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백수저' 에드워드 리, 이번엔 ‘냉장고를 부탁해’ 접수 나선다
    '백수저' 에드워드 리, 이번엔 ‘냉장고를 부탁해’ 접수 나선다
    TV·방송 2024.11.01 14:41:17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요리계급전쟁’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셰프 에드워드 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1일 JTBC 측은 “오는 12월 방송을 앞둔 ‘냉장고를 부탁해’에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에드워드 리는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 에드워드 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
  • 방시혁이 "지코 추가해" 지시했다?…지코, '하이브 내부 보고서' 열람 부인
    방시혁이 "지코 추가해" 지시했다?…지코, '하이브 내부 보고서' 열람 부인
    TV·방송 2024.10.31 22:55:32
    가수이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지코가 타사 아이돌에 대한 비방이 담겨 있는 하이브 내부 보고서를 공유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코는 지난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당 문서를 본 적이 없을 뿐더러 메일 자체를 열람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코는 “이게 무슨 일이냐”며 “수신인에 추가된 사실도 기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OZ에 직접 요청해 메일과 문서 전부 열어보지 않았다는 기록 또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한겨레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 ‘생방송 욕설 논란’ 안영미 입 열었다 ”벌거숭이 임금 된 것 같아…죄송”
    ‘생방송 욕설 논란’ 안영미 입 열었다 ”벌거숭이 임금 된 것 같아…죄송”
    TV·방송 2024.10.30 23:24:52
    코미디언 안영미가 생방송 중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30일 안영미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방송 중 적절치 않은 단어를 사용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적절한 방송 용어로 청취자들을 즐겁게 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더보이즈 선우, 갓세븐 영재와 팬서비스 관련 대화 도중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됐다. 선우가 "팬들이 스케치북에 써온 요청사항을 쉬는 시간에 해드린다"고
  • "제시는 겁에 질려 있었다"…'팬 폭행 방관 논란' 목격자 등장, 적극 옹호
    "제시는 겁에 질려 있었다"…'팬 폭행 방관 논란' 목격자 등장, 적극 옹호
    TV·방송 2024.10.30 14:40:08
    미성년자 팬 폭행 사건의 목격자로 나선 나이지리아계 미국 가수 헨리가 제시를 향한 적극적인 옹호에 나섰다. 헨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걸고 말하는데 제시는 결백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헨리의 증언에 따르면, 사건 당일 음악 업계 지인들의 초대로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제시를 포함한 일행과 만났다. 술집이 문을 닫자 일행은 식사를 위해 이동했고, 이 과정에서 팬들이 제시를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헨리는 "제시는 전혀 취하지 않은 상태였다"며
  • “승일아 하늘에서 보고 있니?”…션, 루게릭요양병원 외관 공개
    “승일아 하늘에서 보고 있니?”…션, 루게릭요양병원 외관 공개
    TV·방송 2024.10.30 14:37:49
    가수 션이 루게릭요양병원 외관을 공개하며 故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션은 지난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완공을 앞둔 루게릭요양병원의 외관 사진과 함께 "승일아 하늘에서 보고 있니? 우리의 꿈이었던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이 이제 외관은 완성이 됐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2달 후인 12월에는 완공이 될 거야"라며 "승일아 편한 그곳에서 계속 기도해 줘. 너의 꿈이었던 루게릭요양병원이 루게릭 환우와 가족들에게 쉼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 "샤넬백 취업청탁·양다리 의혹"…'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전처·전 여친 폭로
    "샤넬백 취업청탁·양다리 의혹"…'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전처·전 여친 폭로
    TV·방송 2024.10.30 13:23:19
    '흑백요리사'로 주목받았던 트리플스타 셰프(33·본명 강승원)의 과거 이혼 및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30일 디스패치는 트리플스타의 전 부인 A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 3개월 만의 이혼, 미슐랭 레스토랑 취업 로비 의혹, 폭언 및 협박 의혹 등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와 트리플스타는 지난 2014년 미국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르 꼬르동 블루 유학생이었던 트리플스타의 미슐랭 레스토랑 취업을 위해 A씨가 지인에게 명품백을 선물하는 등 적극 지원했다는 것. 이에 대해 트리플스타는 "명품
  • 민희진 "택시 기사가 미행 당하는 것 같다고 알려줘…살해 협박도 받았다"
    민희진 "택시 기사가 미행 당하는 것 같다고 알려줘…살해 협박도 받았다"
    TV·방송 2024.10.29 22:11:29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가 최근 미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어도어 전 대표인 민희진 사내이사는 29일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에 출연했다. 그는 "얼마 전에 미행당했다, 택시 기사가 알려줘서 알았다, 한참 가다가 내리기 몇 분 전에 '손님 미행당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병원 가는 길이었는데, 일부러 중간에 안 내리고 다른 데서 내렸다"라고 덧붙였다. 민희진 사내이사는 "택시 기사가 &apo
  • 전세계가 로제 '아파트' 홀릭…美 빌보드 '핫100' 8위 기염
    전세계가 로제 '아파트' 홀릭…美 빌보드 '핫100' 8위 기염
