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탄핵안 의결' 이진숙 "野 횡포에 맞설 것…자진사퇴 악순환 끝낼 때"
    '탄핵안 의결' 이진숙 "野 횡포에 맞설 것…자진사퇴 악순환 끝낼 때"
    국회·정당·정책 2024.08.02 17:20:55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에 대해 “방통위 업무가 마비될 위기에 처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야당이 자신에 대한 탄핵안을 강행처리한 데 대해 이 같이 밝히고 “방통위원장으로서 거대 야당의 탄핵소추라는 횡포에 당당히 맞서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는 “2023년 11월 이후 방통위원장·부위원장에 대한 세 차례의 탄핵 시도와 세 번의 자진 사퇴가 있었다”며 “전임 위원장·부위원장의 사퇴는 정략적 탄핵으로 인해 방통위의 업무가 중단되는 상
  • 방통위원장 임명  3일째 탄핵 가결…'무소불위' 巨野
    방통위원장 임명 3일째 탄핵 가결…'무소불위' 巨野
    국회·정당·정책 2024.08.02 17:17:30
    거대 야당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야당은 임명된 지 사흘 된 이 위원장에 대해 초고속 탄핵을 강행하는 한편 ‘전 국민 25만 원법’도 단독 처리하며 입법 독주를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 위원장 탄핵안을 단독으로 가결했다. 탄핵안은 여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퇴장한 가운데 재석 188표 중 찬성 186표, 반대 1표, 무효 1표로 통과됐다. 지난달 31일 임명된 이 위원장은 취임 후 가장 짧은 기간에 탄핵소추된 장관급 인사로 기록됐다.
  • "협박·막말" 與, 최민희 제명촉구안 제출
    "협박·막말" 與, 최민희 제명촉구안 제출
    국회·정당·정책 2024.08.02 17:04:47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국회의원직 제명을 촉구했다. 제명 사유로는 탈북민 출신인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등에 대해 인격 모독과 막말을 꼽으며 국회의원으로서 품위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최 위원장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대표 발의한 결의안에는 소속 의원 108명 전원이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은 결의안에서 최 위원장이 박 의원을 상대로 탈북민 비하 발언을 해 국
  • [속보] 대통령실 “이진숙, 탄핵폭주 맞서 당당히 헌재 심판 받을 것”
    [속보] 대통령실 “이진숙, 탄핵폭주 맞서 당당히 헌재 심판 받을 것”
    대통령실 2024.08.02 17:00:48
    대통령실 "이진숙, 탄핵폭주 맞서 당당히 헌재 심판 받을 것"
  • [속보] 대통령실, '이진숙 탄핵안 통과'에 "헌재 심판 받겠다…오물탄핵"
  • 여당 부재 속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 의사일정 변경동의
    여당 부재 속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 의사일정 변경동의
    정치일반 2024.08.02 16:55:10
    2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변경동의의 건(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탄핵소추안 추가 상정하여 제4항보다 먼저 심의)이 야당 단독 통과되고 있다. 권욱 기자 2024.8.2
  •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본회의 가결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본회의 가결
    정치일반 2024.08.02 16:54:48
    2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이 통과되고 있다. 권욱 기자 2024.8.2
  • '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 돌입, 퇴장하는 야당
    '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 돌입, 퇴장하는 야당
    정치일반 2024.08.02 16:53:53
    2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가 시작되자 야당 의원들이 퇴장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4.8.2
  • 국민의힘, '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 돌입
    국민의힘, '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 돌입
    정치일반 2024.08.02 16:53:35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2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이 상정되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시작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4.8.2
  • [속보] 野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 돌입
    [속보] 野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 돌입
    정치일반 2024.08.02 16:50:13
    [속보] 野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 돌입
  • 신원식 장관, 독일 국방장관 만나 “유엔사 가입 환영”
    신원식 장관, 독일 국방장관 만나 “유엔사 가입 환영”
    통일·외교·안보 2024.08.02 16:39:14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일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부 장관과 한독 국방장관회담을 가졌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독일의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가입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신 장관은 회담에서 “독일이 6·25전쟁 이후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한국의 전후 재건에 크게 기여한 전통적 우방국”이라며 “독일의 유엔사 가입 절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이어 “독일의 유엔사회원국 가입으로 한국과 유엔사가 북한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동반자를 얻게 됐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두 장관은 한&m
  • "13조 허공에 뿌려질 것" 與 박수민 16시간 '필버'
    "13조 허공에 뿌려질 것" 與 박수민 16시간 '필버'
    국회·정당·정책 2024.08.02 16:37:11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이 2일 더불어민주당이 1호 당론 법안으로 강행 처리한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특별법)’에 대해 “13조 원의 상품권이 허공에 뿌려질 수 있다”고 비판했다. 대통령과 여당은 “선심성 포퓰리즘을 배격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시사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전 국민 25만 원법’이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에 상정되자 전날 오후 2시 54분부터 이날 오전 6시 44분까지 15시간 50분간 단상을 지키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통해 법안의 부당성을
  • 국정원, ‘사이버119’’ 출범…사이버 위기 골든타임 사수
    국정원, ‘사이버119’’ 출범…사이버 위기 골든타임 사수
    통일·외교·안보 2024.08.02 16:33:16
    정부와 지자체 및 관련 기관이 대규모 사이버 장애나 해킹 사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협업할 수 있는 협의체가 출범했다. 국가정보원은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검찰·경찰 등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국인터넷진흥원 등 46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이버 119’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이버 119’는 평시에는 비상설 기구로 운영된다. 그러나 주요 정보통신망 및 시스템 마비·대규모 침해사고·국가 배후 해킹조직의 공격 등 대규모
  • [속보] 野,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본회의 단독 처리
  • 대통령실 "물가, 8월부터 2%초중반대 안착…7000억弗 수출 달성 총력"
    대통령실 "물가, 8월부터 2%초중반대 안착…7000억弗 수출 달성 총력"
    대통령실 2024.08.02 16:07:58
    대통령실이 이달부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 초중반대에서 안정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달 수출액이 10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목표치인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범부처 차원의 지원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관련해 “기상 악화 등 일시적 요인이 해소되고 추가 외부 충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8월부터 2% 초중반대의 안정적 흐름이 재개될 것”이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물가 안정 흐름이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