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속보] 대통령실 "대통령 부부, 김대남과 친분 전혀 없다"
  • 오늘은 개천절
    오늘은 개천절
    국회·정당·정책 2024.10.03 12:05:35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등 참석자들이 3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만세삼창 후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 대화 나누는 한덕수-한동훈
    대화 나누는 한덕수-한동훈
    국회·정당·정책 2024.10.03 12:04:33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 개천절 경축식
    개천절 경축식
    국회·정당·정책 2024.10.03 12:03:49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등 참석자들이 3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개천절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 [단독] 학생 개인정보 줄줄…교육부는 유지보수에만 '예산 과다'
    [단독] 학생 개인정보 줄줄…교육부는 유지보수에만 '예산 과다'
    국회·정당·정책 2024.10.03 12:00:00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개인정보 유출이 최근 3년간 3만건에 육박하고 있지만 교육부의 개인정보 보호 예산 대부분이 예방보다는 기존 사업 관리에만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3일 교육부와 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초중고등학교 개인정보 유출은 2022년 3407명에서 2023년 1만 6791명으로 1년 만에 5배 가량 급증했다. 올해는 8월까지 4516명을 기록, 최근 3년간 2만 8889명에 달했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개인정보 유출 증가 등을 의식해 개인정보 보호 관련 예산을 매년
  • 與, 4일 노동전환 특위 공식 발족…'노동약자보호법' 논의 본격화
    與, 4일 노동전환 특위 공식 발족…'노동약자보호법' 논의 본격화
    국회·정당·정책 2024.10.03 11:20:32
    국민의힘이 4일 노동전환 특별위원회를 공식 발족하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노동약자지원·보호법(노동약자 지원과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안)’ 당론 추진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3일 여당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4일 오후 3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특위 출범식 및 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연다. 한국노총 출신으로 앞서 당 노동개혁특별위원회를 이끌었던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출범식에는 김문수 노동부 장관과 함께 당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김상훈 정책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특위는 이날 곧
  • 통일 지우는 北…비전향 장기수 호칭도 '애국투사'로
    통일 지우는 北…비전향 장기수 호칭도 '애국투사'로
    통일·외교·안보 2024.10.03 11:16:23
    ‘적대적 두 국가’를 내세운 북한이 비전향 장기수에 대한 호칭을 ‘통일애국투사’에서 ‘애국투사’로 바꾸며 통일 지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00년 북송된 비전향 장기수 리재룡의 80번째 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보냈다고 3일 보도했다. 노동당은 리재룡을 향해 “사회주의 혜택 속에 건강히 애국투사로서의 삶을 빛내도록 보살폈으며 국가적인 중요 행사들에 대표로, 특별손님으로 불러 끝없는 영광을 거듭 안겼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노동신문에서 비전향 장기수를 ‘통일애국투사
  • 한총리 "필수 의료개혁 반드시 완수"
    한총리 "필수 의료개혁 반드시 완수"
    총리실 2024.10.03 10:53:50
    한덕수 국무총리는 개천절인 3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미래 세대를 위하는 필수 의료 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 경축사에서 “개혁은 멈추면 후퇴한다는 역사의 뼈아픈 교훈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개혁 과정에서 국민이 느끼는 부담과 고통이 최소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는 미래 국가 경쟁력의 관건이 되는 연금, 의료, 교육, 노동, 저출생 등 5대 개혁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韓美, 동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미 강습상륙함도 참가
    韓美, 동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미 강습상륙함도 참가
    통일·외교·안보 2024.10.03 09:09:30
    한국과 미국 해군이 경상북도 포항시 동쪽 해상에서 연합 해상 훈련을 실시했다. 해군은 지난 2일부터 이틀 간 미국 해군과 상호 운용성 강화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미 해군은 해상 기동과 상륙기동부대 호송, 방공전, 공기부양정 예인 등 훈련을 펼쳤다. 훈련에는 한국의 대형수송함 마라도함과 구축함 충무공이순신함·양만춘함, 미국의 강습상륙함 복서함 등 함정 4척이 참가했다. 복서함은 미 해군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으로 F-35B 스텔스 전투기 등 항공기를 40대가량 탑재할 수 있어 ‘작은 항공모함’으로 불린다.
