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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디 12개 몰아친 김주형, 타이거 트로피 보인다
    버디 12개 몰아친 김주형, 타이거 트로피 보인다
    골프일반 2024.12.08 10:49:11
    김주형(22)이 버디를 맹폭하며 ‘타이거 우즈 대회’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주형은 8일(한국 시간) 바하마 올버니 골프코스(파72)에서 계속된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의 ‘데일리 베스트’를 쳤다. 첫날 20명 중 공동 18위에 처졌던 그는 2라운드에 공동 10위로 올라서더니 이날 버디 12개(더블 보기 1개)를 쏟아부으면서 중간 합계 15언더파의 단독 3위로 점프했다. 선두 저스틴 토머스(17언더파·미국)와 2타, 2위 스코티 셰플러(16언더파·미국)와
  • 14계단 '폴짝'…윤이나, 공동 16위 도약
    14계단 '폴짝'…윤이나, 공동 16위 도약
    골프일반 2024.12.08 07:58:2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3관왕(대상·상금왕·최소타수상)을 수상한 윤이나(2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전 3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윤이나는 8일(한국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폴스 코스(파71)에서 열린 2024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전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210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전날 공동 30위에서 공동 16위로 도약했
  • ‘205억’ 대박 친 코르다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8위…‘129억 티띠꾼’ 12위, ‘95억 리디아 고’ 15위
    ‘205억’ 대박 친 코르다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8위…‘129억 티띠꾼’ 12위, ‘95억 리디아 고’ 15위
    골프일반 2024.12.07 15:57:41
    여자골프 최고 스타이자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있는 넬리 코르다(미국)는 과연 올해 얼마나 벌었을까.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인 스포티코가 최근 2024년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톱15’를 발표했는데, 코르다는 총 1440만 달러(약 205억 원)를 획득해 8위에 올랐다. 올해 7승을 거두면서 LPGA 투어 상금랭킹 2위를 기록한 코르다는 골프 코스에서 440만 달러를 획득했다. 상금 수입에서 500만 달러를 넘지 못한 코르다가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8위에 오를 수 있었던 건 광고 등 후원 수입이 많았기 때문이다. 스포티코는
  • 배상문·이승택 PGA 투어 큐스쿨 파이널 진출
    배상문·이승택 PGA 투어 큐스쿨 파이널 진출
    골프일반 2024.12.07 12:30:37
    배상문과 이승택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큐스쿨 최종전에 진출했다. 배상문은 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발렌시아의 발렌시아CC(파72·730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큐스쿨 2차전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5개씩 기록해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공동 6위에 올라 이 대회 상위 15명에게 주는 PGA 투어 큐스쿨 최종전 진출권을 따냈다. 2013년과 2014년 PGA 정규 투어에서 1승씩 거둔 배상문은 올해는 PGA 투어에 6개 대회만 출전해
  • ‘톱10에 9개국 10명’ 역시 만만치 않은 ‘LPGA Q시리즈’…‘1R 5언더’ 윤이나 ‘2R 5오버’ 흔들
    ‘톱10에 9개국 10명’ 역시 만만치 않은 ‘LPGA Q시리즈’…‘1R 5언더’ 윤이나 ‘2R 5오버’ 흔들
    골프일반 2024.12.07 09:19:48
    LPGA 투어 Q시리즈 퀄리파잉 최종전에는 전 세계 27개국 99명이 출전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에서 끝난 2라운드 리더보드만 보더라도 ‘골프 판 아메리카 드림’을 꿈꾸는 선수들이 얼마나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지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톱10’에 오른 선수 10명 중 같은 국가 출신은 2명뿐이다. 공동 2위(7언더파 136타) 이와이 치사토(일본)와 공동 6위(6언더파 137타) 야마시타 미유(일본)만 같은 국가 출신이고 나머지 8명의 국가는 전부 다르다. 첫 날 폴스 코스(파7
  • 셰플러 하루 8타 줄이고 ‘히어로’ 선두로
    셰플러 하루 8타 줄이고 ‘히어로’ 선두로
    골프일반 2024.12.07 08:32:21
