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사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4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을 방문해 지진 통합 관측망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태양우주환경감시실·대덕전파천문대 등의 연구시설을 둘러봤다. 최 장관은 천문연이 국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이동 천문대 방문 프로그램 등에 대해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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