  • 尹 ‘특검 거부권’ 행사에…‘김건희법’ 꺼내든 개혁신당
    尹 ‘특검 거부권’ 행사에…‘김건희법’ 꺼내든 개혁신당
    국회·정당·정책 2024.10.03 07:00:00
    개혁신당이 대통령 배우자의 지위를 법률에 규정하는 이른바 ‘김건희법’ 제정을 추진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김건희 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법적 체계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부인 문제를 뿌리부터 고치지 않으면 제2, 제3의 김건희는 언제든 등장할 것이고 그때마다 특검 정국에 빠질 수밖에 없다” 면서 “대통령 배우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통령 배우자법, 일명 ‘
  • 사진으로 본 국군의날 선보인 K방산 명품 무기…보여줄 수 없는 해군 ‘소외감’ 느껴[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사진으로 본 국군의날 선보인 K방산 명품 무기…보여줄 수 없는 해군 ‘소외감’ 느껴[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10.03 07:00:00
    문재인 정부에서 없어진 군의 시가 행진이 지난 1일 오후 4시 서울 도심에서 2년 연속 열렸다. 건군 76주년 국군의날을 맞아 열리는 이날 행사는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열렸던 지난해 이어 연속으로 서울 도심에서 시가 행진이 이뤄졌다. 서울공항을 기점으로 시가행진 부대는 헌릉로~양재대로~동작대로~현충로~한강대로를 거쳐 서울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시가행진을 펼쳤다. 행사는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서울공항에서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먼저 개최한다. 행사에는 5000여 명의 병력과 83종 340여 대
  • 수해 현장 수차례 간 김정은…자강도만 빠뜨린 이유는
    수해 현장 수차례 간 김정은…자강도만 빠뜨린 이유는
    통일·외교·안보 2024.10.03 06:30:00
    북한은 올해 7월 말 대규모 홍수 피해를 입은 뒤 지금까지 복구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두 달에 걸쳐 수해 지역 현장 방문 등 공개활동을 8차례나 진행할 만큼 북한의 수해 상황은 심각한 것으로 추정된다. 눈에 띄는 점은 김 위원장이 유독 자강도는 찾지 않았다는 것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자강도의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며 “역효과를 고려해 김 위원장이 자강도는 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3일 통일부가 공개한 북한 지역 위성 사진을 보면 자강도 지역의 수해 상황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다.
  • 불붙는 곡성군수 재보궐…민주 "방심은 없다" 혁신 "민심 변화 보여"
    불붙는 곡성군수 재보궐…민주 "방심은 없다" 혁신 "민심 변화 보여"
    국회·정당·정책 2024.10.03 06:00:00
    10·16 재보궐선거를 2주 남짓 앞두고 오차범위 내 지지율로 대접전을 벌이고 있는 영광과 달리 곡성은 이미 결과가 결정난 것 같지만, 선거는 당일개표 전까지는 아무도 그 결과를 모르는 법이다. 치열한 경쟁과 물밑 선거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위를 지키려는 더불어민주당과 판세 뒤집기를 노리는 조국혁신당의 싸움이 뜨겁다. 2일 곡성에서 만난 유권자들과 후보, 캠프 관계자들 모두 “승부는 알 수 없는 것”이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말했다. 앞서가고 있는 것은 민주당이다. 이날 오전 조상래 민주당 곡성
  • 최근 5년 탈모환자 110만명 넘어… 여성 환자도 매년 10만명씩 생겨
    최근 5년 탈모환자 110만명 넘어… 여성 환자도 매년 10만명씩 생겨
    국회·정당·정책 2024.10.03 05:30:00
    탈모 환자가 연령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늘어나면서 최근 5년 동안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환자가 110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40대 환자 비율이 43.5%에 이르는 것은 물론 여성 탈모 환자도 최근 5년간은 매년 10만명을 웃돌았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탈모로 총 111만5882명이 병원을 찾았다. 탈모 환자는 2020년 23만4033명, 2021년 24만4185명, 2022년 24만8
  • [사설] ‘10월·11월 위기설’ 확산, 적대적 쳇바퀴 정쟁에 경제·민생 멍든다
    정치일반 2024.10.03 00:05:00
    정치권에서 여권의 ‘10월 위기설’과 야권의 ‘11월 위기설’이 확산되고 있다. 10월 위기설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최저 수준의 지지율에 직면한 여권이 거대 야당 및 친야 단체의 탄핵·특검 폭주 및 퇴진 요구 시위 총공세로 박근혜 정부처럼 곤경에 빠질 수 있다는 가설이다. 11월 위기설은 다음 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및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에서 유죄 판결이 나오면 야권이 코너에 몰리면서 내홍에 휩싸일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현재 네 건의 재판을 받고 있는 이 대표는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 형(선거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