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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번째 패배' MLB 화이트삭스…시즌 최다패 불명예
    '121번째 패배' MLB 화이트삭스…시즌 최다패 불명예
    골프일반 2024.09.28 11:55:46
    메이저리그 최약체 팀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한 시즌 최다패의 불명예를 썼다. 화이트삭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이로써 화이트삭스는 시즌 121패(39승)째를 당했다. 승률 0.244의 압도적인 최하위다. 화이트삭스는 현대 메이저리그 역사상 한 시즌 최다 패배를 기록하게 됐다. 종전 한 시즌 최다패는 1962년 뉴욕 메츠가 기록한 120패였다. 당시 메이저리그는 160경기 체제로 메츠의 승률은 0.250이었다. 불과 3년
  • 신지애 일본 女골프 ‘전설의 상금 기록’ 돌파 눈앞…이번 주 생애 상금 1위 가능성
    신지애 일본 女골프 ‘전설의 상금 기록’ 돌파 눈앞…이번 주 생애 상금 1위 가능성
    골프일반 2024.09.28 11:19:37
    현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생애 상금 1위는 후도 유리(일본)다. 493개 대회에 출전해 13억 7262만 382엔을 획득했다. 오랫동안 지켜왔던 후도 유리의 대 기록이 조만간 깨질 가능성이 높다. 36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막강한 샷을 날리고 있는 신지애가 바짝 추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294개 대회에 출전한 신지애는 총 13억 6305만 4344엔을 획득해 생애 상금 2위를 달리고 있다. 두 선수의 상금 차이는 불과 956만 6038엔에 불과하다. 빠르면 이번 주 그 가능성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 JLPGA 투어
  • '디펜딩 챔프' 유해란, 2언더 공동 42위
    '디펜딩 챔프' 유해란, 2언더 공동 42위
    골프일반 2024.09.28 10:54:22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대회 첫날 중위권에 안착했다. 유해란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CC(파71)에서 열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쳐내 8언더파 63타의 선두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에 6타 뒤진 공동 42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LPGA 투어 첫승을 거뒀다. 이 대회 우승으로 유해란은 신인상 수상이라는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이달 초 FM 챔피언
  • 안병훈·김시우, 셰플러 조 제압…인터내셔널팀 대반격 선봉장
    안병훈·김시우, 셰플러 조 제압…인터내셔널팀 대반격 선봉장
    골프일반 2024.09.28 09:47:53
    김시우·안병훈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속한 조를 막아내며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인터내셔널 팀의 5전 전승을 이끌었다. 인터내셔널 팀은 28일(한국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CC에서 열린 2024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섬 매치(한 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방식)에서 5경기를 모두 미국 팀을 꺾어냈다. 전날 포볼 매치에서 5전 전패를 당했던 인터내셔널 팀은 깔끔한 설욕에 성공하며 승점에서 5대5로 균형을 맞췄다. 2022년까지 14번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미
  • 요넥스 뉴 이존 GT4 아이언[필드소식]
    요넥스 뉴 이존 GT4 아이언[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9.28 00:36:00
    요넥스골프의 뉴 이존(EZONE) GT 시리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가 사용하는 클럽으로 유명하다. 올해 출시된 뉴 이존 GT4 아이언은 핀을 직접 노린다는 의미의 ‘플라이 다이렉트(Fly Direct)’ 콘셉트로 비거리와 정확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뛰어난 비거리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GT4 아이언은 카본 구조 G-Brid(그라파이트 하이브리드) 기법을 사용했다. 이전 버전의 클럽보다 카본 함량을 높였고 이로 인해 반발 성능이 더 확대됐다. 또한 G-Brid를 통해 불필요한 진동을 흡수해 정확한 샷을
  • 미즈노 JPX 925 시리즈 아이언 [필드소식]
