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맞춤형보육제도 개선 및 시행연기 촉구대회’에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소속의 교사와 원장들이 맞춤형 보육 강행 중단과 영아 차별대우 반대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맞춤형 보육은 48개월 미만 자녀를 둔 홑벌이 가구는 하루 7시간까지만 무상으로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제도로, 오는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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