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골프일반최신순인기순

  • 3개 홀서 ‘쓴 맛’ ‘단 맛’ 다 본 윤이나…악천후 경기 중단 앞서 ‘12m 최장 버디’ 사냥
    3개 홀서 ‘쓴 맛’ ‘단 맛’ 다 본 윤이나…악천후 경기 중단 앞서 ‘12m 최장 버디’ 사냥
    골프일반 2024.12.10 11:19:1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Q 시리즈 최종전 최종 라운드가 펼쳐지는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 비바람이 불었다. 아주 심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 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가 도저히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돼 라운드는 다음 날로 순연됐다. 현지 시간으로 9일 오전 9시 30분 중단 된 최종 5라운드는 오후 1시 최종 순연이 결정됐다. 가장 많은 홀을 소화한 선수는 9홀을 끝냈고 챔피언 조는 3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멈췄다. LPGA 진출을 노리는 윤이나는 3번 홀까지 경기를 마쳤는데, 버디와 보
  • 타이틀리스트 볼, 전 세계 주요 투어 사용률 1위[필드소식]
    타이틀리스트 볼, 전 세계 주요 투어 사용률 1위[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12.10 11:19:10
    타이틀리스트는 올해 미국과 한국 등 세계 주요 프로골프 투어에서 자사의 볼이 사용률과 우승률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전 세계 9개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볼의 사용률은 70%, 우승률은 63%에 달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70%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선택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에서는 75%에 이르렀다. 한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68%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사용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67%가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경기할 때 썼다. KPGA
  • 윤이나 3번홀까지 14언더 공동 7위…LPGA Q시리즈 FR 악천후로 하루 밀려
    윤이나 3번홀까지 14언더 공동 7위…LPGA Q시리즈 FR 악천후로 하루 밀려
    골프일반 2024.12.10 10:45:4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시리즈 최종 라운드가 악천후로 순연됐다. LPGA 투어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개최한 Q시리즈 최종 라운드 경기 도중 기상이 나빠져 중단했고 결국 다음날로 미뤘다고 밝혔다. 순연된 경기는 10일 오후 11시(한국 시간)에 재개된다. 미국 현지 시각으로는 10일 오전 8시다. 중단됐을 때 21언더파의 이와이 치사토, 19언더파의 야마시타 미유(이상 일본), 18언더파의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 등 챔피언 조 3명은
  • 10대 스토리_ 늦게, 그러나 누구보다 활짝 핀 배소현[10 GOLF STORIES in 2024]<3>
    10대 스토리_ 늦게, 그러나 누구보다 활짝 핀 배소현[10 GOLF STORIES in 2024]<3>
    골프일반 2024.12.09 19:00:00
    한 시즌 3승이라는 성과는 떡잎부터 다른 사람들이나 해내는 ‘넘사(넘을 수 없는 4차원)’의 영역 같았다. 실제로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단일 시즌에 3승 이상을 올린 선수는 어릴 때부터 ‘잘한다’ ‘잘한다’ 소리를 휴대폰 벨소리처럼 익숙하게 듣고 자란 이들이었다. 배소현은 그런 선수가 아니었다. 골프 선수의 길로 마음을 정한 게 초등학교 3학년도 아니고 중3 때였다. 남들보다 늦었기에 학교를 그만두고 골프에 전념했는데 소속이 없으니 주니어 대회 나갈 자격도 안 됐다. 그래서 주니어 대회 공식 기록이 아예 없다. 어
  •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 회원에 연말 환급혜택[필드소식]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 회원에 연말 환급혜택[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12.09 17:00:00