    임성재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7일(한국 시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74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의 공동 12위에서 공동 5위로 도약했다. 단독 1위에 오른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13언더파 131타와는 6타 차이다. 올해 마스터스와 파리 올림픽을 휩쓴 셰플러는 이번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
  • 윤이나 이세희 LPGA Q시리즈 파이널 2R 공동 30위
    윤이나 이세희 LPGA Q시리즈 파이널 2R 공동 30위
    골프일반 2024.12.07 08:25:0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3관왕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 2라운드에서 첫날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춤했다. 윤이나는 7일(한국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GC 폴스 코스(파71)에서 열린 2024 LPGA Q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4개와 더블 보기 1개가 나오며 5오버파 76타를 쳤다. 전날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4위에 올랐던 윤이나는 2라운드까지 합계 이븐파 143타가
  • "예상 못한 어프로치 샷에 '우와'…신지애 선배 보고 자극받았어요"
    "예상 못한 어프로치 샷에 '우와'…신지애 선배 보고 자극받았어요"
    골프일반 2024.12.06 17:20:39
    “신지애 선배님의 플레이를 보면서 생각의 폭이 넓어졌어요. 특히 재밌게 즐기면서 치는 모습에 ‘나도 꼭 저런 선수가 돼야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1일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투어 호주 오픈에서 ‘대선배’ 신지애(36)의 프로 통산 65승 달성 순간을 함께한 17세 아마추어 양효진(남녕고)은 한 뼘 더 자라 있었다. 그는 이 대회에서 단독 3위에 오르며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라운드까지 ‘깜짝’ 단독 선두를 달리던 그는 3라운드에 3타를 잃고 6위로 밀렸지만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순위를 끌어올렸다. 6일 전화 인터뷰한
  • KLPGA, ‘4억’대회 논란일자 ‘기록상 1억’으로 조정키로
    KLPGA, ‘4억’대회 논란일자 ‘기록상 1억’으로 조정키로
    골프일반 2024.12.06 16:01:06
    총상금 4억여 원의 대회를 열고 상금 순위 기록에는 1억 원이라고 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 투어 해외 대회 얘기다. KLPGA는 6일 이사회를 열어 내년 1월 인도네시아, 2월 필리핀에서 여는 드림 투어 2개 대회의 운영 방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KLPGA는 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드림 투어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면서 총상금을 각각 30만 달러(약 4억 2000만 원)씩 내걸었다. 드림 투어 일반 대회의 총상금은 많아야 1억 원이다. 이러자 드림 투어 상당수 선수의 부모들은 해외 대회 출전 자격을 얻은 50명만
  • ‘윤이나 vs 야마시타’ 2R 같은 조서 ‘한일 에이스’ 격돌…수석 합격 놓고 운명의 맞대결
    ‘윤이나 vs 야마시타’ 2R 같은 조서 ‘한일 에이스’ 격돌…수석 합격 놓고 운명의 맞대결
    골프일반 2024.12.06 15:28:50
    윤이나는 LPGA Q시리즈 최종전 첫 날 미국의 장타자 사라 화이트와 일본의 기대주 이와이 아키에와 같은 조 맞대결을 펼쳤다. 윤이나는 올해 KLPGA 투어 장타 랭킹 2위에 올랐고 이와이 아키에는 JLPGA 투어 드라이브 거리 6위의 장타자다. 화이트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LPGA 2부인 엡손 투어에서 드라이브 거리 1위에 올랐던 장타자다. 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에서 열린 Q시리즈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 첫 날 한미일 장타 대결의 승자는 윤이나였다. 크로싱스 코스
  • 3관왕 기세 그대로…윤이나 'LPGA 수능' 첫날 공동 4위
    3관왕 기세 그대로…윤이나 'LPGA 수능' 첫날 공동 4위
    골프일반 2024.12.06 08:16:16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관왕을 차지한 윤이나(2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수능’ 격인 퀄리파잉(Q) 시리즈 첫날 선두권에 올랐다. 윤이나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4위를 달린 윤이나는 25위까지 주는 내년 LPGA 투어 카드 확보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9언더파 선두에 나선 류위(중국)와는 4타 차다. 이 대회는 5라운드 90홀 경기로 펼쳐진다.
