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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원 "尹-韓 회동서 정점식 의장 언급 가능성 없어"
    김재원 "尹-韓 회동서 정점식 의장 언급 가능성 없어"
    국회·정당·정책 2024.07.31 10:07:44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3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비공개 회동에서 정점식 정책위의장의 거취 문제를 논의했을 가능성을 두고 “윤 대통령이 그 문제를 직접적으로 언급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그동안 몇 가지의 쟁점 사안에 대해서 항상 마지막으로 문제가 됐던 것은 ‘당무 개입’ 논란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무 개입 논란이) 갈등의 소지로 비화된 적이 있다. 윤 대통령 입장에서 그 이야기(정 의장 거취)를 명시적이든 또는 추측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야
  • [속보] 尹,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안 재가
    [속보] 尹,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안 재가
    대통령실 2024.07.31 09:56:17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오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전날 윤 대통령은 국회에 이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송부를 요청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앞서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때 처럼 송부 시한이 끝나자 곧바로 이 후보자를 신임 방통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또 김태규 방통위 상임위원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 위원장과 김 부위원장은 윤 대통령 임명 직후 곧바로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했다. 이 위원장은 출근길에서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취임식에서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 [속보] 고용부 장관에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 [속보]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바로 정부과천청사 출근
  • 尹대통령·한동훈 화해 모드?…용산 대통령실서 '한 시간' 비공개 회동
    尹대통령·한동훈 화해 모드?…용산 대통령실서 '한 시간' 비공개 회동
    대통령실 2024.07.31 07:25:56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공개로 회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한 대표와 만났다. 회동에는 조율 역할을 한 정진석 비서실장만 배석했으며, 회동은 1시간 이상 비교적 길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당정 화합과 결속이 중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과거 검찰 시절 함께 일했던 시절도 상기하며 긍정적인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 김건희 여사 보좌 역할을
  • ‘블랙요원’ 北에 넘어갔나? 軍 정보사 “기밀 유출 6월초 인지…해킹 아니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블랙요원’ 北에 넘어갔나? 軍 정보사 “기밀 유출 6월초 인지…해킹 아니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7.31 06:30:00
    중앙군사법원이 30일 군 정보요원의 신상정보 등 군사기밀 유출 혐의를 받는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외국에서 신분을 위장하고 첩보 활동을 하는 정보사 ‘블랙 요원’의 신상 및 개인 정보와 함께 다수의 기밀을 중국 동포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 검찰은 전날 A씨에 대해 군사기밀누설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재 수사 중인 국군방첩사령부는 북한 관련 첩보 업무에 종사하는 요원의 개인정보 등이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 정보사는 기밀 유출 방지와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이동식
  • 尹, 앤드류 응 교수 접견…"韓, 美·中 이어 세계 3대 AI 강국 될 것"
    尹, 앤드류 응 교수 접견…"韓, 美·中 이어 세계 3대 AI 강국 될 것"
    대통령실 2024.07.31 06:00:00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세계적 인공지능(AI) 석학 앤드류 응(Andrew Ng) 스탠퍼드대학 교수를 만나 AI 인재 확보와 스타트업 육성에 대해 논의했다. 응 교수는 국가AI위원회 글로벌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은 뛰어난 AI 인재를 확보하고 스타트업들이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앤드루 교수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이날 응 교수 접견은 향후 1~2년이 한국의 AI 성패를 결정지을 골든타임이라는 윤 대통령의 인식 하
  • 이재명 “1주택 종부세 완화”…김두관 “내가 했으면 수박”
    이재명 “1주택 종부세 완화”…김두관 “내가 했으면 수박”