    미즈노 JPX 925 시리즈 아이언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9.28 00:26:00
    JPX 시리즈는 118년의 역사와 최신 기술, 디자인이 집약된 미즈노의 대표적인 아이언 모델이다. 2005년 처음 등장한 이후 20주년을 맞아 출시된 JPX 925 시리즈 아이언은 ‘무한한 혁신, 무한한 잠재력’이라는 개발 콘셉트처럼 독보적인 타구감과 뛰어난 스피드, 관용성을 고루 갖춘 클럽이다. JPX 925 시리즈는 세 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미즈노 단조 아이언 사상 최고의 반발 성능을 실현한 JPX 925 포지드, 고초속과 고탄도 성능을 갖춘 뛰어난 비거리와 관용성의 JPX 925 핫메탈, 그리고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 볼빅 콘도르 S3·S4 골프볼 [필드소식]
    볼빅 콘도르 S3·S4 골프볼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9.28 00:19:00
    볼빅의 골프볼 콘도르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김홍택의 볼로 유명하다. 올 시즌 시작과 함께 콘도르로 바꾼 김홍택은 개인적으로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7년 만에 통산 2승째를 거뒀다. 또 1997년 신용진 이후 한국 남자골프 대회에서 무려 27년 만에 '국산볼 챔피언'이 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콘도르 S3·S4는 국산 브랜드 최초 100% 자체 기술력으로 생산까지 일괄 진행해 탄생한 프리미엄 우레탄 골프볼이다. 기존 모델인 콘도르에 다양한 기술력을 더하면서 부드러운 타구감이 가미됐으며 프로와
  • 던롭 젝시오 13 레이디스 라인업[필드소식]
    던롭 젝시오 13 레이디스 라인업[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9.28 00:11:00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여성용 클럽 라인업 젝시오 13 레이디스는 보르도, 블루 그리고 올해의 컬러인 스트로베리 레드를 중심으로 제작된 펄 화이트 등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핑크 또는 화이트에 한정된 것에 비해 다양한 색상을 도입해 여성 골퍼들에게 다양한 개성 표현의 선택지를 제공했다. 우아한 컬러의 이번 모델은 모두 기존 젝시오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두 가지 기술적 장점을 그대로 담았다. 하나는 ‘바이플렉스 페이스(BiFlex Face)’다. 이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미스 샷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페이스 면의 어느 곳에 맞더라도
  • 김연서,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정상 등극
    김연서,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정상 등극
    골프일반 2024.09.27 19:00:00
    김연서(진주외고)가 제17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서는 27일 강원 원주의 센추리21CC(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8언더파 208타를 적어낸 2위 남시은(충주고부설방통고)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김연서는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권과 장학금 200만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를 후원한 KB금융그룹은 2012년부터 한국 아마추어 골프의 발전을 위해 육성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
  • 30홀 만에 첫 보기 ‘인내의 윤이나’…막판 ‘3홀서 버디 2개’ 단독 선두
    30홀 만에 첫 보기 ‘인내의 윤이나’…막판 ‘3홀서 버디 2개’ 단독 선두
    골프일반 2024.09.27 18:30:22
    첫날 스코어는 7언더파 65타였다. 버디 7개를 잡은 것도 훌륭했지만 난코스에서 보기 없는 경기가 스코어를 빛냈다. 하지만 2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이어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윤이나에게 지독히 버디가 찾아오지 않았다. 오히려 보기가 먼저 나왔다. 12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넘어가더니 러프에서 친 칩샷마저 강해서 결국 3.5m 파 퍼팅을 놓쳤다. 1, 2라운드 합계 30개 홀 만에 나온 첫 보기였다. 이날 윤이나에게 위기가 많았거나 버디 기회가 없었던 게 아니었다. 유난히
  • 조던 스피스가 제작 참여한 언더아머 볼캡[필드소식]
