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퇴직연금 적립금 1100억 미납
생활2025.04.0411:53:10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 개시에 따른 단기 유동성 제약으로 올해 적립 예정이던 퇴직연금 사외 적립금을 미납했다고 4일 밝혔다. 미납액은 올해 납부해야 하는 적립금 540억 원과 지난해 12월 대법원의 통상임금 기준 변경 판결로 인해 발생한 추가 적립금 560억 원 등 총 1100억 원이다. 홈플러스는 2026년 2월까지 미납 적립금의 3분의 1을 먼저 납입하고 나머지는 회생계획에 반영해 우선적으로 차질 없이 적립해나갈 계획이다. 앞서 홈플러스는 퇴직연금 적립금을 15개 금융기관에 분산해 운용해왔다. 현재 적립률은 83%로 알려졌다.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HBM 깎는 장인' SK하이닉스가 집중하는 세 가지 기술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기업
2025.04.03
08:16:49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 고도화를 위한 핵심 요소로 전력·대역폭·용량 개선을 꼽았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은 2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KMEPS 2025 정기학술대회'에서 HBM 기술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 부사장은 현재 SK하이닉스가 AI의 발전과 HBM 고객사들의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Power) △대역폭(Bandwidth) △용량(Capacity)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HBM은 AI 시대에 각
Biz 플러스
베트남 기껏 키웠는데 '관세폭탄'…스마트폰·의류 어쩌나[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4.04
08:33:29
국내 스마트폰, 전기·전자, 의류 기업들이 인건비 절감을 위해 차세대 생산 기지로 낙점했던 베트남과 인도 등이 최대 46%의 고율 관세 폭탄을 맞으면서 국내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 내 생산을 늘리거나 국가별 물량을 조절해 대응하는 곳도 있지만 그간 이 지역에 상당한 투자를 진행해 와서 대응에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스마트폰과 TV, 전장 부품 등 주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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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04.03 06:30:00국내외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펀드(PEF)가 경영권을 장기 보유한 기업 10곳 중 6곳은 부채비율이 늘었고 5곳은 영업이익률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평균보다 영업이익률이 낮은 기업도 3곳이었다. MBK파트너스가 일으킨 홈플러스 사태 이후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들은 PEF의 경영 능력을 출자의 주요 기준으로 꼽으면서 옥석 가리기는 이미 시작됐다는 평가다. 2일 서울경제신문이 국내 출자약정액 기준 상위권 PEF와 국내 기업 투자가 빈번한 해외 PEF 11곳이 5년 이상 경영권을 보유한 37개 기업을 전수 조사한 결과 최근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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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04.03 06:28:07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중국의 속도를 보면 시간이 흘러 우리가 쫓아가지 못하고 죽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며 “제조업을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3일 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미래세대와의 인공지능(AI) 토크 콘서트'에서 “중국이 AI도, 제조업도 우리나라를 앞서는 형태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장기적인 전략을 만들기 위해서는 '풀링(끌어당기는 힘)이 필요하다”며 “모든 기업이 제조 데이터를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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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2025.04.03 06:00:00하이브(352820)의 게임 부문 자회사인 하이브IM이 기업가치 약 5000억 원을 달성했다. 경영진 등 주요 구성원들이 가진 높은 게임 사업 역량과 모회사인 하이브의 후광 효과에 힘입어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기업가치 평가를 받은 덕분이다. 3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IM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한 1375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 유치에서 하이브IM은 약 4900억 원의 기업가치 평가를 받았다. 2022년 3월 설립된 이후 약 3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투자는 메이커스펀드가 주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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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2025.04.03 06:00:00글로벌 투자은행(IB)인 JP모건이 올해 우리나라가 0%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트럼프발(發) 관세 쇼크로 수출까지 부진해 성장 동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원·달러 환율이 고공 행진을 하는 가운데 물가마저 석 달째 2%대를 기록하는 등 우리 경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는 진단이 나온다. 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1.2%에서 0.9%로 0.3%포인트 내렸다. JP모건은 지난해 11월 당시 1.7%였던 성장률 전망치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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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2025.04.03 06:00:00“글로벌 시장에서 K컬처나 K푸드가 인기가 있지만 여전히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사들이 많습니다. 삼성웰스토리가 이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한 ‘2025 F&B 비즈 페스타’에서 정해린 삼성웰스토리 사장은 기자와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삼성웰스토리가 4일까지 개최하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B2B(기업 간 거래) 식음료(F&B) 박람회다. 2017년 식자재 유통 업계 최초의 식음 박람회인 푸드 페스타를 개최한 삼성웰스토리는 올해부터 행사명을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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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벤처 2025.04.03 06:00:00쿠첸이 우리맛 연구에 힘쓰는 샘표 ‘새미네부엌’과 손잡고 ‘집밥’ 팝업을 열어 집밥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쿠첸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집밥 문화 확산을 위해 샘표 ‘새미네부엌’과 손잡고 팝업을 기획했다. ‘새미네부엌’은 샘표가 창립 75주년을 맞아 그간 진행해 온 우리맛 연구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들이 요리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나온 브랜드다. 