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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츠버그 배지환, 부진 끝에 마이너리그 강등
    피츠버그 배지환, 부진 끝에 마이너리그 강등
    스포츠 2025.04.04 09:42:3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빅리그에서 2경기만 뛰고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피츠버그 구단은 4일(한국 시간) "새 외야수 알렉산데르 카나리오를 26인 로스터에 등록하고 배지환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 폴리스 인디언스로 보내는 옵션을 행사했다"고 발표했다. 배지환은 시범경기서 3할이 넘는 타율(0.381)로 개막 로스터에 진입했지만 정규시즌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 달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
  • FIFA 女월드컵, 2031년 미국·2035년 영국서 열려
    FIFA 女월드컵, 2031년 미국·2035년 영국서 열려
    스포츠 2025.04.04 07:47:2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이 2031년과 2035년에 각각 미국과 영국에서 열린다. 3일(한국 시간)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총회에서 2031년 여자 월드컵은 미국, 2035년 여자 월드컵은 영국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판티노 회장에 따르면 두 대회 모두 단독 유치 신청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31년 대회엔 미국이 유일하게 유치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고, 2035년 대회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가 &apo
  • '손흥민 2달 만에 풀타임' 토트넘, 답답한 경기 끝에 첼시에 패배
    '손흥민 2달 만에 풀타임' 토트넘, 답답한 경기 끝에 첼시에 패배
    스포츠 2025.04.04 07:21:28
    손흥민이 약 두 달 만에 풀타임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토트넘은 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첼시에 0대1로 졌다. 손흥민은 이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까지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손흥민이 리그 풀타임을 소화한 건 2월 2일 브렌트퍼드와의 24라운드 경기 이후 두 달 만이다. 손흥민은 경기 내내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후반 44분에 시도한 첫 유효 슈팅은 로베르트 산체스 골키퍼 선
  • 윤강로 스포츠외교연구원장, 바흐 IOC 위원장과 면담
    윤강로 스포츠외교연구원장, 바흐 IOC 위원장과 면담
    스포츠 2025.04.04 07:00:00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만나 면담했다고 3일 알려왔다. 윤 원장은 2일(현지 시간) 스위스 로잔에 있는 IOC 올림픽하우스를 방문해 바흐 위원장과 올림픽 운동 발전 방향을 포함한 다양한 관심 사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방문은 바흐 IOC 위원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윤 원장은 2022년 10월 방한한 바흐 위원장으로부터 40년 동안 세계 올림픽 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IOC 쿠베르탱 메달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3월에는 IOC 문화 및 올림픽 유산(Culture and O
  • 성남FC, 신임 대표이사에 장원재 전 충남아산FC 부대표 선임
    성남FC, 신임 대표이사에 장원재 전 충남아산FC 부대표 선임
    스포츠 2025.04.04 00:06:00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스포츠 행정 및 축구 저널리즘 전문가인 장원재 전 충남아산FC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성남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 신임 대표이사를 제8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숭실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월간조선 칼럼니스트와 아시아투데이 선임기자를 역임한 장 씨는 스포츠 행정 및 축구 저널리즘 분야에서 풍부한 경력을 갖춘 인물이다. 충남아산FC 부대표(2023~202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 및 자문위원(2005~2018),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200
  • 격투기 ‘찐팬’ 저커버그, UFC에 메타 입힌다
    격투기 ‘찐팬’ 저커버그, UFC에 메타 입힌다
    스포츠 2025.04.04 00:01:00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는 메타(옛 페이스북)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UFC는 “메타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수백 만 UFC 팬들의 참여를 전례 없는 수준으로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UFC는 첫 공식 팬 테크놀로지 파트너인 메타에 대해 “메타 인공지능(AI), 메타 안경, 메타 퀘스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와츠앱, 스레드와 같은 메타의 기술 플랫폼과 서비스, 상품 등을 활용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UFC 콘텐츠에 팬들을 깊이 몰입시킬 것”이라며 “메타는 UFC
  • HL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상까지 단 ‘1승’
    HL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상까지 단 ‘1승’
    스포츠 2025.04.03 22:19:26
    HL안양이 통산 9번째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우승에 단 1승을 남겼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안양은 3일 HL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일본)와의 2024~20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5전 3승제) 3차전에서 5대1로 이겼다. 이 경기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HL안양은 세 시즌 연속 통합 우승(정규리그 1위·플레이오프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이날 승리의 선봉에는 주장 안진휘와 강민완이 섰다. 안진휘는 결승골을 포함해 1골 2어시스트로 공격을 진두지휘했고 강민완은 2골을 넣
  • '男탁구 기대주' 오준성, WTT 인천 대회 단식 1회전 탈락
    '男탁구 기대주' 오준성, WTT 인천 대회 단식 1회전 탈락
    스포츠 2025.04.03 16:27:21
    한국 남자 탁구 기대주 오준성(수성 방송통신고)이 안방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대회 1회전에서 탈락했다. 오준성은 3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2025' 사흘째 남자단식 32강에서 36세의 드미트리 오브차로프(독일)에게 1대3(4대11 11대4 4대11 7대11)으로 패했다. 지난달 30일 인도에서 막을 내린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 남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오준성은 인천 대회까지 2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부진 끝에 1회전 탈락이라는 아픔을 맛보게 됐다.
