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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 AI 중계 맞손
IT2025.04.0214:25:29
KT스카이라이프가 대한체육회, 호각과 생활체육 인공지능(AI) 중계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와 호각은 우선 이달 24일 전남에서 열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AI 기술로 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중계를 시작으로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주요 대회와 행사에서 AI 중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AI 중계 영상은 대한체육회 유튜브 채널과 호각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리케이션 ‘호각’을 통해 제공된다. 3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생활체육과 지역 스포츠, 학교 체육 발전을 위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제 2의 HBM' 소캠에 와이어 본딩을 쓰는 이유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기업 2025.03.27 08:18:55
정보기술(IT) 시장에 관심 많으신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2일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에서는 제 2의 HBM으로 불리는 '소캠(SOCAMM)'에 대해 다뤘습니다. 기사 출고 이후 독자님들께서 많은 질문을 주셨습니다. 특히 소캠 모듈에 장착돼 있는 한 개의 LPDDR D램 칩 속에 다이(Die)들이 어떤 형태로 결합돼 있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16개의 다이가 '와이어 본딩'으로 묶여있는지, 고대역폭메모리(HBM) 이후 화두가
Biz 플러스
낸드 값 또 10% 올라…메모리 바닥 찍었나 [biz-플러스]
기업 2025.04.02 07:57:12
낸드플래시 반도체 가격이 3개월 연속 오르며 메모리 ‘바닥론’에 힘을 보탰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정보기술(IT) 기기 수요는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 업계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메모리카드·이동식저장장치(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이 전월보다 9.61% 오른 2.51달러를 기록했다
  • 현대차 'IRA 보조금' 호재에…2차전지주 깜짝 반등
    산업일반 2025.01.03 17:53:21
    최근 주가 부진을 면치 못했던 2차전지 종목들이 3일 깜짝 반등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혜택 대상에 현대차가 포함됐다는 소식 등 글로벌 호재가 전해지자 저가 매수의 기회를 노린 자금들이 대규모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0.14% 오른 6만 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에코프로는 장중 5만 5100원을 찍으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지만 하루 만에 분위기가 급반전된 것이다. 에코프로비엠은 7.11% 상승한 11만 3000원, 포스코퓨처엠은 6.09% 오른 14만 63
  • '1인 스타트업' 100만개 시대…새해 더 늘어난다
    중기·벤처 2025.01.03 17:47:47
    30대 직장인 김 모 씨는 혼자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과자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유통 기업을 다니며 창업 아이템을 구상한 그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소규모 자금을 조달할 계획도 세웠다. 김 씨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을 통해 상품을 제조할 수 있는 만큼 마케팅을 포함해도 초기 투자 비용이 많지 않은 편”이라며 “요즘 경제 분위기로 보면 사업이 잘 안 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하기 때문에 1인 기업 전략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새해에는 창업자가 나 홀로 스타트업을 세우는 사례가 잇따를 것이라는 관측이
  • 덕다운이라더니 오리털은 고작 2.8%뿐…중저가 패션의 배신
    생활 2025.01.03 17:26:16
    다음 주 전국에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국내 중저가 패션 브랜드들이 패딩 점퍼 등 제품 정보를 허위로 기재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에서 배드민턴 셔틀콕을 재활용해 만든 ‘가짜 다운재킷’에 대한 폭로가 제기된 데 이어 국내에서도 충전재 솜털 비중이 현저히 낮은 패딩을 판매한 브랜드들이 잇따라 적발된 것이다. 패션 플랫폼의 판매 중단 및 환불 등의 사후 조치뿐만 아니라 입점 단계에서부터 상품 정보의 허위 기재가 없도록 검증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
  • "위기극복 주체는 기업…모든 것 뜯어고칠 결단 필요"
    기업 2025.01.03 17:12:06
    국내 4대 그룹 총수 등 주요 경제인들이 2025년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여 한국 경제 재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탄핵 정국 속 고환율·고물가와 세계적인 경기 둔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짙어진 상황이지만 ‘원팀 코리아’ 정신으로 경제 활력 회복에 앞장서자는 취지다. 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전국 기업인, 정부 관계자, 경제단체 회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기업인과 정부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새해 정진과 도약을 다짐하는 경제
  • 이희근 포스코 사장 "철강 본원 경쟁력 더욱 강화해야"
    산업일반 2025.01.03 16:59:10
    이희근 포스코 사장이 3일 “철강 본원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날 온라인을 통해 발표한 취임사에서 “설비 강건화 기반의 제조원가 혁신과 기술력 강화를 이루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인사에서 포스코 대표로 선임된 이 사장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시무식 등 사내외 행사를 축소한다는 그룹 방침에 따라 이날 취임식 대신 온라인으로 취임사를 발표했다. 이 사장은 “지금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포스코를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로 만들고 싶다”면서 안전, 철강 경쟁력 강화,
  • 한국GM, 지난해 50만대 판매…2017년 이후 최대
    기업 2025.01.03 16:46:20