    가요 2024.10.29 17:35:36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글로벌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노래한 ‘아파트’(APT.)가 곡 발표 10여일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8위로 데뷔하며 K팝 여성 가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단기간에 이뤄진 글로벌 인기 추세가 지속된다면 다음 주에 ‘핫 100’ 1~2위에 올라 또 한번 자신의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아파트 밈’ 등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만들어가면서 ‘제2의 강남 스타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당분간 매주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 이홍기가 옹호하더니 결국…FT아일랜드, ‘성매매 의혹’ 최민환 없이 “잠정 2인 체제”
    이홍기가 옹호하더니 결국…FT아일랜드, ‘성매매 의혹’ 최민환 없이 “잠정 2인 체제”
    TV·방송 2024.10.29 16:45:42
    밴드 FT아일랜드가 당분간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을 받는 최민환 없이 활동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드럼을 맡고 있는 최민환의 포지션은 세션으로 대체된다. FNC 측은 “이홍기, 이재진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차질 없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며 “행사를 준비해주신 주최 측과 혼선을 겪으신 팬분들 그리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최민환의 전 부인 율희는 지난 24일 자
  • "아베를 위해 한국인 물리쳤다"…'소녀상 조롱'한 유튜버, 또 도발 행위
    "아베를 위해 한국인 물리쳤다"…'소녀상 조롱'한 유튜버, 또 도발 행위
    TV·방송 2024.10.29 16:41:27
    국내서 지속적인 물의를 빚어온 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또다시 도발적 행위를 저질러 공분을 사고 있다. 28일 소말리는 자신의 유튜브 부계정 '조니 소말리 라이브'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사진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아베 신조, 난 당신을 위해 한국인을 물리쳤다"는 문구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은 서울시내 한 종교단체 건물 앞에서 촬영됐다. 소말리는 장소 선정 이유에 대해선 별도 설명을 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소말리의 본계정이 구글에 의해 폐쇄된 직후 발생했다. 약 2만
  • 로제 '아파트' 빌보드 핫100 8위에 이어 뮤비 2억뷰 '눈앞'
    로제 '아파트' 빌보드 핫100 8위에 이어 뮤비 2억뷰 '눈앞'
    가요 2024.10.29 16:08:14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듀엣한 '아파트'(APT.)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8위로 데뷔하며 K팝 여성 가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아파트'의 뮤직비디오도 공개 5일 만에 1억뷰를 돌파한 데 1억8천만뷰를 기록해 조만간 2억뷰를 달성할 전망이다. 미국 빌보드는 29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파트'가 빌리 아일리시의 '버즈 오브 어 페더'(Birds Of A Feather&
  • '마마 어워즈' 사상 첫 미국 공연…지드래곤·앤더스팩 무대에 오른다
    '마마 어워즈' 사상 첫 미국 공연…지드래곤·앤더스팩 무대에 오른다
    가요 2024.10.29 14:44:32
    올해 25주년을 맞은 글로벌 K-팝 시상식 ‘마마 어워즈’ 무대에 미국 팝스타 앤더스 팩과 컴백을 앞두고 있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지드래곤이 출연한다. CJ ENM은 29일 서울 마포구 사옥에서 프레스 프리미어 행사를 열어 공연 계획과 무대에 오를 라인업, 진행자 등을 발표했다. 올해 시상식은 다음 달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로스앤젤레스(LA) 돌비시어터에서 '마마 어워즈 US'로 막이 오른다. 이어 2시간 뒤인 22일부터 23일까지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마마 어워즈
  • "놀랄 만큼 못생겨"…하이브, '타사 아이돌 비방' 문건 파장에 "모든 잘못 인정" 사과
    "놀랄 만큼 못생겨"…하이브, '타사 아이돌 비방' 문건 파장에 "모든 잘못 인정" 사과
    TV·방송 2024.10.29 14:03:36
    하이브 CEO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공개돼 논란이 된 내부 문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이재상 하이브 최고경영자(CEO)는 29일 공식 홈페이지 뉴스룸을 통해 “모니터링 문서 관련하여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 CEO는 “지적된 당사의 모니터링 문서에 대해 아티스트 분들, 업계 관계자 분들, 그리고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죄 말씀드린다”며 “해당 문서는 업계 동향 및 이슈에 대한 다양한 반응과 여론을 사후적으로 취합하는 과정에서 작성된 것이다. 시장 및 아티스트 팬의 여론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부 리
  • "피부만 스쳐도 극심한 통증" 희귀병 환자, 할리우드 스타와 감동의 마라톤
    "피부만 스쳐도 극심한 통증" 희귀병 환자, 할리우드 스타와 감동의 마라톤
    TV·방송 2024.10.29 14:02:09
    할리우드 스타 콜린 패럴(48)이 희귀난치병 환자와 함께한 특별한 마라톤으로 감동을 전했다. 28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패럴은 전날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자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수포성 표피박리증(EB) 환자인 에마 포가티(40)의 휠체어를 직접 밀며 완주했다. 이번 마라톤은 EB 환자 지원단체 'DEBRA'를 돕기 위한 기금 모금이 목적이다. 패럴은 오랜 친구인 포가티와 함께 이번 모금 행사를 기획했으며, 마지막 4km 구간을 포가티의 휠체어를 밀며 함께 뛰어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
  • 로제 '아파트' 빌보드 핫100 8위·글로벌 1위 '기염'…K팝 여성 최고 순위
    로제 '아파트' 빌보드 핫100 8위·글로벌 1위 '기염'…K팝 여성 최고 순위
    TV·방송 2024.10.29 09:11:38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듀엣한 '아파트'(APT.)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8위로 데뷔하며 K팝 여성 가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미국 빌보드는 29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파트'가 빌리 아일리시의 '버즈 오브 어 페더'(Birds Of A Feather·3위), 사브리나 카펜터의 '에스프레소'(Espresso·5위) 등 쟁쟁한 노래와 함께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