  • 외모도 실력도 아빠 빼닮은 오준성 "올림픽서 金 딸게요"
    외모도 실력도 아빠 빼닮은 오준성 "올림픽서 金 딸게요"
    스포츠 2025.04.03 15:08:12
    “기죽지 말라는 아버지(오상은 국가대표 남자팀 감독) 말 가슴에 새기고 함께 꼭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싶어요.” 남자단식 종목은 오랫동안 한국 탁구에 ‘아픈 손가락’이었다. 여자단식과 남자복식, 혼합복식 등 다른 종목과 달리 남자단식에서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후 중국 선수들을 넘어서는 성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06년생 ‘탁구 천재’의 등장으로 남자단식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10대에 국내 무대를 평정한 탁구 천재는 국제 대회에서 중국의 에이스를 꺾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은 오준성(1
  • ‘제2 오타니’였는데…日사사키 부정투구 의혹까지
    ‘제2 오타니’였는데…日사사키 부정투구 의혹까지
    스포츠 2025.04.03 14:08:58
    제구 난조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사키 로키(24·LA 다저스)를 두고 부정투구 의혹까지 불거졌다. 2015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인 에릭 호스머는 2일(현지 시간) X(옛 트위터)에 “손에 끈적끈적한 무언가가 확실하게 보인다. 사사키는 MLB 공인구에 뭔가 묻히고는 있는데 효과적으로 바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누가 좀 도와줘라”고 적었다. 지난해 은퇴한 1루수 호스머는 골드 글러브 4회 수상, 올스타 선정, 실버 슬러거상 등을 자랑하는 스타 플레이어 출신이
  • 대한체육회, 체육단체 선거제도개선위원회 공식 발족…위원장엔 김대년
    대한체육회, 체육단체 선거제도개선위원회 공식 발족…위원장엔 김대년
    스포츠 2025.04.03 10:09:54
    대한체육회가 체육단체 선거 과정에서 제기돼 온 폐쇄성과 낮은 참여율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위원회를 발족했다. 대한체육회는 2일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체육단체 선거제도개선위원회’를 공식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체육단체 선거제도개선위원회는 체육계뿐 아니라 선거 분야, 법조계, 체육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체육단체 관계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으로 위촉된 김대년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제41·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어
  • 리버풀, '머지사이드 더비'서 승리…2위와 승점 12점 차
    리버풀, '머지사이드 더비'서 승리…2위와 승점 12점 차
    스포츠 2025.04.03 07:37:0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선두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리버풀이 에버턴과의 '머지사이드 더비'마저 잡아냈다. 리버풀은 3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에버턴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승점 73을 쌓은 리버풀은 2위 아스널(승점 61)과의 격차를 12점 차로 벌렸다.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은 이르면 이달 21일 레스터 시티와의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다. 위르겐 클롭 현 레드불 풋볼 그룹
  • 대한체육회,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로 박주희 ISF 이사장 위촉
    대한체육회,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로 박주희 ISF 이사장 위촉
    스포츠 2025.04.03 00:05:00
    박주희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사장이 대한체육회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로 위촉됐다. 대한체육회는 2일 오후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장 접견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박 이사장을 앰배서더로 위촉했다. 대한체육회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는 △아시아지역 스포츠 네트워크 확장 도모 △아시아 스포츠 교류 활성화 및 국제기구 협력 체계 강화 △대한체육회 국제분야 업무 협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아시아 지역 내 스포츠 교류와 대한체육회의 국제적 위상 제고 및 협력 기반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위촉식 자리에서 유 회장은 "
  • 女탁구 간판 신유빈, WTT 챔피언스 인천 여자 단식 16강 진출
    女탁구 간판 신유빈, WTT 챔피언스 인천 여자 단식 16강 진출
    스포츠 2025.04.02 20:27:54
    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세계랭킹 10위 )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인천 2025 여자 단식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유빈은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단식 32강에서 미국의 릴리 장(23위)을 3대0(11대3 11대9 11대4)으로 꺾고 가볍게 16강 대열에 합류했다. 16강에서 신유빈은 이은혜(대한항공)를 꺾고 올라온 사마라 엘리자베타(루마니아)와 8강행 티켓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신유빈은 첫 게임을 11대3으로 가볍게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 체육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서 3년 연속 'A등급'
    체육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서 3년 연속 'A등급'
    스포츠 2025.04.02 18:00:00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주관 2024년도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체육공단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감위가 체육진흥투표권, 경륜, 경정, 경마, 카지노, 복권 등 9개 합법 사행산업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이 같은 등급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사회적 부작용 해소를 위한 노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사감위가 9개 합법 사행산업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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