    카카오골프예약은 이달 31일까지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예약자와 동반자 모두 매 라운드 1만 원 환급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예약자는 매달 첫 라운드에 5000원을 추가로 돌려받는다. 해외 투어에는 예약자에게 3만 원이 환급된다. 국내와 해외 모두 횟수와 관계없이 무제한 제공되는 혜택이다. 카카오골프예약은 또 멤버십 회원이 보다 저렴한 그린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멤버십 특가’ 티타임 혜택을 추가했다. 매일 최대 4만 원까지 그린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회원이 환급 가능한 골프장의 멤버십 특가 티타임을 1회 예약하면 최
  • 또 일본 선수 만난 윤이나…LPGA Q시리즈 ‘최종전 최종일’ 상대는 이와이·요시다
    또 일본 선수 만난 윤이나…LPGA Q시리즈 ‘최종전 최종일’ 상대는 이와이·요시다
    골프일반 2024.12.09 16:47:27
    2025 LPGA 투어 카드에 도전하는 윤이나는 Q시리즈 최종전 첫 날과 둘째 날 연속으로 일본 에이스와 같은 조에서 샷 대결을 벌였다. 1라운드에서는 올해 JLPGA 투어 상금 랭킹 4위 이와이 아키에와 같은 조에 편성됐고 2라운드에서도 상금 3위 야마시타 미유와 한 조로 경기했다. 두 선수 모두 윤이나 보다 세계랭킹이 높다. 야마시타 미유 14위, 이와이 아키에 29위 그리고 윤이나 30위 순이다. 첫 날 67타를 치고 69타의 이와이 아키에에 판정승을 거둔 윤이나는 둘째 날은 76타를 치면서 71타를 기록한 야마시타 미유에
  • 171명 중 공동 5위 들어야…장유빈 바늘구멍 뚫을까
    171명 중 공동 5위 들어야…장유빈 바늘구멍 뚫을까
    골프일반 2024.12.09 15:17:28
    장유빈(22), 이승택(29), 배상문(38), 김성현(26), 노승열(33) 등 다섯 명의 한국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정규 투어 티켓 사냥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나선다. 장유빈 등 한국 선수들은 12일(한국 시간)부터 나흘 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의 다이 밸리 코스와 소그래스CC(이상 파70)에서 나눠 열리는 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전(총상금 51만 달러)에 출전한다. Q스쿨 최종전에는 올 시즌 유럽 투어 상위 10명, 콘페리(2부) 투어 상위 30명과 예선 통과자 91명을 포함해 171
  • ‘톱11’에 한국 3명, 일본 4명…‘골프 한·일전’된 LPGA Q시리즈 최종전
    ‘톱11’에 한국 3명, 일본 4명…‘골프 한·일전’된 LPGA Q시리즈 최종전
    골프일반 2024.12.09 13:43:53
    5라운드 90홀로 치러지는 LPGA 투어 Q시리즈 퀄리파잉 최종전에는 전 세계 27개국 99명이 출전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 선수가 26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 9명, 대한민국 8명, 일본 7명, 캐다나 6명 순이다. 9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에서 열린 4라운드 결과 공동 61위 이내에 들어 최종 5라운드에 진출한 선수는 모두 66명이다. 33명은 컷 탈락했다. 국가별로 컷 탈락한 선수를 보면 미국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 선수가 4명 컷을 통과하지 못했고 한국과 일본 선수는 1명씩 컷
  • ‘집게발’ 변신도 성공적…21번 나가 아홉번 정상 ‘우승자판기’ 셰플러
    ‘집게발’ 변신도 성공적…21번 나가 아홉번 정상 ‘우승자판기’ 셰플러
    골프일반 2024.12.09 13:43:00
    올해 21개 대회에 나와 아홉 번을 우승했다. 승률로 따지면 42.9%. 한 해 4~5승만 해도 지배자 칭호를 얻는 골프판에서 스코티 셰플러(28·미국)는 그야말로 초인간이다. 2024년의 마지막도 우승으로 장식하면서 셰플러는 내년 역시 자신의 해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말 대신 행동으로 보여줬다. 9일(한국 시간) 바하마 올버니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 선두에 1타 뒤진 2위로 출발한 셰플러는 첫 4개 홀에서 버디 3개를 잡으며 1타 차 1위로 나섰다. 전반
  • KLPGA ‘최강의 샷’ 뽐낸 윤이나…215m 거리서 4m 붙여 이글, 버디 8개 모두 4m 이내 ‘10언더파 62타’ 폭발
    KLPGA ‘최강의 샷’ 뽐낸 윤이나…215m 거리서 4m 붙여 이글, 버디 8개 모두 4m 이내 ‘10언더파 62타’ 폭발
    골프일반 2024.12.09 10:56:57
    추위가 힘을 잃으면서 나흘 중 가장 좋은 날씨가 펼쳐졌다. 가벼워진 옷차림만큼이나 샷도 가벼워졌다. 1번과 3번 홀(이상 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은 윤이나는 4번 홀(파5)에서 215m를 남기고 2온 공략을 노렸다. 잘 맞은 샷은 허공을 가르며 핀 4m에 붙었다. 2라운드 4퍼트로 더블보기를 범하며 2타를 잃었던 윤이나에게 2타를 되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윤이나의 간절한 마음을 아는 지 이 퍼트가 홀로 사라졌다. 상승세를 탄 윤이나에게 거칠 것이 없었다. 샷 감은 최고였고 거의 모든 홀에서 버디 기회가 찾아왔다.