    국회·정당·정책 2024.07.31 05:55:00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연임에 도전하는 이재명 후보가 1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완화 방침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자신의 총선 공약이기도 한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서도 차등 지급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 후보는 30일 JTBC 주관 방송토론회에서 “세금이 제재 수단이 되면 저항이 격화된다”며 “정책은 절대 진리가 아니라 항상 양면성이 있어서 교조적으로 매달려서 국민에게 고통을 줘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종부세 자체를 폐지하자는 게 아니다. 평생 벌어 산 한 채의 집에 실제 거주하는, 1가구 1주택에 대해 저항을 감수하
  • 여야, 티몬·위메프 사태에 "전형적 사기 판매" 질타
    여야, 티몬·위메프 사태에 "전형적 사기 판매" 질타
    국회·정당·정책 2024.07.31 05:00:00
    여야가 30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 긴급 현안질의에서 모회사인 큐텐의 구영배 대표를 향해 “전형적인 사기 판매를 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이번 사태가 불거진 뒤에도 구 대표가 진정성 있는 대응을 하기는커녕 책임 회피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정무위는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에게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를 추궁했다. 정부 측 관계자로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 정보사 "군무원 기밀유출, 6월 유관기관 통보로 인지…해킹 아냐"
    정보사 "군무원 기밀유출, 6월 유관기관 통보로 인지…해킹 아냐"
    국회·정당·정책 2024.07.30 19:12:27
    국군정보사령부는 30일 국군 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이 중국 동포(조선족)에게 정보요원의 신상 등 기밀 파일을 유출한 사건과 관련해 "사건을 인지한 시점은 6월경이고 유관 정보기관으로부터 통보받아 알았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이성권·박선원 의원은 이날 비공개 정보위 전체회의를 끝낸 뒤 브리핑에서 정보사로부터 이같이 보고받았다고 전했디. 정보사는 이번 기밀 유출의 원인이 해킹은 아니었다는 점을 밝혔고, 사건 인지 이후 해당 군무원은 직무에서 배제한 데 이어 해외 파견 인원 즉각 복귀,
  • 尹, 31일 이진숙 임명…野 '즉시탄핵' 추진
    尹, 31일 이진숙 임명…野 '즉시탄핵' 추진
    국회·정당·정책 2024.07.30 18:47:35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임명 강행 초읽기에 들어갔다. 엿새간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방송4법(방송통신위원회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곧바로 재의요구권(거부권) 카드를 꺼내들 태세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이 후보자가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된 뒤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를 밟는 즉시 탄핵에 나서겠다고 벼르고 있다. 윤 대통령은 30일 국회에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송부를 요청하면서 송부
  • 해군 “유도로켓 비룡 오발사고로 동해상 낙탄…인적·물적 피해 없어”
    해군 “유도로켓 비룡 오발사고로 동해상 낙탄…인적·물적 피해 없어”
    통일·외교·안보 2024.07.30 18:34:57
    해군은 30일 오후 해군 예하 모부대 고속정에서 130㎜ 유도로켓(비룡) 모의테스트 중 오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발 사고가 난 130㎜ 유도로켓은 동해상에 낙탄했으며, 인적·물적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해군은 “오발사된 원인은 함정 수리 중 정비 담당자의 착오로 훈련모드가 아닌 실제모드에서 모의테스트를 진행했기 때문”이라며 “해군은 안전 지침이 지켜지지 않은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방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尹, 호주 외교장관 접견 "안보·방산 한 단계 더 도약 희망"
    尹, 호주 외교장관 접견 "안보·방산 한 단계 더 도약 희망"
    대통령실 2024.07.30 18:27:54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양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함께 싸운 우방국이자 우리 인태전략 이행에 있어 핵심 파트너인 호주와의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앞으로 안보와 경제·방산 협력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웡 장관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한-호주 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체감한다”며 “안보, 방위산업, 경제안보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 [속보] 정보사 "군무원 기밀유출, 6월 유관기관 통보로 인지…해킹 아냐"
    [속보] 정보사 "군무원 기밀유출, 6월 유관기관 통보로 인지…해킹 아냐"
    국회·정당·정책 2024.07.30 18:23:46
    [속보] 정보사 “군무원 기밀유출, 6월 유관기관 통보로 인지…해킹 아냐”
  • [속보] 해군 "유도로켓 비룡 오발사해 동해상 낙탄…피해없어"
    [속보] 해군 "유도로켓 비룡 오발사해 동해상 낙탄…피해없어"
    통일·외교·안보 2024.07.30 18:21:58
    30일 오후 해군 모부대 고속정에서 130mm 유도로켓(비룡) 모의 테스트 중 오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해군이 밝혔다. 해군에 따르면 130mm 유도로켓은 동해상에 낙탄했으며, 인적·물적 피해는 없었다. 해군은 "오발사된 원인은 함정 수리 중 정비 담당자의 착오로 훈련모드가 아닌 실제모드에서 모의테스트를 진행했기 때문"이라며 "해군은 안전 지침이 지켜지지 않은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방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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