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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라이징 스타, 제40회 신한동해오픈도 ‘꿀꺽’
    日 라이징 스타, 제40회 신한동해오픈도 ‘꿀꺽’
    골프일반 2024.09.08 17:12:34
    한국·일본·아시아 3개 투어 공동 주관의 제40회 신한동해오픈 트로피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라이징 스타’ 히라타 겐세이(24·일본)가 가져갔다. 8일 인천 영종도의 클럽72 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 히라타는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쓸어 담고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히라타는 지난주 태풍으로 36홀 단축 운영된 후지산케이클래식 정상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이자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 2억 5200만
  • 슈퍼루키 유현조 '메이저퀸' 대관식
    슈퍼루키 유현조 '메이저퀸' 대관식
    골프일반 2024.09.08 16:54:20
    시즌 4승이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베테랑과 화끈한 장타로 구름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스타, 그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식기에 국내 대회에 나선 해외파. 여기에 올해 신인이 포함된 4파전이라면 우승 예상은 앞선 세 선수에게 몰릴 게 당연했다. 베테랑은 배소현(31), 장타 스타는 윤이나(21), 미국파는 성유진(24)이다. 그리고 루키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동메달의 유현조(19·삼천리)다. 8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GC(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
  • 정찬민 9언더 불꽃타…선두와 2타 차 3위
    정찬민 9언더 불꽃타…선두와 2타 차 3위
    골프일반 2024.09.07 18:07:34
    ‘코리안 헐크’ 정찬민(25·CJ)이 9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르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정찬민은 7일 인천시 클럽72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정찬민은 전날 공동 36위에서 단독 3위롤 올라섰다. 16언더파의 공동 선두 히라타 겐세이와 스즈키 고스케(이상 일본)와는 2타 차다. 올 시즌 정찬민은 톱10에 한 차례도 들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
  • 윤이나도 박현경도 ‘롤러코스터 하루’…윤이나 ‘전반 버디 4개’ ‘후반 보기 4개’…박현경은 ‘전반 3연속 버디’ ‘후반 3연속 보기’
    윤이나도 박현경도 ‘롤러코스터 하루’…윤이나 ‘전반 버디 4개’ ‘후반 보기 4개’…박현경은 ‘전반 3연속 버디’ ‘후반 3연속 보기’
    골프일반 2024.09.07 17:55:42
    ‘4승 전쟁’은 거의 끝나가는 분위기다. 올해 KLPGA 투어 3승을 거둔 4명 중 4승 가능성 있는 선수는 배소현이 유일하게 됐다. 박지영, 박현경, 이예원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우승이 힘겨워 보인다. 올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무빙데이’인 3라운드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 두 주인공은 ‘신인’들이다. ‘KLPGA 신인’ 유현조가 단독선두에 나섰고 ‘LPGA 신인’ 성유진이 1타차 단독 2위에서 최종일을 맞는다. 7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G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유현조는 버디만
  • 4타 줄인 유현조, ‘메이저 퀸’ 보인다
    4타 줄인 유현조, ‘메이저 퀸’ 보인다
    골프일반 2024.09.07 17:45:21
    ‘루키’ 유현조(19·삼천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승으로 메이저 트로피를 노린다. 유현조는 7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서 코스(파72)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 KB금융그룹 스타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유현조는 9언더파 2위 성유진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올 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현조는 신인상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직 우승은 없지만 톱10에 네 차례들만큼 꾸준한 경기력을
