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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측 "공수처 수사가 내란…검찰, 입장 정리해야"
    尹측 "공수처 수사가 내란…검찰, 입장 정리해야"
    대통령실 2025.01.25 17:52:52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가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등이) 내란이고 폭동”이라며 “이 같은 위법 수사에 대해 검찰도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윤 변호사는 25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을 각종 법을 위반하면서 체포하고 관저에 침입했다"며 “내란죄의 기본은 권력 찬탈”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변호사는 검찰이 이날 새벽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 기간 연장 재신청을 한 데 대해 "불허가 될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 생활을 하는 동안 구속 기간 연장
  • 해병대사령관, 말도·서검 대비태세 점검…“단호하며 자신있게 대응”
    해병대사령관, 말도·서검 대비태세 점검…“단호하며 자신있게 대응”
    통일·외교·안보 2025.01.25 17:20:38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중장)은 25일 수도서측방을 사수하고 있는 말도소초와 서검소초를 찾아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설연휴에도 굳건히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말도와 서검도는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이 주둔해 한강하구 중립수역과 서해를 연결하는 지역에서 경계작전을 실시하는 인천시 강화군 소속 도서다. 주 사령관은 각 도서 내에 위치한 초소에서 전방지역의 주요 관측 및 지형지물을 확인하고, 상황실로 이동해 소초장으로부터 작전 대비태세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어 대공상황발생에 따른 대응 절차와 방공무기체계를 점검하고, 기상 및 적
  • 육군 최후 방어선…지상용 개발되는 근접방어무기 ‘골키퍼’[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육군 최후 방어선…지상용 개발되는 근접방어무기 ‘골키퍼’[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1.25 17:15:00
    적의 대함미사일·항공기·고속침투정 등의 위협으로부터 아군 함정을 방어하는 최첨단 장비를 ‘근접방어무기체계(CIWS)’라고 한다. 함정에 탑재된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SAAM)과 함포의 방어막 등 모든 방어수단을 가동해도 적 공격을 제지하지 못했을 때 최종 단계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함정 최후의 보루’로 불린다. 이는 적 미사일이 요격 유도탄 등 온갖 대공 방어망을 뚫고 아군 함정을 향해 돌진하는 절체절명의 순간, 함정에 장착된 기관포가 분당 수천 발의 포탄을 자동으로 발사해 미사일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군 당
  • [속보] 尹측 “구속 연장 재신청 불허될 것으로 확신”
  • 尹측 "공수처 대통령 체포가 내란행위…대통령 즉각 석방해야"
    尹측 "공수처 대통령 체포가 내란행위…대통령 즉각 석방해야"
    대통령실 2025.01.25 16:46:54
    윤석열 대통령 측이 2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대통령 체포는 그 자체로 완벽한 내란 행위”라며 일부 법원과 판사가 이에 동조해 사법 체계를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구속기간 연장 청구를 기각한 서울중앙지법의 결정을 지지하며 “대통령을 즉각 풀어줄 것”을 강조하는 동시에 공정한 헌법 재판을 진행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인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의 하명수사 기관으로 전락한 공수처, 경찰, 법원이 거대 야당의 지휘 하에 대통령 내란 몰이에 나선 것이
  • [속보] 尹측 "모든 것이 조기 대선 위한 것…완벽한 내란죄"
  • [속보] 尹측 "검찰, 즉각 대통령 석방하고 공수처 수사해야"
  • [속보] 尹측 "헌법재판소는 헌법기관 아니라 '난타기관'" 비판
    [속보] 尹측 "헌법재판소는 헌법기관 아니라 '난타기관'" 비판
    대통령실 2025.01.25 16:40:12
    [속보] 尹측 "헌법재판소는 헌법기관 아니라 '난타기관'" 비판
  • 총리실 "한 총리,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소집 안해"
    총리실 "한 총리,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소집 안해"
    총리실 2025.01.25 15:55:13
    국무총리실이 12·3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위원들에게 연락을 돌린 인사가 한덕수 국무총리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25일 밝혔다. 총리실은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작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에 앞서 국무회의를 소집한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라 한덕수 국무총리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한 총리는 국무회의를 명분으로 최대한 시간을 벌고 다른 국무위원들과 함께 대통령을 설득해 비상계엄 선포를 막기 위해 대통령에게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
  • 경호차장 측 "구속영장 재신청, 별건수사 따른 위법…검찰 기각해야"
    경호차장 측 "구속영장 재신청, 별건수사 따른 위법…검찰 기각해야"
    대통령실 2025.01.25 14:17:50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를 주도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의 두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한 데 대해 김 차장 측은 "별건 수사에 따른 위법한 재신청"이라고 반발하며 검찰이 기각할 것을 촉구했다. 김 차장의 변호인은 25일 언론에 입장문을 내고 "경찰 조사에 따르면 영장 재신청 사유는 비화폰의 (통신 기록) 삭제 지시를 통해 증거를 인멸했다는 것과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을 인지했다는 것"이라며 "특수공무집행방해의 본건과는 전혀 무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
  • 러 “북러관계 전례없이 공고…韓정부와도 대화 준비돼 있다” ?
