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사진)의 ‘루저’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억회를 돌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루저’ 뮤직비디오는 14일 오전 기준 조회 수 1억207회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88시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으며 미국 빌보드·퓨즈TV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 빅뱅은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지디&태양의 ‘굿보이’에 이어 유튜브 1억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4개 보유한 국내 최초의 남자 그룹이 됐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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