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VIP 투자자들을 위한 미술 전시회를 연다.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1층의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중견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VIP 투자자들에게 중견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예술을 통해 소통한다는 취지다.
작품 전시를 맡은 김혜주 작가는 ‘파라다이스를 훔치다’를 주제로 ‘숲을 닮은 코뿔소’, ‘낙타-별과 달을 품다’ 등 대표 회화작품 15점을 전시한다. 황인일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장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02-2112-1900)로 문의하면 된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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