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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다문화가정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울산시는 올 연말까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을 시행한다. 대상은 만 5세부터 12세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120명이다. 수업은 울산시와 대교가 업무협약을 통해 방문학습 교사가 직접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언어능력 진단평가를 한 후 수준에 맞는 한글·국어학습 지도를 한다. 1대 1 맞춤식 교육으로 주 1회 진행된다. 울산시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언어 발달과 한국 생활에 대한 정보능력을 키워 사회 적응은 물론 안정적인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거주 다문화가족은 모두 5,750명이다. 자녀 수는 4,559명으로 이중 만 5~12세가 1,938명으로 가장 많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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