    제너럴모터스 한국사업장(한국GM)이 2024년 한 해 동안 총 49만 9559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대비 6.7% 증가한 것으로 2017년 이후 최대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국GM의 연간 해외 판매는 47만 4735대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29만 5883대, 17만 8852대 판매돼 해외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내수 시장에서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한국 GM의 내수 판매는 2만 4824대로 전년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T 2025.01.03 16:43:1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디지털융합촉진과장 정재훈
  • KGM, 지난해 10만 9424대 판매…해외 실적 10년 만에 최대
    산업일반 2025.01.03 16:30:07
    KG모빌리티(KGM)는 지난해 총 10만 9424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5.7%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고 3일 밝혔다. 해외 시장에서 6만 2378대를 판매해 2014년(7만 2011대)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내수 시장에서는 작년보다 5.7% 감소한 4만 746대를 팔았다. 해외 실적을 견인한 차종은 1만 대를 돌파한 렉스턴 스포츠(1만 516대), 토레스(1만 960대), 코란도(1만 686대)다. KGM은 지난해 12월 국내외 시장에서 전년 같은 달보다 70.2% 증가한 1만 687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월
  • 르노코리아, 지난해 10만 6939대 판매…그랑콜레오스 선전
    산업일반 2025.01.03 16:12:23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총 10만 6939대를 판매해 2023년보다 2.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3만 9816대로 80.6% 증가했지만 수출은 6만 7123대로 18.4% 줄어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르노코리아의 실적을 지지한 것은 무엇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다. 출시된지 4개월 만에 2만 2034대가 팔리며 판매 2위 모델이 됐다. 지난해 국내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수출 효자 차종인 아르카나로 총 5만 88
  • [단독] 마녀공장, '3700억 몸값'으로 케이엘앤파트너스가 인수[시그널]
    기업 2025.01.03 16:04:27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엘앤파트너스가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마녀공장(439090)을 인수한다. 지난해 한 차례 거래가 무산되기도 했지만 양측은 오랜 협의 끝에 거래를 성사시켰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엘앤파트너스는 이날 오전 마녀공장의 최대주주인 엘앤피코스메틱의 보유 지분 51.87%를 1900억 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마녀공장의 기업가치는 약 3700억 원으로 평가됐다. 케이엘앤파트너스는 마녀공장의 해외 확장성을 눈여겨보고 투자를 결정했다. 최근 ‘K뷰티’가 미국과 일본을
  • 디렉터스컴퍼니, KODAF서 '더블 크라운'…"선두주자될 것"
    기업 2025.01.03 16:02:16
    종합광고대행사 디렉터스컴퍼니가 지난 연말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4)’에서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영상 부문 금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KODAF는 2022년부터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통합해 진행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금상을 수상한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광고 캠페인’은 중독성 있는 음악과 독창적인 브랜드 세계관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조회수 2618만 회를
  • 유럽發 항공에 SAF 2% 의무화…운임인상 압박 커진다
    기업 2025.01.03 15:55:14
    아시아나항공과 티웨이항공 등 국내 항공사가 새해 들어 유럽연합(EU) 회원국과 영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에 친환경 연료인 ‘지속가능항공유(SAF)’를 투입하기 시작했다. 항공 업계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SAF 사용을 의무화한 EU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일반 항공유보다 값비싼 SAF 사용은 운임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며 업계는 선을 긋고 있다. 다만 규제 강화로 향후 SAF 사용이 늘면서 운임 인상 압박도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1일 오후 5시 35분 독일
  • 제주항공, 동계운항 1900편 감축…국내·일본·동남아 중심
    산업일반 2025.01.03 15:54:06
    제주항공이 올해 동계 운항량을 1900편 감축해 운항 안정성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국내선은 물론 대체편 마련이 용이한 동남아와 일본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참사 브리핑에서 "(이같은) 계획을 당국에 설명했고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절차가 마무리되면 운항 일정이 변경된 예약자에게는 대체편 정보를 안내하고 예약자가 원하는 경우 추가 변경을 돕겠다"고 말했다. 송 본부장은 감편 노선에 대해 &quo
  • '오징어게임2' 효과…넷플릭스 앱 사용자 수 역대 최대
    IT 2025.01.03 15:49:10
    국내 넷플릭스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 수가 역대 최대인 975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가 지난 주 공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4주차의 국내 넷플릭스 앱 사용자 수는 집계 이래 가장 많은 975만 명으로 기록됐다. 특히 오징어게임2 공개 전인 직전 주(788만 명) 대비 일주일 만에 앱 사용자 수가 187만 명 급증했다. 해당 수치는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을 조사한
  • 기아,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 제자리걸음…전년比 0.1% 성장
    기업 2025.01.03 15:46:33
    기아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308만 9000여대를 판매하며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판매는 상승세를 유지한 반면 내수 시장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며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는 평가다. 3일 기아는 지난해 국내 54만 10대, 해외 254만 3361대, 특수 6086대 등 308만 9457대를 판매해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최대 실적을 기록한 2023년(308만 7384대)와 비교하면 판매량 증가는 2000대 수준에 불과하다. 국내판매는 4.2%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는 1.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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