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세션에서는 정부3.0 4년 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정부3.0 생활화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용존(미래부), 긴급신고 통합서비스(안전처), 교통위반 과태료 통합 민원 서비스(대전시) 등 정부3.0 주요 과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필요한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을 긴밀하게 논의했다. 2세션에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협조사항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행자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추진(선관위·행자부),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행자부), 구제역·AI 확산방지(농림부), 정부·지자체 주요 시설에 대한 보안 및 사이버 보안 강화 등 중요 이슈들에 대해 지자체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영일기자 han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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