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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타이틀 놓고 '아시안 스윙'…대역전 드라마 연출될까
    주요 타이틀 놓고 '아시안 스윙'…대역전 드라마 연출될까
    골프일반 2024.10.08 01:07: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미국을 떠나 ‘아시안 스윙’에 돌입한다. 이번 주 중국에서 시작해 한국·말레이시아를 거쳐 일본에서 마무리하는 4주간의 아시안 스윙 시리즈 최대 관전 포인트는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 등 주요 타이틀의 향방이다. 임진희(26)는 아시안 스윙 4개 대회에서 신인상 레이스의 대역전 드라마를 쓰려고 한다. 현재 임진희는 신인상 포인트 2위(671점)를 달리고 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6승을 자랑하는 1위(749점) 사이고 마오와는 78점 차이다. 일반 대회 우승에 150점,
  • ‘김민규 vs 장유빈’ 이번 주 男골프 최초로 ‘상금 10억’ 돌파 주인공 나올까
    ‘김민규 vs 장유빈’ 이번 주 男골프 최초로 ‘상금 10억’ 돌파 주인공 나올까
    골프일반 2024.10.08 00:05:00
    그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한 선수는 모두 13명이다. 2014년 김효주가 ‘10억원 시대’를 연 후 2016년 박성현과 고진영, 2017년 이정은6, 2019년 최혜진과 장하나, 2021년 박민지, 2022년 박민지와 김수지, 2023년 이예원과 임진희 그리고 올해 현재까지 박지영, 박현경, 윤이나가 10억 원을 넘어섰다. 두 번 10억 원을 돌파한 선수는 박민지가 유일하다. 13명의 ‘10억 원 클럽’ 가입자가 나온 KLPGA 투어와 달리 KPGA 투어에서는 아직 10억 원 고지를
  • ‘톱10’ 8회가 모두 4위 이내 황유민 상금랭킹도 4위…생애 첫 ‘상금 10억’ 돌파 눈앞
    ‘톱10’ 8회가 모두 4위 이내 황유민 상금랭킹도 4위…생애 첫 ‘상금 10억’ 돌파 눈앞
    골프일반 2024.10.07 14:07:39
    시즌 초반 3개 대회에서 ‘12위-4위-우승’으로 시작한 황유민의 2024시즌은 거칠 것 없어 보였다. 황유민 스스로도 동계 훈련 성과도 좋았고 샷 감도 좋다며 자신감 넘쳤다. 하지만 황유민의 우승은 여전히 ‘시즌 1승’에서 굳게 잠겨 있다. 이제 남은 대회는 5개뿐이다. 과연 황유민은 1승에서 묶인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까. 시즌 세 번째 대회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일찌감치 마수걸이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은 이후 자주 우승 눈앞에서 무릎을 꿇어야 했다. 준우승만 4차례이고 ‘톱10’에 8번 올랐는데, 모두 4위 이내 성적이
  • 골프존 골핑, 블랙골프데이 전야행사 진행[필드소식]
    골프존 골핑, 블랙골프데이 전야행사 진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10.07 13:21:29
    골프존커머스의 온라인 쇼핑몰인 골핑이 오는 14일까지 경품과 할인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주는 2024 블랙골프데이 전야행사(사진)를 진행한다. 골핑이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 페스티벌인 블랙골프데이의 사전 이벤트다. 골핑 회원이라면 1일 1회 참여가 가능한 사전행사 쿠폰팩, 매일 선착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행사 원데이(1day) 초특가, 구매금액의 5%를 돌려주는 구매금액 페이백, 홀인원 보장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핑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 골핑블
  • 윤이나 마침내 女골프 ‘K랭킹 1위’ 등극…6개월 만에 102위에서 1위로 껑충
    윤이나 마침내 女골프 ‘K랭킹 1위’ 등극…6개월 만에 102위에서 1위로 껑충
    골프일반 2024.10.07 10:47:40
    불과 6개월 전인 지난 4월 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랭킹에서 윤이나는 102위를 기록했다. 당시 1위는 이예원이었고 박지영 8위, 박현경 9위 그리고 황유민이 10위였다. 7일 발표된 KLPGA 랭킹에서 1위 주인공이 이예원에서 윤이나로 바뀌었다. 윤이나가 6개월 만에 102위에서 101계단 올라 드디어 국내 여자골프 1인자 자리에 등극한 것이다. 6일 끝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윤이나는 이번 주 K랭킹 포인트에서 11.38점을 기록해 10.42점의 박지영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위였던 이
