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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구, 정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구로구, 정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정책·제도 2025.01.23 10:48:56
    서울 구로구는 올해 정원지원센터에서 연령별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서울시민 정원사가 상주하며 반려식물 상담을 진행한다. 가족 체험프로그램과 생활 원예 꾸러미(키트)를 활용한 일일 강좌도 운영된다. 오는 2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성인 대상 강좌도 열린다. 날짜별로 솟대 만들기, 구근식물을 이용한 수경 식물 심기, 넝쿨식물 조경, 정원 가방 제작, 봄과 어울리는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하다. 구로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참가비는 5000원이다. 서울시
  • 성동구, 설 연휴 전 3500명에 필수노동수당 지급
    성동구, 설 연휴 전 3500명에 필수노동수당 지급
    정책·제도 2025.01.23 10:40:11
    서울 성동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요양보호사 및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필수노동자 3500여 명에게 필수노동수당을 지급한다. 요양보호사 1500여 명, 장애인활동지원사 700여 명, 마을버스 기사 121명이 수당을 받는다. 지급 금액은 요양보호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연 1회 20만 원, 마을버스 기사는 매월 1회 30만 원이다. 성동구는 지난해부터 필수노동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공동주택 관리원과 미화원에게 직장인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한다. 공동주택의 경우 공동주택별로 급여체계가 다르고 임금 및 처우가 낮은 점을
  • 송파구 문정시영, 최고 19층으로 리모델링 추진 [집슐랭]
    송파구 문정시영, 최고 19층으로 리모델링 추진 [집슐랭]
    정책·제도 2025.01.23 10:28:59
    서울 송파구 문정시영아파트가 최고 19층으로 층수를 높여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23일 서울시는 전날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송파구 문정동 145번지 외 1필지 문정시영아파트 지구단위계획 결정 안 자문 및 경관계획안에 대해 수정동의 및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 거여역 사이에 위치한 문정시영아파트는 1989년 준공 후 35년이 지났다.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자문 및 경관심의를 받았다. 현재 문정시영아파트는 용적률 215.73%, 14층, 1316가구 규모다
  • DL이앤씨, 동대구역 역세권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2월 분양 [집슐랭]
    DL이앤씨, 동대구역 역세권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2월 분양 [집슐랭]
    정책·제도 2025.01.23 10:01:22
    DL이앤씨는 다음 달 대구 동구 신천동 328-1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의 3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 등 중
  • 서울시, 은평병원 리모델링 착수…사업비 285억 원
    서울시, 은평병원 리모델링 착수…사업비 285억 원
    정책·제도 2025.01.23 09:25:35
    서울시가 285억 원을 투입해 정신건강 전문 공공의료시설인 은평병원을 현대화한다. 시는 은평구 백련산로 90번지에 위치한 은평병원의 현대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1월 착공해 약 18개월간 진행되며 2026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은평병원은 1947년 개원한 시립순화병원이 전신으로, 2001년에 지상 6층의 현재 규모로 신축했다. 리모델링 규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8136㎡이며 사업비는 285억여 원이 투입된다. 현대화 사업 중에도 병원은 그대로 운영된다. 이번 현대화 사업의 핵심은 전문 음압병동
  • ‘침체 무풍지대’ 재건축 아파트…새해에도 신고가 행진
    ‘침체 무풍지대’ 재건축 아파트…새해에도 신고가 행진
    정책·제도 2025.01.22 17:51:13
    서울을 비롯한 부동산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든 상황에서도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가 새해 들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사비 상승세가 다소 주춤해진 상황에서 신축 아파트의 가격 급등세에 부담을 느낀 이들이 재건축 단지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아파트 전용 139㎡는 이달 8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12월 2일 51억 6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던 이 아파트는 53억 원에 거래돼 불과 한 달여 만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9
  • 강동 이어 동북권…대단지 입주장에 서울 전셋값 ‘진정’ 조짐
    강동 이어 동북권…대단지 입주장에 서울 전셋값 ‘진정’ 조짐
    정책·제도 2025.01.22 17:47:04
    서울 일부 지역에서 대규모 입주의 영향으로 아파트 전세 시장이 진정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만 2000가구 규모의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가 강동구와 송파구의 전셋값을 끌어내린 가운데 올해는 신축 아파트가 대거 들어서는 동대문구·성북구 등 동북권에서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최근의 전셋값 하락에 계절적 비수기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만큼 입주장이 끝나면 전셋값이 다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동북권(성동·광진&midd
  • 현대건설, 23년만에 첫 적자…해외사업 부실 반영 '빅배스'
    현대건설, 23년만에 첫 적자…해외사업 부실 반영 '빅배스'
    정책·제도 2025.01.22 17:46:14
    현대건설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1조 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고환율과 원자재 값 상승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과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 모두 해외 사업에서 대규모 손실을 내 최악의 어닝쇼크를 기록하며 23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말 이한우 대표이사가 취임한 이후 첫 발표한 실적에서 대규모 손실을 반영한 것으로, 일각에서는 전임 최고경영자에게 누적 손실을 넘기는 ‘빅배스(Big Bath)’를 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조 2209억 원으로 전년(7854억 원 흑자)
  • 법원, '시공 능력 58위' 신동아건설 회생절차 개시