  • 골프존, 연말 풍성한 혜택 담은 ‘파3 싹쓰리 대회’ 개최[필드소식]
    골프존, 연말 풍성한 혜택 담은 ‘파3 싹쓰리 대회’ 개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12.09 09:34:00
    골프존이 내년 1월 5일까지 4주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풍성한 시상품이 주어지는 ‘파3 싹쓰리 대회’(사진)를 개최한다. 골프존의 유로 구독서비스인 G멤버십 회원 대상 이벤트로 투비전, 투비전NX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골프존파크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18홀 전체가 파3 홀로 구성된 챌린지모드의 A·B·C 코스에서 진행된다. 3개 코스를 모두 라운드하면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A코스 18개 홀에는 말본 블레이즈 테크 스탠드백, 타이틀리스트 GT3 드라이버을 비롯해 삼성 43인치 TV, LG 스탠
  • 10언더 버디쇼…윤이나, LPGA 풀시드에 ‘성큼’
    10언더 버디쇼…윤이나, LPGA 풀시드에 ‘성큼’
    골프일반 2024.12.09 08:14:34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전 4라운드에서 신들린 ‘버디쇼’를 펼치며 풀시드 확보에 청신호를 밝혔다. 윤이나는 9일(한국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2024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전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쳤다. 나흘 합계 14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99명이 출전한 이 대회는 5라운드 경기로 치러진다. 1~4라운
  • '타이거 트로피' 주인공은 셰플러…김주형, 6타 차 준우승
    '타이거 트로피' 주인공은 셰플러…김주형, 6타 차 준우승
    골프일반 2024.12.09 07:55:18
    ‘타이거 우즈 대회’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김주형(22)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에 막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 김주형은 9일(한국 시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25언더파 263타를 쳐낸 우승자 셰플러에 6타가 뒤진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 대회는 우즈 재단 주최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 20명만 초대 받았다. 미국프로골프
  • 스타들만 억소리…골프웨어 협찬 '극과 극'
    스타들만 억소리…골프웨어 협찬 '극과 극'
    골프일반 2024.12.08 17:53:38
    “톱클래스 선수들은 억대 계약을 맺고 중하급 선수들은 계약금 없이 의류 후원만 받기도 해요. 아마 내년 시즌에는 자비로 옷을 사 입고 뛰는 선수도 있을 거예요.” 골프웨어는 여자골프 스토브리그에서 메인 스폰서 다음으로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다. 성적과 상품성이 확실한 선수가 입은 의류는 판매 증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올해는 여자 골퍼들의 의류 후원 계약이 ‘역대급’ 난항을 겪고 있다는 게 선수 매니지먼트 업계의 전언이다. 코로나 특수를 맞았던 골프웨어 시장에 찬바람이 분 게 원인이다. 이에 따라 업체들의 선수 후원 계약은 ‘극과
  • ‘추위·4퍼트·버뮤다 그린’ 3중고 뚫은 윤이나…공동 30위서 공동 16위로 ‘반격의 샷’
    ‘추위·4퍼트·버뮤다 그린’ 3중고 뚫은 윤이나…공동 30위서 공동 16위로 ‘반격의 샷’
    골프일반 2024.12.08 13:13:00
    첫 날 67타를 치며 공동 4위에 올랐던 윤이나가 둘째 날 76타로 부진하면서 공동 30위로 물러나게 된 건 더블보기가 치명상이 됐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에서 펼쳐지고 있는 LPGA 투어 Q시리즈 퀄리파잉 최종전에 출전한 선수들은 지금 경쟁자들 뿐 아니라 추위와도 맹렬히 싸우고 있다. 비바람이 불기도 하고 새벽에 내린 서리 때문에 경기도 지연되고 있다는 현장 소식이다. 윤이나는 추위 뿐 아니라 버뮤다 잔디 그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2라운드 7번 홀(파4)에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