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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주행해서 1위 됐는데"…'빅토리' 난데없는 '사재기 의혹'에 제작사 측 "사실무근"
    "역주행해서 1위 됐는데"…'빅토리' 난데없는 '사재기 의혹'에 제작사 측 "사실무근"
    영화 2024.09.12 10:34:07
    역주행 신화를 쓰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빅토리'가 난데없는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다. '빅토리'(감독 박범수) 제작사 마인드마크는 지난 11일 SNS를 통해 '빅토리'를 향한 사재기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문을 게재했다. 먼저 제작사는 "확산되고 있는 '빅토리'에 대한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임을 밝힌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부 기업 및 단체를 통한 영화 '빅토리'의 대관 상
  • 한선화, 이준석에 "오빠 고마워 설렌다"…달달한 케미 보여줬는데 '논란'
    한선화, 이준석에 "오빠 고마워 설렌다"…달달한 케미 보여줬는데 '논란'
    TV·방송 2024.09.12 10:20:40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배우 한선화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화제다. 해당 영상은 돌연 비공개로 처리돼 관심을 모은다. 지난 11일 한선화 유튜브 채널 '궁금한선화'에는 '떡상과 나락을 오가는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준석 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한선화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의원의 출연은 제작진과의 친분으로 성사됐다. 제작진은 자막에 '제작진과 이준석 의원은 친분 관계'라는 설명을 삽입했다. 한선화는 "의원님이라고 불러도 되나
  • 트럼프, 해리스 지지 선언한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가 치를 것"
    트럼프, 해리스 지지 선언한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가 치를 것"
    가요 2024.09.11 21:58:17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11일(현지시간) 말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에 "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은 아니었다"며 "그는 매우 진보적인 사람이다. 그는 항상 민주당을 지지하는 듯 보인다. 아마도 시장에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음악계를 넘어 사회·경제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치고
  • 블랙핑크 로제 제치고 새 얼굴 됐다…설화수의 앰배서더 된 60대 최화정
    블랙핑크 로제 제치고 새 얼굴 됐다…설화수의 앰배서더 된 60대 최화정
    TV·방송 2024.09.11 20:56:17
    방송인 최화정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앰배서더(홍보대사)가 됐다. 11일 국내 대표 화장품 업체 아모레퍼시픽은 “최화정을 설화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이달부터 설화수 스킨케어 제품의 공식 홍보 모델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화수 앰버서더로 발탁된 최화정은 첫 공식 석상으로 전날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자음생크림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화정은 “60대에 설화수 모델이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최화정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60대라고 믿기지 않는
  • 뉴진스 “하이브, 민희진 대표님 그만 괴롭히길…25일까지 복귀시켜달라”
    뉴진스 “하이브, 민희진 대표님 그만 괴롭히길…25일까지 복귀시켜달라”
    TV·방송 2024.09.11 20:49:04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5인이 11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시혁 의장 등 하이브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25일까지 복귀시켜달라고 요청했다. 뉴진스 멤버 민지, 해린, 하니, 다니엘, 혜인은 이날 ‘nwjns’라는 이름의 별도 유튜브 채널에서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민 전 대표가 해임된 현재의 상황에 대해 작심비판했다. 먼저 혜인은 “다섯 명이서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준비한 라이브다. 많은 분들이 저희를 위해 나서주시는데 저희만 뒤에 숨어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
  • 예고 없이 '라방'한 뉴진스 "우리가 뭘 잘못했냐…민희진 그만 괴롭혀라"
    예고 없이 '라방'한 뉴진스 "우리가 뭘 잘못했냐…민희진 그만 괴롭혀라"
    가요 2024.09.11 20:26:52
    K팝 걸그룹 뉴진스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바란다며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에게 요구했다. 뉴진스 멤버 5명은 11일 오후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느냐"며 하이브를 작심 비판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4월 민 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이래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거나 시상식 소감으로 애정을 드러내
  • 뉴진스 작심 발언…"어도어 대표 민희진으로 돌려놓으라"
    뉴진스 작심 발언…"어도어 대표 민희진으로 돌려놓으라"
    TV·방송 2024.09.11 20:23:26
    걸그룹 뉴진스가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며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에게 요구했다. 뉴진스 멤버 5명은 11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이같이 말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이날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느냐"라며 강한 어조로 하이브를 비판했다. 이들은 사전 예고 없이 전격적으로 진행된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어두운 표정으로 말을 이어갔다. 멤버 전원이 하이브와 방 의
  • BTS, 美 빌보드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비틀스급 성공"
    BTS, 美 빌보드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비틀스급 성공"
    TV·방송 2024.09.11 15:07:38
