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4개 시·군에는 현재 보령화력(400만㎾), 당진화력(400만㎾), 서천화력(40만㎾), 태안화력(400만㎾)이 가동중에 있으며, 추가로 5개 발전소(826만㎾)가 건설중에 있거나 건설이 계획돼 있다.
화력발전소가 집중돼 있어 대기환경 오염 피해를 겪어왔던 이들 지자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화력발전소 가동에 따른 대기 오염과 관련한 환경피해 해소,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 철회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홍성=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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