  • 대만 차세대 스타, PGA 첫 정상
    대만 차세대 스타, PGA 첫 정상
    골프일반 2024.10.07 09:16:23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23위에 올랐다. 우승컵은 케빈 위(대만)에게 돌아갔다. 이경훈은 7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이경훈은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쳤다. 페덱스컵 랭킹은 지난주 104위에서 101위로 올랐다. 이번 대회는 8개 가을 시리즈 중 두 번째 대회다. 가을 시리즈가 끝났을 때 페덱스컵 순위 125위 안에 들어야
  • ‘장타자 전성시대’ 초월한 ‘비거리 75위’ 노승희…평균타수 5위, 상금랭킹 6위, 유일한 ‘NO 컷 오프’
    ‘장타자 전성시대’ 초월한 ‘비거리 75위’ 노승희…평균타수 5위, 상금랭킹 6위, 유일한 ‘NO 컷 오프’
    골프일반 2024.10.07 00:05:00
    마지막 메이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전까지 컷 오프도 기권도 없는 선수는 2명뿐이었다. 이예원과 노승희였다. 하지만 이예원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하면서 2024시즌 KLPGA 투어에서 기권도 없고 컷 오프도 없는 선수는 노승희 한 명만 남았다. 올해 노승희의 활약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만하다. 윤이나, 황유민, 박지영, 배소현 등 장타자들이 주도하는 여자골프 무대에서 ‘드라이브 거리 75위(233.40야드)’ 노승희의 선전은 그래서 더욱 눈에 띈다. 올해 치러진 26개 대회에 모두 출전한 노승희는 2승을 포함해 톱10에
  • 윤이나 ‘4퍼트’로 시작했지만 ‘상금랭킹 1위’ 등극…‘평균 타수 1위’ ‘대상 포인트 2위’
    윤이나 ‘4퍼트’로 시작했지만 ‘상금랭킹 1위’ 등극…‘평균 타수 1위’ ‘대상 포인트 2위’
    골프일반 2024.10.06 17:49:16
    시작부터 운이 없었다. 1번 홀(파4) 7m 거리에서 4퍼트가 나왔다. 버디 기회가 더블보기가 된 것이다. 1.5m 파 퍼팅은 실패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1m도 채 되지 않는 보기 퍼팅까지 홀을 비껴가면서 한꺼번에 2타를 잃은 것은 치명적이었다. 2번 홀(파3)에서 13m 긴 거리 퍼팅이 빨려 들어가면서 1타를 만회하는 버디가 나왔지만 윤이나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공동 3위로 마쳤다. ‘가을 여왕’ 김수지가 우승을 차지했고 황유민이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민지가 윤이나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6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
  • '4년 만에 부활 샷' 이수민 통산 5승 달성
    '4년 만에 부활 샷' 이수민 통산 5승 달성
    골프일반 2024.10.06 17:23:29
    이수민(31·우리금융그룹)이 4년여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부활을 알렸다. 이수민은 6일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원)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그는 장유빈(22)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시즌 첫 승이자 2020년 4월 KPGA 오픈 제패 이후 4년 3개월 만에 거둔 투어 통산 5승째. 2019년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그해
  • 긴 여름 끝나니 드디어 ‘가을 여왕’ 귀환…김수지 “저도 왜 가을에 강한지 모르겠어요”
    긴 여름 끝나니 드디어 ‘가을 여왕’ 귀환…김수지 “저도 왜 가을에 강한지 모르겠어요”
    골프일반 2024.10.06 17:04:51
    박민지, 윤이나와 함께 3명이 공동 선두였던 14번 홀(파4). 11m 거리에서 친 김수지의 퍼팅이 홀로 사라졌다. 올해 그린적중률 1위의 샷을 날리면서도 우승에 걸림돌이 됐던 퍼팅이 정말 중요한 순간에 떨어진 것이다. 이번에는 박민지에 불과 1타 앞서 단독 선두였던 16번 홀(파3) 상황. 10m 거리에서 퍼팅한 김수지의 공이 홀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더니 홀연히 사라졌다. 다시 버디가 나온 것이다. 3타차 단독선두로 여유가 있었던 18번 홀(파5)에서 김수지에게 마지막 위기가 찾아왔다. 두 번째 샷이 페어웨이 디보트 자국에
  • 나홀로 언더파…'가을의 여왕' 돌아왔다
    나홀로 언더파…'가을의 여왕' 돌아왔다