    러 “북러관계 전례없이 공고…韓정부와도 대화 준비돼 있다” ?
    통일·외교·안보 2025.01.25 14:06:37
    러시아가 한러관계 정상화에 관심 있는 한국의 합법적 정부와 건설적인 대화를 계속할 준비가 됐다고 24일(현지 시간) 밝혔다. 북러 관계가 여느 때보다 가깝다고 인정하는 한편 한국의 대러시아 정책을 수정할 것을 경고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외무부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정부는 공개적으로 적대적인 서방 반러시아 노선을 계속 따라갔다”며 “러시아에 대한 비우호적 방침의 오류를 수정하고 대러시아 정책을 바로잡으라”고 촉구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그러면서 “한국이 겪는 전례 없는 내부 정치적 위기 상황에서, 러시아와 관
  • ‘친한계’ 신지호 “조기 대선 경선, 김문수·한동훈 대결” 예상 이유는
    ‘친한계’ 신지호 “조기 대선 경선, 김문수·한동훈 대결” 예상 이유는
    국회·정당·정책 2025.01.25 12:08:37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조기 대선 도전 여부에 대해 “활동을 재개하고 자연스럽게 탄핵이 인용되고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신 전 부총장은 친한동훈계로 평가되는 만큼 그의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신 전 부총장은 지난 24일 TV조선 유튜브에 출연해 “한 전 대표는 정치를 포기한 적도 은퇴를 선언한 적도 없고 잠시 쉬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전 부총장은 “만약 경선이 치러진다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 경호처, '尹생일' 합창 경찰 47명에 격려금 30만 원씩 지급…경찰청 확인
    경호처, '尹생일' 합창 경찰 47명에 격려금 30만 원씩 지급…경찰청 확인
    국회·정당·정책 2025.01.25 11:33:24
    대통령경호처가 창설 60주년 행사를 윤석열 대통령 생일잔치 형식으로 열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당시 윤 대통령 생일 축하곡 합창에 참여한 경찰 47명에게 경호처가 격려금 명목으로 30만 원씩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당시 경호처의 요구로 합창에 경찰 47명이 참여했다. 경찰청은 "합창단에 참여한 경찰관 47명이 경호처로부터 각 30만 원의 격려금
  • 이재명과 대선 가상 양자대결 초접전, 오세훈·홍준표 41% 동률
    이재명과 대선 가상 양자대결 초접전, 오세훈·홍준표 41% 동률
    국회·정당·정책 2025.01.25 11:12:4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YTN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선 가상 양자 대결 구도에서 이 대표와 오 시장은 각각 41% 동률을 기록했다. 이 대표와 홍 시장 또한 같은 수치로 초접전 구도를 나타냈다. YTN은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리퍼블릭에 의뢰해 22~23일 전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연령대와 성별로 보면 40대와 50대는 이 대표, 60대와 70대 이상은 오 시장, 홍 시장에 대한 선
  • 지난해 민원 1위는 '불법 주정차'
    지난해 민원 1위는 '불법 주정차'
    통일·외교·안보 2025.01.25 10:56:17
    지난해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 등에 접수된 민원이 총 1403만8337건을 기록했다. 전체 민원 접수 숫자는 전년 대비 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민원 유형별로는 장애인전용구역 주차 등 불법 주정차 관련 내용이 가장 많았다.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 관련 민원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물품 구매·환불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업·통상 분야 민원이 31.3%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연령별 민원 신청인은 40대(27.1%), 50대(25.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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