  • 키다리 아저씨가 몇이야…기업후원과 함께 커온 K골프
    키다리 아저씨가 몇이야…기업후원과 함께 커온 K골프
    골프일반 2024.09.07 00:00:00
    혹자는 지난달 끝난 2024 파리 올림픽의 최고 스타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꼽는다. 그도 그럴 것이 양궁 대표팀이 5개 전 종목 금메달이라는 최초 기록을 쓰면서 정 회장은 연일 미디어의 조명을 받았다. 현대차는 대한양궁협회의 오랜 회장사. 올림픽 때마다 전폭적인 지원이 주목을 받곤 했는데 이번에는 선수 개개인의 마음까지 살피는 정 회장의 세심한 리더십이 특히 주목 받았다. 기업 총수가 이렇게까지 좋은 이미지로 일반에 널리 각인되는 것도 드문 일이다. 더불어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도 올림픽의 대표 승자 중 하나다. 국제올림
  • 지난주 女골프 ‘최악의 컷 오프’…이번 주엔 ‘최선의 컷 통과’
    지난주 女골프 ‘최악의 컷 오프’…이번 주엔 ‘최선의 컷 통과’
    골프일반 2024.09.06 21:42:22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선수들이 가장 싫어하는 ‘최악의 컷 오프’ 상황이 연출됐다. 출전 선수 120명 중 절반인 60명이 컷 오프를 당했다. 하지만 이번 주 6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GC(파72)에서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에서는 반대로 ‘최선의 컷 오프’ 상황이 연출됐다. 출전 선수는 108명으로 줄었지만 그 중 컷 오프를 당한 선수는 34명에 불과했다. 한 주 만에 컷 오프와 관련해 최악과 최선의 상황이 연출된 이유는 이렇다. 공동 60위와 공동 61위는 KLPGA
  • ‘4승 도전 4명’ 여전히 모두 톱10…‘4언더 친 4명’ 그중 윤이나 선두
    ‘4승 도전 4명’ 여전히 모두 톱10…‘4언더 친 4명’ 그중 윤이나 선두
    골프일반 2024.09.06 20:38:51
    지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4승 전쟁’ 중이다. 10개 대회를 남기고 3승을 거둔 선수가 4명이나 나온 가운데 누구 먼저 4승을 선점할지 치열한 경쟁에 나섰기 때문이다. KLPGA 투어에서 가장 최근 3승 이상 선수가 4명 이상 나온 건 2015년이다. 그해 전인지가 5승을 하면서 다승왕이 됐고 고진영, 박성현, 이정민이 3승씩 거뒀다. 올해 벌써 3승 선수가 4명이나 나왔다. 상금랭킹 순으로 1위 박지영, 2위 박현경, 4위 이예원 그리고 6위 배소현이다. 6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GC(파72)에서 열린
  • ‘윤이나 vs 배소현’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놓고 제대로 붙었다
    ‘윤이나 vs 배소현’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놓고 제대로 붙었다
    골프일반 2024.09.06 19:08:27
    ‘장타 스타’ 윤이나(21)와 ‘파죽지세’ 배소현(31)이 메이저 퀸 타이틀을 다툰다. 윤이나와 배소현은 6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GC(파72)에서 계속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2라운드에서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윤이나는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 선수. 룰 위반 늑장 신고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가 올 시즌 복귀한 그는 한 달 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복귀 첫 승에 성공했다. 통산 2승의 윤이나는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한다. 배소현도 메이저 첫 우승
  • AGL, 대만 골프장 실시간예약 오픈[필드소식]
    AGL, 대만 골프장 실시간예약 오픈[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9.06 19:00:00
    글로벌 골프테크기업 AGL은 구글 온라인 예약과 제휴판매 채널, 전 세계 골프장 실시간 예약 플랫폼 헤이티타임을 통해 대만 골프장 55개소의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타이베이와 타이중, 가오슝 등 대만 전 지역에 걸쳐있는 전체 대만 골프장 90%이상을 AGL을 통해 실시간 예약·결제할 수 있다. 대만은 사계절 내내 라운드가 가능한 기후를 갖췄고 그린피에 카트비와 캐디피가 모두 포함돼 라운드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다채로운 지형 변화와 독특한 코스 디자인으로 샷 변별력이 높은 골프장이 많다는 것도 특징이다.