    골프일반 2024.10.06 16:57:04
    한낮 기온 16도에 머문 쌀쌀한 공기와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 속에 치러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의 최종 라운드. 봄, 여름을 지나 이제는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자 어김없이 우승 축포를 쏴 올렸다. ‘가을 여왕’ 김수지(28·동부건설)가 돌아온 것이다. 김수지는 6일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GC(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를 적어낸 김수
  • 김수지 하이트진로 3년 만 우승 가나…난코스서 버디만 8개, 3타차 선두
    김수지 하이트진로 3년 만 우승 가나…난코스서 버디만 8개, 3타차 선두
    골프일반 2024.10.05 19:21:09
    김수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셋째 날 '나 홀로 불꽃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수지는 5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G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4타를 쳤다. 3라운드를 치른 선수 64명 가운데 언더파는 총 5명이었는데 김수지 다음으로 타수가 적은 선수는 2언더파 70타를 친 방신실이었다. 그 정도로 독보적인 성적을 올린 김수지는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 윤이
  • ‘지옥의 코스’서 기록한 ‘선두 김수지의 64타’가 대단한 이유…2위 윤이나 73타, 3위 황유민 78타
    ‘지옥의 코스’서 기록한 ‘선두 김수지의 64타’가 대단한 이유…2위 윤이나 73타, 3위 황유민 78타
    골프일반 2024.10.05 19:08:09
    언더파를 친 선수는 5명뿐이다. 이들 중 4명은 70타대를 쳤다. 71타 3명, 70타 1명이다. 이런 ‘지옥의 코스’에서 64타를 쳤다면 믿을 수 있을까. ‘가을 여왕’ 김수지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고 8언더파 64타를 쳤다. 찬바람이 불면서 그의 샷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워지고 있다. 5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김수지가 3타차 단독선두로 치고 올랐다. 2021년 이 대회 챔피언이기도 한 김
  • 장유빈·김홍택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트 우승 다툼
    장유빈·김홍택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트 우승 다툼
    골프일반 2024.10.05 17:32:31
    장유빈과 김홍택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5000만 원) 3라운드를 공동 1위로 마쳤다. 장유빈은 5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가 된 장유빈은 전날 2라운드 단독 1위에 이어 이틀 연속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지켰다. 김홍택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하루에 5타를 줄이고 장유빈과 함께 공동 1위가 됐다. 장유빈은 올 7월 군산CC 오픈에서 투어 2승을 달성했고
  • 박결 5년 만에 홀인원…블루헤런서만 2번 기록 ‘148야드 티샷’ 홀로 쏙~
    박결 5년 만에 홀인원…블루헤런서만 2번 기록 ‘148야드 티샷’ 홀로 쏙~
    골프일반 2024.10.05 10:44:35
    1번 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 러프로 들어가면서 보기가 나왔다. 박결의 3라운드 출발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그 아쉬움은 금방 사라졌다. 첫날 버디를 잡았던 기분 좋은 2번 홀(파3)에서 홀인원이 나왔기 때문이다. 5일 박결은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 2번 홀에서 148.2야드 거리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그린 위에 떨어진 공은 같은 조 김지현이 친 공을 살짝 지나치더니 홀로 사라졌다. 아쉽게도 이 홀에 걸린 홀인원 상품은 없었지만 버디 한 개 잡기 힘든 어려운 코스에서 한꺼번에 2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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