밥맛에 진심인 쿠첸과 우리맛, 요리에 진심인 새미네부엌의 만남은 집밥이 주는 힘을 되새기고 소비자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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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벤처 2025.04.03 05:30:00중소기업 10곳 가운데 6곳 이상이 알리, 테무, 쉬인 등 중국 e커머스의 안방 잠식에 대해 특별한 대응 전략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중소기업(제조업·유통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국 이커머스 국내 진출 확대에 대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의견 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중국 이커머스를 ‘활용 중인 기업’은 29.7%, ‘활용 경험은 없으나 추후 활용 의사를 밝힌 업체’는 21.0%로 나타났다. ‘활용 경험 및 향후 활용 계획도 없다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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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2025.04.03 05:30:00닌텐도가 차세대 콘솔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2’를 올해 6월 5일 출시한다. 전작 스위치 출시 이후 약 8년 만이다. 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닌텐도는 2일 온라인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닌텐도 스위치2의 가격은 64만 8000원이다. '닌텐도 스위치 2'의 기기 화면 크기는 6.2인치에서 7.9인치로 커졌지만, 두께는 13.9mm로 동일하다. 휴대 모드에서는 1080p 해상도에서 초당 120프레임까지의 주사율을 지원하며, TV와 연결된 독에 연결할 경우 21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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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04.03 05:00:00국내 주요 300대 기업 사외이사 중 억대 연봉을 받는 인원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사외이사에게 가장 많은 보수를 지급한 기업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 유니코써치 조사 결과 평균 보수로 1억 원 이상 받는 사외이사는 지난해 15개 기업 72명으로 전년(12개 기업 64명) 대비 증가했다. 삼성전자가 사외이사 6명에게 총 11억 원 넘는 보수를 지급해 1위를 차지했다.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8333만 원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1억5933만원), SK텔레콤(1억5676만원), 포스코홀딩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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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04.03 05:00:00GS그룹의 호텔사업 계열사 파르나스호텔이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며 노인 주거 관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이를 선점하기 위해 호텔업계가 경쟁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2일 파르나스호텔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사업보고서를 통해 “장기적으로 시니어 레지던스 시장을 신규 시장으로 보고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르나스호텔이 공식적으로 시니어 레지던스 시장 진출을 선언한 것은 처음이다. 회사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들의 증가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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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2025.04.03 04:30:00산불 피해를 본 가구가 인터넷을 해지하려 했더니 위약금을 요구했다는 사례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긴급회의를 열어 대응 현황을 점검한 결과, 선불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가구는 별도의 위약금 없이 인터넷 해지를 할 수 있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달 1일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통신 3사와 긴급회의를 열어 산불 특별재난지역의 초고속 인터넷 관련 이용자 민원 상황과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방통위는 통신사와 회의에서 피해 가구가 인터넷 해지를 요구하면 이용약관에 따라 위약금 없이 해지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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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2025.04.02 21:26:41‘111% vs 651%.’ 한국 시장과 대만 시장의 대표 주식인 삼성전자와 TSMC의 최근 10년간 주가 상승률이다. 두 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지만 주가 상승률만 보면 6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한국과 대만은 수출 위주의 국가라는 점에서 주식시장도 수출기업들이 이끈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하지만 대표 기업 간 주가 상승 폭 격차가 커지는 만큼 양 국가의 주식시장 시가총액 차이도 눈에 띄게 커졌다. 대만이 10년 전보다 크게 앞서 나가기 시작하면서 시가총액 격차는 지난해 말 1300조 원까지 벌어졌다. 전문가들은 만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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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04.02 21:05:27현대경제연구원이 송원근 전 한국경제인협회 경제본부장을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송 원장은 연세대에서 경제학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일리노이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경제연구원 기획조정실장과 부원장 겸 연구본부장,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위원, 포스코홀딩스 정책지원실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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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04.02 20:57:28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중국에 이어 일본 출장길에 오르며 글로벌 경영의 고삐를 당긴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일본 도쿄에 도착했다. 이 회장은 전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만나 “지난주 중국을 일주일간 다녀왔다”며 “오늘 또 5~6일 일본에 간다”고 방문 계획을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일본은 회계연도가 3월 31일에 끝난다”며 “항상 4월 첫째 주를 인사하는 주로(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이 회장의 구체적인 행선지와 출국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그가 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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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04.02 19:46:37중국산 손목시계를 싼값에 들여와 국산인 것처럼 판매한 주얼리업체 제이에스티나 대표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한문혁)는 김유미 제이에스티나 대표, 영업부장 등 5명과 회사를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5일 불구속 기소했다.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과 본부장 등 임직원 5명은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정식 재판 없이 서면 심리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결정해달라고 법원에 약식명령을 청구하는 절차다.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중국에서 수입한 12만여 개, 60억 원 상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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