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24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화염을 뿜으며 해수면 위로 솟아오르는 사진(왼쪽)과 이 모습을 망원경으로 참관하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우리 합참은 북한이 지난 23일 오후 동해에서 SLBM 한 발을 기습 발사했으나 SLBM의 최소사거리인 300㎞에 크게 못 미치는 30㎞를 비행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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