    법원, '시공 능력 58위' 신동아건설 회생절차 개시
    정책·제도 2025.01.22 16:37:13
    시공능력평가 58위의 중견 건설사 신동아건설이 회생 절차를 밟기로 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이여진 부장판사)는 22일 신동아건설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재판부는 개시 배경에 대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 분양시장 침체에 따른 사업 차질, 공사미수금 증가 등으로 자금 유동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신동아건설은 기존 경영자인 김용선 대표이사를 회생 기간 관리인으로 선임하고 회생 절차를 밟는다. 신동아건설은 2월 20일까지 채권자 목록을 제출해야 한다. 신동아건설이 작성한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채권자
  • '55층 GBC' 놓고 서울시·현대차, 곧 협상 재
    '55층 GBC' 놓고 서울시·현대차, 곧 협상 재
    정책·제도 2025.01.22 16:12:43
    서울시와 현대자동차그룹이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관련 협상을 곧 재개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추가 공공기여 없이 GBC 층수를 기존 105층에서 55층으로 낮추겠다고 밝혀 서울시와 갈등을 빚었다. 현대차는 이번에도 55층 건축 계획을 고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협상의 관건은 양측이 새 공공기여 내용에 대해 얼마나 빠르게 합의하느냐가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대차는 GBC 사업 계획안을 보완해 이르면 다음 달 제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현대차는 지난해 연말까지 GBC 사업 계획안 및
  • 무풍지대 재건축 아파트…새해에도 신고가 행렬
    무풍지대 재건축 아파트…새해에도 신고가 행렬
    정책·제도 2025.01.22 15:53:09
    서울을 비롯한 부동산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든 상황에서도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가 새해 들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사비 상승세가 다소 주춤해진 상황에서 신축 아파트의 가격 급등세에 부담을 느낀 이들이 재건축 단지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아파트 전용 139㎡는 이달 8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12월 2일 51억 6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던 이 아파트는 53억 원에 거래돼 불과 한 달여 만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97
  • 오세훈 "매입임대로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 확대"
    오세훈 "매입임대로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 확대"
    정책·제도 2025.01.22 14:30:49
    오세훈 서울시장이 저출생 대책 일환으로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한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 확대 구상을 밝혔다.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오는 3월 지하철 기본요금을 인상할 방침도 공개했다. 오 시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출입기자단 신년간담회를 열고 “미리 내 집은 연간 4000호 정도로 공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데 이는 새로 결혼하는 연간 4만 쌍 신혼부부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라며 “연간 신혼부부의 5분의 1까지 (미리 내 집으로) 수용하면 좋겠다고 판단해 매입 임대 주택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리 내 집은 미리내집
  • 현대건설 '실적 쇼크'…지난해 영업적자 1조 2209억
    현대건설 '실적 쇼크'…지난해 영업적자 1조 2209억
    정책·제도 2025.01.22 13:35:10
    현대건설(000720)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대규모 손실로 1조 원대 적자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이 연간 기준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은 2001년 3000억 원대 영업손실을 낸 이후 처음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조 2209억 원으로 전년(7854억 원 흑자)과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7364억 원 적자로 돌아섰다. 고환율 및 원자재 가격 상승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 및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주요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일
  • 오세훈 "매입임대로 '미리내집' 확대…변창흠·김수현 집값 폭등 초래"
    오세훈 "매입임대로 '미리내집' 확대…변창흠·김수현 집값 폭등 초래"
    정책·제도 2025.01.22 12:34:27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인 ‘미리 내 집’의 물량 확대를 위해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민주당의 재개발·재건축 규제가 집값 폭등을 초래했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서울시장이 바뀌더라도 현재의 정비사업 활성화 기조는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오 시장은 2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출입기자단 신년간담회를 열고 “미리 내 집은 연간 4000호 정도로 공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데 이는 새로 결혼하는 연간 4만 쌍 신혼부부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라며 “연간 신혼부부의 5분의
  • DL이앤씨-DL건설, 안전보건협의체 공동 구축
    DL이앤씨-DL건설, 안전보건협의체 공동 구축
    정책·제도 2025.01.22 10:40:12
    DL이앤씨는 자회사 DL건설과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해 ‘DL안전보건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공동으로 구축했더고 22일 밝혔다. DL이앤씨와 DL건설은 올해 ‘중대재해 제로’라는 안전보건 목표 달성을 위해 협의체를 만들었다. 이길포 DL이앤씨 안전보건경영실장(CSO)과 임성훈 DL건설 CSO가 공동 의장을 맡아 협의체를 이끈다. 양사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보건 정책 및 목표 수립부터 안전 시스템 구축에 이르는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안전 업무 매뉴얼과 같은 안전 기준을 비교 분석한 후 조직 간 업무 체계와 역할(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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