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생생레슨최신순인기순

  • “내리막 쇼트 퍼트, ‘토’로 쳐보세요”[서경클래식 현장레슨]
    “내리막 쇼트 퍼트, ‘토’로 쳐보세요”[서경클래식 현장레슨]
    생생레슨 2024.10.24 13:19:46
    퍼트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사실 순전히 감에 맡기는 스타일이에요. 퍼트 거리에 따라 스트로크 크기를 정해 놓거나 심지어 거리를 가늠하려고 핀까지 발자국으로 잘 재지도 않아요. 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고 있는데 아마추어 골퍼분들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자신만의 감을 익히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로크로 말을 하자면 낮게 낮게 가져가는 게 정석일 것이고 스타일에 따라서 일직선의 스트로크, 또는 호를 그리는 스트로크를 각기 다르게 쓰실 텐데 저는 스트로크에 너무 신경을 쓰면 오히려 부작용이 있다고
  • "손-가슴 사이 공간 일정하게, 피니시는 3초간 잡아야" [현장레슨]
    "손-가슴 사이 공간 일정하게, 피니시는 3초간 잡아야" [현장레슨]
    생생레슨 2024.10.23 18:10:21
    제가 생각하는 장타는 일단 ‘큰 아크’가 첫 번째예요. 아크를 크게 만들어야 멀리 날릴 수 있는 필요조건을 갖추게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보내는 것뿐 아니라 정확도 높은 드라이버 샷을 구사하기 위한 준비이기도 해요. 큰 아크를 만들려면 손과 가슴 사이의 공간이 핵심이에요. 어드레스 때 클럽의 그립을 쥔 양손과 내 가슴 사이의 공간이 어느 정도인지 머리에 넣어둡니다. 그러고는 그 정도 공간을 스윙 과정 내내, 그리고 피니시까지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겁니다. 물론 어드레스 때 확보한 공간을 끝까지 똑같이 유지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
  • 클럽 길수록 스핀 조절 어려워…머리 위치는 계속 볼 뒤에 둬야[현장레슨]
    클럽 길수록 스핀 조절 어려워…머리 위치는 계속 볼 뒤에 둬야[현장레슨]
    생생레슨 2024.10.22 17:54:44
    주말 골퍼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시는 샷 중에 하나가 롱 아이언 샷이라고 알고 있어요. 일단 볼을 띄우기가 너무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저는 4번이나 5번 같은 롱 아이언을 칠 때 박혀서 맞지 않게 하려는 노력을 가장 중요시하는 편이에요. 찍혀 맞는다고도 하죠. 쇼트 아이언이나 미드 아이언은 찍혀 맞아도 큰 상관은 없지만 클럽이 길어질수록 찍혀 맞으면 스핀 양을 조절하기가 어려워지거든요. 찍혀 맞지 않게 하려면 머리 위치를 계속 볼 뒤에 둔다고 의식해주는 게 좋아요. 그렇다고 무게중심의 이동 없이 계속 오른쪽에만 두고 치면 안
  • TPI, 에릭 블롬키스트 초청 팝업 특강[필드소식]
    TPI, 에릭 블롬키스트 초청 팝업 특강[필드소식]
    생생레슨 2024.10.11 00:00:00
    TPI는 1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강남구 PLK라운지에서 팝업 특강(사진)을 진행한다. 강사는 밸런스 골프로 유명한 스웨덴의 에릭 블롬키스트다. 신체의 골격·가동범위·힘을 측정해 골퍼의 비율과 조건을 이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324개의 다른 체형으로 변환되는 50개의 측정 결과를 5개의 독립적인 모듈로 분류하고 각각의 골퍼를 위해 개별화한 운동을 제공한다. 라이브 레슨을 통해 밸런스 골프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시연함으로써 골프 스윙의 파워와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도 탐구한다.
  • 주저앉았다 튀어 오르는 이 동작…‘늦었지만 활짝 핀 꽃’ 배소현의 드라이버 샷
    주저앉았다 튀어 오르는 이 동작…‘늦었지만 활짝 핀 꽃’ 배소현의 드라이버 샷
    생생레슨 2024.10.08 07:00:00
    배소현은 올해 서른한 살이다. 20대 초중반 선수들이 휩쓰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은퇴를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나이다. 그런데 배소현은 올해 정규 투어 데뷔 후 7년 만에 첫 우승을 신고하더니 3개월 사이에 3승을 거뒀다. 조금 늦었지만 활짝 핀 꽃인 셈이다. 거리는 나이가 들면서 오히려 늘었다. 2022년 드라이브 샷을 평균 243.12야드(24위) 날렸던 그는 2023년에는 249.84야드(8위)를 찍더니 올해는 252.32야드를 날리며 이 부문 5위를 달리고 있다. 배소현 드라이버 샷의 주요 특징을 김형민
  • ‘강자 킬러’ 양용은의 일관된 스윙 비결…양팔과 어깨의 삼각형 끝까지 유지
    ‘강자 킬러’ 양용은의 일관된 스윙 비결…양팔과 어깨의 삼각형 끝까지 유지
    생생레슨 2024.10.03 06:00:00
    제주에서 태어나 ‘바람의 아들’ ‘야생마’로 불렸던 양용은은 배짱이 두둑하다. 강자를 만나더라도 쉽지 무너지지 않는다. 2009년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 9월에는 ‘시니어 최강’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를 연장전에서 물리치고 미국 시니어 무대 첫 우승을 따냈다. 양용은이 강자에게 유독 강한 이유는 뭘까. 사진은 양용은이 우승을 했던 미국 PGA 챔피언스 투어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 최종일 17번 홀 두 번째 샷 장면이다. 큰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