수가 1년 6개월 만에 8만 건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 1년 만에 체결 건수가 4만 건을 넘어선 이후 지난해 11월 6만 건을 돌파했다. 특히 봄·가을 골프 성수기 시즌에는 매월 1만 건에 육박하는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CREW 골프보험은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 등 골프보험의 기본 보장 이외에도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보장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롯데손
  • ‘바이킹 후예’ 호블란이 돌아왔다…발스파서 1년 7개월 만에 우승
    ‘바이킹 후예’ 호블란이 돌아왔다…발스파서 1년 7개월 만에 우승
    골프일반 2025.03.24 09:24:28
    한동안 부진하던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돌아왔다. 호블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호블란은 2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1타 차로 제쳤다. 2023년 8월 투어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의 우승이다. PGA 투어 통산 7승째다. 호블란은 한때 잘 나갔다. 2023년에만 3승을 거두며 페덱스컵에서 우승했다. 그러나
  • 10개 女골프 구단 보기는 없었다, 하루에 ‘이글 2개·버디 110개’ …황유민·이소영 ‘환상 조합’ 롯데 3연패
    10개 女골프 구단 보기는 없었다, 하루에 ‘이글 2개·버디 110개’ …황유민·이소영 ‘환상 조합’ 롯데 3연패
    골프일반 2025.03.23 18:17:48
    여자 골프구단 대항전인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1, 2라운드 경기 방식은 포섬 스트로크였다. 두 선수가 한 개의 공을 번갈아가며 샷 하는 방식이다. 좋은 스코어 내기가 결코 쉽지 않다. 2라운드까지 선두는 최은우와 김리안이 팀을 이룬 아마노코리아. 7언더파 137타를 쳤다. 그 뒤를 황유민과 이소영이 의기투합한 롯데가 추격했다. 스코어는 1타 뒤진 138타였다. 23일 전남 여수시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치러졌다. 두 선수가 각자 티샷 한 뒤 계속 좋은 공을 골라 같은
  • 나흘간 19언더파, ‘환상의 짝꿍’ 이소영·황유민
    나흘간 19언더파, ‘환상의 짝꿍’ 이소영·황유민
    골프일반 2025.03.23 17:13:09
    “파트너가 소영 언니여서 제가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어요. 사랑합니다.” “유민이 덕분에 3년 동안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 사랑해 유민아.” ‘롯데 듀오’가 또다시 트로피를 나눠 들었다. 환상의 호흡을 펼친 이소영(28)과 황유민(22)이 3년 연속 국내 여자 골프구단 최강 자리를 지켰다. 이소영과 황유민의 팀 롯데는 23일 전남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 구단 대항전(총상금 2억 원) 마지막 날 스크램블 방식의 3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13개로 13언더파를 합작했다. 최종 합계
  • 스프링클러 내리찍고 퍼터 뻥 차고…PGA 투어의 성난 사람들
    스프링클러 내리찍고 퍼터 뻥 차고…PGA 투어의 성난 사람들
    골프일반 2025.03.23 09:48:32
    악명 높은 ‘뱀 구멍’으로 무장한 난코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의 성질을 돋우고 있다. 2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계속된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2라운드. 10번 홀(파4) 러프에서 그린으로 이동하던 애덤 해드윈(캐나다)은 바닥에 스프링클러가 보이자 손에 든 웨지로 망치질 하듯 세차게 내리쳤다. 직전 샷과 이날 경기가 모두 마음에 안 들었던 모양이다. 샷과는 달리 ‘정확한’ 망치질에 물줄기가 양방향으로 뿜어져 나왔고 당황한 해드윈은 스프링클러
  • KLPGA 4승 조아연, 올해부터 스릭슨 볼 사용[필드소식]
    KLPGA 4승 조아연, 올해부터 스릭슨 볼 사용[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23 05:00: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조아연(사진)이 스릭슨과 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조아연은 올해부터 스릭슨 Z-스타 9 다이아몬드 볼을 사용한다. Z-스타 9 다이아몬드 볼은 스핀 컨트롤과 비거리 성능을 다 같이 충족하는 신제품이다. 투어 선수들에게 맞춰 개발됐다. 조아연은 겨울 전지훈련 때부터 Z-스타 9 다이아몬드 볼로 연습했다. 연습 라운드에서 홀인원도 한 번 했다고 한다. 조아연은 “스릭슨 멤버가 돼 기쁘다. 볼 성능에 만족하고 있다.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했다. 스릭슨은 “조아연이 스릭슨
  • 황유민 끌고 이소영 밀고 ‘4연속 버디’ 롯데 1타차 2위…‘메디힐 구원투수’ 나선 박현경·이예원 얼마나 줄일까
    황유민 끌고 이소영 밀고 ‘4연속 버디’ 롯데 1타차 2위…‘메디힐 구원투수’ 나선 박현경·이예원 얼마나 줄일까
    골프일반 2025.03.22 17:18:41
    여자 골프구단 대항전인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1, 2라운드 경기 방식은 포섬 스트로크다. 두 선수가 한 개의 공을 번갈아가며 샷 하는 방식이다. 두 선수의 호흡이 무척 중요할 뿐 아니라 스코어를 내기가 결코 쉽지 않다. 22일 전남 여수시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진격의 ‘4연속 버디’가 나왔다. 주인공은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롯데의 황유민과 이소영이다. 1번 홀을 파로 시작한 황유민과 이소영은 2번 홀(파4)을 시작으로 3번(파5), 4번(파4) 그리고 5번 홀(파3)까지 4연속
  • 선두와 1타차 안병훈, PGA 투어 첫승 시동
    선두와 1타차 안병훈, PGA 투어 첫승 시동
    골프일반 2025.03.22 09:33:11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2위로 도약하며 첫 우승의 희망을 밝혔다. 안병훈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를 적은 안병훈은 전날 공동 23위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오르며 선두 제이컵 브리지먼(미국)을 1타 차로 압박했다. 2016년 PGA 투어에 데뷔한 안병훈은 준우승만 5회로 아직 우승이 없다. DP월드 투
  • 스타 군단 메디힐 10개 골프구단 중 ‘이변의 8위’…아마노코리아 ‘깜짝 선두’, 롯데·삼천리는 ‘저력의 2위’
    스타 군단 메디힐 10개 골프구단 중 ‘이변의 8위’…아마노코리아 ‘깜짝 선두’, 롯데·삼천리는 ‘저력의 2위’
    골프일반 2025.03.21 17:35:30
    메디힐 골프 구단은 막강 라인을 자랑한다.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씩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5명 중 박현경, 이예원, 배소현이 메디힐 소속이다. 통산 8승의 이다연과 작년 우승은 없었지만 통산 2승을 거둔 한진선도 메디힐 모자를 쓰고 있다. 21일 전남 여수시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 구단 대항전 첫날 메디힐은 예상과 달리 큰 힘을 쓰지 못했다. 이다연과 한진선으로 팀을 꾸린 메디힐은 포섬 스트로크 방식(두 선수가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치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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