    조던 스피스가 제작 참여한 언더아머 볼캡[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9.27 18:00:05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는 구겨짐 없는 복원력으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든 이들을 위해 설계된 볼캡 ‘UA 스텔스폼 햇(사진)’을 출시했다. 신축성 높은 소재에 통 몰디드 구조와 심리스 공법을 적용해 구겨짐과 변화 없이 원래 형태로 복원된다는 설명이다. 트레이닝?골프?농구?러닝 등 멀티 스포츠뿐 아니라 여행과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활동에 활용 가능하다. 어떤 두상에도 편안하게 잘 맞는 보정된 모자 핏을 제공하며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고 60g 경량성의 패커블한 아이템이다. 손 세탁이 요구되는 기존의 모자 제품과는 달리 색 변
  • ‘지난 주 우승’ 장타자 문정민 ‘이번 주 컷오프’…김효주도 타와타나낏도 아쉬운 컷 탈락
    ‘지난 주 우승’ 장타자 문정민 ‘이번 주 컷오프’…김효주도 타와타나낏도 아쉬운 컷 탈락
    골프일반 2024.09.27 17:52:54
    우승은 기쁘지만 가끔 그 다음 대회에서 곧바로 컷 오프를 불러내기도 한다. 방심 탓일 수도 있고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크기 때문일 수도 있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후 다음 대회에서 컷 오프를 당한 챔피언들이 몇 명 나왔다. 이가영이 롯데오픈 우승 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컷 오프를 당했고 이정민도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우승 후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컷 오프 됐다. 3승을 거둔 박현경도 시즌 첫 승인 두산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후 다음 대회인 셀트리
  • "골프산업 성장 막는 규제만 466건…개소세 폐지·재산세 중과 조정을"
    "골프산업 성장 막는 규제만 466건…개소세 폐지·재산세 중과 조정을"
    골프일반 2024.09.27 17:43:14
    “규제정보포털에서 골프를 입력하면 규제 관련 정보가 466건이나 뜹니다.” 유재구 중앙대 체육대학 교수(중앙대 스포츠융합연구소 소장)는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서울경제 골프산업 포럼’에서 강연자로 나서 “스포츠 산업 중 골프는 독립 산업으로 인정될 만큼의 규모를 갖추고 있으면서 규제가 가장 많은 종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포럼의 주제는 ‘K골프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묻는다’다. 유 교수는 “골프에 대한 규제가 과잉 금지의 원칙, 침해의 최소성, 조세형평주의 등에 반하지 않는지
  • 골프존, 종합대상 '문체부 장관 표창'
    골프존, 종합대상 '문체부 장관 표창'
    골프일반 2024.09.27 17:42:29
    스크린골프의 힘은 생각보다 크다. 성균관대에서 2021년 내놓은 ‘스크린골프 산업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사회적 무형 효과 분석’에 따르면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산업과 골프 산업, 골프 관광 산업의 생산 유발은 약 6조 원, 부가가치 유발은 약 3조 원에 이른다. 스크린골프로 시작해 골프 토털 기업으로 성장한 골프존은 골프 대중화를 이끌어왔으며 64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27일 2024 서울경제 골프산업 포럼과 함께 열린 서울경제 골프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 “골프산업 발전 필수조건은 대중화…태권도·수영처럼 아동기 노출환경 갖춰야”
    “골프산업 발전 필수조건은 대중화…태권도·수영처럼 아동기 노출환경 갖춰야”
    골프일반 2024.09.27 17:42:00
    ‘골프가 대중 스포츠가 되려면 어떤 방안들이 필요할까.’ 골프를 치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한번쯤 생각해봤을 문제다. 코로나19 시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운 스포츠는 골프였고 엔데믹 전환 후 이른바 MZ세대가 상당수 떠나간 골프와 골프 산업은 새로운 시대를 맞아 고군분투 중이다.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열린 2024 서울경제 골프산업 포럼에서는 골프계 각 분야의 다양한 인사들이 모여 ‘K골프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묻는다’를 주제로 의견을 공유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축사에서 “국내 골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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