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기술지주는 엔젤 모펀드 40억원, 부산지역 중견기업인 선보그룹 6억원, 자체 출자금 6억원 등 총 52억원 규모의 ‘부산연합 제1호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해 앞으로 7년간 운용할 예정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벤처캐피탈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기 어려운 창업 3년 이내 기술 기반 기업이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산지역 16개 대학과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 출자한 기술사업화 전문기업이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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