  • 엎치락뒤치락…달아오르는 ‘골프 한일전’
    엎치락뒤치락…달아오르는 ‘골프 한일전’
    골프일반 2024.09.06 16:56:24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원) 둘째 날. 리더보드 상단은 한국과 일본 국기가 서로 한 칸이라도 더 높은 곳을 차지하려는 듯 치열한 자리 싸움을 벌였다. 2022년 일본에서 열린 대회 때는 일본 선수가, 지난해 한국에서는 한국 선수가 트로피를 든 이 대회가 다시 한 번 ‘한일전’ 양상을 띠며 후끈 달아올랐다. 6일 인천 영종도의 클럽72 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
  • 매킬로이에 악몽인 'US오픈', 올 가장 스릴 넘쳤던 대회로
    매킬로이에 악몽인 'US오픈', 올 가장 스릴 넘쳤던 대회로
    골프일반 2024.09.06 14:04:2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를 끝으로 시즌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미국 골프채널은 각 대회에 순위를 매겼다. 평가 기준은 골프 팬들에게 얼마나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가다. 매체는 올해 가장 스릴 넘쳤던 대회 1위로 메이저 대회 US 오픈을 선정했다. 최종 4라운드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타 차 선두를 달렸지만 막판 4개 홀에서 보기 3개를 쏟아내 자멸했다. 막판 세 홀에서 2개의 짧은 퍼트를 실패했는데 18번 홀(파4) 1.2m 파 퍼트를 놓친 게 특히 뼈아팠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18번
  • 테일러메이드, 여성 전용 ‘올 뉴 글로리’와 커뮤니티 공개[필드소식]
    테일러메이드, 여성 전용 ‘올 뉴 글로리’와 커뮤니티 공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9.06 11:13:30
    테일러메이드가 한국 여성 골퍼를 주된 소비자로 겨냥해 개발한 ‘올 뉴 글로리’를 출시했다. 올 뉴 글로리는 클럽, 골프백,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 여성 골프 브랜드다. 초경량 소재를 사용했으며 민티 블루를 시그니처 컬러로 적용해 세련미를 뽐낸다.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 마케터 엄예진, 발레리나 원진호는 올 뉴 글로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테일러메이드는 올 뉴 글로리를 사용하는 여성 골퍼를 위한 커뮤니티 ‘글로리 데이즈’도 공개했다. 올 뉴 글로리 클럽을 구매하고 정품을 인증하면 커뮤니티에 가입할 수 있다. 웰컴 기프트를 증정하며
  • ‘정교한 작품의 탄생’…캘러웨이, 오퍼스 웨지 출시[필드소식]
    ‘정교한 작품의 탄생’…캘러웨이, 오퍼스 웨지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9.06 09:23:24
    캘러웨이골프가 신제품인 오퍼스(OPUS) 웨지 시리즈(사진)를 출시했다. 캘러웨이 역사상 투어 선수들과 가장 많은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라고 한다. 비교적 높은 토와 안정감 있는 호젤 디자인이 특징이다. 핵심 기술은 스핀 젠 페이스(Spin Gen Face)다. 그루브를 촘촘하게 배치하고 그루브 안에 또 다른 그루브를 넣는 기술(그루브-인-그루브) 등을 적용한 것으로 탁월한 스핀 컨트롤과 최상의 타구감을 제공한다. 또한 정밀 부품을 생산할 때 사용하는 MIM(Metal Injection Molding) 공법을 적용해 정교함의 수준을
  • 대한민국 골프장이 세계 최고가 되기까지…한국골프장총람 ‘아름다운 도전의 이야기들’
    대한민국 골프장이 세계 최고가 되기까지…한국골프장총람 ‘아름다운 도전의 이야기들’
    골프일반 2024.09.06 00:10:00
    “한국 골퍼들은 세계에서 가장 플레이 능력이 우수합니다. 골프장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해 이제 세계적 수준의 골프장들도 많습니다. 세계 골프를 리드하는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문화적 풍요로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소명으로 한국골프장총람을 펴내게 됐습니다. 골프 실력만큼 대한민국 골프장 콘텐츠도 세계 정상급으로 올려놓고 싶었습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박창열 회장이 협회 50주년 의미를 담은 ‘한국골프장총람-아름다운 도전의 이야기들’을 펴내면서 밝힌 소감이다. 한국골프장총람은 210 곳 회원사 골프장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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