  • 풋풋한 신인서 KPGA ‘대세’로 거듭난 장유빈[10 GOLF STORIES in 2024]
    풋풋한 신인서 KPGA ‘대세’로 거듭난 장유빈[10 GOLF STORIES in 2024]
    골프일반 2024.12.06 00:00:00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장유빈이라는 이름 석 자를 빼놓고는 이야기가 아예 불가능하다. 그만큼 올 시즌 세운 업적이 화려하기 때문이다. 장유빈은 시즌 상금 11억 2904만 원을 벌어 들여 KPGA 투어 사상 최초로 상금 10억 원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제네시스 대상과 평균 타수 1위(덕춘상)도 차지하며 주요 타이틀을 독식했다. 여기에 장타왕과 다승 공동 1위(2승)까지 보태 5관왕을 달성한 그는 한국골프기자단이 선정한 기량발전상까지 거머쥐어 K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최초로 여섯 번이나 무대에 오르는 벅찬
  • 작지만 매운 장타자 황유민 "내년엔 다승왕 받을래요"
    작지만 매운 장타자 황유민 "내년엔 다승왕 받을래요"
    골프일반 2024.12.05 17:53:14
    “‘돌격대장’이랑 ‘윰블리’요? 둘 사이에 괴리가 있기는 하죠. 돌격대장은 처음 들었을 때는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제 익숙해졌고요, 윰블리는 팬카페 이름이기도 한데 아직은 약간 쑥스러워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차 황유민(21·롯데)은 별명이 2개다. 돌격대장은 중계방송 캐스터가 황유민의 거침없는 플레이를 보고 처음 이름 붙인 게 널리 퍼진 것이고 윰블리는 황유민이 ‘픽’한 별명이다. “팬카페에서 여러 별명들을 보여주셨는데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팬카페 이름까지 돌격대장으로 하고 싶지는 않아서(웃음
  • ‘300야드가 우습다?’ 윤이나 못지않은 장타자 대거 출전…LPGA Q시리즈에 몰려든 전 세계 거포들
    ‘300야드가 우습다?’ 윤이나 못지않은 장타자 대거 출전…LPGA Q시리즈에 몰려든 전 세계 거포들
    골프일반 2024.12.05 15:17:12
    윤이나는 대한민국 대표 장타자다. 올해 장타 랭킹 2위에 올랐고 신인이던 2022년에는 드라이브 거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마음만 먹으면 300야드도 거뜬히 보낼 수 있는 장타 능력을 갖췄다. 올해 대상, 상금왕 그리고 최저 타수상까지 ‘3관왕’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이 화끈한 장타였다. 5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LPGA 투어 Q시리즈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에 출전하는 99명 중에는 윤이나 못지않은 장타자들이 무척 많다. 일단 최종전 첫 날 윤이나와 같은 조에서
  • 청소년기 이후 성전환자, 내년부터 美무대 못선다
    청소년기 이후 성전환자, 내년부터 美무대 못선다
    골프일반 2024.12.05 12:26:58
    앞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등 세계 주요 여자 프로골프 투어에서는 청소년기 이후 성전환 수술을 한 골프 선수를 볼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LPGA 투어와 미국골프협회(USGA)는 5일(한국 시간) “출생 시 성별이 여성이었거나 남성으로서 사춘기를 겪지 않은 성전환 선수만 LPGA 대회를 포함해 LPGA 2부인 엡손 투어,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및 기타 모든 엘리트 LPGA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남성으로서 청소년기를 경험한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자 대회 출전을 금지한다는 것으로 이 정책은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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