    K팝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최고 팝스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10일(현지 시간) 공개한 '빌보드 선정 21세기 최고 팝스타'(Billboard's Greatest Pop Stars of the 21st Century) 순위에서 방탄소년단을 19위로 선정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은 그간 보이밴드, 케이팝, 한국 아티스트를 막아섰던 천장을 부수고 나아갔다"며 "더불어 방탄소년단이 전달하는 긍정,
  • "학교 일진짱" 안세하 '학폭 의혹' 파문…소속사 "허위 사실, 변호사 선임해 법적 조치"
    "학교 일진짱" 안세하 '학폭 의혹' 파문…소속사 "허위 사실, 변호사 선임해 법적 조치"
    TV·방송 2024.09.11 14:16:49
    '학폭 의혹'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안세하가 소속사를 통해 “허위 사실”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안세하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는 배우 안세하에 대한 학교폭력 게시글과 관련,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폭력사실이 사실 무근의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며 이와 관련된 조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네이트판에 올라온 허위 게시글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해 조사가 예정돼 있으며 허위로 글을 게시한 당사자에 대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허위사실 유포로
  • "방관자 되지 않을 것"…'안세하 학폭' 폭로자 추가글→동창들 잇따라 증언
    "방관자 되지 않을 것"…'안세하 학폭' 폭로자 추가글→동창들 잇따라 증언
    TV·방송 2024.09.11 10:08:22
    배우 안세하(본명 안재욱)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추가 폭로글이 잇따르고 있다. 10일 안세하의 학폭 폭로글을 처음 게재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친구들의 연락을 받았는데, 안세하가 내 연락처를 묻는다고 하더라. 찔리니까 나인줄 알고 찾는 거 아니냐"며 "친구들에게는 연락처를 알려주지 말라고 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내가 '어차피 잘못되더라도 잃는 건 돈 뿐이니 걱정 마라. 돈 잃어도 있었던 일은 사실이니'라고 하더라. 그런데 소송은 지지
  • BTS 지민 '후', 미국 빌보드 '핫 100'서 '차트 역주행'…28위 올라
    BTS 지민 '후', 미국 빌보드 '핫 100'서 '차트 역주행'…28위 올라
    가요 2024.09.11 08:37:54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열 계단 순위가 상승하며 7주 연속 진입했다. 10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후'는 전주보다 10위 상승한 28위로 '차트 역주행'을 했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후'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
  • '세븐틴 민규 노출사진 유출' 록시땅 직원, 결국 경찰 수사 받는다
    '세븐틴 민규 노출사진 유출' 록시땅 직원, 결국 경찰 수사 받는다
    TV·방송 2024.09.10 18:01:10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의 광고 촬영 현장 노출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무단 게재한 화장품 브랜드 록시땅코리아 직원 A씨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1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에 대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 고발 사건을 전달받았고, 사건과 관련한 수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누리꾼은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규가 광고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중 일부는 상의
  • 데뷔 17년차에도 '커리어 하이' 온유…신보 '플로우' 초동 10만 장 돌파
    데뷔 17년차에도 '커리어 하이' 온유…신보 '플로우' 초동 10만 장 돌파
    가요 2024.09.10 17:17:36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데뷔 17년 차에도 커리어 하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온유의 미니 3집 '플로우'(FLOW)는 발매 일주일 동안 총 10만 8198장 판매됐다(집계 기간 9월 3일~9일). 이는 온유의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이다. '플로우'는 온유만의 흐름 속에 온유가 가진 생각들을 앨범 전반에 거침없이 녹여낸 앨범이다. 온유가 전곡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에도 참여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진일보한 면모를 보여줬
  • "유리 조각으로 위협"…안세하, 학폭 의혹에 소속사 "사실무근"
    "유리 조각으로 위협"…안세하, 학폭 의혹에 소속사 "사실무근"
    TV·방송 2024.09.10 15:26:43
    배우 안세하의 학교 폭력(학폭)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에서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학교 폭력 주장은 사실무근이다. 100% 허위 사실이며 안세하는 떳떳하다"며 "안세하와 20년 가까이 일을 했는데, 그의 좋은 심성을 잘 알고 있다. 한 번도 이럴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본인 확인 결과도 사실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악의적인 글은 추후 변호사와 상의 후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 "하이브·JYP가 음악 순위 올리는 고수익 '알바' 뽑는대" 소문에 '발칵'
    "하이브·JYP가 음악 순위 올리는 고수익 '알바' 뽑는대" 소문에 '발칵'
    TV·방송 2024.09.10 14:04:55
    최근 엔터테인먼트사에서 고수익을 보장하는 아르바이트를 진행한다는 사칭 채용 문자가 잇달아 무작위로 발송되고 있는 가운데 , 하이브(352820) 산하 레이블 빅히트 뮤직과 JYP엔터테인먼트 등 엔터사들이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JYP는 “JYP 또는 국내외 채용 대행사를 사칭하여 음악 음반 순위 상승, 리뷰 작성, 좋아요 클릭 등의 업무를 미끼로 고수익을 약속하며 연락을 유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내용은 모두 허위이며, 해당 문자를 수신하신 경우 절대 응답하거나 문의하지 마시고 즉시 삭제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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