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퍼런스는 세월호 사고와 같은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등을 발굴하고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열렸다.
26일 컨퍼런스에서는 해양사고 원인의 90%를 차지하는 인적요인에 대한 문제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찾는다. 27일에는 해양안전산업의 발전 방향, 해양안전 기술연구와 미래기술 등 해양안전 기술과 산업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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