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 김은강(사진) 기자가 편집한 ‘설탕 少탕 작전’ 기사가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제175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부문 경향신문 권기해 차장, 손버들 기자 ‘내일 아침, 어떤 신문을 받아보시겠습니까?’ △경제·사회부문 서울경제 김은강 기자 ‘설탕 少탕 작전’ △문화·스포츠부문 국민일보 변윤환 차장 ‘토털 사커 완성자, 하늘로 드리블’, 한국일보 이직 차장 ‘좋은 덤 나쁜 덤 이상한 덤’ 등 4편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4월 신설된 디자인 부문에는 정보디자인 전문가의 심사로 조선일보 양인성·김성규·송준영 기자의 시각적 객관성을 고려한 4·13 총선 그래픽 1편이 선정됐다. /박현욱기자 hw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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